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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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패인

여우야여우야 31 316
문재인의 패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어리석은 51%가 감언이설에 속아 박을 찍어서 패했습니까?
박 찍은 60 70대는 노망났고, 20 30대는 철이 없어서 박을 지지했습니까?
70대 이상은 이제 고려장이라고 할까요?


박이 이길수 있는 조건은 문이 가지고 있었고
문이 이길수 있는 조건은 박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박이 51.6%나 문의 표를 빼앗아 오는 동안
문은 주변인들의 망언과 루머로 더 많은 표를 빼앗는데 실패했습니다.

문 지지자는 현명하다.?  자기들끼리 생각이고요

여기 방 어느 누구도 
야~ 내가 지지하는 후보 되었다 약오르지?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피해자 코스프레 그만들하세요

내년 2월 정권 이양되기 전까지
열심히 이명박의 정책에 대해서 얘기하고
2월 이후 박근혜가 실책한다 싶음 얘기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낸시 랭이 우리나라 정치 이야기 하는거 보기 싫습니다.
낸시가 친 이명박이라도 마찬가집니다,.

미국시민권자가 왜 한국 정치를 비판합니까?
내정 간섭할 자격 없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가 우리나라 정치 얘기하는것 만큼 우습습니다..

외국 계시는 분들...
대민방에서 의견 내시는거 반대 안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임을 포기하겠다.. 어쩌고 하시는거 보기 싫습니다.

그게 과연 포기 할수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 이렇게 적어놓고 집중 포화 기다려봅니다..

31 Comments
Rolly 2012.12.22 11:06  
몰라서 물으세요? 박대통령 후광을 못이기는거지요. 박 근혜씨한테 아빠 빼면 뭐 있나요?
여우야여우야 2012.12.22 11:09  
문재인은 뭐가 있나요?
간큰초짜 2012.12.22 11:15  
꼬리 물기 시작~
기가 막히게 의도한대로 사람들이 미끼를 물어주니
화창한 토욜 모니터 앞에서 주구장창 행복한 댓글 즐기세요~
Rolly 2012.12.22 17:27  
물음에는 답을 하세요. 되묻지 말고
여우야여우야 2012.12.22 18:14  
저는 어느 글에서도, 지금 생각도..
박근혜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게 박근혜의 대단한 점이나 무슨 업적을 찾으라면 못찾는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유방이.. 무슨 대단한 점이 있어서 사람들이 모이고.. 천하를 차지 하지는 않았듯이..

태풍의 눈에겐 무슨 대단한 힘이나 오묘한 점이 없습니다.
그냥 바람이 그쪽으로 불어가서 태풍의 눈이 된겁니다...

박근혜는 보수세력이 집결된 구심점일 뿐입니다.
Rolly 2012.12.22 21:21  
결국 제답이 맞지요? 패인은 박통의 후광. 그것이 대구 경북 및 노년층들을 결집시킨 것이죠. 님도 잘 아시면서~
저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왕 뽑힌 대통령이 잘 하길 바라지만 이미 지난 5년을 겪은지라 쉽지 않네여. 여기서 투덜대시는 분들의 심정 이해가 안가시나요?
여우야여우야 2012.12.23 09:31  
ㅎㅎ박통의 후광도 있겠지만 그게 모두는 아닙니다.
박근혜이기 때문에 찍은사람도 있지만 박근혜가 아니어도 찍은 사람이 있을겁니다.

문재인의 48%도 노무현의 후광이 어느정도 있지만 그게 다는 아니죠.
간큰초짜 2012.12.22 11:10  
브라우니 물어~
간큰초짜 2012.12.22 11:13  
브라우니 물래두~
간큰초짜 2012.12.22 11:13  
브라우니 맞아야 무니?
간큰초짜 2012.12.22 11:21  
브라우니~ 니가 물릴까봐 겁난다고?
그건 니가 논리없는 개자식이기 때문에 물리는거야...
아무리 개라도 논리를 갖고 물면 물리는 놈도 논리가 있으면
아무말 못하고 논리가 없으면 무턱대고 지 하고 싶은 말만 짖어대고
계속 물어대는거야...

