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병은 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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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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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병은 정신병

이런이름 4 47

우리는 시도 때도 없이 정치 이야기를 늘어 놓는 사람을 정치병자라는 멸칭하여 부릅니다. 

(얼핏 들으면 정신병자처럼 들리지요?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정치병은 정신병이니까요.) 

정치병의 증상, 즉 정치병자의 행동 패턴은 정치병을 검색어로 넣고 찾아보면 잘 정리되어 있으니 주절주절 나열하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치병의 가장 나쁜 점은 부정적인 에너지입니다. 비난/비방/비하/폄하 등등 정치병자가 뿜어내는 부정적 에너지는 주변을 오염시키고 그 오염은 오염의 확산이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집니다.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피로감을 쌓이게 만드는 거죠. 

태사랑의 본질은 정보 나눔입니다. 

태사랑이 왜 여행 정보 나눔의 장인지는 이용자들의 조횟수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여행 정보는 비교적 높은 조횟수를 보이지만 내용이 여행 정보를 벗어나면 조횟수가 뚝 떨어집니다. 이용자들의 관심사는 여행 정보라는 뜻이고 여행 정보를 위해 방문한다는 겁니다. 

(이건 제 경우도 그랬습니다. 처음엔 태국 여행 정보를 찾아 보다가 흘러 들어 왔고 들어 와서 보니 괜찮은 커뮤니티인 듯하여 몇 년 동안 꾸준히 방문해 왔습니다.) 

정보 나눔의 장인 태사랑을 자신의 놀이터라고 우겨대며 정치/사회 게시판이 따로 있음에도 부득부득 그냥암꺼나 게시판에 기어드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치 게시판엔 사람들이 잘 가지 않기 때문이죠. 주목은 끌고는 싶은데 정치 게시판에서는 그걸 받을 수 없으니까 욕을 쳐먹으면서도 이용자 조횟수가 더 많은 그냥암꺼나 게시판에 뭉개고 있는 겁니다. 

종종 낚시질 목적의 제목까지 뽑아가며 관심을 받아 보려고 애를 쓰기도 하더군요. 소위 말하는 관종짓도 하는 거죠. 

묻지도 않았는데 이렁쿵저러쿵 주절거리며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걸 우리는 오지랖이라고 부릅니다. 스스로를 논객이라고 착각하지만 그저 뒷방 늙은이의 구시렁거림일 뿐이죠. 그것도 남이 해놓은 이야기를 주워 듣고 자신의 것인양 포장해서 아는 척 해보려는 구시렁거림.

관심받고 싶어하는 사람의 외로움은 이런 식으로도 그 사람을 망칠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4 Comments
sarnia 5시간전  
좀 솔직할 필요가 있어요.
어디에 민감한 정치글(미국)이 올라왔다고 열폭을 할 사람이 있겠어요.
그대가 무슨 마가도 아니고..
비겁하게 정치글 핑계대지 마세요.

문제의 발단은 캐나다 트럼프 갈등이유에 관한 이견이 아니겠죠.
밑도끝도 없이 이야기 주제와 상관도 없는 naturalized 동포들에 대해 박쥐니 얄팍한 삶이니 하는 비하혐오발언을 하다가 나한테 한 소리 들은 게 그렇게 원통했는지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 엉뚱한 데까지 찾아와서 분란을 일으키고 있는 거 아닙니까?

아래 글에서 내가 틀린 말을 했는지, 틀린 말을 했다면 뭐가 틀렸는지 다시 생각해 보시고 답을 주세요.

===============

이런이름님,, ㅎㅎ

깐죽거리는 습관은 여전하네요.
몇 년 전 누군가(나 아님)와 논쟁을 한답시고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깐죽거리다 xx 소리 듣고 아무 소리 못하시던 사건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고치지 못 하셨네요.

어쨌든 그건 그대 문제고,, 중요한 이야기를 하려고 들어왔어요.
퇴근해서 그대 글 자세히 보니 “박쥐’라는 표현이 있네, 와, 대박..

우선 나는 님의 status를 몰라요. 귀화하지 않았다는 것만 알 뿐 님이 영주권자인지, 비자워커인지, 불법체류자인지 알 도리가 없지요.
설령 알고 있더라도 본인 동의없이 PI에 해당하는 님의 status를 내가 마음대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릴 수는 없어요.
님 스스로 어디에서 자신이 영주권자라고 밝혔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님의 글을 그렇게 자세히 읽는 사람이 아니라 그런 건 내가 몰라요.
오죽하면 내 글에 올린 님의 댓글에 박쥐라고 쓴 표현을 뒤늦게야 발견했겠어요.

