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보니 적그리스도는 시기상조 /사탄의 정보 선점 전략에 대비해야
82번째, 한미정상회담보니 적그리스도는 시기상조
/사탄의 정보 선점 전략에 대비해야
<이 글은 2025년 8월28일
이대호블로그 (http://blog.naver.com/daeho7103)
이대호다음블로그(https://daehod.tistory.com/) 에 올린 글입니다>
(조선닷컴:김은중 특파원/입력 2025.08.27. 04:52)
'공식 문서' 없는 한미 외교… 트럼프 입에 계속 울고 웃는다.
과거와 달리 공동성명 채택은 없어 이례적.
트럼프, 日·인도와는 공동성명 채택
동맹 현대화, 대미 투자 후속 조치 등 놓고 이견.
트럼프 한마디에 언제든 불확실성 고조될 가능성.
.............이번 회담에서 거의 논의가 되지 않아
실무 협상에서 상당한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1. 막후대권자의 심리분석, 실무협상은 자기 몫
한미정상회담을 바라보는 양대 진영의 시각은 극명하게 갈렸다.
내가 본 TV화면에선,
기싸움에서 이대통령이 판정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대통령은 씩 웃으면서 여유있게 트럼프를 쳐다보는데
트럼프는 눈도 못 마주치고 혼자 중얼중얼,
어린애가 칭얼대듯이
준비된 원고를 외우고 있었다.
마치 선생님으로부터 “상대방을 무시하고,
자기 말만 실컷 하라”고 지시받은
어린이의 모습이 트럼프에게서 보였다.
자기가 말꺼낸 한국의 숙청,혁명,순복음교회 및
오산 공군기지 압수수색에 대해
‘루머’라고 먼저 단정짓는 것도 웃겼다.
이대통령의 설명을 듣자마자 금방 오해가 풀렸단다.
세계 최고의 정보기관을 운용하는 세계 최강국의 대통령이
그런 루머를 듣고 의문을 제기하고 금방 오해를 풀었다는 것은
한국의 막후대권자의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된 쇼일 뿐이다.
막후대권자의 심리,행동 분석을 해보자.
겉으로 태클로 보이는 블레어하우스, 합의문 없음,
공동기자회견 없음,미군기지 소유권 요구 등은
국민의 힘에 생색내기다.
당신들의 정적인 이대통령을 이렇게 푸대접하고
억지 요구로 당황하게 만들었으니
‘내가 미국을 움직이는 힘이 있지않냐’는 과시다.
민주당에도 생색낸다.
당신들의 이대통령에게 형식은 좀 양보하게 했지만
실속을 채우게 했다(미군기지 소유권 억지 요구는 무시하면 되니깐)
우크라이나,남아공 대통령들처럼 푸대접 받지는 않게했다.
실무협상의 디테일은 여전히 장관 인사권을 행사하는
막후대권자가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다 고 과시한다.
그러니 합의문이나 공동문서가 무슨 필요가 있겠느냐?
장차 있을 협상 디테일에서 내가 조국 대한민국에
손해를 입힐 수도 있고 이익을 줄수도 있다 고 과시한다.
#2. 트럼프에게는 적그리스도의 강력한 기(氣)가 보이지않는다.
트럼프도 기가 많이 죽었고, 막후대권자도
트럼프를 뒤에서 조종할 강력한 기반이 아직 없다.
글을 잘 쓰지 않던 이대호가 현직 대통령 임기 초반부터
사사건건 감시의 필봉을 휘둘러대니
자기 정체 숨기기도 바쁘다.
전 세계를 통제할 적그리스도의
킹메이커가 될 여력이 있겠는가?
적그리스도의 도래는 아직 시기상조다.
단 이재명정부를 부추켜
제2의 코로나펜데믹을 일으킨다면 만만치않다.
이재명정부는 절대 제2의 코로나펜데믹을
허용해서는 안될 것이다.
며칠전 빌 게이츠가 방한해 두루 만나고 인터뷰를 했다.
코로나 펜데믹의 백신 전도사였던
그가 백신예찬론을 또 늘어놓았다.
55번째글(트럼프는 왜 어둠의 세력들과 전쟁하고..)을 쓴후
막후대권자는 방향을 많이 틀었다.
<트럼프와 뜻을 함께 하는 동지들은 로스차일드 가문같은
초일류재벌들이 아니라 빅테크,신흥 IT재벌들이다
일론 머스크(테슬라,스페이스엑스),마크 저커버그(메타,페이스북)
제프 베이조스(아마존),팀 쿡(애플),순다르 피차이(알파벳),
샘 울트먼(오픈AI, 챗GPT), 엔비디아, 구글,.......
