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말하던 처참한 경제 상황때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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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말하던 처참한 경제 상황때의 추억

낫티 37 558

불과 1년전...

대한민국 경제 다 죽어 나간다고 거품 물며....개지이랄을 떨던 신문 같지 않은 메이져 신문들과 거기에 세뇌되어 열심히 한국 경제 개판이라고 훈련잘된 세퍼트처럼 떠들고 다녔던 우리 모두들....

그들이 얘기했던 그 어려웠던 경제의 추억을 오늘 한번 다시 떠올려 봅니다...

그리고..지금은 다들 뭥미..?

지금은 조용한듯 꿀먹은 벙어리가 된 그들.....

그들만의 경제가 좋아 져서 인가요? 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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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딱 1년전....그들이 말하던 개판 경제의 그 당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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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의 그 꿈들......저 환호들은 지금 다 어디로....???????


요즘...정말로..두눈을 멀쩡히 뜨고도 정말로 사랑하는 소중한 애인을 통채로 양아치 건달에게 도둑맞은 그 더러운 기분....

진짜....기분 더러워요.. 지네 잘못한거 깨끗하게..사내 대장부 답게 남자답게..!! 솔직히 인정하고 깨닫고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이면 그나마 자그마한 희망이라도 생길텐데..맨날 비겁하게 남의탓에..변명에..무대뽀에....

가끔씩은 그들의 머리속에 무엇이 들었을까 궁금해 지기도 한답니다...

에휴~ 속상해 증말~~!!

아~~~~~~~~~~~~~~~~~~~~~~~~~ C8

지금 우리에게는 무슨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거여요?

왜 한국만 유독 이런 모습으로 가야만 되는지..아는 사람 있어요?


37 Comments
코난 2008.10.25 12:20  
  이명박이가 잘못한것은 맞지만
그럼 정동영이 뽑았으면 이 꼴 안 당했을것같은가요?
옛말에 때리는 시어머니도 밉지만 옆에서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던데
한국사람의 특징중에 하나가 냄비근성이죠
증시나 환율이 다른나라에 비해 더 피해가 큰것도 외국인이나 정부가 흔들다고 뇌화부동해서 당신처럼 소란을 떨며 말도 안되는 노무현찬가를 떠드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근거없는 낙관론도 문제지만 당신처럼 극단적인 비관론자 역시 똑같은 사람일뿐입니다.
베트남 전쟁당시 포로가 되었던 미군중 가장 먼저 죽은 사람이 극단적 낙관론자였고 그 다음이 극단적 비관론자였답니다.
끝까지 살아남을수 있었던 사람은 합리적인 난관론자였답니다.
지금껏 지켜보니 님은 아주 즐거우신가 봅니다.
돈도 바트로 다 바뀌어놓고 대한민국이 망하기만 바라고 계시네요
강부자와 당신이 틀린게 뭐가 있나요?
서민들이 죽어나도 나만 잘살면된다는...
제말이 심한것 같나요?
지금까지 님의 글을 좀 보세요
잘된것은 모두 노무현덕분이고
못된것은 모두 이명박탓이구

왠만하면 좀 자제하시죠
나이도 있으신 분이 그렇게 분란을 일으키고 싶으신지?
세상 사는게 힘들어서 여행도 가구 그러는건데
여기에서까지 편가르기를 해야 직성이 풀리시나요
이런글은 한토마에나 올리세요
님이 이런글 안올려도 지금 다들 힘들답니다


낫티 2008.10.25 16:41  
  코난님의 댓글을 읽으니 더 암울해 지는군요....
그래서 더 힘들어지는 미래...ㅜㅜ::
얼마만큼 더 망가져야 될까요..ㅜㅜ
빈폴™ 2008.10.25 16:42  
  명박이와 강만수 때문에 더더욱 힘들어진건 사실이죠..
인정할건 해야 발전이 있는건데 이 정부는 무조건 해외탓,전 정권탓 등 남의 탓만 하고 앉아 있습니다.

물론 금융시장의 위기를 넘어 공황(패닉) 상황은 미국으로부터의 대외적 변수가 직접적 원인이라고 할 수 있지만 현 경제팀이 이를 정확히 진단·예상하지 못하고 과거 방식으로 대처를 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집권 초부터 경제팀에 대한 경제주체들의 불신감이 확산돼 정부정책이 시장의 신뢰를 잃어버린 것도 현 상황을 초래한 원인이란 지적도 있구요..

말로는 신자유주의를 외치고 전 정권을 좌파라고 매도하면서 왜 세금으로 은행들 보증서주고 건설사들 지원해주나요? 왜 좌파 욕하면서 좌파들도 안하던 좌파짓을 하고 난리인가요?

부자들 세금은 깎아주고 세금으로 대기업 지원해주는게 신자유주의인가요? 국가재정 파탄나고 거덜나면 누가 책임질건가요? 지금 정권은 우파도 아니고 보수주의도 아닙니다.
빈폴™ 2008.10.25 16:45  
  코난님 논리대로라면 왜 한나라당은 지난 정부를 비난하고 매도했나요? 어차피 누가 해도 마찬가지라면 지네들이 해도 안될거면서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정권 잡겠다고 생쑈를 했나요?
낫티 2008.10.25 16:46  
  이젠..인정할건 제발..다들 인정 합시다..그리고 이번에 다들 체험을 한후..다시는 이런 과오를 반복 하지 맙시다....요즘은 진짜 욕나옵니다...선과 악의 부분으로 까지 번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욕이 나옵니다..저도 사실은 설마 했거든요..?
바람여행2 2008.10.25 19:25  
  아직도  정신  못차린  많은  제2제3의  코*님들이  있지요....그러니 반성은  커녕  기고만장 하는거죠..
people 2008.10.25 20:21  
  코난님이 인용한 글은 어제 SBS 시시비비에서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박경철님이 말한
내용입니다. 시골의사 박경철님이 그런 발언을
하게 된 것은 진행자가 끝으로 앞으고 개미투자자가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는지에 대하여 원론적인 발언을
한것입니다.

주식을 비롯한 모든 경제흐름에는 싸이클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골이 깊으면 산이 높고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말이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오면 따뜻한
봄날이 오겠지요 그래서 원론적인 현 시점에서의 극단적인 행동보다는 인내를 요구한 것입니다.

코난님이 뜻을 잘못 이해한듯 합니다.

미국의 채권시장의 부실에 의한 금융위기로 인하여
현재 세계 경제의 위험을 Credit Default Swap이라고
부릅니다.

현 정부의 경제팀은 신용을 시장에서 신용을 잃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런 경제팀을 경질 하지 않는 것
부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아쉬워 하고
분노 하고 있는 것입니다.

people 2008.10.25 20:41  
  한나라당과 현정부는 경제팀 교체에 대하여
전쟁중 장수를 바꾸는 경우는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장수의 잘못된 전술이 많은 병사의 희생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제례식 무기를 가지고 전쟁하던 때에는 지휘관의 경험과
판단이 중요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천단무기를 이용한
전쟁에서는 지휘관의 경험보다는 정보의 분석능력이
중요합니다. 적이 어떤 무기로 언제 어떻게 공격할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분석해서 선제공경으로 대응하여
자국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지휘관을 요구하는 시대입니다
낫티 2008.10.25 21:34  
  피플님 말이 정답...입니다...
코난 2008.10.26 00:06  
  맞습니다
제가 인용한게 그게 맞구요
하지만 저는 그것이 증권시장에만 적용되는게 아닌 일반적인 상황에 대해 애기를 한것뿐입니다

본격적인 애기를 해봅시다
저역시 지금 정권의 정책에 대해서는 전혀 신뢰하지 않습니다. 현 경제팀이 반드시 경질되어야 시장의 신뢰를 얻을수 있다는 점은 정말 동의하구요

하지만 제가 낫티님에 대해 자제해달라고 부탁드린것은 왜 이명박정권의 잘못이 바로 노무현찬사로 이어지느냐 하는것이었습니다.

