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칙칙거리는 잡음에 잘안들렸고 대도시에서는  가로수에 메달려 있던 유선 스피커를 

통하여 방송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방송즉시 내용을 알아들을수 있던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일본왕은 일본어 고어체로 말하였는데  연합국의 공격으로 일본이 멸망하게 되었스니  너희 신민들을 위하여 내각에 명하여 

카이로 선언과 포츠담선언을 수락하게 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냥 쫄아서 무조건 항복한다는 것을 이렇게 돌려 말했다고 합니다

카이로 선언에 의해 조선은 해방이되어습니다 사람들은 8월 16일이  되어서야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며 기뻐 하였습니다

해방이 되어 기뻐하는 조선사람     일본의 패전으로  일본으로 돌아가야할  침통한 일본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일제의 식민통치에 협력 했던 한국인 친일파 집단이었습니다

그들은 즉시 야반 도주 하였으나  이상하리만치 이들에 대한  한국인들의 보복공격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물론 친일파들에 대한 보복도 없었다고 합니다

45년 9월 8일이 되어서야 미군이 인천으로 통하여 서울로 들어올때까지 한국인들끼리 치안을 잘 유지하였다고 합니다 

해방후 며칠뒤에 중국에 있던  임시정부 광복군은 이범석장군을 지휘관으로 미군 고문관과 함께 선발대로 김포공항에 착륙하였으나

일본군들의 항복접수거부로  미군의 요청에 의해 중국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정말 아쉬었습니다    

  광복군은 미군에 편입되어 포로심문  선무공작  OSS (cia 전신) 첩보 정찰 작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그리고 저는 오랜만에뵙는  노란 손수건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