그 오랜 미국생활 속에서 한국국적을 고수해 오신 그 절개와 자부심은 충분히 존중해요.
하지만 어제 남기신 글 속의 '박쥐'라는 표현과 '얄팍한 삶'이라는 단정은, 같은 시대를 건너온 동포들에게 깊은 상처를 넘어 큰 실망을 안겨주었어요.
님은 국적언급을 질낮은 시도라고 하지만 그 시도가 “박쥐’ 니 ‘얄팍한 삶’이니 하면서 자기와 같은 이민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300 만 북미동포를 건방지게 매도한 것보다 질이 낮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는 좀 긴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어요.

국적에 대한 내 생각은 이래요.

국적은 편의가 아니라 책임의 선택이예요.
이민자에게 시민권 취득은 님이 생각하듯 단순히 혜택을 좇는 행위가 아니예요.
내가 뿌리 내리고 내 자녀들이 자라날 이 땅에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고(투표권 등) 그에 따르는 의무를 다하겠다는 책무의 선언이예요.
36 년 이상(나보다 오래 살았다면서요)을 살면서도 그 땅의 시민으로서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오히려 방관자적 태도는 아닌지 되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정체성은 여권의 색깔로 결정되지 않아요.

우리는 모두 한국의 피를 이어받았고, 타국에서도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살아가죠.
시민권 종이 한 장이 나타내는 국적표시로 누군가의 삶을 '얄팍하다'고 비하하는 것은, 그들이 타지에서 겪어온 수많은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너무나 가볍게 여기는, 오만하다 못해 비열한 태도라고 생각해요.

나이먹어 한국국적 회복 운운하는 소리를 한 걸로 봐서는 님은 65 세 이상 복수국적에 대해 별로 알지 못하는 것 같아요.
노년에 고국으로 돌아가 혜택을 누리려 한다는 시각은 일부의 예외적이고도 특수한 사례를 일반화한 것이예요.
어떤 이들이 평생 일궈온 삶의 터전을 뒤로하고 고국을 찾는 이유는, 그저 '뿌리'에 대한 그리움과 가족 곁에서 생을 마무리하고 싶은 인간 본연의 애착때문이죠.
이를 '박쥐 같은 부류'로 매도하는 것은 삶의 깊은 고뇌를 이해하지 못한 무례함이예요.

자부심은 스스로를 높일 때 빛나는 것이지, 타인을 깎아내릴 때 생기는 것이 아니예요.
꼰대같은 이야기지만 이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사실이예요.
더 이상 '우리'와 '그들'을 가르는 날 선 언어로 스스로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내가 이런 커뮤니티에서 해 본 적이 없는 이야기지만,
님의 정체성 자부심이 왜 한 면에 불과한건지를 설명하기 위해 하는 것이니까 잘 들으세요.

님은 국적을 고국에 두고 오셨다면서요.
저는 한국에 있는 재산을 캐나다로 옮기지 않았어요.
여기 산 지 36 년이나 되었는데 말이죠.

이유는 굳이 설명하기 어려운데, 거기 있는 집을 팔아 캐나다에 가져오면 내가 태어난 나라에 나의 근거가 모두 사라지게 되는데 그게 싫었다고나 할까요.

캐나다나 미국동포 중에는 이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얼마 전에 알게 되었어요.
한국 내 부동산을 보유한 외국인 중 미국과 캐나다 국적의 동포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특히 캐나다 국적자의 한국 내 토지 및 주택 보유는 수만 건(필지 및 건축물 합산시)에 달해요.
양국에 이중세무보고를 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한국재산을 유지하는 이유가 모두 순수하다고는 보지 않아요.
진짜 부자들은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다수는 자기나라에 근거를 남겨두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이쯤해서 님이 박쥐라고 비난하신 복수국적에 대해 알아볼까요?
님은 2011 년 이명박 정부가 왜 65 세 이상 복수국적을 허용했다고 생각하세요?
정부는 1990 년대 이후 캐나다와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세대 중(독립이민, 투자이민) 엄청난 숫자가 여전히 한국에  자기집을 남겨두고 있으며 이들이 은퇴연령에 접어들면서 이 자산을 회수할 거라는 통계적 예측을 정확하게 하고 있었어요.

