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에게는 경제적 약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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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에게는 경제적 약점이 있다

바혀겨 0 46

80번째글쓰기를 훼방하는 막후대권자의 술수들

/가난한 사람에게는 경제적 약점이 있다

/이상한 세금과 하늘의 계시 체험

<이 글은 2025년 821일 

이대호블로그 (http://blog.naver.com/daeho7103

이대호다음블로그(https://daehod.tistory.com/) 에 올린 글입니다>

 

#1. 가난한 사람에게는 경제적 약점이 있다

79번째글은 독자들 보라고 쓴글이 아니다.

일반 독자들 입장에서는 논리가 맞지않아 이해도 어렵고,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으리라 본다.

막후대권자와 최근 권력을 위임받은 사람두사람 보라고 쓴글이다.

전자(前者)에게는 괘씸함후자(後者)에게는 고마움이 있다.

한쪽으로는 윤대통령을 지원하고

또 한편으로는 윤대통령을 압살한 막후대권자의 진심은

헌법재판관을 협박한 장제원 의문사로 이미 증명되었다.

내 마음에 부담을 주기위해 

윤대통령 부부와 국민의 힘을 계속 몰아붙이지만 

내 입장은 국가의 안정을 위해 현직 대통령이 

일할 수있도록 도와주는 길이 우선이다.

2의 중대원 구타 사건에 휘말려 여기저기

동정심을 글로 표하는 것은 국익에 

그다지 도움이 안된다고 본다.

막후대권자 입장에서는 사사건건 견제를 해오는

이대호를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큰 과제가 되었다.

이대호에겐 당근을 주기보다 채찍을 휘둘러 해결하는 것이

경험상 자기에게 유리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내가 직장이 있다면 승진이라는 당근도 있고

대화를 통해 협상도 하고 역할분담도 하면된다.

그것이 안되니 손쉽게 떠오르는 것이 채찍(경제적 압박)이다.

두가지 방법이 있다.

1. 영향력있는 가족(모친,부인,자녀,형제)을 

포섭해 나를 압박하면 글쓰기를 포기하고 

국내.외로 도피했던 경우가 대표적인 예()이다.

2. 가족들 모두 곤경에 처하게 만들어

가정파괴가 되면 내 거주지가 없어질 수도 있다.

 

가난한 사람에게는 경제적 약점이 있기 마련이다.

내가 살고있는 다세대주택은 한적한 골목안에

8층짜리 오피스텔같이 생긴 한층에 두집이 사는

날씬한 건물(필로티 구조)이다.

매매가 15천만원 짜리 방 2개 짜리 집에 살고있는데

고급아파트같은 재산세가 부과된다.

,하반기 마다 25만원씩일년에 50만원의 재산세가 부과된다.

약점이 있어 재산세가 많다고 한다.

2,3,4층은 상가 개념에 가까워 장기적으로 거주하면 안된단다.

비싼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민들에게 확 뿌린 적이 있는 근린생활시설이란다.

각 지자체마다 조례가 다르고 오락가락 행정으로

서민들만 불안에 떤다는 기사가 경제신문에 한번씩 뜬다.

막후대권자가 껄끄러워 할만한 요즘 글을 쓴후

지난 84일자 매일경제에 생활형 숙박시설

10월부터 불법시설로 간주하겠다는 기사가 떴다.

트럼프의 내멋대로 관세협정처럼

내멋대로 행정에 경제신문이 가끔 장단을 맞춘다.

근린생활시설은 상가 개념에 가깝고,

생활형숙박시설은 숙박업 개념이라

그곳에 살고있는 서민들은 불안에 떨 수밖에 없다.

 

언론을 동원해 내가 살고있는 집을 흔들기위해

막후대권자가 소외시켰던 한 인맥에게 

권력을 위임해주는 대신에 악역을 맡겼다고 본다.

이런 보도가 뜨면 내가 경제적 압박감을 받아

글쓰기를 포기할 수도 있다.

79번째 글(현 정국을 누가 주도하는가)을 쓴 이유는 

내가 살고있는 집을 흔들지말라는 경고이다.

다행히 권력을 위임받은 이는 79번글을 보고 

악역맡기를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후속 기사는 더 이상 터지지않았다.

나의 마지막 터전인 방 2개짜리 집이 흔들리면

더 이상 글을 쓸수없기에 미리 사정을 설명하는 바이다.

 

#2. 이상한 세금과 하늘의 계시 체험

글을 쓰면서 제일 걱정되는 경우의 수가 있다.

오랜 기간 월급을 받은 적이 없는지라 

유산으로 받은 작은 비상금을 

최대로 아끼면서 사용하고 있다.

늘 불안스럽게 현금으로 보관 중인 비상금을 이자 1~2만원

좀 받아보겠다고 시중은행 정기예금에 가입해 놓을 때가 있다.

기껏해봐야 1천만원 정도다.

예감이 이상하면 한달도 안돼 해지하고

은행에서 뺐다넣었다를 반복한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솥뚜껑보고 놀라는 식으로

트라우마를 몇 번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런 적이 있다

오래 전에 주소지의 관할 마포구청에 가서 

민원을 알아보던 중 이상한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나한테 한번도 고지서가 발급되지않은 몇십년 간의 

세금(재산세?)이 등재,축적되어 있는 것이 모니터 상에 보였다.

