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나마스테지 12 416 2011.09.02 09:45

관심있는 회원님은 아래 퀴즈를 풀어 주세요.

<문제>: "문화예술 행위는 반드시 성경의 잣대로 심판된다"고 주장한 이상한 사람은? (정답이 2개일 수도 있음)

1. 엠비
2. 음반심의위원회 강인중위원장
3. 세일러
4. sarnia
5. 타오킴

괸심 있는 분은 문제를 풀고난 뒤, 즐 하루하세요~

12 Comments

곰돌이 2011.09.02 14:01

덩답~~~!!!

세일러님. sarnia 님

나마스테지 2011.09.02 14:14

음.................곰돌이님....................ZZ

험, 3인 이상 퀴즈에 동참할 시 덩답 공개함^^

세일러 2011.09.02 14:39

ㅋㅋㅋ
곰돌이님 답을 보고 나니, 왠지 정답은 sarnia님인 것 같아요~ ㅎㅎㅎ
에이~ 정답 4.sarnia!

타오킴 2011.09.02 20:35

참 내~~
제이름이 왜 거론 될까.흠
낼 모레 환갑인놈 처신을 잘 못하는가봐요..
ㅎㅎㅎ

어떻하면,(어떡하면이 맞는가요?)
타협하지 않고,
자존심과 지식을 내세워..
모두 부정하는 버릇을 가진 분들에게
감히
부탁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내 이상과 생각이 밝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라면
남을 죽여야 내가 나설수 있고 주장을 옳게 펼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 주시길 바랍니다.

기성세대가 다 해 먹은 수법, 지겹지도 않으신 모양입니다 그려...?
젊다는게..참 복일 수도 있지만..경거망동하는 행동은
꼴 사나운 결과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이라도 먼저 인사 하라고 자식 교육 시키는게 아니겠습니까?

내 말이 다 맞다손 치더라도
상대방 의견을 접수하지 않는다면..
무슨 토의를하고,
어떤 결론이 날지...참 암담 합니다..

태사랑님들...안그런줄 알지만..
정치적,정권적인 이야기에서 적과흑을 따지는 실수는 하지 맙시다..

그놈들이 한 걸 왜 우리가 대가리 피 터지게 싸워야 하는지..

정리 하시고요..
저도 자중 하겠습니다..

sarnia 2011.09.02 23:02

처신을 잘못해서가 아니라 같이 웃고 즐기는 사이에 정들었기 때문이겠지요.
여기 글 올리는 거, 남 죽이고 나 살자고 하는 분 없을 것 같아요.
그냥 하고 싶으니까 하는 거지요.

혹시 그 곳 출신이시라면, 특전사나 정보사 특작부대와 관련된 에피소드같은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보안기한 헤제된 걸로......

여행이 코 앞인데다, 치과 안과 정기검진도 있고, 9 월이 제 생일달이라 생일선물 목록 작성하고 가족들에게 공문보낼 일 등등으로 몹시 바쁘군요.

그럼 전 이만...... 휘리릭~~

나마스테지 2011.09.02 23:20

아무리 바쁘셔도 꼴랑 한 문젠데, s님도 안푸셔서 아직 2인이네요....

나마스테지 2011.09.02 23:17

어떡하면~~~^^

타오킴님께서, 문제를 안푸셔서 아직 참여 2인 입니당.

타오킴님, 음....
소통하는 방식이 달라진 후세대에게 전세대의 방식을 맞추자면,
생각의 다름 보다, 표현방식의 다름 덕분에 더 어려워지지요.
뭐 동시대인도 마찬가지지만요.

저는 소시적에, 제가 60이 되어도 결코 세대차이 같은 거 못!느낄거라 예단했는데,
대구에(아, 또 대구네요...고의 아닙니다 흐흐. 그땐 부산에 공연도 별 없고 그랬지요.)
뉴 키즈 온 더 블락-이라는 머스마들 그룹이 왔을 때 난리였자나요? 그때 절감했어요, 아 나도 세대차이 극복 못하는구나.

제가, 20년 전 셜 올림픽경기장에서 팻 메스니-란 그룹 공연 시 흥분이 고조된 시점에 모두들 일어서서 박수치고 난린데, 그중 시종일관 앉아있었던 몇 안되는 점잖은 ㅋㅋ 청중이었지만,

또한 제가, 방콕 공항에 한류스타 땜시 정신읍는 아가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는 거 보면 머리가 마구 아픈 사람이라지만,

저는 이해해 볼려구 약간 노력했는데도 도통 여자애들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심지어 기사를 읽고 얼굴이 붉어질라 했다는...

<이래서 여성해방이 안되는군하.....>그런 생각도 들고...ㅎㅎ

저는좋은 글 마니 못올리지만, 위의 퀴즈에 거론된 대민방 3인방께서는
피 안나게 좋은 글 자주 올려주세요.
제가 웹핑 거의 안하는 사람이라 여러분들의 귀한 글들 무척이나 소중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