한마디로 '곡학아세'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저 역시 이명박정권을 출범시킨 한국민의 탐욕에 치를 떨어 한국에서 살기 싫은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명박정권 창출의 일등공신이 노무현이기때문에 노무현이는 더 싫어합니다

도대체 노무현이가 5년동안 한게 무엇이 있나요

전국을 투기판으로 만들어서 전국 땅값과 집값을 3배로 올린것?

이명박이 요즘 신자유주의 정책을 펼치는데 그것의 원조가 노무현인건 아세요?
노무현정권때 추진됐던 경제정책 대부분이 신자유주의라는 아시고 그런 말씀을 아시는지?
부시한테 한번 들이받았다고 그게 자주라고 생각하시나요?

지금의 은행의 외환차입구조와 증권시장 구조역시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 시절 이룩된 성과지요

낫티님
어떤 사실에 대해서 의견을 표명하는것은 좋은일이지만 그것을 가지고 왜곡하지는 말아주세요

지금의 위기에 대해서 잘못된 점을 지적하시고 지금상황에서 힘없는 서민이 할수있는 대책에 대해서 토론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도대체 일년전에 그랬으니깐 지금 어쩌란 애기인지요?

이명박이 비난과 대책에 대해서만 애기하세요

노무현이 찬가좀 그만 널어놓으시구요
 
코난 2008.10.26 00:09  
  그리고 바람여행님
제가 뭘 기고만장 하던가요?
저역시 노무현때 노무현이 찍엇고 누구보다도 지지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권 출범때 대한민국에 대해서 누구보다 실망해서 한국을 뜨고 싶은 사람입니다

제가 뭘 기고만장했는지 구체적으로 직시해서 표현해주시면 제가 잘못된게 있다면 고치겠습니다
하지만 아니라면 사과하세요
그런식의 표현은 토론의 자세가 아닌것 같군요
코난 2008.10.26 00:58  
  그리고 다시한번 분명히 짚고 넘어갑시다
제글 어디에 지금 정부가 잘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나요?
자기 의견에 찬성하지 않으면 무조건 한나라당인가요?
그건 조중동이나 한나라당 논리아닌가요?
조중동이나 한나라당을 그렇게 비난들하시면서 하는 말씀들이 그들과 전혀 다르지 않군요

전 분명이 처음에 밝혔습니다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옆에서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진정 이 글의 의미를 모르시는지요????

지금 낫티님이나 항상 배고파님이 올리시는 글은
한나라당이나 그들 지지자를 조롱하는게 아니라 지난정권때도 노무현이 찍고 이명박정권을 누구보다 싫어하는 사람들 가슴에 못을 박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도대체 어떡하라구요
선거때 그렇게 투표했는데도 이 상황이 돼버렸는데
도대체 어떡하라고 그러시는지?

한나라당 지지자들이야 업보라고 치부할수있지만
그렇지않은 사람들은 다들 약이라도 먹고 죽어야되나요?

공자가 애기하기를 남자나이 사십이면 불혹이라고 했습니다.
세상에 혹하지않고 자기길을 올바로 걸을수 있는 사람.

지난정권 자기편이 되지않았다고 갖은 악담과 독설을 퍼붓던 조중동, 말도 안되는 사유로 대통령을 탄핵했던 한나라당  5년내내 정권의 발목을 잡았었죠

근데 지금 님이 하시는 행동이 그들과 비슷하다고 생각되지 않으시나요?

잘못된것은 분명히 잘못됐다고 애기하고 고치도록 해야죠. 하지만 모든것을 부정해버리는 것은 그들과 전혀 다를게 없는 짓거리일뿐입니다.

그들 조중동보다 한나라당보다 좀 나은것을 보여주세요
발전적인 모습말입니다

상대에 대한 저주대신 발전적인 의견제시좀 하세요

그게 불혹의 나이값을 하는 행동이 아닐런지?
바람여행2 2008.10.26 02:25  
  잘읽어보세요......코난님이 그런다는게 아니고  현재 권력을  쥔 자들이  기고만장하다는  말인데요... 코난님을  비난할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현  경제팀에 대해서 하는 얘기입니다
코난 2008.10.26 03:04  
  저두 정말 답답해서 댓글을 올린겁니다
다른 분들 마음상하게 했다면 정말 죄송하구요
정말 설마 설마 했던일이 벌어지구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일만 벌어지는게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아무리 분탕질을 쳐도
대한민국은 정말 잘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이야 원래 그런인간들이지만
왜 국민들끼리 편갈라서 싸우는지 모르겠습니다.

늦은밤 죄송하구요

마음상하신거 있었다면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코난 2008.10.26 03:09  
  한가지만 더
저 원래 낫티님 좋아했었습니다.
여행정보도 많이 얻고
좋은글도 즐겁게 읽었엇구요
정치애기만 아니었으면 제가 이런식으로 글도 올리지 않았을겁니다
바트 애기는 상처 안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들 힘든 시기라서 조금 예민해진것 같네요
다들 잘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잘사실거라고 믿구요

낫티님
다시 한번 인신공격성 글을 올린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낫티 2008.10.26 04:22  
  근데...들어와 보니..제가 바트 환전한거에 대한 왠 인신공격이..?

그거 아세요? 솔직히 얘기 한다면 여기 태사랑 기웃 거리면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의 바트 환율의 민감함과 저에게의 바트 환율의 변화에 대한 그 무게의 민감함이 같다고 느껴지시나요?

지금 이 순간에 전 솔직히 얘기한다면..여행을 준비하는분들은 아직은 진심으로 힘들다는걸 못느끼는 분들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정말로 나라를 생각한다면 지금 이 상황에 과연 해외여행이 가당키나 한것 이냐고 거꾸로 반문하고 싶어지네요...
저의 바트 환전 얘기가 어디서 부터 와전되었는지는 모르지만...전..놀러가려고 경비를 만드는게 아니라 지금은 생존이랍니다..
제가 개인적인 여행객이었을 때의 신분과...태국인 직원들을 거드린 입장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저 현 정부를 믿으며 애국 한답시고..멍청하게 가만히 있다가 저를 믿고 따를는 태국직원들을 다 굶어 죽일까요?

저를 믿고 11월 12월 여행을 계획하며 믿고 의뢰한 여행객들에게 환차손이 났으니 돈을 더 내라고 거품을 물까요?

그게 올바른 방식인가요?


왜?  여기서 바트 환전 부분의 이야기가 얘기가 되는지 모르겠네요..상식적으로 판단해도 그저 안타깝다는 생각밖에는..쯧쯧,,,,

전 좋은건 좋고 싫은건 정확하게 싫다고 그러고 아닌건 정확하게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랍니다..평생을 그렇게 살아 왔구요..제가 제일로 싫어하는게  물타기 전법에 회색분자 입니다..