오늘 좀 춥긴해도 날씨 좋은 토요일이다.
공원에 가서 산책하고 좀 뛰어다니다 오자 브라우니~
자꾸 물라고 해서 미안해~
간큰초짜 2012.12.22 11:23  
브라우니 : 왈왈왈왈왈왈~(한국어버전으로 '아이 좋아~')
Browny : bark bark bark bark~ (English version 'I feel great~')
간큰초짜 2012.12.22 12:02  
깨끗하게 싹~
설겆이 해야겠다.
씽크대에 어제 저녁, 오늘 아침 접시 그릇이 넘친다.
주부습진 왔지만, 그렇다고 고무장갑 끼는건 부자연스럽다.
주부습진은 이상하게 해당부위가 아프지 않고,
손가락 끝이 아프다. 피부과 하는 친구한테 가보니
주부습진 얘기는 안하고 머리카락이나 심으란다. 싸게 해준다고...
친구란 놈이 공짜 좋아해서 머리카락 빠지는 놈한테 공짜로 해줄 생각은 안하고...
뮤즈 2012.12.22 12:49  
기분 나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한마디 하겠습니다

선거가 끝나면 그래도 패배(?)한 쪽의 지지하는 분들께 위로의 한마디라도 해주실줄 알았습니다.
저역시 어차피 이선거가 박빙으로 갈것이고 아무리 적게 잡아도 45퍼센트라는 국민은
박근혜후보와 여당을 지지하는 분들일것으로 예상했기때문에.......
문재인 후보가 이겼다면...그 반대쪽을 지지하는 분들께 어떤식으로든 위로내지는 아픈마음을
감싸주고픈 코멘트를 하려 마음먹고 있었지요.

그런데..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었으니 약오르지? 라고 대놓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여우야님이 하는 말씀은 그와 거의 다를바가 없는 글을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본인은 못느끼시니까 이런글 올리시겠지요...

전 박탈감 까지는 아니더라도....사실 허탈감 비슷한 감정이 이틀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상당히 많이 남아있고 추스리기가 어렵습니다
박근혜 당선자를 대통령으로 맞으려는 마음의 준비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흐를거 같구요.

이런 저와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도저히 헤아려지지가 않는지요?
선거가 끝난 마당에도 무슨 문재인 지지자의 국민이 무식해서 그렇다는 글을 인용해서
사람 염장을 지르고 뜬금없는 고려연방제 얘기는 왜 꺼내면서 두번죽이시는 발언을 이어가시는지요.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런글 까지 올립니까?

대한민국을 떠나겠다.국적을 포기하고 싶다 ...이런분들 보면 저도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말을 하는지...그 심정은 전혀 이해가 안가십니까?
그런 분들의 심정을 헤아리고 품어줄만한 그런 아량조차 보여주지 못하는 님의 모습에
서운함을 넘어 그 이상의 감정을 가지게 되네요.

상대가 아파하고 슬퍼하면 위로는 못할망정 최소한 거기에 바늘은 꽂지말아야지요
좀 인간다운 모습을 보여주실수는 없는겁니까?
선양 2012.12.22 13:17  
인간이 아니무니다..
호키포키 2012.12.22 13:18  
님.. 미국시민권자이기도 하였지만 아직까진 한국시민권자였고, 언젠간 돌아갈 생각이 있었기에 내정간섭하였습니다. 여우야님 나름 정치 열정 있다 생각했기에 크게 미워하지 않았지만 이제 미워하렵니다. 역시 친일 세력, 수구 꼴통 세력은 다른 것이 없는 듯 합니다. 집중 포화 기다리신다니 님 인간 됨됨이 안 되심을 스스로 아시는 모양입니다. 그렇게 살고 싶으십니까? 이제까지 참으려한 분노가 오히려 치밀어 오름을 느낍니다.
여우야여우야 2012.12.22 13:30  
역시 집중포화가 떨어지네요....
문자 2012.12.22 13:37  
그래서 좋음?
여우야여우야 2012.12.22 13:41  
좋지도 싫지도 않습니다.
그냥 예상했던 거라... 담담합니다.
간큰초짜 2012.12.22 13:59  
ㅋㅋㅋㅋㅋㅋ 아놔...문자님...甲
여우야여우야 2012.12.22 13:24  
뮤즈님 말씀 감사합니다.
전혀 기분 나쁘지 않고, 오히려 반갑습니다... 사실입니다.

전 문재인에 지지하는 것 자체를 이상하게 보거나, 반대하지 않습니다.
지지 후보의 낙선으로 인한 실망감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근거 없는 루머 (부산의 부정선거, 박근혜 고소)등에 대해
사실인지 아닌지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난데없는 명예훼손에 대한 얘기가 있어 설왕설래 했을 뿐입니다.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 국민이길 포기하겠다고 하는 분이 계시길래,
그 글의 댓글로 '포기하지 말고 최소한의 애정을 가지고 참견해 달라'고 했습니다.