만약 복수국적이 허용되지 않아 이들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완전히 떠나야 한다면, 수조 원에 달하는 부동산 자산이 일시에 매각되어 외화로 환전되어 해외로 유출되는거죠. 물론 전부 일시는 아니고 연퇴연령차에 따라 매각반출되겠지만요.
복수국적 허용은 이들이 자산의 상당 부분을 한국 금융권과 부동산 시장에 묶어두게 만드는 '경제적 닻(Anchor)' 역할을 했고 지금도 계속 하고 있어요.
그 다음으로 중요한 이유는 이들이 자기나라 연금을 한국에서 소비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인데, 이건 뭐 그다지 중요한 이유가 아니고,

사실 이런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하기가 그래서 다른 톤으로 바꾸어 커뮤니티에 몇 번 올린 적이 있어요.

정체성을 유지하는 방법은 다양해요.

고국의 입장에서는 보태주는거 하나없이 국적만 움켜쥐고 있는 님같은 사람들 보다는 혜택 줄 필요없는데 세금 꼬박꼬박 내 주는 해당 시민권자 동포들에게 더 고마워 할지도 몰라요.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보자구요. 미국같은 초강대국에 이민간 한국인들이 그 사회의 주류가 되어 고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입장이 되는 것을 바라겠나요? 아니면 가서 40 년이 되도록 외국인 취급을 받으며 제대로 승진도 못하고 더부살이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삶을 사는 것을 바라겠나요.

이런이름님이 한국여권을 움켜쥐고 정체성을 유지하는 방법은 비용이 너무 크고 개인적인 손실도 여러모로 막대할 것 같아요.
물론 내 생각이니 개의하지 마세요.
나보다 미국(외국)에 오래 살았다면서요. 그렇다면 36 년 이상이겠군요.

어쨌든 님의 정체성 사랑유형도 존중하니까 조용히 지키시고, 다른 동포들 되지도 않는 말로 비하하지 마세요.

=======

내가 예전에는 말이죠.
누가 아무리 지저분하게 굴어도 같은 방식으로 대응한 적이 없어요.
그냥 내 페이스를 지키자 주의였거든요.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트럼프같은 놈이 (특히 2 기에) 세상을 망가뜨리는 걸 보고 PC를 지켜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거죠.

그대같은 유형도 마찬가지예요.
그대가 하는 방식대로 대하는 거니까 너무 섭섭하게는 생각하지 마세요.
젤리캣 4시간전  
여행정보 보다 중요한 것이 정치입니다
좋은 정치가 좋은 나라를 만들고
나의 행복에 직결되기 때문이죠
정치에 대한 관심은 많을 수록 좋구요
다만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느냐가 관건이죠
내란세력 옹호 독재정치 옹호 친일파 옹호 등등 잘못된 가치관을 지니고 있으면 위험하죠
나라와 국민에게 해를 주기 때문입니다
sarnia 4시간전  
이런이름님의 정치라는 개념의 이해도가 궁금해요.
지금 보니 "정치병의 가장 나쁜 점은 부정적인 에너지입니다. 비난/비방/비하/폄하 등등 정치병자가 뿜어내는 부정적 에너지" 운운하는데 원더풀인생 후반전 파파홍 (뉴질랜드 이민 1 세) 말을 그대로 옮긴 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그냥암꺼나에 정치글을 올렸다는 데 어떤 게 정치글이지요?
요즘은 정치사회게시판에도 정치글 거의 올리지 않아요.
말한대로 조회수도 별로 없는데 아무리 덤이라도 올리고 싶지 않아서죠.
그게 뭐 잘못된 건가요?
자연스러운 거죠.

정치.. 한국보다는 미국이 더 문제죠.
본인 발등에 불이 떨어진 문제 아닌가요?
미국에서 영주권자가 안정적인 신분입니까?
40 년 살았다면 인생을 통째로 위협받고 있는 상황 아닌가요?
트럼프 정권이 무슨 이명박 박근혜 정권인 줄 압니까?
이런이름님 바로 당신을 표적삼고 있는 파시스트 정권이예요.
정신 차리세요.
이런이름 1시간전  
와! 길다.
전에도 누차 이야기했지만 장황하게 쓴다고 설득력이 생기는 건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쓰는 것도 상대에 대한 예의입니다.

너무 장황하고 길어서 제 글만 쓰면 뭘 이야기하는지 혼동이 될 수 있으니 sarnia님의 글과 함께 올리겠습니다.



이런이름님,, ㅎㅎ

깐죽거리는 습관은 여전하네요.
몇 년 전 누군가(나 아님)와 논쟁을 한답시고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깐죽거리다 xx 소리 듣고 아무 소리 못하시던 사건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고치지 못 하셨네요.

[ 처음부터 비아냥거리며 시비조로 시작을 하시는군요. 이후 쓰여진 글의 성격을 압축해서 두괄식의 글을 전개하시는 건가요?

