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한국판 닉슨이 안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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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한국판 닉슨이 안 되려면,,,

sarnia 21 561
 
대통령 방미수행원들의 진상열전을 보면 점입가경이다
새 한류스타 윤창중 전 대변인만해도 자기에게 배당된 차에 대한 불평부터 쏘아붙였다. 그는 다짜고짜 주미대사관 관계자에게 내 차가 왜 이렇게 작아!” 하고 호통을 쳤다. 도대체 무슨 차가 그에게 배당됐길래 그랬을까 궁금했다. 사진을 검색해보니 크림색 캐딜락 XTS 였다.  
성추행은 전후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그 사건의 얼개만을 토대로 사람을 완벽하게 평가하기는 어렵다. ‘그가 미친놈이라거나 특이한 sexual orientation을 가진 인물이 아닐까하는 추측은 가능하되, 인격의 핵심을 파악하는데는 좀 더 심플한 사례들이 필요하다
차 스토리는 그가 어떤 인간 유형인지를 보다 명백하게 설명해준다. 이번에 대통령을 따라간 청와대 비서관급, 행정관급 인간들역시 비슷한 행태를 보였다고 한다. 그들은 대통령 측근이라는 위치를 빙자해 주미대사관 직원들에게 권력을 과시할 소재를 찾는데 광분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들의 이런 모습들이 현지 동포들과 기자들 눈에는 어떻게 비추어졌을까?<?
한마디로 병X스럽고도 저열한 인간들의 집단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병X스러운 인격이란 다른 말이 아니다. 자기 스스로 믿고있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다른 사람 위에 쓸데없이군림하고자 하는 욕망을 죄의식없이 실천할 수 있는 인격을 말한다. 무엇이 그들을 그런 이상한 인격의 소유자로 만들었는지, 그 원인분석은 대한민국 사회심리학자들이 수행해야 할 몫이다
또 하나의 병X스러운 인격들이 있다.
자기 편이라고 무조건 편들어주고 거꾸로 동포여학생을 공격하는 오합지졸들이다. 그 여학생을 가리켜 종북꽃뱀이라고 지껄이거나 그 부모의 고향을 물고 늘어지는 치졸한 병X들이 이 부류에 속한다.
그들은 그 여학생 뒤에 미주동포사회의 종북세력이 있다고 믿고 싶어하는 모양이다. 뚱딴지같이 부모 고향은 왜 물고 늘어지는가? 그들은 그 여학생의 부모고향이 전라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병X도 가지가지라는 속담아닌 속담이 떠 오르는 대목이다.
최영진 주미대사가 위싱턴 DC 경찰에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고 한다. 제가 뭔데 피해 당사국 경찰당국에 신속한 수사를 요구하고 말고하나? 위싱턴경찰은 신속한 수사를 할 의무보다는 공정하고 정확한 수사를 할 의무가 있다.
최영진 주미대사는 애당초 이 사건을 덮고 범죄용의자를 외국으로 빼돌려 주재국의 사법주권을 유린하는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본인들 중 한 명이다. 자진사퇴하거나 쥐죽은듯이 자빠져 있어도 시원찮은 작자가 주제도 모르고 큰소리를 치고 있으니 그 역시 정상은 아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이 서울행 대한항공 편으로 미국을 탈출하던 그 시각, LA로 날아가고 있는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는 홍보수석, 외교부장관, 주미대사 등이 모여앉아 대가리를 싸매고 윤창중 사태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 자리에서 위성전화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윤창중이 서울에 도착하는 즉시 신병을 확보하고 조사에 착수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전용기 구조상 대통령 모르게 이런 회의가 진행됐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적어도 전용기 안에서는 민정수석실에 그런 지시를 내릴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대통령 이외에는 없었다는 것도 이상하다. 서울에 있었던 비서실장을 통해 조사부탁을 비공식적으로 전달할만한 사람은 홍보수석인데 그는 그런 적이 없다고 하니 그럼 도대체 누가 전용기 안에서 민정수석실에 그런 지시를 내렸다는 것일까? 이제는 방미도중 박근혜 대통령이 심한 감기몸살로 고생을 했다는 말조차 곧이 믿기지가 않는다.
적어도 미국연방정부는 외국사절단이 현지사법체계를 교란한 범죄행위에 조직적으로 가담한 사상초유의 사태에 대해 국가간 책임은 묻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연방정부의 입장이지 워싱턴 DC경찰과 피해여학생의 입장은 아니라는 점을 상기하고 싶다. 지방경찰이 한국처럼 검찰의 수사지휘를 받는 줄로 알고 있는 조선일보의 보도수준을 보고 불안해서 하는 말이다.
방미사절단이 조직적 범죄연루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워싱턴DC경찰의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방미사절단 고위인사들의 이름이 용의선상에 오르내리기 전에 윤창중 도피경위의 전모와 진실을 털어놓고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사과할 건 사과하고 보상할 건 보상하고 처벌받을 건 처벌받는 것 뿐이다. 그래야 미국으로 탈출한 주한미군 범죄자들에 대한 신병인도요구도 떳떳해 질 수 있다.
대통령의 핵심참모가 성추행을 했다고 해서 그 나라가 야만국 취급을 받지는 않는다. 하지만 용의자를 조직적으로 도피시키고, 거짓말로 진실을 은폐하고, 엄청난 숫자의 저열한 인간들이 진영논리를 내세워 악의에 찬 피해 여학생 신상털기나 반복하는 병X잔치가 지속된다면 대한민국이라는 네 글자는 문명국 명단에서 삭제될지도 모른다.         
박근혜 대통령이 워터케이트사건의 전철을 밣지 않기 바란다   
 