전 이 게시판에 저의 이야기를 했을 뿐이고..회원들을 편을 가르거나 분란을 유발한적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이 업종에 일을 하는 지금의 처지에서 제가 쓴소리들을 늘어 놓는다고 저에게 무슨 이득이 돌아 올까요?
저와 정치적 성향이 맞지 않는 사람들을 적으로만 만들게 되는 바보짓을 하는것일텐데...제가 그런짓을 왜 하겠습니까?

태사랑에서 그것도 그냥 아무꺼나라는 이 게시판에서,....거기서도 또 분리된 이 대한민국 게시판에서..결국은 운영자가 이 게시판을 이렇게 분화시킨건 그냥 암꺼나 이야기 중에서도 대한민국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라고 만들어 놓은 공간 아닌가요?

물타기 하지 맙시다...전 이 게시판의 성격에 충실했을 뿐이고..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얘기를 했을뿐입니다...
그냥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공감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공유할뿐이고 그 이상의 그 이하의 목적도 이 게시판에서는 없습니다.
답답한 마음을 풀어 버리려는 목적 이외에는 이 게시판에서는  아무것도 없다는 말씁입니다...

전 목구멍에 칼이 들어와도 아닌것을 주변의 분위기를 맞추려고 맞다고 돌려서 얘기하는 스타일도 못된답니다...
아닌걸 어떻게 맞다고 할까요?
이미 그건..죽은 목숨이나 다름 없겠지요...

저의 이야기는 그저 단 한사람이라도 공감해 주시는분들이 있으면 그것으로 족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그 주제 안에서만 끝나면 되지..전 그 상대편의 개인적인 이야기나 인신공격으로 이야기를 확전 시켜 약점을 물고 늘어져 본적도 없구요..
그렇게 토론을 하는것도 원하지 않는 사람이랍니다....

그리고 정치얘기..그건 지금 우리들의 삶의 일부 이랍니다..
그것을 외면한 상태에서 우리들의 삶과 여행과 인생을 얘기할수 없지 않겠습니까?
낫티 2008.10.26 04:43  
  코난님의 잘못을 말씀을 드리면..다른 반대의 의견은 얼마든지 좋습니다..물론 그럴수 있구요..그건 개인적인 소신입니다...

그런데...위글중에.."나이도 있으신분이" "불혹의 나이값"등등의 언어는 아무리 흥분을 해도 사용해서는 안되는 적절치 못한 단어들이랍니다..스스로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단어 들이지요...그래서 전 대응을 안했던것 뿐이구요....

그리고 제가 쓴 글중에도 귀하의 개인 신상에 흠집을 내는.. 선을 넘는 단어들 있는지 찾아봐 주시면 제가 시정을 하겠습니다...

글구 정치인들을 깐거는 당연히 저의 글의 주제 이므로 그 부분은 예외 입니다..
낫티 2008.10.26 05:07  
  제가 오랜기간...

태사랑에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느낀건데...태사랑의 회원님들은..다른 싸이트와는 다르게 수준이 참으로 높답니다...^^
그냥 마구 놀러 다니려고 마음에 바람이 잔뜩 들어간 놀자판 싸이트가 아니라..(이런 사이트들이 사실은 여행 싸이트들의 대부분이지요) 태사랑은 이 안에서 토론을 하는 부분에도 나름대로의 룰이 있고 스스로들의 철학들이 있다는 부분을 늘 높이 평가를 한답니다...
그래서 저도 이곳을 늘 들어 오면서 또 공부를 하고 있구요....단순한 여행 싸이트라고 하기엔 조금은 그 정신 연령이 높은 싸이트 이지요..
그래서 저 또한 태사랑에서는 늘 말 조심을 한답니다.....
또 그런 이곳의 매너를 믿고 따르는 입장이구요....

결국은 태사랑에서는 그것에 못맞춘다면  스스로 필터링이 된답니다...

이렇게 태사랑 처럼 자체 필터링의 정화 작용이 전혀 안되는 가장 대표적인 게시판이 있다면 다음의 세계엔의 태방이 있겠지요....그래서 여행을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곳엔 가지 않는 것일테구요....

이렇듯 건전하고 상대편을 배려하는 토론이 있는 태사랑의 게시판들은 그 자체가 게시판의 존재의 이유이고 지금 현재의 태사랑의 힘이랍니다....

단순하게 여행사진 몇장 찍찍 올리고....의미 없는 공격성 댓글에 포장된 댓글..작전성 댓글... 그런거로 도배가 된다면 저도 태사랑에 오는 횟수가 줄어 들겠지요...그러다가 떠나겠지요....

회원님들의 높은 수준을 아직까지는 믿고 따르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태국과 관련된 싸이트들중에서 이곳만은 영원히 그렇게 좀 남았으면 좋겠구요.....
바람여행2 2008.10.26 08:18  
  우리모두가....대한민국이  잘됬으면  하는  바램에서..현실의  암담함을  탓하다보니  일부  표현이  잘못된거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코난 2008.10.26 11:36  
  전 낫티님이 바트로 바꾸신 부분에 대해서 비난한적 없습니다. 그건 당연한 방어조치였구 잘하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애기한 부분은 다른 사람들이 집이 불나서 난리가 나고 있는 상황에서 표정관리를 부탁드린것일뿐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글을 잘못올리면 같이 매도되는 경우를 염려해서 드린 말일뿐이구요

나이부분은 제가 잘못한것 맞습니다.

글의 대부분이 공감가는 애기를 하시다가 그게 결국 노무현애기로 귀결되니깐 앞에서 하신 애기까지 묻혀버리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지금 딴나라당 역시 모든것의 결론은 노무현입니다.
자기반성은 전혀 찾아볼수 없구요

그래서 전 애들이 싸운다고 어른까지 애들수준으로 노는것이 안타까웠울 뿐입니다.
그걸 비유한것이었는데 나이에 대한 비난으로 비쳐지는것은 제가 분명 잘못한것 맞습니다

정치인까신것 시정해달라는 애기는 결코 아니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항상 배고파님
님에 대한 제글은 제가 잘못했습니다.
님은 분명 사실을 전하고 계신것 맞습니다

지금의 경제상황은 산수가 아닌 수학인데
지금 경제팀 수준이 딱 초등학교 산수수준입니다
복잡한 방정식이나 함수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아니 고려를 안하는게 아니라 아예 모르는것 같습니다
시대는 2008년인데 아직도 70년대 사고방식인...

작년 대통령선거전 주위 사람들이 경제가 어려우니 명박이를 뽑아야 된다고 애기할때
저는 경제는 그렇게 대통령 하나 바꿘다고해서 정체국면이 성장국면으로 바뀔수 있는것이 아니라고 그렇게 애기했지만 다들 우이독경이더군요

결국 국민들 수준이 산수에 머무르다보니 지금처럼 최악의 상황이 온것 같습니다

국민들 생각수준이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지않고서는 지금 상황이 지나간다고해도 선진국이 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낫티 2008.10.26 13:19  
  참으로 제가 싫어하는 댓글 패턴이 상대편 글에 토를 달아 물고 늘어지는것인데...어쩔수 없이 저 역시도 똑같은 사람이 되어 버리는군요..다른분들께는 죄송 합니다..

표정 관리라...코난님..제가 표정이 어떤거 같아요? 제가 즐거운거 같아요? 그런 얘기는 본인 스스로 만들어낸 본인의 일방적인 결론일 뿐이랍니다.

