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해서 새글로 옮겼습니다. 토론은 쭈~~욱 갑니다.
호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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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00:31
호루스님, 긴말 말고 고소하세요. 북한닮아 갑니까? 쏠려면 쏘세요.
☞
자, 요건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확인합니다.
여우야님은 과거 댓글 중에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을 적시했고, 나는 그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사과할 마음 전혀 없지요? 억울하면 고소하라는 의미지요?
예/아니오 로만 답해주세요. 이해력이 달려서 자꾸 다른 소리 하면 헷갈립니다.
1. 대답할 가치가 없는 질문, 왜 가치가 없는지는 알죠?
☞
가치가 있지만 논쟁에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불쌍해서 봐준건데, 다시 확인 드릴께요.
그러니까 나한테 왜 다짜고짜 무례한 단어를 쓰냐구요. 아무리 봐도 한판 붙자는 무례한 어투.
난 대략 지난 대선 이전 무렵부터 여우야님 글에는 댓글 자체를 안달았거든요.
또한 내 글에 달린 여우야님의 댓굴도 일체 반응 안했어요.
또한 내 글에 달린 여우야님의 댓굴도 일체 반응 안했어요.
하여지간 여우야님에게 자극 될 일은 안했걸랑요?
근데 무슨 억하심정으로 그런 단어를 마구 써대는지요?
그러니까 고의는 아니었고 원래 *가지가 *가지라서 그런거다는 의미?
답변 요구합니다. 분명히 답변할 이유 있어요. 왜 여우야님은 다짜고짜 나에게
무례한 막말로 댓글을 달았는지.
2. '박정희가 독립군을 토벌했다' 라는 말은 친일 주장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기사에는 그런 내용의 책을 출판한 책에 대해 검찰의 반박 내용이 나와있네요.
박정희의 친일 책 출판에 대해선 나중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만, 책의 내
박정희의 친일 책 출판에 대해선 나중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만, 책의 내
용이 사실이라는 판결도 아닙니다. 무죄판결을 받은 것은 당시 자료를 구하기가
어려워 어느쪽의 주장이 옳은지 법원에서 판단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박정희의 친일 행적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여 책까지 낸 출판한사도, 친일
행적의 증거를 제출하지 못했 없습니다.
☞
여전히 오독 중이군요.
그 판결의 의미를 설명해 놓았건만 또 딴소리군요. 그러니까 있지도 않은 사실을 적시한(독립군 토벌) 출판물에 대한 명예훼손죄 여부죠.
예 들어 드렸죠.
a가 c의 집을 털은 적은 없어요. (이게 간도특설대 복무건)
근데 b집을 털은 사실은 확실해요. 증거두 있구.(이게 박정희 친일행각)
c집을 털었다구 신문기사 나가니까 a가 발끈해서 명예훼손 너님 고소! 한거에요.
b집을 털었다는 범죄행위는(이글에서는 박정희의 친일행각)은 분명히 존재한다구요.
판결문도 제대로 못읽으면서 자꾸 그러시면 안됩니다.
앞으로도 그 기사를 박정희의 친일 행각이 없었다는 자료로 쓸 건가요? 확답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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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일본육사 출신이라서 친일이다. 라는 주장에 대해, 대한광복군 총사령
박정희가 일본육사 출신이라서 친일이다. 라는 주장에 대해, 대한광복군 총사령
관인 지천청장군도 일본육사출신입니다. 지청천 장군은 친일파입니까? 아닙니까
?
☞
물론 아닙니다. 그게 왜 그런지는 공심채님의 설명을 이해못하는 자신의 이해력을 탓하시길.
첨언하자면 자신이 스스로 탈출, 일제에 반대했음. 그것도 이승만처럼 주둥이로만 떠는게 아님.
일본 육사 입교 당시도 망국이 이루어지기 전임.
박정희는 일제가 망하기 전에 스스로 뭐 한거 있어요? 진심 동일한 경우라 생각하심?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지청천을 박정희 친일파론 변호시에 끌어들이겠단 얘기죠? 확답 바랍니다.
3. 일본육사입학은, 안철수의 표현을 잠시 빌려, 지청천장군의 입학으로 갈음합
니다.
