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창피하다고?
sarnia
2
200
04.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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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겁이 많고 무서움을 많이 타서 요즘 한국뉴스를 거의 안 보는데,
직녀님이 오늘 어디서 들었는지 아래와 같은 문자를 보냈다.

아크로비스타 주민 여러분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거기서 오래 머물지 않을거야.
거기서 한 번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불귀의 객이 될것임을,
내가 장담해줄게.
그건 그렇고,
2 년 11 개월 전 그 날
콘도 앞 마당에 구름떼처럼 몰려나와 하트모양 피켓흔들며
‘응원합니다’ ‘너무 멋져요’
그했던 당신들이니만큼
이제 잠시 머물다 다시 돌아오지 못할 길 다시 떠날 부부를
너무 박절하게 대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