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번째, 현 정국은 누가 주도하는가/ 미국이 문제다

<이 글은 2025년 8월14일 

이대호블로그 (http://blog.naver.com/daeho7103) 

이대호다음블로그(https://daehod.tistory.com/) 에 올린 글입니다>

78번째 글에서 강선우,이진숙 장관 후보를 언급한 후,

반나절 지나 황급히 새 교육장관,여가장관을 내정하는 것 보면서

현 정국을 누가 주도하는지 눈치챌 수있었다.

7월중순부터 7월31일까지 대한민국은 200년만의 폭우에 이어

이상고온으로 사상 최고의 폭염으로 몸살을 앓았다.

막후대권이 이동 중임을 감지할 수있었다.

(참조:72번째, 현직 대통령과 전직 대통령의 연합이 두려워 

무리수를 남발하는 막후대권자)

현직 대통령과 전직 대통령의 연합이 성사되어

막후대권자의 신상에 위기가 닥치고 있었던 것.

전직 윤석열,문재인대통령에 현직 이대통령

3명의 연합을 떠올렸다.

그런데 내가 단순해서인지 3자 연합을 상상했는데

감옥에 있는 윤대통령을 강제체포 쇼하는 것을 보고

내 마음에 부담이 밀려왔다.

대충 분위기는 2자 연합으로 추측되는데

확신은 되지않았다.

정세 타진을 위해 76번째 글을 써보았다.

(76번째, 탄핵되고 구속된 사람을 또 강제체포 쇼하는 

이유/윤석열,김건희 생명이 위험하다)

이글이 의도와 달리 결과적으로 막후대권자에 힘을 실어주었다.

코너에 몰린 막후대권자가 (내글을 명분삼아) 

평소 소외시켜놓았던 인맥과

타협해 역할분담을 제의한 것이다.

(64번째 글 참조:노무현정부 출범시에 순복음측 대권자로부터 

인사권을 위임받은 3~4인맥을 요즘도 적절하게 이용하고 있다. 

각 인맥은 그대로 살리면서 대부를 바꾸기도 하고......)

언론주도권이나 인사권을 일부 또는 전체를 위임해주면서 이대통령만 분리해

우군으로 만들되 각자 역할 분담을 해서 Win-Win해서 상생하는 것이다.

한미정상회담도 8월25일 확정되었으니

일단 출발은 좋다.

8월 초 접어들면서 열대야도 약화되었고, 폭염은 여전하나

사상 최고의 이상기온은 누구러지고 있다.

막후대권자는 뒤로 숨어버렸다.

지금 권력을 위임받은 이도 나와는 호의적인 관계지만

내가 쓴 글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정치에 반영할지는 미지수다.

어떻게 역할분담을 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우파성향이 가까운 이가 좌파성향인 척 연기하는 것보다

좌파성향에 가까운 이가 이재명정부를 주도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보일 것이다.

이재명대통령은 안심이 되겠지만 변신의 귀재, 막후대권자가

뒤에 버티고 있기에 항상 긴장의 끈은 놓지않아야 할거같다.

미국이 문제다

‘52번째글 7년환란, 막후대권자의 고뇌’에서 언급했듯이

(트럼프대통령은 우파로 보면 되겠습니다. 

기독교인임을 자처하고 이스라엘에 호의적이고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며 수도로 선포했습니다.

최악의 극좌가 종교(기독교)를 탄압,금지한 스탈린,모택동,김일성 정도라면 

최악의 극우는 종교(기독교)를 이용한 히틀러 정도로 볼수 있겠습니다.

인류 최후의, 최악의 적그리스도는 전체주의,사회주의,경찰국가를 아우르는

극좌와 극우의 통합시스템이 낳은 괴물이 되리라 봅니다)

오늘자 언론은 가자지구의 팔레인스타인 주민들을 이주시켜

강제수용하는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음을 보도했다.

어제는 인간쓰레기 운운하면서 노숙자와 잡범들에 대응해

주방위군을 투입한다고 발표한지 하루만에

워싱턴DC 곳곳에 주방위군이 배치되었다.

위헌 반발에도 불구하고 워싱턴DC 경찰국을

직접 연방정부에서 관할한다고 한다.

이미 경찰국가인 미국을 히틀러 수준의 

강력한 경찰국가로 만들 모양이다.

한국의 막후대권자가 언론으로 팍팍 밀어주니

야당과 법원은 안중에도 없는듯하다.

기존 세계정부 세력이 주도하던 연방준비은행도 

파월 의장의 자진사퇴를 요구하며

자기 사람으로 곧 교체할 듯하다.

정말 막후대권자는 트럼프를 적그리스도로 만들 의도가 있는지

그것이 알고싶다.

곧 있을 한미정상회담에서 이재명대통령을 상전으로 모실지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하듯 하대할 것인지 

그것이 궁금하다.

내 폭로를 무서워 했으면 좋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