가만히 글을 보니까 님은 스스로 결론을 내어 버린것것을 참으로 아무렇지 않게 공론화 시키는 것을 즐기시는듯 합니다.
지금 태국에 사는 모든분들은(저를 포함해서)이미 폭풍을 직접 몸으로 맞고 있는 입장입니다..여기서 지금 이런 상황에 룰루랄라 하는 사람들 아무도 없습니다..한국돈과 바트의 상관 관계에 놓여져 있는 사람들 치고 그것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위의 글에 제가 노무현을 논한바 없습니다..예전에 제가 썼떤 글을 가지고 계속 꼬투리를 잡아 공격을 하시는듯 한데..위의 글을 다시 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제가 말씀을 드리고자 했던 이야기의 요지는 멀쩡한 상황을 당시에 왜곡하던 자들의 그 뻔뻔함을 얘기하고자 했던것입니다...그리고 지금의 그들의 반응을 잊지 말자라는 얘기 이구요...

결국 이 논쟁은 그 이야기를 본인이 확대 재 생산한것 밖에는 없습니다..저의 본문에는 그 어떤 노무현 얘기도 없고 바트 환전 얘기도 없습니다....코난님 스스로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었을 뿐이고 댓글이 그런 식으로 발전을 했을뿐입니다....그리고 그 양반은 이미 그만둔 양반인데..
참으로 재미있는 요즘 세상이네요...정말 어른 아이 할것 없이 그만두고 쉬고 있는 양반을 매일마다 이야기를 하고 끄집어 내고 떠들고 있으니 말이지요...IMF 때 정권이 바뀌고 난뒤  그 당시 김영샘이에 대한 얘기들을 가지고 사람들이 그렇게 떠드는 현상은 별로 보지 못했던것 같은데...

바로 그점이 그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지금의 2MB 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지요..
그런 하나 하나가 온 국민들을 심각한 스트레스 속으로 몰아 넣는 것일테구요....

코난님은 다시한번 위의 저의 본문을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자꾸 노무현 얘기가 왜 나오는지...
낫티 2008.10.26 13:25  
  항상 배고파님의 의견...맞습니다...
여행을 즐길줄 아는분들..스스로의 발전적 계기로 삼는 분들은 나가야 됩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것에 동의를 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다만 위의 바트 환전에 대한 비꼬는 말투에 대한 원리 원칙적인 부분으로 다시 말씀을 드린 부분이구요...

예 맞습니다..수준이 되는 여행객과  놀자판 여행과는 분명히 차별화가 되어야 하는거지요....

저 역시도 발전적인 여행에 대한 부분은 영원히 지지를 하는 입장입니다..
빈폴™ 2008.10.27 04:31  
  환율이 33:1일때 원화를 바트로 환전했다가 지금 42:1이 되었을때 다시 원화로 바꿨다면 낫티님이 대박을 맞았느니 뭐니 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바트로 계속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다시 환율이 내려간다면 대박도 아니고 오히려 손해날 수도 있습니다.
자칫 비싸게 바트를 살뻔 했다가 조금 미리 사서 손실폭을 줄였을 뿐이고 현재 장부상으로만 환차익을 얻고 있을 뿐이겠죠..
태국에서 사업하시는 분들 대부분 한국 경기에 민감할 수 밖에 없을텐데 모쪼록 힘내세요~
코난 2008.10.27 21:40  
  왠만하면 저도 더 애기하기 싫은데요
님글에 노무현이라는 글자가 나오지 않았으니 노무현과 상관없다는 애기인가요?
1년전에 이랬는데 지금은 이렇다
그 애기가 노무현애기 아닌가요?
아무튼 아니라고 하니 됐구요

제가 표정관리라는 애기는 표현이 잘못된겁니다.
제 원글을 읽어보시면 바트로 바꿔났으니깐
지금 사태와 직접적인 상관이 없으니깐
불난집에 부채질하는게 아니냐는 의미였습니다.
그런식으로 비쳐질우려가 있으니깐 좀 자제해달라는
의미로 글을 올린것인데....

뭐 저보고 애기를 확대 재생산한다고 하시는데
지금 올리신 글을 보면 님이 그런것 아닌가요?

제 글을 정확히 읽어보시고 글을 올리시죠

그리고 왠만하면 그만하시죠
제가 사과할 부분은 다 사과한것 같은데...

그렇게 계속 싸우고 싶은신지요????

옛말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답니다....
코난 2008.10.27 23:03  
  뭐 계속 잘하셨다고 말씀하시니까
하나 하나 따져봅시다

지금부터 정확히 일년전 주가지수가 저만큼이니깐
실제로 대한민국 경제가 좋아다는 말씀이시죠

그 당시 실업지수라든가 산업별 이익율 같은것을 보시고 말씀하시는건지?

한가지로 다른 모든것을 덮어버리는 자세
그건 조중동에서 항상 쓰는 수법이죠

세계경제가 중국경제로 인해서 최고호황일때
한국에서 분배냐 성장이냐를 놓고 말을 많았죠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경제호황이 결코 영원하지 않으므로 호황일때 한계에 다다른 한국경제모델을 바꿔야 된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죠.
하지만 집권세력내 운동권과 시민단체들의 목소리에 묻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5년동안 과학기술연구와 산업지원에 쓰이던
예산대부분이 나눠먹기식 복지예산으로 전용되고 말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이견이 많겠지만 결국 이부분에 논란으로 인해 정권을 실각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었죠
 
5년간 세계경제가 호황일때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기업대부분이 땅값상승으로 인한 자산증가와 땅매각에 의한 순이익 증가가 절대적이었다는 사실을 부정하진 않으실겁니다.
주가가 상승했던 기업들 대부분이 부동산 가치상승으로 인해 자산증가가 이유였구요

그리고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제조업은 한계에 달해 중국이나 동남아지역으로 탈출러시를 이루고 있었구요

또 중국에 대한 막대한 무역흑자로 인해 전체 무역수지가 흑자였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일본에서 부품 및 기계를 수입해서 가공후 수출하는 산업구조의 한계로 인해 일부에는 우리가 곰처럼 일해서 일본한테 돈 다 갖다바치고 있다는 자조섞인 발언도 했었구요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이 지적했던게 지금처럼 중소기업이나 부품업체를 육성하지 않고 대기업위주로만  한국경제가 편중되면 커다란 위험에 닥칠거라는 경고도 있었구요

과연 1년전 낫티님 말대로 주가 2천포인트여서 다들 행복했엇나요?

중소기업부도율이 정권말로 갈수록 계속 상승했고 소비자물가지수역시 정권내내 안정을 찾지못했죠

국민들은 속으로 곪어가고 있을때 그당시 정권은 과연 무엇을 하고 있엇나요?

미국의 서브프라임위기가 시작된것은 작년부터입니다
주가 2천을 찍고서 주가는 계속 하강했었죠
아닌가요?

IMF 당시 다들 김영삼 욕만 하던데
물론 김영삼 잘못이 가장 크지만 한국에 IMF가 온것은 박정희정권부터 누적된 재벌위주의 선단식차입경영이 한계에 오면서 터진게 사실아닌가요?

이번 사태 역시 이명박이와 강만수가 불도 붙였고 불 붙었을때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서 이 지경이 온것은 맞지만 결코 노무현정권에 이 책임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습니다.

지금 딴나라당의 가장 큰 잘못은 사태가 터졌을때 누구의 잘못이냐를 따지기전에 불부터 끄고 봐야하는데 아직까지도 다른 사람탓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낫티님이 이 상황에서 1년에는 무조건 좋았다는식의 글을 올리는것 자체가 현 상황이 심각하고 아무도 딴나라당을 지지하지 않으니 이 상황에 슬쩍 묻어가자는 속셈이 아니신지요?

