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는 저를 우파라 합니다(아니죠 친일 매국노죠^^)

그런데 사실 저는 그닥...우파이고 싶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박정희의 신격화 군사정권들의 만행에 대한 정당화 때문 입니다

그래서 경제적인 관점을 빼고는 그닥 우파를 지지하고 싶지도않습니다

그렇다고 좌파도 아닙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그런 유토피아를 만들수 있다는 환상속에 사는~

그런 뜬구름만 잡는건 너무나 현실적이고 개인적인 저랑은 맞지 않습니다

그래도 우파, 좌파라는것이 각자 장단점이 있는것인데

우리나라는 그놈의 일제와 625라는 아픈역사가 껴있어

우파면 친일 매국노가 되야하고 좌파면 친북 빨갱이가 되어야 하는

이런 뭐같은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둘이 적절히 합쳐졌으면 하는  바램이 아주 커 나는 중도다라 하는데

주위에서 중도는 기회주의자라고 인간 취급을 안하네요

어쨌든 확실한건 아무리 이념이 좋다해도

행하는 정치인들이 섞어빠져서...그게 제일 싫으다~~ 네요

선거는 잘할놈을 뽑자는게 아니라

덜 나쁜놈을 뽑는거라는 말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꼭 선거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