무슨 엄청난 일이라도 있었던 거처럼 써서 저를 폄하해 보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입니다.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게 아니라면 누구와 어떤 일인지 정확하게 써 주시고 xx의 의미를 모르겠으니 이것도 역시 정확하게 다시 써주세요.

저는 이제껏 자랑스럽든 부끄럽든 제가 써서 올린 글을 삭제한 적이 한번도 없으니 sarnia님이 말하는 논쟁이라는 것의 내용도 분명히 남아 있을 겁니다.

장문의 글을 이리 복사해서 퍼오는 정성이라면 sarnia님이 언급하고 있는 논쟁이라는 것도 복사해서 갖어다 주실 거라고 믿어 보겠습니다.]



어쨌든 그건 그대 문제고,, 중요한 이야기를 하려고 들어왔어요.
퇴근해서 그대 글 자세히 보니 “박쥐’라는 표현이 있네, 와, 대박..

우선 나는 님의 status를 몰라요. 귀화하지 않았다는 것만 알 뿐 님이 영주권자인지, 비자워커인지, 불법체류자인지 알 도리가 없지요.
설령 알고 있더라도 본인 동의없이 PI에 해당하는 님의 status를 내가 마음대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릴 수는 없어요.

[ PI의 중요성을 그 정도로 인지한다면 맥락도 이유도 뜬금없이 글의 시작을 영주권자인지 시민권자인지로 시작하지는 않았겠지요.

솔직해지자고요. sarnia님의 목적은 제가 미국에 살고 있으니 트럼프나 미국을 편들 거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썼던 아닙니까? 제 글 어디에도 트럼프나 미국을 편드는 내용이 하나라도 있었습니까? 이 댓글 첫머리에서도 마가를 운운하고... 마타도어(matador)식으로 친미/친트럼프 성향자의 프레임을 씌우려는 질 낮은 시도를 또 다시 보니 sarnia님이라는 인간의 인격마저 의심스러워집니다. 

이러니까 얄팍한 잔머리나 굴린다는 말을 듣고 질 낮은 시도라는 말을 듣게 되는 겁니다. ]



님 스스로 어디에서 자신이 영주권자라고 밝혔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님의 글을 그렇게 자세히 읽는 사람이 아니라 그런 건 내가 몰라요.
오죽하면 내 글에 올린 님의 댓글에 박쥐라고 쓴 표현을 뒤늦게야 발견했겠어요.

그 오랜 미국생활 속에서 한국국적을 고수해 오신 그 절개와 자부심은 충분히 존중해요.

[ 절개와 자부심을 알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할 자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에 들으니 반갑지만은 않군요. ]



하지만 어제 남기신 글 속의 '박쥐'라는 표현과 '얄팍한 삶'이라는 단정은, 같은 시대를 건너온 동포들에게 깊은 상처를 넘어 큰 실망을 안겨주었어요.

[ '동포들'이라고 단정짓고 일반화하는 근거는 뭔가요?

이 역시 일반화시키고 그 뒤에서 묻어가려는 얄팍함으로 보입니다. 박쥐같은 처신과 얄팍한 삶을 살아 온 사람에 한정해서 뜨끔한 표현이 될 수 있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그런 부류로 분류되는 사람이 딱히 없으니 sarnia님이라는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사용한 표현이기도 하고요. ]



님은 국적언급을 질낮은 시도라고 하지만 그 시도가 “박쥐’ 니 ‘얄팍한 삶’이니 하면서 자기와 같은 이민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300 만 북미동포를 건방지게 매도한 것보다 질이 낮지는 않을 것 같아요.

[ sarnia님의 주장대로라면 북미 동포로만 국한시키는 건 다른 지역의 재외동포들을 무시하는 건방지고 좁은 사고력의 범위를 보여주는 표현이로군요.

그리고 해외동포들이 모두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살아 가다가 나이가 들어 은퇴 시기가 되면 한국 사회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익/혜택을 취하려는 욕심으로 한국 국적을 재취득하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그런다고 다른 해외동포들이 다 그럴 거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이건 60+ 이상 해외동포 숫자와 한국 국적 재취득자 숫자를 비교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 숫자가 300만명이겠습니까? 이렇게 얼버무리며 부풀리니까 sarnia님을 침소봉대나 하는 협작꾼쯤으로 취급하는 겁니다. ]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는 좀 긴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어요.

국적에 대한 내 생각은 이래요.

[ 너무 길고 시간도 늦어서 이하 내용은 다음으로 미뤄서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미리 언질을 하자면 자신의 생각을 일반적인 거처럼 표현하면서 그걸 바탕으로 늘어 놓는 궤변은 아무리 길더라도 설득력을 얻을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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