제가 처음 글을 올렸을때 양비론이 지겹다고
애기하시는데, 자기편 아니면 바로 적이라는 이분론적 사고가 더 문제 아닌가요?

세상이 어떻게 그렇게 무짜르듯이 딱 반으로 짤라서 살수 있나요?

낫티님은 이 세상 사람이 친구아니면 다 적인가요?

왜 지난 정권이 실각하게 됐고 세상사람들이 노빠를 왜 싫어하는지 진정모르시나요?

세상일에 원인없이 벌어지는 일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나라가 이 지경에 이르렀는데 지금 한국의 정치인들을 보면 누구하나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대책을 애기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더군요

집권당은 계속 위기가 아니다, 괜찮다면서 어떻게 해서든 책임을 모면하려고만하고
야당역시 정권에 대한 공격의 발판으로만 이 상황을 이용하고 있더군요

지금 이순간에도 힘없는 서민들과 중소기업들은 가슴에 피멍이 들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이것을 보면서 저는 조선중기이후 당쟁에 파묻혀 국가를 망국의 길로 이끌었던 이른바 사대부, 양반들이 연상되더군요
한쪽에선 백성들이 도탄에 빠져 굶어죽고 유랑걸식을 할
때 그들은 유학사상에 대해 논하고 예술을 즐기면 호의호식했었죠. 결국 수많은 민란이 일어났고 결국 나라는 일본에 의해 망했죠.

이런 상황에서 낫티님이 일년에는 우리가 이렇게 행복했었다라고 글을 올리셨는데
지금이 그때보다 상황이 안좋으니 예전이 무조건 좋았더라는 논리라면 왜 경제상황으로 따져서 한국이 최고 호황일때는 전두환정권때였으니 그때가 가장 좋았다라고도 애기할수 있겠군요.
5년간 물가도 안정됐지, 경제성장율도 최고였지
한쪽에선 수많은 사람들이 고문당하고 죽었는데도 말입니다.
왜 논리의 비약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하지만 실제로 한국에서 벌어지고 현상아니었나요
작년 박정희 열풍이 불때 모든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애기했던게 박정희때가 가장 행복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잘살았다는 거죠
지난 시절이라고 좋은 부분만 기억하다보니 다들 그런 착각에 빠지게 된거죠

저보고  확대재생산한다고 그러시는데
낫티님이야말로 논리의 비약아닌가요?
지금 않좋으니 예전이 무조건 좋았다
그런것을 논리의 비약이라고 합니다

진정 그때의 상황을 모르셔서 이런 글을 올리시는지
아님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셨기 때문에  그런건지
정말 궁금하군요
코난 2008.10.27 23:20  
  그리고 계속적인 토론을 원하시면 얼마든지 글을 올릴수 있으니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전 처음부터 낫티님 글에 대해서 논리의 비약을 좀 자제해달라는 부탁으로 글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특히 지금 상황이 이렇게 심각하게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날이 좋았느니 하는 글은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상황이 될수 있으니 좀 자제해달라는 내용이었구요

무식한 공돌이라 글재주가 없다보니 제가 본의아니게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중히 사과도 드렸구요
그런데 말꼬투리잡는것 싫어한다면서
계속 시비를 거시는구요
바트화 환전부분은 비꼬는 의미가 아니고 님이 과연 직접적으로 오늘당장 환율상승에 대한 피해를 봐서 부도를 맞는 입장이었으면 이 상황에 예전이 좋았느니 어쩌니 하는 태평스런 글을 올릴수 있겠느냐는 의미였습니다. 당장 회사가 부도이기에 처한 사람한테 가서 예전이 좋았느니 어쩌니 해보십시요
따귀좋은 애기 아닌가요?
상황을 좀 고려해서 글을 올려달라는 표현을 하고싶었는데 글재주가 없다보니 오해를 받을수 있는 내용으로 비쳐지게되었구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사과를 했는데도 말이죠

자기 하고 싶은 애기와 생각만 하지 마시구요
다른 사람 의견과 생각도 좀 경청하세요

도대체 일년전에 주가가 2천포인트 오른것하고 지금 상황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지 좀 알기쉽게 설명해주시죠
구엔 2008.10.28 10:14  
  1년전에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덕분에 경제가 파탄나고 있다는 보도가 특정신문에서는 일상이었고, 그 상황에서 환율은 안정, 주가지수는 2000을 넘었지요.
1년 후, 주가지수는 1000을 아래로 뚫었고, 환율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지만, 그 신문에서는 '파탄',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이라는 단어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중앙일보가 몇 마디 쓰기 시작했습니다. 리더쉽 부족이라는 면을. 그리고 조선일보만 보면, 아주 심각한 위기상황은 아닌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코난님의 첫번째 댓글에서 가장 먼저 쓰신 내용 "그럼 정동영이 뽑았으면 이 꼴 안 당했을것같은가요? " 이건 왜 쓰신건가요? 누굴 뽑아도, 지금 이 위기(아니면 사태)는 피할 수 없다는 생각이신가요?  배움이 짧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경제팀의 대책은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한거 같습니다. 저는 대안을 모릅니다. 정부 대책과 그에 대응하는 시장의 모습에서, 정부가 의도하는대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저는 한나라당과 대통령 그리고 모든 정부관계자가  제발 잘 해서, 이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기를 바랄뿐입니다.  나라가 또 부도나면, 괴로운건 민초들이잖아요. 나라는 망해도 산천은 남는게 아니고, 나라는 망해도 관료는 살아남기 때문에 정책을 맘대로 만들어 내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꼬마우산 2008.10.28 14:57  
  아무리 누구한테 이런말들을 해봤자...지난전권이 최고

였다고 생각하는사람들한테는 지금 한국 경제는 현 정권

을 공격하기 최고이지요..누구는 타국에서 여행업을 하

고있으니 환율이 내려서 아무도 여행을 안가지요.. 나같

으면 힘을내서 이 위기를 해쳐나가길 바랄거 같습니다..

남탓하다 한국망하면 이명박을 욕하실건지.그 우명한 미

래에 재경부 장관이신 피플님은 왜 아무말이 없스신

지???? 유가가 열라게 상승한다고 예견하셨는데..지금

아마 7/11 에 147불 찍고 지금 50불대지요??제가 한국

에 나갈떄만해도 뉴욕시 레귤러 가 $4.50 이였는데 이게

며칠전 $2.99 찍었씁니다..바로 3개월전인데말이죠..환

율이요???? 1월달에 제가 한국에 나갔을때...940월있쓰

니다...8월달에 1000월이고....지금은 현제 1485원이군

요...이게 한국상황이죠....

꼬마우산 2008.10.28 15:31  
  그럼 바로 미국상황보죠...다우존스 공업지수 작년에

14000대 찍고 지금 8500대죠...미국 경제 파탄나기 10초

전이고..유럽경제 파탄나기 9초 전이죠...달러가 유로화

대비 몃년만에 최고죠.....러시아 주가 파탄나기 7초전이

고...........중국 주가 반토막도 더 떨어져서 경제파탄나

기 5초전이고............다른분들이 잘말하시는 그거있

죠..왜 한국만 달러대비 이렇게 떨어졌냐고??????????

태국 호주 일본 등등 여러나라를 대셨는데..........태국

이 뭐 수출하나요???태국 주식시장이 한국만큼 큰가

요??? 태국주시에 큰손들이 외구긴인가요????????