'국민이 무식해서' 껀은,
그간 올라온 글이 문 지지자는 깨어있다란 글이 넘치는데 대한 반론이었습니다.

고려연방제는,
문재인의 패배 원인에 연방제를 주장한 임수경같은 종북인사들이 포진해 있어서
안보위기를 실감한 노령층 단결의 원인이었다는 글에 대해,
연방제가 전혀 위험이 없다. 미국도 연방제 한다..에 대한
반론이었습니다.

문 지지자는 깨어있고, 박 지지자는 알바 라는 일상적이고 흔한 주장은 찰회되어야 합니다,.
제가 올린 어떤 글에 번개 맞아라~ 하는 직접적인 글도 있었습니다.
'저쪽이 먼저 시비를 걸었으니, 내가 참을수 없다'란 얘기가 아니고,
선거전에 오갔던 개인적인 인신공격에 대해서도 중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처음 글을 올릴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비아냥을 들으며 점점 제가 고슴도치가 되는것 같습니다.

뮤즈님의 충고는 새겨듣겠습니다.
반달곰우루사 2012.12.26 23:58  
진정 나라를 위한다면 문재인이 지지자들 중 싫은 놈들은 국적 바꾸고 특히 전라도 90%이상 지지자들...아니라면 자결하고 것도 용기없으면 입닫고 찌그러지든 아니면 조용히 지지하던 나서서 지지하든...이도저도 안되면 518 처럼 폭동이나 일으키시게....
vcdong 2013.01.01 12:24  
여우야 여우야는 반달곰우루사같은 부류의 인간들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지는군요.
문자 2013.01.04 15:58  
미친.......
아랑121 2013.01.05 17:47  
반달곰 속이 시원합니다 여기서 글 읽다보면 답답했는데 파이팅
슬로우트레블 2013.01.04 15:26  
반달곰님아 그럼 다 518 처럼 반대자 총살시킬래?  무서운 인간일세 사람이 아니므이다
봄날의햄토리 2013.01.14 03:35  
박근혜 두둔하는 분들은 박정희가 독재하려고 법을 뜯어고친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군요.

단지 지지하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지 않아서 절망하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새누리당에서 누가 되어도 박근혜보다 나았을겁니다.

나라가 잘되기 위해서는 위에서 왕처럼 군림하는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여우야여우야 2013.01.14 10:23  
조선시대 최고의 성군인 세종대왕의 아버지는 형제들을 죽이고 왕이 된 이방원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재인은 우리나라 최악의 대통령이었던 - 뇌물 수수 혐의로 수사중에 부부싸움 하고 홧김에 자살한 - 노무현의 비서였던 점에 대해서는요?
봄날의햄토리 2013.01.20 19:49  
제 질문에는 대답을 안하시고 피해가시네요?
조선시대는 조선시대고 지금은 민주주의라는거 모르시나봐요?

노무현이 여자끼고놀다 총맞아죽은 박정희보단 낫다고 보는데요?
이런사람이 우리나라에 반이나 있으니 박근혜가 당.첨. 된거겠죠.
축하드립니다. 근혜공주님과 수도, 의료민영화 행복하게 즐기세요.
여우야여우야 2013.01.22 11:33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이유는 박정희의 딸이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죠?
박정희는 독재자 였고...
연좌제를 시행 하자는 주장인가요?

51.6%의 유권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박근혜가 박정희의 긍정적인 부분을 계승 발전 시킬걸로 믿었으므로 표를 주었습니다.

박정희 욕을 하실려면 무덤에 가서 침을 뱉으십시오.
박근혜 욕을 하실려면 앞으로 잘못된 정책을 시행할때 얼마든지 하세요.
배낭딸랑 2013.02.16 22:20  
박근혜이냐 문재인이냐의 문제가 아닌....인구수의 문제..
오랫동안 정치인들이 만들어놓은..그틀속에서...먹고살려고
 공장많고 직장많은 곳으로 이동하다보니 한쪽은 인구수가 늘고
한쪽은 인구수가 줄고..
그곳에서 왕따안당하고 자식교육시키며 살려다보니
고향숨기며 살다보니 세월이 흐르니 자식들은
그곳에서 태어나서  살다보니 그쪽 토박이되고..
 
그래서..서울과 반대현상이 생기거.....
그래서 이길려면 밤마다 거사를 치러 애들 많이 낳는수밖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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