2013. 5.19 (MST) sarnia
  
21 Comments
세일러 2013.05.20 15:25  
대통령 핵심참모가 성추행을 했다고 해서 그 나라가 야만국 취급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해외 순방중에 성추행이 발생했고그런 류의 인사가 대통령 핵심참모를 했다는 사실은 적어도 그 대통령의 수준을 보여주는 일입니다...
sarnia 2013.05.20 23:38  
제가 초기부터 지적했던 점이지만 향후 이 사건을 폭발시킬 뇌관은 성추행이 아니라 거짓말입니다. 닉슨이 쫓겨난 이유가 도청때문이 아니라 거짓말 때문이듯, 이 사건의 전개역시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 같습니다.

누차 이야기하지만 칼자루는 위싱턴DC경찰과 앞으로 구성될 피해여학생의 변호인단이 쥐고 있습니다. 미국정부나 한국정부가 아니고요.

그 거짓말의 정점에는 '자기는 윤창중이 서울에 도착한 시점 이후에 보고를 받았다' 며 시치미를 떼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있습니다. 그 말을 누가 믿겠습니까? 

저는 솔직히 윤창중이 뉴욕과 워싱턴에서 무슨 짓을 하고 다녔는지. 8 일 새벽 내내 공식숙소를 비우고 누구와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 따위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시종일관 제 관심의 핵심은 방미사절단과 주미대사관이 워싱턴DC 경찰로부터 신고접수사실을 통보받고, 심지어 경찰관으로부터 용의자는 호텔에 대기하고 있으라는 오더를 받은 이후 어떤 지휘계통을 통해 용의자를 국외로 빼돌렸느냐,,, 하는 것 입니다.

바로 이 대목에서 '국가의 수준' 이 그대로 드러날 뿐 아니라, 나아가 대한민국의 정부기구인 방미사절단과 주미대사관이 사건축소은폐 및 범죄용의자 도피에 가담한 범죄단체로 전락하느냐 마느냐가 판별나기 때문입니다.