삼성전자 포스코 어느나라 기업인지 아시는

분???????????? 바로 외국인들이죠...........한국주식시

장에있다뿐이지 글로벌기업이라고들 하죠..근데요..한국

인들은 남탓하기를 좋아하는거 같아요..저도 한국계 미

국인이지만.. 미국주식시장 14000대 찍은다음에 지금

8500 이고 경제 살릴라고 7000억..달러........( 한국돈으

로 $1=1000원 )이라고해도 700조원.............어마어마

한 돈이죠.......이돈을 쏟아부어도 주식시장은 살아날 기

미가 없으니...............근데 미국민들은 부시나 헨리폴

슨을 욕하지는 않죠..........자유경쟁 시장인데 왜 부시

나 헨리폴슨이 욕을 안먹죠..욕을먹는거는 기업인들 특

히나 투자은행들이 욕을먹고있쬬..1달러를 빌려서 서로

빌리고빌리고하다가 그게 거미줄처럼 퍼진담에 부풀릴

데로 부불려져허 처음 1달러가 1000달러가 됐으니.......

돈은 1달러가 돌고있는데 장부상에는 그게 1000달러인

거처럼 인식이 돼서 이런 지구 전체에 금융위기가 온건

데..............왜 자꾸 이명박-강만수를 욕할까요??제가

전에 한말중에 신이 와도 한국경제는 이보다 좋아질수없

다고 했는데........그뜻은 어느 누가와도......한국경제는

이럴수밖에 없는데 말이죠..한국 경제 이정도면 잘하는

거죠..환율이요?? 여행객들과 수입을하느니업들이 많이

타격받겠죠.특히 낫티님처럼 태국에서 여행업을하니 환

율올라서 여행객안오면 욕나오죠.......근데 그게 왜 이명

박전권 탓인가요??? 노무현이 1년전에 주가 2000 찍었ㅎ

으니 지금 900대니까 이게 이명박탓인가요?? 그럼 미국

주가 14000 찍고 지금 8500 됀것도 부시탓이네요????예

전에 말한대로 한국환율은 투기성이 제일크죠 그담에 사

람들이나 기업들이 달러가 더올라갈까봐 안푸는것도 큰

요인중에 하나고....뭐 결론은 한국에 위기가 꼭 한국 한

나라에 만에 위기가 아닌데도 왜 이명박을탓하는지..힘

을실어줘서 헤쳐나가야지..지난정권이 2000찍었는데 지

금 900 찍어서 어쩌라고요??그만두라고할까요???구라

병 시위떄 이명박이 그만두라고 했던 수만은 사람들..다

어디로 갔나요??? 몃명 사람들 파급효과가 큰 인터넷에

서 무기명 무차별적으로 괴담을 선포하던 사람들에 선동

돼었던 사람들이 나와서 시위하다가 진실( 광우병에 위

험이 너무 부풀려져있어서 )이 나오니까 갑자기 어느순

간에 없어지던데..미국에 살고있는 저와 수백만에 한구

이민자들 수천만에 다른이민자들 은 왜 멀쩡할까요..내



가먹는 고기와 수출하는괴가 틀리다고는 하지말아주세

요..똑같으니..딴애기로 빠져서 죄송하구요.미국 중국 일

본 등과 아주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나라 한국입니다..

이나라들이 경제가 나빠지면 한국경제도 딸라서 나빠지

죠...아 쓸데 없는말해서 죄송..........



제발 누구떄문에 누구떄문에 이런거야 라고 하지맙시다.궁금한것은..낫티님 몃개월혹은 몃년뒤에 이병박이 대통령하고있을떄 1000원에 바트화 50까지 올라가면 이명박 찬양할지 궁금합니다..
꼬마우산 2008.10.28 16:18  
  제가 언제 칭찬한다고했죠????노무현을 좋아하시는분들

은 다들 이분법적으로 세상을살아기사나보죠????욕을

안먹으면 칭찬이라고생각을하신다니.....ㅎㅎ


제가 피플님을 걸고넘어지는것은 피플님이 전문가

면.......전문가답게 그상황만 설명하고 넘거가면돼는겁

니다...경제란게 숫자싸움이지 대통령이 누구라서 올라

가고 내려가는것은있겠지만 그건 한계가 있죠..예전에

피플님이 쓰신글이 있죠......본인이 6월달에 유가는 계

속 상승할꺼라고  또 환율을 지켜보라고....근데 웃기는

건 나중에 쓰신글들을 다 짜마추신거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뭘까요???????????봐라 어리석은 이명박 강만수

는 보아라 본인이 말한대로다 왜 내가 생각하고 그쓴데

로 하지않느냐??  그래서 제가 그랬죠 그럼 이런 글들을

쓸동안에 한국정치가들한테 이메일이나 전화나 신문고

에안보냈냐...그렇게 한국이 걱정돼고 경제가 걱정돼면

여기서 글쓸동안에 다른것을(실질적으로 도움이 됄수있

는)것을하라고 그런것이지요.피플님이 말하신것들은 제

가 보기엔 적어도 다 짜마추신거 같아서 미래에 재경부

장관하시라고 한겁니다 다 아시니 뭐 누가필요하겟어요.

전문가란 인간이기떄문에 어느쪽으치우치긴하겠지만..

넘 극단적으로 치우치시는거 같아서.....지금 미국에서

는 이 경제 위기가 부시가 대통령이 라서 왔다고 생각하

는분위기는 아닌데요..........대다수에 사람들은 월가에

욕심이 가져온 위기라고생각해서...7000억달러 구제금융

표결해 붙이는게 상원에서는 가결돼고 하원에서는 부결

됀다음에 수정이 돼어서 하원에서 가결돼고상원에서도

가결돼남에 부시가 싸인했죠...그이유는 보통 미국시민

들이 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 투자회사가 욕심을 부려서

망하는데 일반인들이 낸 세금으로 이호사르 구제해주느

냐가 관건이었죠..참가로 상원은 6년 임기고 하원은 2년

이기입니다........상원은 매 2년마다 1/3이 선거로 뽑히

고 하원은 매 2년마다 모두 새로 뽑습니다.......상원에서

가결됀이유중에 하나가 이번선거에 1/3 만 새로뽑고 나

머지는 다음에 뽑기떄문에 찬성했고 하원에서 부결됀 이

유는 이번선거에 모두 새로뽑기떄문에 많은 하원의원들

이 갈팡질망했죠....내가 찬성을 하고 11월선거에서 탈

락 (떨어지고)이 돼고 경제를 살리느냐  아니면 반대를

해서 재선이 돼고 경제가 파탄이 돼도록하느냐를 두고

고민을 많이했다고들 합니다...일반인들 여기서 말하는

일반인들은 중상층 이하입니다.미국민들에 90프로 이

상..일반인들은 주식투자를 많이 안하죠..보통 하는것들

은 401k 나 ira 등등 연금등에 많이 투자를합니다..이런

것들이 주식에도 투자를하지만 보수적인 성격이 강해서

주식투자는 많이 안하죠..그러니 일반일들한테 상관없

는 투자은행 살릴라고 왜 7000억달러나 돼는 세금은 축

내느냐이죠..한국경제는 일단 미국경제에 의존하는게 다

른나라들에 비해서 ( 잘 예를 들으시는 태국태국태국태

국) 보다훨 많기 떄문에 태국보다더 위기가 타격이 크

죠..


