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가 지명한 체포대상 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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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가 지명한 체포대상 1 호

sarnia 22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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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을 비밀리에 설득해 국회에서 제 1 차 탄핵안통과를 성사시키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내란주범 윤석열에 대한 대통령직 직무정지시도가 일단 실패함에 따라 한국은 향후 일주일간 한치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미증유의 대혼란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국내매체에서는 거의 다루지 않고 있지만 백악관과 국가정보국은 윤석열 일당이 국지전 도발을 통해 내란적 정변을 획책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찌감치 파악하고 있었다.


11 월 28 일부터 12 월 5 일까지 전개된 내란국면에서 미국이 개입한 흔적이 보이는 사건의 흐름은 다음과 같다.  


지난 11 월 28 일 북한이 32 차 오물풍선을 내려보냈을 때 당시 국방방관 김용현은 합참의장 김명수(해군대장)에게 도발원점을 타격하도록 지시했다. 

타격수단이 미사일인지 포사격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타격의 종류가 물리적 타격을 의미했던 것은 분명했다. 


국방장관의 명령을 받은 합참본부는 즉시 회의를 소집했다. 

북한지역에 대한 군사적공격은 한국군이 독자적으로 집행을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었다. 

합참본부는 국방장관의 명령전문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유엔군사령관 폴 라캐머라(미합중국 육군대장)에게 전달했다. 


혼비백산한 주한유엔군사령부는 이를 즉시 인도-태평양사령부를 통해 백악관에 보고했다.

이미 국가정보국을 통해 윤석열 부부가 올해 초부터 사면초가에 몰려있는 국면타개를 위해 내란적 정변을 시도하고 있다는 정보보고를 받아온 백악관은 폴 라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과 주한미국대사 필립 골드버그를 통해 윤석열에게 경거망동하지 말것을 강력하게 경고했다. 


군사적도발을 통한 내란획책이 불가능해졌는데도 윤석열 부부는 포기하지 않았다. 

윤석열 부부는 합참의장이 국방장관의 명령을 미국측에 전달한 것에만 미쳐버릴정도로 격노하며 그로부터 5 일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 아무런 합리적 핑계나 구체적 실행계획도 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무장특수부대를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그리고 한 민간 유튜버 방송사에 출동시켰다. 


사실 12.3 사태는 미국조차 전혀 알지도 못했고 예상조차 할 수 없었던 돌발상황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술취한 미친놈이 아니고는 밑도끝도 없이 그 날 밤 그런 일을 벌일 거라고 누구도 상상하기 어려웠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단 미국도 다음과 같은 사항 정도는 알고 있었다. 


한국의 대통령이 어떤 정신적 결함으로 인해 12 년 연하의 부인 김건희의 절대적 지배아래 꼭두각시처럼 움직여왔는데, 김건희는 최근 벌어진 모종의 사건들로 인해 이성을 잃어버릴 정도의 광기어린 분노상태에서 남편 윤석열을 닦달하고 있는 와중이며, 북한에 대한 국지전 도발이 일단 좌절된 상태라 하더라도 무슨 황당한 일을 벌일지 모르는 상태라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12.3 사태와 같은 급작스럽고도 황당한 일을 벌일 거라고는 미국아니라 미국 할애비라도 예상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김건희를 이성을 잃어버릴 정도로 광기의 분노상태로 몰고 간 사건이란 자신의 고모와 이모(비슷한 연배의 사돈지간)가 나눈 100 시간 짜리 녹취록이 명태균의 이른바 “골드폰’과 함께 동시다발로 폭로될 것이 분명해진데다, 여당대표가족들이 ‘자신을 개목걸이를 채워 가둬놔야 한다’고 조롱을 한 일들을 가리킨다. 


사실 12.3 비상계엄을 초래한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한동훈 처가식구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개목걸이’라는 단어 한 마디라고 봐도 무방하다.   


2 년 반 전 취임식 참석자 명단 중 절반 이상을 김건희가 작성했던 것처럼 국군방첩사령부가 작성한 체포대상자 명단에 등장한 인물들 중 절반 이상을 김건희가 지명했다는 것을 쉽게 추정할 수 있다.


김건희가 지명한 체포대상 1 호는 한동훈이었다.  