일본육사를 졸업했다고 모두 친일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본육사를 졸업했다고 모두 친일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
이게 지금 무슨 소리입니까? 질문과 완전히 동떨어진 답변. 반복 질문 합니다.
내 질문은 박정희가 일본군이 아니라 만주국 군인이라고 주장한 여우야님의 견
해를 물은 건데요? 뭔 딴소리? 뜬금포 안철수 표현?
이건 제일 중요한 문제에요.
이건 제일 중요한 문제에요.
난 박정희가 만주육사, 일본육사, 사실상 일본군으로의 복무가 친일 행각이라고 주장했고 거기에 덤으로 혈서 문제는 진위 여부가 다툼이 있으나 사실로 믿고 싶다고 했죠.
근데 여우야님은 "만주국 군인이므로 친일 아님" 했으니까 굉장히 중요한 문제에요.
여우야님 주장이 우리나라 학계든 국민이든 받아들여지기만 한다면 이제 이런 논쟁은 더이상 필요없어요.
전혀 새롭고 과감한 학설인데, 여지껏 박정희를가 친일했다는 걸 반대했던 사람들도 박정희가 일본군이라는 그 사실 자체는 다 인정했던 사실이거든요.
거듭 묻죠. 정말 박정희는 일본군이 아니고 만주국 황제에게 충성을 다하는 만주국 군이이었다고 주장하나요? 예/아니오 답한 후에 별론 있으면 얘기해주세요
.
세트로 원 글에 있던 질문 또 반복합니다.
만주국이 자주 독립국이라면 왜 박정희가 만주국 군인이 되었을까요? 일본인 주제에?
주장하는 자가 증명해 주세요.
4. 박정희의 혈서 사건은,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 라는 단체에서 박정희가 친일 행위를 했다는 증거
로 그가 일본육군사관학교에 입교하기 위하여 1939년 3월에 일본 천황에게 썼다
는 혈서 지원 관련 기사를 공개하면서 쟁점화 되었습니다.
박정희는 1939년에 만주신경군관학교에 입학준비를 하는 시점이었고, 일본
박정희는 1939년에 만주신경군관학교에 입학준비를 하는 시점이었고, 일본
육군사관학교는 신경군관학교를 졸업후 1942년 10월에 성적우수자로 편입합니다
.
그래서 그건 기존의 주장이고의 계속 반복에 불과하고 하늘빛나그네님이 끌어온 자료에 대한 반박은 되지 못하지요.
그에 대한 반박을 요구합니다.내 질문도 거기에 방점이 있습니다.
일본 국회 도서관 자료가 근거 전혀 없거나 조작된 것이거나, 하여지간 여우야님 주장의 진실에 반박이 못되는 이유를 밝혀주세요. 답변 바랍니다.
즉, 1939년에 일본육사 입학할 자격도 안되었습니다.
☞
우와~또 새로운 얘기 나온다. 1939년에 일본육사 입학자격이 안되었다는게 무슨
의미에요?
나이가 모잘랐어요? 학비가 없었어요? 이건 또 새로 듣는 학설이네.
요것도 확실한 설명 부탁합니다. 대체 자격이 안되었다는게 뭔지.
5. 오마이뉴스든 뉴데일리든,
박정희친일의 증거를 찾을수 없었다고 기사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박정희가 친일이라고 주장하려면 증거를 가져오라는 겁니다.
제발 한번 보고싶군요 그 증거!
☞
계속 사실 왜곡 하네요.
노무현 정부시절, 친일반민족행위자진상조사위원회 라는걸 꾸려서 친일파 명단
을 작성했고, 여기서도 박정희는 친일파가 아닌걸로 결론내렸습니다.-요건 전에
일베를 아시나요에 쓴 여우야님 글
마이뉴스든 뉴데일리든, 박정희친일의 증거를 찾을수 없었다고 기사화 되었습니
다. -이건 바로위의 여우야님의 답변
자꾸 말 살짝 바꾸면서 왜곡하면 곤랍합니다.
왜 전에는 결론 내렸다고 확신을 하더니만 요번 글은 증거를 찾을수 없다고 기사화되었다고 말이 바뀌죠?
왜곡 습관이 되어서 그 정도는 그냥 받아들이는게 여우야님 사고방식인가요?