마지막으로 저를 비꼬시는거 같은데 꼬실려면 재데로 꼬

세요..어설프게 꼬지마시고..내가 1프로에 들던 말던 그

건 상관할바 아니잔아요..객관적으로 사실엘 입각하는

게 중요하지 내가 1프로여서 이상황을 즐기면 나쁜건가

요?? 99프로는 왜 그 1프로에 못들었는지 생각하시는게

더 건강에 좋을거 같습니다..

부시가 욕먹는것은 괜히 이라크전을 해서 세금을 축내

고 젊은 미국군인들을 죽게만들었다는것은 욕먹어도 경

제떔에 욕먹지는 않습니다 뭐 이라크전떔에 쓸데없는 전

비가 나가는것이 경제와 상관이 있다면 있는거지 이 금

융위기 와는 다른 문제이지요.. 제대답이 이해가 돼셨씁

니까???
킷틍막막 2008.10.29 10:45  
  경제위기고 뭐고 다 떠나서 미국 소고기가 안전하다는식의 말은 갑자기 왜 나오는지. 어이 없네요.

미국계 한국인이시라구요? 미국에 사신다구요?
수많은 미국에 사는 교포들은 왜 안전하냐구요?
수출용고기와 현지용고기가 다르다고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먼저 방어하고 나오셨지만, 그건 이미 공식적으로도 여러번 그 근거를 제시한걸로 알고있는데요.

미국산 소고기가 위험하다고 한사람들을 무차별적 괴담을 선포하던 사람들이라고 표현하셨는데요.
이 얘기를 괴담으로 몰아부친건 오히려 미국산 소고기가 안전하다고 떠드는 사람들이었죠.
한국으로 수입되는 소고기와 미국현지에서 교민들이 먹는 고기는 다르다고 미국에 사는 교민도 말했고 미국 소고기 관련없체 사람들도 직접 말했습니다.
저 역시 미국에 지인들이 여러명있기때문에
그들을 통해서도 들었구요. 물론 우산님처럼 우리도 먹는데 뭐가 문제냐 라고 사람들도 있기야 있었죠.

괴담이라구요? 괴담이라..
그럼 지난정권얘기 하고싶지않지만 그때로 돌아가서 얘기해볼까요? 그때 미국산 소고기 위험하다고 국민들 선동했던 사람들은 누구였습니까?
바로 조중동과 한나라당이었습니다.
지금 미국산 소고기 안전하다고 먹으라고 피같은
국민세금들여 열심히 미국소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느라 바쁘신 조중동과 한나라당 이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어떻죠? 지난정권 때는 살코기만 수입했지만 간혹 발견되는 뼛조각하나에도 뼈가 나왔느니 광우병위험물질이니 하면서 위험하다고 난리치던 조중동과 그 일당들이, 지금은 안전하다고 먹으라고 난리네요?
괴담이라구 하셨나요? 그렇게 따지면 괴담의
최초 유포자와 원인제공자는 지금도 미국산 안전하다고 열심히 홍보중이신 조중동과 한나라당, 그리고 대단하신 현 이명박 대통령님이 되시겠네요.
위험하다고해서 그런줄 알았더니 이제와 안전하다고 하니 말이에요. 국민들 데리고 농담따먹기 하는것도 아닐테구요. 어느쪽이 괴담인지는 결국 개인이 판단해야겠죠.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님은 미국에 사신다니까 말씀드립니다. 현재 한국에는 아직도 미국산소고기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이 엄청 많습니다. 저 또한 그중 한 명입니다.
또한 광우병위험이 부풀려져 거리에 나왔던 사람들이
진실이 밝혀지니 어느 순간 없어진 게 아니라는 것도
말씀드립니다. 미국산소고기가 안전하다고 정부에서 밝힌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처한다고 열심히 가려보았지만 그저 눈가리고 아웅이었죠.
또한 현재도 한쪽에선 주말등을 이용하여 집회는
여전히 하고 있으며 또 한쪽에선 무차별적인 폭력과
연행으로 대응하고 있다는것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예전과 변한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집회가 전보다 줄어든것도 님 말씀처럼 미국산 소고기가 안전하다고 진실이 밝혀져서가 아니라
정부의 70,80년대 무자비한 대응에 국민들이 그저 지치고 설곳이 점점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그리고 한국에 사는 국민들도 미국산소고기를 찬성하는분도 물론 있습니다. 그분들의 의견과 제생각은 다를수도 있다는것도 말씀드립니다. 찬성하는분의 의견까지 제 의견으로 강요하는건 아니니 혹시 찬성하시는분이 계신다면 제글에 관한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한국에 사는 미국산 소고기를 직접 겪는 모든 국민들의 생각이 같은것 은 아닐테니까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누구때문에 이런거야 누구때문에 이런거야 등의 발언은 한마디도 안썼습니다. 전 정권,현 정권에 대한 비난도 적지 않았습니다.그저 미국에 살고있는 한국인이 아닌 한국에 살고있는 미국산 수입소고기를 직접 겪고있는 한국인의 입장으로서 갑자기 튀어나온 미국산소고기 얘기가 의아하여 긴 글 적고 갑니다.
꼬마우산 2008.10.29 16:26  
  위에분??? 당연한말을 하시는데??뭐가문제이라고생각

하시는지...제가말한 미국민들이 먹는 쇠고기와 한국민

들이 먹는 쇠고기는 같으면서도 틀린게 당연하지않나

요?? 미국민들이 갈비를 먹습니까????? 미국민들은 살

고기만 주로 스테이크용으로 먹지요...그럼 거기서 남으

고기들은 쓰레기통으로 버려야하나요????어느 조지아주

에사는 여자분꼐서 100분토론에 나와서 미국소에 90%

프로는 20개월 미마니라고하셨는대..중요한거는 말안하

셨죠.....그럼 20개월 살고기만 팔고 나머지 갈비 등등 미

국민들이 섭취안하는 부위는 다 버리겠네요???미국민들

이 뼈를 고아서먹나요??님이 탓하셔야 할부분은 식성차

이니까 차라리 미국민들은 왜 사골을 안먹고 살고기만

먹냐고 따지셔야 올바를듯한데요??미국민들이 섭취하

는 햄버거는 다 20개월 미만인줄아시나보네요???미국민
들은 광우병이란병이 뭔지도 모릅니다..당근 이고기가

몃개얼인지 관심도 없구요..(미국민들이 중요하게 생각

하는것은 등급이죠..) 프라임 ,초이스 셀렉트 스탠다도

상업용 사료용 등으로 등급이 나눠져있죠..한국민들이

젤로 우려하는 30이상개월 소고기도.......프라임 등급을

받습니다...최고 등급이죠...30-42개월 소도..참고하시라

고 링크걸어둡니다...

<a href=http://meat.tamu.edu/beefgrading.html target=_blank>http://meat.tamu.edu/beefgrading.html </a>

그럼 이런 최고 등급소고기도 30개월 넘었다는 이유로

한국으로 수출할까요아님 내수용으로 쓸까요???프라임

등급 받기도힘든데...햄버거는 미국내수용으로쓰기에도

모자랍니다....당근 30개월 소도쓰고요....50개월 심지어

는 그보다 오래산 소도씁니다..님처럼 애기하시면 80년

대에 영국에 살고 있는 국민들 과 그당시에 영국으로 간

한국인들은 다 광우병에 걸려서 죽어야하지않나요???이

론적으로 발병율이 10-40년이라고하니 아님...죽을날을

기다리고있겠네요..아참...이당시에 영국에 서계셨던분

들이 헌혈을해서 수혈받은분도 두려움에 떨고있겠네

요...긍극저으로는 다 인간광우병으로 죽을테니..