사건의 성격은 전혀 다르지만, 이미 대한민국 정부기구는 1967 년 동베를린에서, 1973 년 도쿄에서 각각 두 차례에 걸쳐 외국의 사법권을 유린하는 행동을 저지른 전과가 있기 때문에 이 사건은 아주 민감한 사안 입니다. 황색언론이 나서 '아버지와 딸이 외국 사법권을 유린하는 유전자를 공유하고 있다'고 써갈려댄다면 그때부터 나라망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겠지요.

박근혜 대통령의 고해성사, 또는 양심선언이 필요한 때 입니다.
bonvivant 2013.05.21 10:00  
글쎄요...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요...
미군이 한국에서 범죄 저지르면 재빨리 본국 송환하고 그러잖아요...
물론 한국인들은 분노하지만
미국 입장에서는 자국민 보호 차원이라고 그러고...
암튼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청와대의 '거짓말'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물론 저는 '거짓말'은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부각되는 방향으로 판세가 흘러가지는 않을 거라는 거지요...
오히려 저는 왜 우리 정부가 윤창중을 직접 수사하겠다고 하지 않고,
미국에 조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미국 송환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말만 하는지... 참 답답하네요...
윤창중이는 밉지만,
주권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는 몹시 짜증 나는 태도입니다...
sarnia 2013.05.21 10:28  
SOFA 협정 불평등 문제는 그것대로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외교-정치적인 문제고, 윤창중 도주문제는 미 형사법상 불법행위를 저지른 것인데, 그 불법행위에 방미사절단과 주미대사관의 조직적인 개입이 있었는지, 윤창중이 서울에 도착하기 전에 대통령이 알고 있었는지 여부는 약점을 잡힌 부분이라는 거지요.
이 문제가 부각되는 판세로 가든 아니든 그것과 관계없이 방미사절단은 있을 수 없는 판단착오를 범한 것입니다.

또 이 문제가 부각되는 판세로 가느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주체는 한국정부나 한국내 여론이 아니라 원고측 변호인단이 앞으로 있게 될 민형사재판을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가고 싶어하는가 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변호인단 대부분은 한국계 변호사들로 구성될 것이고 피해여학생 역시 한국계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국격을 심하게 훼손하는 쪽으로는 재판을 끌고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한국은 속인주의를 채택하고 있으니까 한국 수사기관이 용의자 윤창중을 수사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한국인이 외국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한 범죄에 대해 한국 수사기관이 수사의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 사건이 미국에서 미국인을 상대로 벌어진 범죄이기 때문에 해당 지역 (DC) 경찰이 수사권을, 연방검찰 (DC는 연방검찰관할이므로)이 기소 및 공소유지권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수사와 재판이 미국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DC 경찰은 곧 법원에 체포영장을 신청할 거라고 합니다. 용의자 윤창중은 경찰의 대기지시에 따르지 않고 외국으로 도주했고 기자회견을 통해 앞뒤가 안 맞는 소리를 했기 때문에 혐의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건발생국이 하필 미국이라 참 이런 이야기하기 내키지 않지만, ,,, 미국이라는 나라가 못마땅한 것은 못마땅한거고, 어쨌든 가장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절차를 밟아나가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세일러 2013.05.21 12:50  
1. 설령 이부분이 쟁점으로 부각된다 하더라도 이남기수석등의 선에서 책임정리를 할테고 대통령까지 연루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그러니 이 부분은 어쨌거나 대통령과는 무관하게 정리됩니다.

2. 미국에서 수사가 이루어지는 것이 당연하고, 청와대도 그렇게 입장 정리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윤창중 개인의 성추행(그리고 도주)으로 매듭짓게 될 겁니다. 형이 가볍건 무겁건 그것은 워싱턴 DC 경찰이 성실히 수사할 문제고.

3. 미 형사법상으로 미국이 명백하게 해외에서 불법을 저지른 사례는 너무나 방대해서, 한국의 동백림이나 도쿄납치 정도는 아이들 장난 수준이죠. 미 형사법을 어기고 한국정부가 그의 도주에 연관이 있다하더라도 미국이 이를 문제 삼을 것이라 보지 않습니다. 워싱턴 DC 폴리스가 굳이 외교적 문제까지 수사할 리도 없겠구요.
뮤즈 2013.05.21 13:29  
저도 본문의 글과는 좀 생각이 다른데요..
이사건에서 임명권자와 최종관리책임자인 대통령에게 분명히 책임있다는 전제는 기본으로 두고....