이같은 사실은 미국 정보당국이 한국의 국군방첩사령부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입수한 체포대상자 명단을 통해 드러났는데, 미국측은 여러 경로를 통해 당사자들에게 전달하려 한 흔적들이 발견된다. 


한동훈 역시 그의 표현대로 “신뢰할만한 근거로부터” 3 일 밤 계엄군 체포조가 자신을 체포하려했다는 사실을 전달받았다. 

그가 자신이 체포대상이라는 사실은 3 일 밤 한 민주당 국회의원으로부터 전달받았고, 여전히  반신반의한 그가 이틀 후 자신이 체포대상이었음을 확인받은 ‘신뢰할만한 근거’란 미국측으로부터 체포자 명단과 체포후 압송수단 및 구금시설까지 한동훈에게 전달할 것을 요청받은 국가정보원 제 1 차장이었다. 


윤석열이나 김건희가 전혀 몰랐던 게 있었다. 


무지몽매한 그들 부부는 국가정보원이나 국군방첩사령부같은 첩보기관에 미국에서 교육받고 미국과 소통하고 있는 이른바 ‘미국통’들이 한국의 통수계통과는 다른 별개의 밀착관계로 미국인맥과 연계되어 있으며, 평소에는 그다지 드러나지 않지만 12.3 사태국면과 같은 돌발비상상황에서 그들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그 바람에 내부자들끼리만 지켜야할 보안사항들을 아무데나 마구 지껄여댔기 때문에 그들의 ‘거사’가 실패한 것이다. 그들의 ‘보안’의식에 얼마나 ‘보완’사항이 많은지 체포대상자들 중 네 명은 사태 바로 다음 날 나같은 사람의 귀에도 그 이름이 들어왔다. 


국가정보원 제 1 차장 홍장원같은 인물은 그 경력만 보더라도 FIVE EYES 정보기관들과 함께 일해 온 경력이 있는 미국통(보스턴대학출신이라는 것은 생각하지 않더라도)이라는 것을 대번에 알 수 있다. 


나는 왜 윤석열이 자기 측근도 아니고 사법공무권한도 없는 국가정보원 제 1 차장에게 한동훈 등에 대한 체포명령을 내렸는지 이해하기가 어렵지만, 그가 체포대상자 명단을 보고 윤석열을 가리켜 ‘미친놈’이라고 일갈한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윤석열은 명령수행을 거부한 그를 항명을 이유로 해임했다고 하지만, 실은 그가 먼저 제 발로 사표를 던지고 나갔다. 그가 의인이어서가 아니라 윤의 독단적이고 배경도 없고 족보도 없는 내란범죄가 윤을 아주 짧은 시간안에 지옥으로 떨어뜨릴 것이라는 분명한 미래를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22 Comments
sarnia 12.08 08:19  
전시 및 사변에 준하는 비상상황입니다.

내란주범에 대한 직무정지가 성사되기 전까지 관련글들을 격리하지 않는 것이 회원(국민)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rony2109 12.08 09:18  
내란인데 아직도 체포가 안됐다는게 어불성설인 상황이죠 진짜
sarnia 12.08 09:29  
[@rony2109] 내런종범 김용현은 방금 긴급체포되었군요.
내란수사를 주도할 의무가 있는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주범 윤석열을 긴급체포하기 바랍니다.
탄핵이고 뭐고 그건 나중 문제고, 범죄자의 손에서 총을 빼았는게 우선입니다.
암비 12.09 16:40  
[@sarnia] 검찰에 가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검찰은 내란에 대한 수사권이 없습니다.

증거임멸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입니다.
뽀뽀송 12.08 10:18  
한동훈에 대한 깊은 배신감.
내 수족이었는데, 내 말을 듣지 않고 나를 배신했다.

