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의 국회의원을 보면서 꼭 말해주고 싶은...
역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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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18:47
지난 나흘을 12.3 내란 소식을 라오스의 사완나캣에서 예의주시하면서
이 명료한 사건 진행에 대해
- 대통령이란 자가 요건도 갖추지 않고
오직 정적 제거, 본인과 가족, 가신의 이익과 안위를 위해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무시한채 군을 동원한 위험천만한
비상계엄령 발동
- 헌법이나 어느 법령에도 없는 계엄군의 국회와 선관위 침탈
- 국민과 의원 보좌진들의 수고로 국회에서 비상계엄령 해제 의결
- 국회의 당연한 대통령 탄핵 소추
그리고 당연히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고 권한 만큼의 책임을 지는
국회의원은 이에 대해 대통령 탄핵을 해야 한다고,
국힘 국회의원도 당연히 동참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국가와 국민보다는 자당과 자신의 안위와 이익을 위해서 집단 퇴장한
국힘의 국회의원들.
-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이 없을 겁니다.
- 훗날 이 날의 역사가 기록되는 때에는 내란 부역자로 기록될 겁니다.
- 부끄러운 아버지, 어머니, 자식, 친구가 될 것 입니다.
아직 투표중이니 지금이라도 참여해서
본인 양심에 부끄럽지 않는,
대한민국의 근간을 바로잡는,
국가와 국민에 책임지는,
역사 앞에서 당당한,
인간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