돌아가는 정황을 보면 대통령이 이사건에 직접적으로 개입했다 보긴 어려울거 같습니다.
첫번째 사과에서 박근혜대통령께 죄송하다는 코메디같은 사과문부터 시작해서...
윤창중이가 반쯤 미친 기자회견을 한것도....박통의 직접지시로 귀국 명령을 내렸다면
아무리 제정신이 아닌지라 하더라도 "감히" 그런 기자회견을 할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구요.

가정을해서 박통이 개입이 되어있다 하더라도 과연 그걸 고해성사할 필요가 있을까요?
용인하는거야 말로 세계적인 개망신을 자초하는거라고 생각되는데....
닉슨이 내가 도청장치를 설치하라 지시했다라고 고백하고 사과하면 그 수순으로 끝났을까요?
아니겠죠. 그 다음수순은 탄핵은 안당하더라도 자진사퇴를 했겠죠.

윤창중이 사건은 그 당사자가 한국경찰에 신고를 하면 한국에서도 조사를 할수있긴하겠지만
그럴가능성은 거의 없다보면 한국에서 수사는 불가능할것이구요.

고해성사를 하게될 경우 문제는 윤창중이 어떤 수준의 형을 받는지에 따라 박통도 미국경찰의
조사를 받아야하고 미국법정에 설수도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같은 논리로 해외에서 불법을 저지르고 사과한마디로 모든것을 무마하려한다는 개망신을
피하려면요.

이건은 1차적으로 윤창중선에서...그것이 안된다면 비서실선에서 정리되어야할 사안이지
대통령을 끌어들이면 안되다고 봅니다.
찾아볼필요도 없이 세계 어느나라 대통령이 자기가 저지른 불법에 대해서 순순히 용인하고
까발리는 경우가 있습니까.이번건처럼 순식간에 벌어진 우발적 상황이 아니고 아주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계획된 범죄행위에 대해서도 자진납세하고 처벌받은 지도자는 없다 봐야죠.
자국에서 벌어진 범죄행위에 대해서야 머 추후에라도 처벌한 경우는 많이 있지만요...
한국이 굳이  새로운 모범사례(?)를 남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국내에서 정리할수있는 사안이 아니고 국제적.외교적 문제로 비화될수 있는 문제이기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지..
대통령이 어떤 범죄행위를 한다해도 다 덮어야 한다라는 생각은 전혀 아니라는건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sarnia 2013.05.22 09:34  
네, 접수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관계에 대한 추론이야 여러가지 방면으로 할 수 있겠지요.

이 사건을 맡을 변호사들이 어떤 성향의 인물들로 구성될까도 궁금합니다. 만일 상업적 센세이서녈리즘으로 언론플레이를 즐기는 인물들과 反박정권 성향을 가진 인물들이 결합하는 팀이 출범한다면 그 등쌀에 미국정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예측불허이고요. 사건 성격이 성격이니만큼 형사보단 민사재판에 더 관심이 가는군요.

