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 테러를 당하고 81번글을 내린 이유
바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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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11:26
[공지]식품,의약품 테러를 당하고 81번글을 내린 이유
8월23일 오후1시경 도서관에서 어떤 것을 먹으며
81번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저녁에 집에서 쉬던 중 몸의 이상을 느껴
테러를 당했음을 직감했다.
81번글에서, 막후대권자의 심기를 건드리면
세계를 파탄낼 것처럼
지나치게 과대평가를 한 것이
이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 도움 안될 것같았다.
마음에 들지않는 논리전개도 몇 개 있어
밤 11시경 81번글을 삭제해버렸다.
자세한 내막은 건강이 회복되면 다시 쓸 작정이다.
몇 년전 베트남에서 당한 테러보다는 약하지만
몸에 열이 나고 이틀째 잠이 오지않아 고생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호스텔의 에어컨 바람을 못 견뎌
좋은 호텔로 옮겨 3일간을 끙끙 앓다가 급거 귀국한 적이 있다.
귀국 후 병원 응급실로 가지않고 민간요법으로 버텨
서서히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지금은 집에서 쉬니까
에어컨 바람도 없고 호텔보다 나은 환경이라
곧 회복되리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