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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tech 3 170

2014년

신년벽두부터 바쁠거같다

1월중엔  미국출장

2월엔  하와이로 친구만나러가야하고(카톡친구)  미쳤나봐

3월엔 생일자축여행인데  올해에는  필리핀 타클로반 으로 가야할듯

뭐  거창한 자원봉사  그런거와는  거리가먼 친구집  피해정도와

친절했던  친구가족들 위로하고  경비절약해서  어느정도의  복구비용을  보태줄생각

시간과 조건이  허락한다면

치앙마이  반 아일라  싱글룸 1달 장기계약하고

근처  맹인들이 운영하는  마사지집에  조석으로  출근도장 찍으며  마사지 받고싶은게  요즘  내생각


나태하게  게으름피우며  지내던  지난습관과

타이트한 일정과  주어진일에 대한 책임의식에  무리해서  아들같은 친구들과  함께하다보니

여기저기  care 해줄곳이  생겨나네요


요즘  TV 안보고  인터넷도  즐겨찿기해둔곳만  들랑거리고

의도적으로  안보고  안들으려하지만

여기  대한민국방에오면  어쩔수없이  보게되네요

이방의 특징지어진 주제가  정치색 농후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읽다보면  필력좋으신분들의 글도 읽게되고

생각을  조리있게 나타내기에는  필력과 펀드메탈이  부족한분들의  일과성 외침도있고

아는것이  힘인지  모르는게  약인지  헷갈리는  그런  요즘입니다

문제제기도 좋고 개인적인 의견개진도 좋지만

대안도  함께 제시하는  그런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년엔  신년벽두부터  여기저기  댕기면서

그래도  태사랑은  외국에서도  들어와보곤하는데 건설적인  토론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기에  라는  노래제목이  문득  생각나는건

제  개인적인  바램과  비슷해서일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한달남은  2013년

기대한것도 많았고  실망한 일들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바빳고  보람있는  한해였다고  자평하면서

이방 자주찿는분들  모두에게  한해의  마무리가 순조롭고  풍성한 그런 2013년이였기를  바랍니다


3 Comments
jindalrea 2013.12.04 20:34  
새해엔 더 즐겁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겠네요..
연말연시..건강히 보내시고, 새해에 계획하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kairtech 2013.12.04 23:53  
악플보다 더무섭다는  무플로 몇일지나고
진달래 님이  답글 주셨네
Thanks you  and Be happy!
sarnia 2013.12.05 11:39  
대민방에선 무플도 좋아요.
하고 싶은 말 맘놓고 하고 나갈 수 있는 것만 해도 ㅎ ㅣ ㅎ ㅣ
(진달래님은 천사'과' 십니다. 제가 뵌 적 있어서 알지요)

즐거운 연말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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