증거를 찾을수 없다는 의미 = 박정희 친일파 아님으로 결론 , 이 정도 왜곡은 그까이꺼 뭐 대충~ 입니까?
답변 바랍니다.
6. 오호~ 토론의 자세!!!
좋은 지적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한테 어떤 말을 했는지 게시판을 한번
둘러 봅시다.
물타기 아니고 논점회피 아닙니다.
앞뒤전후 사정을 한번 보자는 겁니다.
몇달 전 과거로 돌아가 '여우야'의 입장에서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는지 한
물타기 아니고 논점회피 아닙니다.
앞뒤전후 사정을 한번 보자는 겁니다.
몇달 전 과거로 돌아가 '여우야'의 입장에서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는지 한
번 보고 말하세요
까더라도 좀 살펴 보고 까시죠
까더라도 좀 살펴 보고 까시죠
☞
역시 또 물타기.
역시 또 물타기.
내 6번 질문이 다른 사람 얘긴가요?
왜 나한테 무례한 태도를 보이냐는게 질문이잖아요. 색맹이에요? 질문에 색깔 표시해 놓았는데 엄한 사람들은 왜 끌어들여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다구리 놓으니까 호루스란 양반을 까고 봐야겠다는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흘기기 정신?
근데 웃기는건... 까는거 되게 좋아하는 분이군요. 맨날 깐데...
대체 나한테 그리 무례한 이유가 뭐냐구요? 네? 답변 바랍니다.
1번 질문을 상세히 답변하면 6번 질문의 답변은 거의 필요 없을듯 하군요.
마지막으로 인간적으로 불쌍하기도, 이상하기도, 궁금하기도 해서 하는 말입니다.
내가 솔직히 여우야님에 대해 대략 남자란 거 외엔 아는 거 아무것도 없지만, 진심 불쌍해요.
왜 여우야님은 다른 사람들한테 다구리 당한다고 생각해요? 왜 남들이 다 날 공격하려 한다고 생각해요?
태사랑 인간들은 지들끼리 쪽지 연락하면서 여우야란 인간을 족치기 위해 동맹이라도 맺었다고 생각해요?
아직까지 토론이 끝난거 아니지만, 이제 어렴풋이 알것 같아요.
나도 그렇고 남들도 그렇고 공통적으로 느끼는게 마이동풍, 벽보고 얘기하기, 맨땅에 헤딩.
언뜻 들으면 고집이 무척 세다 라고 생각하죠. 나도 첨엔 그리 생각했으니까요.
근데 그게 아니더군요.
남의 말을 안듣는건 기본이고 제발 내 글 좀 보고 얘기해라 이러면 일단 보긴 보는데 다시 마음 속에서 그걸 다시 재편집해요.
그리고 답변이라고 날려요.
받은 사람 황당해요. 어처구니가 없어요.
요기서 또 한번 의견 표명하는 사람이 있지만 소수고 대부분 그래 너 잘났다 로 끝나요.
그냥 그걸로 끝나면 그만인데 게다가 빈정대기까지해요.
사람들이 참으려다가 신경질 부려요.
대략 공통적인 코스에요.
근데 이번에 난 계속 파고 들었어요.
그래서 느끼게 되는 거에요.
이 사람은 고의인지 아닌지 잘 모르지만 분명히 남의 말을 자기 식으로 해석해서 이상하게 답변을 다는 습관이 있구나 라구요.
이번 답변에 대해 내 질문을 봐요.
애초에 했던 질문 다시 다 하고 있어요. 반복에 또 반복이에요.
무슨 소린지 알아들었고 접수했음. 이런 답이 나온게 하나도 없어요.
반면에 여우야님은 내 말이 무슨 뜻이냐고 묻는 법 하나도 없어요. 그냥 알아서 자기 마음대로 각색하고 답변해요.
그래서 어떤건 무슨 국회의원들처럼 예/아니오 로만 대답해 달라고도 해요.
그게 무례해서 그럴까요?
아니에요. 대체 이 사람 진심이 뭔지 모르겠는 거에요.
알아야 내 의사 표현을 할수 있을텐데 말에요. 모르니 뭔 소리를 하겠어요?