 두려워하면서 미국산 쇠고기 먹지마시고 절대로 절

대로 먹지마세요..안전하지도 않은거 왜 먹어요...전 열

심이 먹고 빨리 죽을테니..광우병기준도 없는 아주아주

안전한 한국소 많이드세요..비싸서 드실지는 의문이지

만..근데 궁금하네요...마치 당연한것을 아닌거처럼 말하

시니까요...미국민식성하고 한국민 식성이 틀리니까 다

른부위가 한국으로 가는건데 그걸 마치 아예 다른 소인



모냥 말을하시니........한국에 들어가는 고기는 초이스급

이 많이 들어갑니다..미국에서도 비싼 초이스로...아참

이거아시는지 아시아 버거킹에서 한국버거킹이 말한 미

국버거킹은 30개월 미만 비프 패티를 쓴다니까..한국 버

거키이 잘못 보도한거라고 정정한거는 아시느니..미국사

람들 30개월 훨 넘은 소로 만든 패티 당근 먹습니다..당

국에 광우병통제를 믿으니까..님같으면 전세계적으로 1



명주글까 말까한 병을 두려워하겠씁니까 아니면 매년 미

국내에서만 수십에서 수백명이 죽는( 식중독) 0-157 같

은것을 더 무서워 하겠씁니까.전 후자에 제 전재산 얼마

없지만 걸겠쓰비다..차라리 한국에서 고기드실떄 이고기

가 광우병인지 아닌지보다 부란해하시지말고 그외부분

들 식당에서 칼은 소독하는지 주방장이 병이걸렸는데 맨

손으로 조리를 한다던지 혹은 쓰레기 고기를 비싸게 받

아먹고있는지 를 더 걱정하겠씁니다..1:1000000000 확률

보다는 1:100000 확률이 더 걱정됍니다만은..뭐 완벽한

세상을 원하시면 어쩔수없지만서도요..
빈폴™ 2008.10.29 17:12  
  광우병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검역주권을 포기한 정부가 한심스러운거고 지난 정부에서 위험하다고 해놓고 이제 와서 안전하다고 말하는 일부 언론과 정부를 못 믿는 겁니다.
본질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꼬마우산님~
킷틍막막 2008.10.30 09:19  
  혹시나했더니 역시나인가요..? 항상 그렇지만 미국산소고기 찬성하는사람들이 다 님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까봐 걱정이군요. 벽보고 얘기하는 기분입니다.
그저 답답할 뿐..뭐 말이 통할리 없지만요.
제 글을 어디로 읽으셨는지요-_-
제 글의 요지에서 너~무 멀리 가셨네요.어짜피 미국산소고기가 안전하다고 하는사람이라면 님께서 말씀하신것에 대한 답변들은 해드릴 필요가 없을 듯 하네요.
어짜피 사실을 말씀드려도 님에겐 거짓이 될테니
애써 하나하나 짚어드리며 설명해주는 헛수고는 하고싶지 않네요. 사실 그러기도 이젠 지치구요..

한국으로 들어오는 30개월이상의 미국산 소고기가 최고등급이라는 말은 정말 재밌네요.
어이가 없으면 웃음이 나온다지요..? 지금 딱 그렇습니다. 정부 관계자님의 리플을 본 듯한 기분? ^^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님께서 말하는
30개월 이상의 값싸고 질좋은 최고등급이란 소고기를
한국 국민들은 죽어도 먹기 싫은걸요..
광우병 두려우면 먹지말라구요? 그걸 선택할 수 있으면
국민들이 왜 죽자고 거리로 나와 반대했을까요?
네. 님 말대로 광우병 두려우면 안먹으면 됩니다.
그럴수만 있다면 정말 편하겠죠.
그렇게 쉽게 해결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값싸고 질 좋다는 소고기,
먹고싶은 사람만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일단 수입되면 내가 고기를 먹고 안먹고를 떠나
어떻게든 우리 식탁으로 올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우리 입안으로 결국은 옵니다.
모든 음식에 거의 관련되어 있거든요.
라면,다시다,피자,햄버거,햄,소시지,만두,냉면(육수),
육개장,선지국,사골,설렁탕,이온음료,과자,젤리,여성용품,화장품 등등....
이것도 일부입니다. 원하지 않는 사람까지 어떤과정을 통해서라도 결국은 먹게 되어있습니다. 이것들을 전부 피하고 살 순 없으니까요..분식집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떡볶이나 어묵,김밥,찌게 등에도 소고기 다시다가 들어갑니다. 원하지않는다고 해서 안먹을 수 있다면
국민들이 과연 거리로 뛰쳐나갔을까요?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무조건 먹게 되어있고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보이지않는 공포에
그것이 무서워 국민들은 죽어라 반대했던겁니다.

근데 참 웃기죠? 그 30개월 이상의
최고등급 소고기를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그 소고기를 미국은 금지시켰더라구요?
30개월 최고등급 소고기라면서..왜 자기들은
한국으로 30개월 이상 소고기 돈받고 수출하고
정작 본인들은 30개월 이상은 못먹는다고
캐나다 30개월 이상 소고기를 미국정부에서는
수입금지 조치를 취했을까요?
너무 최고등급이라 부담스러워서였을까요?

지금 이내용을 쓴건 제글엔 이런 요지가 없었는데 님이 미국산소고기에 대하여 너무나 잘못알고 계신듯하여
적습니다. 30개월이상의 소고기가 최고등급이라고 하시니..말 다한거죠.

제가 저글에서 말하고 싶었던 건
이런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광우병괴담을 무차별적으로 퍼트렸던 사람들..
그 사람들. 그 사람들이 누구였는지에 대하여 제대로 알려드렸는데, 너무 본질에서 벗어나셨네요.
다시 말씀드리죠. 님이 말씀하시는 광우병 괴담의 유포자들은 조중동과 한나라당이였어요. 지금은 비열하게도 국민들에게 모두 덮어씌우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죠.

위험하다고 난리쳤던 미국산 소고기가 정권이 바꼈을 뿐인데 다시 안전하다고 하더라구요. 국민들이랑 장난하나요? 게다가 검역주권을 포함, 최소한 우리가 지키고 있어야할 당연한 기본적인 권리들까지 몽땅 미국한테 주고 왔죠. 원래 가지고 있었던 검역주권은 뭣하러 미국한테 주고 오나요? 돈주고 사먹는사람이 왜 돈받고 파는사람한테 꼼짝 못해야하죠?

아, 30개월 이상의 최고등급 소고기 받아먹는 입장이니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야 하는건가보군요.

전 마음이 그리 넓지 못해서 그다지 감사하진 않네요..
낚시사랑 2008.11.20 17:30  
ㅡㅡ;;  여기 지기 싫어 하시는 분들 많네요..

이글 보시는 분들 어떻게 생각 하겠습니까 ??  뉴스도 보시고 경제도 잘아시는 분들이

서로 서로 배려 하세요.. ^^*
여행과 감사 2008.11.26 13:22  
한마디로 정리 합니다...싫다!
나마스테지 2008.11.26 14:12  
한국에 대해 피부로 느끼지 못할 수도 있는 입장에 계시는 분들은 제발 한번 더 생각하시고 글올리세요. 낫티님이나 월야광랑님 처럼 깊은 생각을 한 후 글올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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