취임식에 정치인을 제치고 VIP대접을 받은 한국의
정용진(신세계), 김범석(쿠팡)을 비롯해 우오현(SM),
허영인(SPC),류진(풍산) 등이 신문 지상에 이름을 실었다>
일론 머스크를 트럼프와 분리하고
반딥스(트럼프와 신흥세력)의 반대 세력인
딥스(세계정부세력)의 일원인
빌게이츠를 한국에 등장시켰다.
막후권력 사이의 실제 파워게임인지,
내글로 인한 교란책인지는
두고 보면 차차 드러나겠지.
초창기의 반딥스(트럼프와 신흥세력)는 색깔이 변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에 동승한 이들도
취임식에 참석한 재벌들을 제치고
4대 그룹 회장들이다.
트럼프 취임식에 참석해
VIP대접을 받은 이들은 흔적도 보이지않는다.
내가 55번글,63번글(트럼프를 적그리스도 만드는 방법)
을 쓴 이후 인적 구성이 바뀌었다.
적그리스도 탄생은 시기상조임이 분명하다.
정리하면 이렇다.
나와 막후대권자,위임받은 세력들이 따로 놀고있는 한
성경 예언의 성취는 힘들다고 본다.
적그리스도,거짓선지자,하나님의 사명자들도 힘이 받쳐줘야
옹립되고 활동을 개시하지 않겠는가.
지리멸렬해서 따로 놀고있는 한
7년환란 같은 무시무시한 종말의 사건들은
일어나지않을 것같다.
이것은 좋은 일일까, 나쁜 일일까.
#3. 사단의 정보 선점 전략
사단의 정보 선점 전략에 대해 알아야한다.
1979년 12.12 하극상 쿠데타 때에도 통신,정보를 먼저 선점한
보안사가 결국은 계엄사령관 추종세력을 제압했다.
사단은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것을 미리 알아차리면
그에 대해 먼저 지배해서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한다.
마태복음 2장에 보면 헤롯왕이 동방박사를 가만히 불러
정보를 캐내고 더 자세한 정보를 부탁한다.
이후 동방박사는 꿈에 계시를 받고 다른 길로 도망친다.
나중에 헤롯은 속은 것을 깨닫고
두살 이하 아기는 다 죽이는 살상극을 벌인다.
80세 가까이 되어 죽을 날이 다 되어가는 헤롯왕이
한두살 짜리 아기에게 왕위를 찬탈 당할까봐
자국민 어린 아기들에 대해 무차별 살상극을
벌일 정도로 ‘권력 의지’는 무서운 것이다
===막후대권자의 ‘권력 의지’를 막기 위해서는
될수있는대로 이대호의 생각이나 정보를 감추어야 한다.
그런데 아무 일도 안하고, 아무 글도 안쓰는 것은
하나님께서 일하는 방식이 아니니 늘 신중해야함을 느낀다.
나는 될수 있는대로 병원에 가지않고 건강을 유지해 왔다.
건강을 회복해 나간 비결을 떠벌리면
내 손해라는 것을 이제는 알고 있다.
나의 건강 관련 정보가 새어나가 치명적인
피해를 본 경험이 많기 때문이다.
건강회복 비결을 단체카톡방에 올린 적이 있다.
그러면 나의 치유 비결을 뛰어넘는
고도의 의,약학 기술을 활용한 테러 비법을
준비하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막후대권자의 심리상태에는 이런 점이 있다.
내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비법으로 건강해졌다고 떠벌리면
“이대호가 주장하는 하늘의 비법보다
내가 지닌 정치권력의 위력이 더 크다”
는 것을 나에게 과시하는 것같다.
어떻게던 나를 병원 진료 받도록 유도하고
약을 복용케 해서 현대의학에 의존케 하려고
음모를 꾸민다.
이번 막후대권자가 권력을 잡으면서
예전엔 활발했던 민간요법,전통의학,대체의학,
도인으로부터 전수되어 내려오던 건강요법 등에 대한
사회적 교류와 열기(熱氣)가 많이 식고 사라졌다.
네이버, 다음 카페의 인기 절정 카페들
“약을 끊은 사람들”같은 건강에 유익한 카페들이
많이 폐쇄되고 활력을 잃었다.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의사를 믿지 말아야 할 72가지 이유」, 「우리는 매일 독을 마시고 있다」 등은 병원과 의사,
제약회사의 검은 실체를 파헤친 책이다.
나처럼 병원을 이용하기 어렵고, 가난한 이들이 참고할만한 이런 책과
자연치유법에 대한 사회적 열기가 많이 식어 너무 안타깝다.
제도권 병원(치과,한의원 포함)이 필요한 사람은 병원으로 가면 된다.
제도권 병원이 꼭 필요한,
교통사고 등등을 위한 응급시스템도 물론 필요하다.
하지만 자발적인 동호회의 형식으로 활성화되는 자연치유법이
막후대권자의 농간으로 많이 침체되어 너무 가슴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