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내부 여론조사, 박근혜 지고 있다!!!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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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9 17:44
언론에 보도되는 여론조사와 달리 새누리당 내부 여론조사에서는 박근혜 대선후보가 근소하게 뒤처지고 있다는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다.
정치평론가 서영석 리얼텍스트 대표는 7일 업로드된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 12회:서영석이 취재한 진짜 여론조사결과’편에서 “새누리당 내부의 여론조사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 여론조사에서는 박근혜가 근소하게 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이터나 결과 등 물증은 업지만 복수의 새누리당 관계자 및 실무선까지 접근해 내린 결론”이라면서 “비상이 걸렸다고 새누리당이 설명을 하더라”고 언급했다.
의혹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에서 시작했다. 지난 5일, 평화방송에 출연한 유 전 장관은 박근혜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를 꼬집으며 “새누리 당에서는 일반 언론에 보도되는 여론조사 말고, 다른 걸 가지고 있다. 그쪽에서는 언론에 보도되는 것만큼 그렇게 박근혜 후보가 앞서는 게 아닌 것 같다”고 지적한 것. 7일 업로드한 ‘유시민-노회찬의 저공비행 시즌2 5편 - 대선판세 중간보고’에서도 유 전 장관은 같은 내용을 언급했다.
서 대표는 “평소에 의구심을 갖고 있었던 바로 그 대목이었다”면서 “과거 인터넷 미디어를 운영하던 시절, 한나라당 출입 기자에게 ‘한나라당은 여의도 연구소 같은 곳에서 일반여론조사와는 달리, 굉장히 정확한 내부 여론조사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거 여의도연구소 여론조사실 팀장이었던 권택용 실장은 ‘go발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새누리당 자체 여론조사도 실시하고 있다. 휴대전화번호 표본추출은 무작위 방식”이라고 밝혔다. 랜덤 추출방식이 연령이나 지역별 차별성을 드러낼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무작위방식을 취하면 그런 차이는 자연스럽게 보정된다”고 답했다.
정치평론가 서영석 리얼텍스트 대표는 7일 업로드된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 12회:서영석이 취재한 진짜 여론조사결과’편에서 “새누리당 내부의 여론조사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 여론조사에서는 박근혜가 근소하게 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이터나 결과 등 물증은 업지만 복수의 새누리당 관계자 및 실무선까지 접근해 내린 결론”이라면서 “비상이 걸렸다고 새누리당이 설명을 하더라”고 언급했다.
의혹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에서 시작했다. 지난 5일, 평화방송에 출연한 유 전 장관은 박근혜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를 꼬집으며 “새누리 당에서는 일반 언론에 보도되는 여론조사 말고, 다른 걸 가지고 있다. 그쪽에서는 언론에 보도되는 것만큼 그렇게 박근혜 후보가 앞서는 게 아닌 것 같다”고 지적한 것. 7일 업로드한 ‘유시민-노회찬의 저공비행 시즌2 5편 - 대선판세 중간보고’에서도 유 전 장관은 같은 내용을 언급했다.
서 대표는 “평소에 의구심을 갖고 있었던 바로 그 대목이었다”면서 “과거 인터넷 미디어를 운영하던 시절, 한나라당 출입 기자에게 ‘한나라당은 여의도 연구소 같은 곳에서 일반여론조사와는 달리, 굉장히 정확한 내부 여론조사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거 여의도연구소 여론조사실 팀장이었던 권택용 실장은 ‘go발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새누리당 자체 여론조사도 실시하고 있다. 휴대전화번호 표본추출은 무작위 방식”이라고 밝혔다. 랜덤 추출방식이 연령이나 지역별 차별성을 드러낼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무작위방식을 취하면 그런 차이는 자연스럽게 보정된다”고 답했다.
(GO발뉴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