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떻게 번역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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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떻게 번역할 수 있겠는가

나마스테지 10 343
민주주의(Democracy)를 이제 어떻게 '인민(demos)의 지배(cratia)'라고 번역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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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끝난 뒤 지난 며칠동안 나ㅡ<오늘의 교육> 편집위원 이계삼 ㅡ는 카톨릭 영성가 토마스 머튼의 글 '사막교부 금언집 서문 '을 거듭 읽었다.

 서기 4세기께 그리스도교가 국교로  공인되었을 때  한 무리의 수도승들은 팔레스타인과 이집트 사막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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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저렇게
10 Comments
나마스테지 2012.12.29 02:53  
사람이 죽어나가지 않는가.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사상이 필요하다.
약자들의 단결의 방법으로서 자립과 자치의 사상이. ㅡ이계삼
세일러 2012.12.29 12:06  
일절 뉴스 끊어버렸어요.
까막눈이 차라리 속편합니다...
sarnia 2012.12.29 15:00  
돼지국밥 먹고 힘을 내어요..
나마스테지 2012.12.29 15:19  
힘없는 정의는 무기력하다. 정의없는 힘은 전제적이다. 힘없는 정의는 반격을 받는데 왜냐하면 항상 사악한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정의없는 힘은 비난을 받는다. 따라서 정의와 힘을 결합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정당한 것이 강해지거나 강한 것이 정당해져야 한다. ㅡ자크 데리다 <법의 힘>
jindalrea 2012.12.29 16:55  
표창원 교수가 뉴시스와 한 인터뷰 기사 보고 왔습니당..
그에 딸린 댓글 읽다 토나오는 줄 알았어요..뭐~~ 그래도..이젠 부르르~하지 않아요..

요즘..이래저래..드는 생각은.."사람은 자기 그릇만큼의 크기로 세상을 본다"입니다.
어느 분께 자극 받아.. 서점에 가서.. 괴벨스에 대해 함 공부해보려 했는데..

오늘은 그냥..케키랑 와인 사다가..선생님들 수업 끝나믄..파티 해야 겠어요..
내 사람들부터 잘 챙겨야지~~

아..얼른 부산 가고 싶어염..저요..ktx 첨 타봐요..ㅎ ㅣ~~

다들..건강 조심하시고, 밥 잘 챙겨 드시고.. 아프지 마세욧~!! (__)(^^)
문자 2012.12.29 18:48  
지금 부산입니다.^^
KTX에 무선신호도 빵빵하게 잘 잡히네요
jindalrea 2012.12.29 23:34  
무선신호란 말에 무전기가 생각나 버렸다는..흑..
 
즐거운 시간이신거죠?
내년엔 예쁜 언니랑~~ 더 많이 사랑하세요.^^
문자 2012.12.30 02:22  
예스 맵
나마스테지 2012.12.30 13:10  
즐 밀면. 후기 부탁함다. 미삼 공수 확인사살 할께요.ㅋㅋ
문자 2012.12.30 13:32  
아침에 일어나 내호 냉면에서 물냉으로 시원하게 해장 후 지금은 부산역에서 기차 시간 전까지 킬링 타임 중입니다.

미삼으로 원기회북 기대해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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