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부대가 문재인 탄핵 바라듯이 미국과 그 주변에서는 트럼프 탄핵을 오매불망 바라는 언론과 정치인, 대중들이 있습니다. 뉴욕타임즈가 대표적이죠. 맨날 내일 탄핵된다. 모레 탄핵된다고 외치면서 증거가 나왔네, 증인이 나왔네, 증언이 나왔네 하면서 가짜 뉴스 퍼뜨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탄핵은 물 건너 갔습니다. 

미국의 탄핵 절차는 하원에서 시작합니다. 지금 하원은 민주당이 다수라 하원 의장도 민주당입니다. 그 민주당 하원 의장 펠로시가 워싱턴 포스트 인터뷰에서 트럼프 탄핵 안 한다고 했네요. 탄핵할 가치도 없다면서.

사실 증거도 증인도 증언도 없어요. 트럼프가 국가 반역 행위를 저질렀다는.

그래도 이거저거 꼬투리 잡아서 할 수 있겠지요. 미국의 주류 세력 중 하나인 민주당과 가짜 리버럴들은 트럼프가 죽도록 싫으니까요. 하지만 미친 짓일 뿐입니다. 탄핵을 추진하면 미국은 두 쪽 나면서 격렬한 분열에 시달릴 게 뻔합니다. 

펠로시도 탄핵은 나라를 너무 분열시킨다는 이유를 댔습니다.

공화당 매파보다 더한 전쟁 미치광이에다가 월가 자본앞에서 빨아주는 연설 한번에 수억씩 받아처먹으면서 빤스 벗어던지며 알랑거리는 힐러리보다는 트럼프가 천만배 났습니다. 

트럼프가 다시 정신차리고 김정은과 함께 조미 종전 선언과 조미 평화협정을 꼭 이뤄내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