같이 헛소리만 하고 있을 순 없잖아요?
말은 많은데 남는게 없어요. 그래서 실례를 무릅쓰고 그런 답변을 요구까지 한거라구요.
그리고 또 황당한게 있어요. 뭐 답변 다 들어봐야 알겠지만,
박정희 친일을 막아준다고 지청천을 끌어들이다니,
그러니까 박정희가 친일파면 지청천도 친일파고, 따라서 박정희가 친일한게 아니라는 논리.
만주육사에 만주군이니 일본군도 아니고 따라서 친일도 아니다 라는 논리.
난 이런 얘기는 진짜 일베에서 국사 못배운 젊은 애들이나 하는 집단 딸딸이로 알았는데 말이죠.
진심 그렇게 생각하세요?(이건 답변 요구하는 질문이 아닙니다.)
여우야님 나이때는 국사 그딴 식으로 안배웠 잖아요.
대체 어디서 그렇게 대오각성을 하게 된거에요?
인터넷 사이트에 널린 몇몇 글쪼가리로 그렇게 깊은 감명과 획기적인 사고의 전환을 가져온 건가요?
비꼬거나 비난하는게 아니에요.
얘기하다보니 진심 궁금해지는군요. 꼭 얘기해달란게 아니고 그냥 내 마음이 그렇다는 거죠.
모두가 예할때 혼자 아니오 할수 없는 이유는 집단 압력이란 심리적인 이유도 있지만, 집단 지성이 단일 지성을 대부분의 경우 이기기 때문입니다.
확률적으로 혼자 아니오 해보아야 망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지요.
공자님도 그랬죠. 불치하문.(不恥下問)
옛말에 그러죠. 삼인이 길을 가면 반드시 스승이 있다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서 손해보단 이득이 훨 많다고 봐야겠죠.
최소한 저 지청천 건과 만주군 얘기는 무리수가 너무 많아요.
이건 정파를 떠나 환영받지 못할 얘기라고 생각해요.
일베라면 가능해요. 거긴 제정신이 아닌 애들이(진짜로 애들이) 여론 주도층이니까.
지난 대선 난 안철수를 지지하지 않았고 문재인을 지지해서 치열하게 필리핀님과 논쟁을 했죠.
문재인으로 후보 확정되고 나서도 안철수가 그런 식으로 사퇴해서 유감이다. 라고 또 비판했죠.
듣는 필리핀님은 비판으로 들었을까요? 사람인데 비난으로 들을 확률이 높았겠죠.
그런데 그게 필리핀님과의 개인적인 온라인 상의 관계를 해치지 않았죠.
왜 그럴까요? 어쨌든 범야권이니까?
내가 무슨 정당인입니까?
문재인 이기면 그냥 심리적으로 기뻐서요?
그럴 나이 다 지났잖아요?
그런 효과는 대선 당일 딱 하루에요. 박근혜 당선도 딱 하루 복권 꽝된 기분으로 끝나더라구요.
나도 엄청 잘난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기득권 층이에요.
내 개인의 양심만 어기면 새누리당이 이기는게 내겐 더 이득이에요.
새누리당이 이기면 내가 실제로 이익이라 좋고, 민주당이 이기면 그래도 양심따라 사는게 좋다고 해석해서 어느쪽이 이기던 이익인 위치에요.
딱히 여우야님이 친여권 모습 보인다고 해서 신경질 날 일 자체가 없다구요.
여우야님이나 필리핀님이나 모르긴 다 마찬가지.
한번도 만난 적 없고 쪽지도 나눈적 없는 사이.
근데 왜 필리핀님 모습 안보이는게 뭐 대수라고 '참고 참다가'라는 글까지 쓸까요?
왜 그런지 당장 생각 좀 하라는게 아니고, 하여지간 나중에라도 조금은 돌이켜 볼수 있으면 좋겠군요.
다들 나한테 적대적인게, 내가 박근혜를 지지해서 그런게 아니고 내 표현 방식에 문제가 아닐까? 라는 점을 말이죠.
내게 답변달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 봤으면 좋겠군요.
이 인간이 왜 저렇게 말이 많을까? 토론보다 지 잘난 맛에 충고랍시고 주절거리는게 재미들린 인간인가? 정도라도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