국가 원수로서의 이런 거 없이,
국가 권력과 개인 권력을 구분하지 못하니
기회가 생겼을 때, 가장 화를 나게 만든 대상부터 처리하는 게,
암군의 세계관이겠죠.
sarnia 12.08 11:21  
[@뽀뽀송] 방금 두 한 씨가 하는 말 들었는데, 도대체 무슨 소리를 지껄이는지 이해가 안 되는군요.
탄핵-파면-대선이라는 엄연하게 존재하는 헌법절차를 팽개쳐놓고,
대통령 중심제 국가에서 대통령을 직무배제한채 소수당 대표와 의전서열 4 위에 불과한 국무총리가 작당해서 뭘 어쩌겠다는 건지 말이 안되는 소리구요.
(대통령 직무배제? 무슨 법적근거로?? 이것들이 진짜 나라를 병신만들려고..) 
이 와중에 김건희 특검마저 부결시킨 자들이 무슨 뻔뻔스런 개소리를 늘어놓고 있는건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윤가놈과 김가년이 감옥에서라도 온전하게 살고 싶으면 탄핵과 파면절차를 밟은게 그들에게는 가장 행복한 길이 될 겁니다.
그렇지 않고 내부의 누군가에 의해 사살당하거나 군중들에게 끌려나와 (제가 오래전부터 예견했듯)차우세스쿠 부부의 길을 가게한다면 그거야말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름 멋진 나라에게 정말 모욕적인 오점을 남기는 일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고국이 후자의 길을 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뽀뽀송 12.08 11:53  
[@sarnia] 고국의 넷중 한명은 이재명을 정말 싫어합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어떤 길도 가지 않으려 하는 거겠죠.

좀 전에 두 한이 말한 건, '우리를 믿고 시간을 달라.'고 한 듯 보였어요.

한동훈 특별법,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통과될 거에요.
한동훈은 이게 싫을 거에요.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선언하는 걸 보면,
아마도 대통령에게서 권력이 한동훈에게 이양되는 걸
용인한다는 약속을 받은 게 아닌가 싶어요.

한동훈 주도로 국정을 수행하면서 여론이 회복되면,
그 때 탄핵이든 하야든 선택해서
정상적인 대선을 치룰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국민은 정의실현을 원하는데,
한동훈은 대권을 원합니다.

이 간극을 어떻게 메울 수 있을까요.

누군가의 피와 목숨이 필요한 상황이 되어갈 지도요.

한동훈이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심각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sarnia 12.08 12:12  
[@뽀뽀송] 그 욕심때문에 자가당착과 논리모순에 빠져버렸죠.
대통령 직무배제의 합헌적 수단은 두 가지 뿐 입니다.
첫째는 탄핵절차를 밟은 것.
둘째는 자진 하야인데, 하야의 경우에는 윤이 스스로 발표해야 하고 즉시 해야 하죠.
그 이외의 방법은 없어요.
긴급체포되면 궐위로 처리되는데 그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불과 20 시간 전에 그 대통령 직무배제의 합헌적 절차를 스스로 걷어차 놓고 이제와서 직무배제?
누구 마음대로? 무슨 근거로? 어떤 직무범위로?
말도 되지 않는 소리예요.
기자 질문도 받지 않고 들어가 버리던데, 정말 망신입니다.

지난 며칠 간 미국의 경우에는 이게 미국언론인지 한국언론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한국상황을 자세하게 도배했습니다.
어제 탄핵표결에 여당이 불참한 사태를 두고 탄식이 쏟아져나왔구요.
왜 이제와서 정당이기주의니 삼류민주주의니 하는 말을 들어야 합니까?
오늘 두 한 씨 말들을 두고 또 무슨 조롱이 쏟아질지 모르겠습니다.
뽀뽀송 12.08 12:29  
[@sarnia] 한국의 수준이라고 봅니다.
한국인 개개인의 성찰과 잘남과는 별개로
경상도가 현재처럼 이유불문하고 국힘을 밀어주는 한,
항상 이런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자가당착과 논리모순'이라는 단어,
여당의 수준을 너무 높게 보신 듯 합니다.
'내 이익은 어디에'로 보면,
여당의 판단을 이해하기 쉬운 듯 합니다.

전 하야는 절대 없을 것 같구요.

여당 중 8명이 언제 어떤 계기로,
가능한 빨리 쫄지 말고
탄핵 투표를 할 수 있도록,
국가의 역량을 모으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대통령의 하야와 내란죄의 면책을
맞바꾸는 꼴은 못 보겠어요.
제 마음 안의 모욕감을,
응징으로 해소했으면 싶어요.
울산울주 12.08 17:17  
이재명이 진짜 애국자라면...