(국민일보 기자 시절 조부께서 선산을 부친 이름으로 

상속하지않고 장손인 내 이름으로 해놓으셨다는 얘기를 듣고

경북 금릉군에 있던 관할 등기소에 가서

부동산등기부등본을 떼려 갔었다노태우,김영삼정부 시절은 

평기자 한 사람이 쓴 글 때문에 장관의 목이 달아나는 사례가

많아서 기자라면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담당 공무원은 이유도 대지않고 그냥 등본을 떼 줄수없다고

우기는 것이었다우리집 재산이지만 내 이름으로 되어있기에

보이지않는 권력이 개입해 관리하는 재산이 된 것이다)

마포구청 직원에게 물어보니 황급히 덮고 

아무 것도 아니라고 얼버무리는 것이었다.

막후대권자가 견제가 필요할 때

나에게 이런 이상한 세금들을 들이미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었다.

서울시청 세금압류팀과 내가 정기예금한 은행이

공모하면 불시에 내 비상금이 압류될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최악의 경우 집에서 밀려나 노숙하거나

배낭여행으로 떠돌게 되면

최소한의 경비는 있어야 한다.

산에 텐트를 치고 11식을 하더라도

필요한 장비를 사러 갈 돈은 있어야된다.

최소한의 경비가 없으면 막후대권자에게 

이대호의 존재는 자유로운 인격체가 아니라

굴복시키기 매우 쉬운 상대가 된다.

 

2024년 71

매우 충격적인 사고가 터졌다.

서울시청 앞에서 급발진 역주행 사고가 일어났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이 사망하고 많은 이들(15)이 다쳤다.

노련한 현직 버스기사가 술도 안 먹은 상태에서 착각해서 액셀을 

그토록 오랫동안 밟았다는 수사결과는 믿기 어려웠다.

차도 최고급 차종인 현대 제네시스 최신형이었다.

사실 기기결함으로 급발진했더라도 

운전자가 입증해야 하는 현행법 하에서 

한 개인이 어떻게 입증해 내겠는가?

자동차 제조사의 엄청난 로비와 맞대결해

운전자가 재판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음날 죽고 다친 사람들의 면면이 드러나자

나는 소스라치게 놀라지않을 수없었다.

내가 돈을 정기예금해놓은 은행 직원 4명이 죽거나 다쳤는데

사망한 1명은 그날 승진을 해서 

축하 회식을 하고 나오다 변을 당한 것이다.

사망한 이 중에 서울시청 세금체납압류팀 2명이 있었는데

탈세자들을 추적하고 강제 징수 업무를 하는 공무원들이었다.

막후대권자가 내 예금을 압류할려면 관계자들에게 당근이

주어져야 하는데 승진만큼 더 좋은 회유가 있겠는가?

===이 사건은 나에게 계시로 다가왔다.

서울시청 공무원과 은행 직원 사망은 이로인해

내 정기예금 압류가 불가능했음을 상징한다.

사고를 낸 안산의 운수업체에 근무하던 60대 현직 기사는 

안산에 살고있는 내 지인을 상징하는데

그의 도움으로 예금 압류가 불가능했음을 상징한다.

의도적인 도움인지,예기치 못한 변수에 의해 

결과적으로 나에게 도움이 된 것인지는 아직 모른다.

나와 전화로 가끔 소통하고간혹 만나 점심을 먹던

예수원 출신의 그 지인은 그날 이후 

내 전화를 받지않고 나와의 소통이 끊어졌다.

다른 예수원 출신의 형제를 통해 가끔 안부를 묻곤 할 뿐이다.

실제 사고 기사가 구속되고금고형을 받은 것은

나를 도운 댓가로 지인이 곤혹스런 환경에 빠졌음을 상징한다.

 

사망자 중에 병원 용역업체 직원 3명이 있었는데

61번째글생명을 걸었다는 점에서 세 사람은 닮았다

나오는 장면을 떠올렸다.

(저는 늘 생명을 걸고 블로그 글을 써 왔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나 지인들과 소통하게 되면 

아직도 살아있냐고 놀랍니다.

가끔 정신상태가 의심된다고 병원이나 가라

는 댓글이 달리기도 합니다)

20번째글하늘경고문에 나온 장면(성경 복음서)도 생각났다.

(3:21-22)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7:5) 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막후대권자가 내 정기예금에 장난을 치기위해선

서울시청 공무원과 은행직원 뿐만이 아니라 

나의 지인,가족,신앙공동체 동료들 중에 한명의 협조라도 필요하다.

그들 모두 제각각 막후권력의 비선라인에 연결되어 있기에 

협조가 되는 순간 막후대권자의 힘이 발휘되기 때문이다.

협조가 잘 되는 순간,

내가 강력히 저항하면 병원 용역업체 직원에 의해

강제 입원도 가능하다는 영적 의미로 해석했다.

(77번째글에서 발췌: 비선 라인 전체가 호응하고

자발적인 협조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이해관계가 맞아야지 협조하는거지.

명령,지시로는 불가능한 것이다)

위대한 예수님의 경우도 가장 가까운 친속,형제들이 

미쳤다 하면서 안 믿었다.

하물며 나는 정말 하잘 것 없는 존재인데

지인들도 막후대권자에 협조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본체인 예수님이 

가족조차 설득 못하면서 메시아라 할 수있겠는가?

나 또한 가족,지인들로부터 인정 못받는데 사명자라 할수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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