조용히 끝날 수도 있습니다. 피고가 어린 대학생이니 그 부모들이 상황이 시끄러워지는 걸 원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뭐하는 분들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尹은 누가 추천한 사람도 아니고, 자기 사람인데, 이렇게 철저하게 배신하고 목에 비수를 겨누다니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기면 수석비서관들도 책임져야 한다" 든가 "윤이 그런 사람이었어요?" 따위의 박대통령의 말은,,,글쎄요. 아무리 뻔뻔해도 자기 입장에선 할 말이 아니지요. 바로 앞에서 그 말을 듣고 있었던 참모들이나 기자들이 킥킥거리다가 폭소를 터뜨리지 않은 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나마스테지 2013.05.23 13:21  
정말 이상하지요, 하도 이상하니 해석이 안되요
인문학의 부재가 이토록  치명적이라니!
사고력을 키웁시다 ㅜㅜ
-차 가스가 다 어디로 간 거지...ㅜㅜ
-현대자동차 고객쉼터 진짜 넷 느리넹
sarnia 2013.05.24 09:37  
차 가스가 어디로~~
연료가 새나요?
나마스테지 2013.05.24 18:32  
다 오데 가고 없어요^^
sarnia 2013.05.24 21:55  
옥시젼센서에 이상있는지 체크해 보고,
정 안되면
소에게 주세영~
나마스테지 2013.05.26 03:19  
년말에 소에게~~
뭔 형광색 체크 하는 거 달더라구요
웅ᆞᆞ옥시젼센스ᆞᆞ체크해주세요 ᆞᆞ해야징
sarnia 2013.05.26 04:54  
가스가 너무 빨리 소진한다는 말로 알아 들었어요. 즉 연비가 나빠졌다는,,,
연비가 갑자기 나빠졌다면 제일 먼저 체크하는 곳이 옥시젼센서라서요.

'소형차를 타요'
나마스테지 2013.05.27 00:57  
벤츠 소형으로
디자인은 구형 ㅋㅋ
sarnia 2013.05.27 04:52  
오, 머르세데스~ 
이클래스, 에스클래스, 비클래스, 아니면 씨클래스?
잔고장 잦은 거 같음, 오일체인지, 소모품 교체 등 기본유지비도 넘 비싸고
여기도 그런데 거긴 더 하겠죠.
나마스테지 2013.05.28 00:21  
엥ᆞᆞ디자인은 이게 최고 맘에 들어요
거기 날씨는 좋은가요? 이번 방콕은, 더운데 챵마이 겨우 일박이일로 가야하는 나쁜선택ᆞㅠㅠ
세일러 2013.05.28 02:14  
엑... 거기를 1박 2일???
나마스테지 2013.05.28 17:45  
방콕은 당근 일주일요!
서울사는 모양 ㅡ독신이므로ㅡ의 강요에 의해
님만헤민에 영국여성ㅡ영국서 태어났고 엄마는 영국인 아빠는 태국인인ㅡ이 마스터인 부띠끄에 가야 한답니다 ㅜㅜᆞ
챵마이는 대표칼라가 블루ᆞ
이 부띠끄 한국잡지에 소개된 모양인데요
몽족의 노고에 의해 탄생되는 직물과 염색으로
만들어진 블루의 여성복!
사러 가야한답니다 기필코 모양께서ᆞ
旴禔_wooje 2013.05.28 01:11  
한국은 벤츠 평생 무상서비스로  프로모션중입니다. 엔진오일은 물론 와이퍼까지요..E 시리즈나 BMW 5시리즈는 이제 강남쏘나타라고 불리우죠. BMW는 전기종 3년간 모든 소모품 무상.
sarnia 2013.05.28 10:17  
강남소나타,, 드라마제목같군요. 평생이란 건 구입한 차를 평생 가지고 있을 때에 한해서 이겠지요? 그래도 좋은 조건이네요. 2007 년 현대 투싼 구입했을 때 그런 조건 받았었습니다. 구입한 딜러에 가지고 오는 조건으로 오일교환 무료! 외이퍼는 아니고요.

BMW, 흠,,,, 3 년 안에 교체할만한 소모품이,,, 잘 안 떠 올라요. 몇 개 없을 것 같은데요. 아직 (우악 그러고 보니 오늘이 5 월 27 일 내 차 3 년 워런티 끝나는 날이네!!) 3 년도 안 된 마즈다의 경우 소모픔 교체한 거라곤 에어필터밖에 없는 거 같아요.
암비 2013.06.10 01:28  
도대체 가서 무슨 일을 했길래...


듣보잡 보좌관의 정신분석까지 할까는 아무도 안 궁금하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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