나도 차기 대선에 불출마할 테니
개석렬 너도 즉시 하야하라

이랬다면
대한민국은 바로 안정됐을 것

재명이도 그런 대인은 못 된다는...
sarnia 12.09 00:32  
[@울산울주] 윤석열이 곧 구속될 것 같군요.
국정원과 수방사령관, 특수전사령관으로 하여금 윤이 빠져나갈 수 없는 올가미를 씌우게 만들고, 북한에 대한 전쟁도발획책 정보까지 흘려버린 그 막강한 힘이 누구인지는 더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한동훈은 누구에게 무슨 언질을 들었는지 기고만장해서 어젯밤 한덕수와 함께 말도 되지않는 ‘질서있는 조기퇴진과 당정권력분점’ 운운하는 반헌법적 설레발을 떨었습니다.
정세가 아주 복잡해졌습니다.
2016 년에는 길에 보였는데, 이번에는 안개정국이네요.
호루스 12.11 22:41  
[@울산울주] 내 이럴 줄 알았다 소리 절로 나오네요.
이재명 땜에 윤가가 반란 일으켰나요?
전혀 상관 없는 제3자 끌어들이는게 또한 말이 된다고 보나요?
윤가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정신세계군요. 윤가랑 달리 별 힘이 없으니 망정이지, 힘 있었으면 엉뚱한 사람 조질 자세군요.
kairtech 12.08 17:32  
미국도 한국못지않은 갈등으로 어지러운데 그와중에 UHC CEO가 맨하탄에서 신원미상의남자에게 살해당했다는데
한국은 총기소지자체가불법이라  최소한 그러한일이 일어날수는없다하겠지만  석궁으로 판사살해시도는 있었지요
카나다는 총기소지가 불법인지요?  한국내 정치문제에 사르니아님은 항상 음모론인지  아님 정보원이 막강하신분인지 모르지만
고국의 정치상황이 혼란스러울때  이방이 아무나 똥싸지르는 방은 알고있지만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밉다고  국내에서 감내하면서 저항하는 사람들에겐  아무도움이안되는 훈수질이니
정치사회방이있고  또매번 그리옮겨지는글도많아 잘아실분이 꼭 이방에 매번글올리는심사를 알수없네요
정확한방에 글올리시길 부탁합니다
sarnia 12.09 00:42  
[@kairtech] 무엇에 분노해야 하는지 촛점을 잃어버린 것 같군요.

한국 대통령 사임 또는 탄핵을 강력주장한 이코노미스트 칼럼이 도를 넘은 훈수질이나 내정간섭이라고 떠드는 바보들을 보았습니다.
그 바보들은 보편적 민주주의 가치에 똥칠을 한 한국사태를 한국의 주권이라는 원통구멍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 국수주의 또는 국뽕주의의 촌스러움이 한국을 위기로 몰아넣은 주범 중 하나이고, 한동훈 한덕수 같은 자들로 하여금 자기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게하여 저런 불법적 담론을 기자들앞에서 마음놓고 떠들어대게 만든 토양이 되었습니다.

제가 언급한 모든 정보는 이미 공개된 것 입니다.
문제는 해석인데,
지금까지 제 해석이 크게 틀리는 거 보셨습니까?
저는 음모론자가 아니라 정보라는 신선한 재료를 가지고 먹음직한 음식을 조리해내는 요리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뭔가 애매할 때, 제가 그렇다면 그런 줄 아세요.
kairtech 12.09 07:24  
당신의 의견개진이 허무맹랑하다거나  선동성이높은허위가짜뉴스라고는 보지않습니다
물론 맞는말이고 외부에서보면 한국이 더잘 보일수도있겠지만
내가하는말은 정치적영향력이 미미한 여행자동호인수준인 사이트에서  항상 가장많은 정치성이농후한 게시물을 끊임없이 올리는 당신의행태에
키보드 워리어인지  취미생활인지 애국충정심에 피가 끓어넘치는 분노의 발로인지는 모르겠지만
맨마지막한줄  뭔가 애매할 때, 제가 그렇다면 그런 줄 아세요.
라는말은  답변할가치를못느끼는 초딩들의 한심한 말싸움을 연상시키네요
그래 니똥굵다 됐습니까?
sarnia 12.09 09:01  
[@kairtech] 대한민국 꼰대들의 가장 큰 문제가 쓸데없는 자존심때문에 속마음을 솔직히 표현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어제 두 한 씨의 한심한 발언에 대한 반헌법성을 가장 먼저 다룬 곳도 태사랑이고, 검찰의 내란수사권 불법찬탈에 대한 지적도 그 유명한 뉴스공장보다 세 시간 먼저 태사랑에 등장했죠.
클릭을 안 했으면 몰라도 읽었으면 그냥 thank you 하고 넘어가세요.
2 차 계엄 가능성은 없지만 혹시 윤가놈 김가년이 또 무력을 동원하는 일이 생기면 계엄군 체포조를 김어준 잡으러 보내기 전에 태사랑에 먼저 보낼 겁니다.
여기 댓글 단 kairtech 님 잡아갈 지 모르니까 조심하세요.

