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부부 동시 구속은‘제2의 중대원 구타’사건/ 대한민국의 수치이자 하나님의 눈물/강선우,이진숙후보

홈 > 커뮤니티 > 정치/사회
정치/사회

- 정치, 사회, 경제, 종교 관련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 게시물은 매주 2개까지 올리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부부 동시 구속은‘제2의 중대원 구타’사건/ 대한민국의 수치이자 하나님의 눈물/강선우,이진숙후보

바혀겨 0 36

78번째,대통령부부 동시 구속은‘제2의 중대원 구타’사건/

대한민국의 수치이자 하나님의 눈물/강선우,이진숙후보

<이 글은 2025년 8월 13일 

이대호블로그 (http://blog.naver.com/daeho7103

이대호다음블로그(https://daehod.tistory.com/) 에 올린 글입니다>

 

하늘도 서글픈지 비가 내리고 있다.

설마 설마 하던 우려가 현실화되었다.

‘부부 동시 구속’을 보면서 뒤늦게 깨달았다.

지난(77번째) 글을 올리면서 내가 잠시 초심을 잃어버린 것같다.

막후대권자를 너무 사탄으로 몰아부친 것이 

부작용을 가져온 것같다.

다시 옛글을 읽어보았다.

47번째 글솔로몬의 지혜를 배우다

왜 이런 논조로 겸손하게 글을 쓰지 못하고

사탄으로 몰아부쳤는지 반성하고싶다.

“막후대권자, 자기만의 깊은 속사정이 있지않겠냐”고

이해하려는 글을 쓰지않았는가?

 

57번째 유대인 학살 배후에 유대인있듯이 한국인이 한국을 죽일 수 있다

에서 “사탄은 인간에 내재된 생존본능과 이기심으로 생기는 

하나님의 반대성품일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심판을 대리하는 사명자의 한 단면을 

표현한 것일수도 있다”고 잘 설명했더군.

사탄의 역할을 하는 막후대권자를 

비난만 할 수는 없다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실제 실행해야 하는

사명자의 고뇌를 이해하려 했었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62번째,하나님의 눈물누구 탓인가?

글의 데자뷔를 보았다.

한겨레신문에 실린 이현주목사의 

인터뷰를 다시 보았다.

이목사가 대한민국의 수치를

하나님께 울면서 호소했더니 

하나님이 "나도 어쩔 수없다고 하시면서 우시더라"는 

그 심정이 재현된다.

이번 “동시 구속 사건”뿐만 아니라 

더 큰 대한민국의 수치가

또 터질지도 모르니 걱정이다.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은 저렇게 주변국과 갈등을 일으키며

세계의 화약고가 되었다.

제2의 이스라엘이라는 한민족의 북쪽은 세계적 웃음거리가 된지 오래고

남쪽은 수칫거리인지도 모르고 허구헌날 

상대 정당의 대통령들을 서로 깎아내리고, 

허울좋은 K-pop 국뽕에만 빠져있다.

 

2의 중대원 구타사건(71번째글 참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대표적인 사례가 대통령들을 탄핵시키는 시도가 

내 마음에 부담을 줘

“이대호 줄세우기”를 압박한다.

나의 사회적 위치로 볼 때 국민통합은 언감생심이니

한쪽으로 붙으라는 압박이 “제2의 중대원 구타’사건으로 나타난다.

매번 총기 자살할 수도 없고 

44번째 글처럼 ”화약 지고 불구덩이”들어 갈수도 없다

 

몸이 아파 글을 써진 못했지만

최근 깨달은 또하나의 “제2의 중대원 구타’사건이 있었다.

강선우, 이진숙 장관 후보가 마녀사냥으로

억울함을 삼킬 때 몸이 아파 글을 쓸 엄두가 나지않았는데

언론보도를 보고 나중에 깨달았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후보 건==

낙마가 되자, 마녀사냥하던 언론이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해

남녀간의 갈등을 조정할 기회가 사라졌다“며

아쉬워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노조를 막후대권자가 조종할 수있듯이 ‘의원보좌진협의회’도

막후대권자가 깊숙이 개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통령이 장관 인사를 결제하는 것같이 보여도, 

막후인사권자가 존재하듯이

국회의원이 보좌진을 갈아치우는 것같아도 막후권력이

보좌진협의회를 통해 원격조종하는 한 보좌진 인사로

국회의원에게 책임을 묻기는 곤란하다.

막후권력이 개입해서“병주고 약주는”현상이기에

강선우 후보는 억울한 것이다.

장관 인사하기도 바쁠 막후대권자가 의원 보좌진 인사에

깊숙이 개입하는 이유는 이렇다.

2004년경 내가 유력한 국회의원들에게 접촉해

막후대권자의 정보를 주려고 전화했을 때 

내가 접할 수 있는 이는 결국 보좌진 밖에 없었다.

이 내용을 하늘경고문에 쓰는 바람에 

막후대권자에게 경계심을 깊이 심어주었다.

그 이후는 내 지인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보좌진도 

“이대호 차단 명단”에 올라 특별관리되고 있는 것이다.

 

이진숙 교육부 후보 건==

나는 인맥이 철저하게 차단 당하고 있기에

고급 정보를 접할 수가 없다. 

고난 당하고, 도피하느라 독서도 거의 못했다.

독수리 타법이라 시간절약 차원에서 Ctrl+V도 자주 애용한다.

내가 글을 쓸 때 참고하는 것은 공개된 정보,

신문,잡지,방송,인터넷 떠도는 글들 뿐이다.

그러다보니 인용을 많이 하는데 출처를 거의 밝히지않는다

내가 글을 통해 수익을 올리지않기에 다행히

법적으로 문제된 적은 없다.

이런 나에게 베끼기, 표절 등의 비난을 하는 자가 있다.

예수님이 구약 선지자들이 한 말을 인용한 멘트가

신약 복음서에 많이 실려있지만 표절이라고 말하지않는다.

그래서 내가 59번째글에서 이렇게 설명했다.

(남이 깨달아 안 지혜의 말씀이라도 적절히 인용해서 

글을 빛나게 했다면 “지식의 말씀은사”가 있는 사람이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고 

원석도 다듬어야 진정한 보석이 되는 원리이다.

어느 작가가 쓴 글의 한 구절이 여기 있다치자. 

평범한 사람이 인용했다면 별 의미가 부여되지않는다. 

그러나 성경에 인용되었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되고, 

왕이 인용했다면 엄청난 정치적 영향력을 담는 원리와 같다.

이대호블로그에 인용된 글도 보석으로 변화되곤 한다.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고 내글을 읽는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라고 던지는 팁같은 인용도 있다) 

“인용을 많이 하는데 출처를 거의 밝히지않는다”는

멘트에 영감(힌트)을 받은 위대한 막후대권자께서

장관 후보 낙마에 종종 활용하는 것이 논문표절이다.

따라서 이진숙 교육후보는 내글과 연관지어

“제2의 중대원 구타’사건처럼 

마녀사냥을 당한 것이다.

 

결론: 내가 권력을 갖고 있다면 

두 후보를 비난하던 언론들의

논조를 180도 바꿔 면죄부를 주고싶다.

그리고 장관에 재임명하고 싶다.

막후대권자의 의지만 있다면 가능한 일이고

이재명대통령도 굳이 거부할 것같지는 않다.

두 후보의 명예가 회복되기를 기대한다.

그러면 나와 막후대권자의 관계도 개선될 것같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