정치성 글?

지금 나라에 국군통수권이 누구에게 있느냐는 외신질문에 대한민국 정부는 답변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내란주범이 통수계통에 그대로 잔존하고 있는 바람에 외국에서는 한국에 내란이 계속 진행중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는 기가막힌 상황이구요. 

정치글이 아니라 생존글이예요.
한 달 반 전에 인천공항에서 내국세 환급받을때 한화를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돈을 달러당 1,480 원에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날강도같은 세관이라고 욕을 했었는데 조만간 달러 사는 가격이 그것보다도 높아질것 같습니다.
아마 좀 있으면 그 세관직원에게 감사패라도 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어요.
sarnia 12.09 09:45  
그리고 오늘 정말 충격적인 사실이 폭로되었네요.
지금까지 체포조를 수방사 특임대로 구성했다고만 알려졌는데 수방사 특임대가 아니라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특작부대인 HID 암살전문요원들로 구성했었다는 사실이 사성장군 출신인 김병주 의원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이른바 북파공작원으로 알려져 있는 정보사 특작부대는 살인전문부대입니다.
적국에 침투하여 요인들을 암살하거나 납치해 오는 특수요원들이지요.
군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면 영화 ‘아저씨’에 나오는 원빈이 그 부대 출신으로 묘사되지요.
이게 사실이라면 윤석열 이 자는 미친놈이나 개새끼라는 욕으로는 모자란 놈입니다.
kairtech 12.09 10:59  
뭔 개소리를 작작하세요
본질을 파악못하고 나불나불 잘났다고 괘변을계속하나요
글을올릴려면 제대로된방에 올리라는건데 뭔 개소리로 왜곡하면서 나잘났소 만 외쳐대는건가요
커뮤니티방에 작은방들이있어요  거기중에서  정치사회 방에  뭔소리를하던 그건 내관심사항밖이고  그냥아무것이나 에는 정치사회에관한거빼고
글올리라고 요왕님이 그리 자주 알려주셨는데  의도적으로  관종끼넘치는 사르니아라는 관종족은  그걸 너무나잘알면서도
정치사회방에 올리면 조회수가 별로없다는걸 너무도 잘알기에  그냥아무것이나에 먼저올리고  요왕님은 그걸 다시 정치사회방으로 옮겨놓고
요왕님이나 관리자 힘들게만들지말고  정치사회방에서 똥을싸질러대던지 오줌을싸던지  하라는건데
뭔 개소리로 계속 나잘났소하고 떠드는건지  핵심을파악하고 하지말라면 하지마요 사르니아님

나잡아가는 쿠테다세력이있다니  에고 무서워라
살려주세요 전 그냥 여행좋아하는 노인네인데  잘못했네요  내 다신안그러겠습니다
라고 빌을거로생각하시는지요?  나를 그리중요한 인사로 신분상승시켜줘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메르시  아리카토  땡큐 유 베리마치!!
Clipboard 12.21 02:37  
Sarnia. 너 한국인 아니잖아. 한국에 체류비자 받고 들어간 거 인증해놓고 여기 저기 다니면서 똑같은 글 복붙하고 다니는 거 안 부끄러워? 중국인??
Clipboard 12.21 02:54  
K eta비자 받고 한국왔으면서 한국인인 척 하고 있다니. 통탄스럽다.
Clipboard 12.21 02:57  
이 사람 지금 다른 해외 게시판도 돌아다니면서 오염시키고 있어요. 심지어 한국인도 아닙니다. 한국 체류비자 받기 어렵다고 징징거리는 글도 있어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