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nia에 대하여 글 삭제, 강제탈퇴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대한민국 방
여기 대한민국 방은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의 정치, 사회, 경제, 종교 관련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그런데, 호루스님의 의견에 따른다면 국적 여부를 떠나 글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호루스님의 의견대로라면, 대한민국을 모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우리나라의 정치, 사회, 경제, 종교 관련 글을 올릴 수 있는 곳이지, 대한민국이 모국임을 부정하는 자가 우리나라와 우리나라 국민을 모욕하기 위한 글을 올릴 수 있는 곳이 아니고, 제대로 연구하지도 않은 역사에 관한 사항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포장하여 우리나라와 우리나라 국민을 모욕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대한민국 방 게시원칙을 지속적으로 위반한 싸르니아라는 자에 대하여 글 삭제와 함께 강제탈퇴를 하여 주시길 운영자님께 요청합니다.
2. 게시원칙과 사용제한
운영자님은 ‘지속적으로 사이트 게시원칙을 위반하는 경우’, ‘사이트를 비하하는 글을 올리는 경우’, ‘의도적인 분란 조장 글을 올리는 경우’ 등은 글 삭제와 함께 사용정지 또는 강제탈퇴를 할 수 있다고 규정하였고, 게시원칙은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 규정(사회통합 및 사회질서를 저해하는 각 행위, 반인륜적 패륜적 행위 등 선량한 풍속 그 밖의 사회질서를 현저히 저해하는 정보, 명예훼손 행위 등)’, ‘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는 글’, ‘근거 없는 유언비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싸르니아라는 위 게시원칙을 지속적으로 위반하였습니다.
3. 사용제한 요건 충족
가. 우리나라 선조 비방 내지는 비하 부분
싸르니아라는 자는 우리 대한민국 선조인 정도전, 이성계, 하륜, 이방원에 대한 호칭을 감히 이놈 저놈 식으로 표현하여 “정도전 씨, 이성계 씨, 하륜 씨, 이방원 씨”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미우나 고우나 조선시대는 우리나라의 역사들이고, 위 정도전, 이성계, 하륜, 이방원은 우리나라의 위인전에 나와 있는 인물들이며, 이들을 호칭할 때에는 ‘씨’를 붙이지 아니하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이 선조에 대하여 행하는 가치공감대적 표현입니다.
그러나, 싸르니아라는 자는 감히 이놈 저놈 식으로 ‘씨’자를 붙여, 우리나라 선조를 비방함과 동시에 이를 듣는 태사랑 회원님들에게 모욕감을 주었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모욕한 것입니다.
나. 세종대왕에 대한 모욕적 사실 적시 부분
(1) 아명을 호칭한 것도 모자라 성씨까지 붙여서 모욕한 점
싸르니아라는 자는 대한민국 방에서 지속적으로 세종대왕에 대하여 아명인 “막동”을 감히 함부로 부르는 것을 넘어, 성씨 “이”를 붙여 지속적으로 “이막동 씨”라고 하였고, 여기에 더하여 서울대가 세종시로 옮기면 ‘이막동대학교’라고 하여야 한다는 식으로 비아냥까지 하였습니다.
(2) 게시원칙 위반 근거
① 아명은 부모가 자식에게 사용하는 친근한 이름임.
아명은 주로 어릴 때 정식 이름을 짓기 전에 집안에서 부모가 자식에게 사용하는 친근한 이름으로, 옛날에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역설적으로 천한 의미의 이름으로 아명을 지었으며, 대한제국 고종의 아명은 개똥이(開東)이었습니다.(어느 백과사전 참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히 싸르니아는 세종대왕의 부모가 아님에도 세종대왕의 아명을 함부로 불러 이를 숭상하는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모욕을 하였습니다.
② 아명에는 성씨를 붙이지 않음
아명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작명한 역설적으로 천한 의미의 이름이기 때문에 성씨를 붙이지 아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르니아는 감히 고의적으로 “이”라는 성씨를 붙여서 ‘이막동 씨’라는 표현까지 서슴치 않게 하였고, ‘이막동대학교’라는 비아냥까지 한 것입니다.
다. 지속적인 세종대왕에 대한 비하와 모욕
(1) 종천법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와 비하 그리고 모욕
싸르니아라는 자는, 아무런 논거도 내세우지 않고 마치 사실인양,
① 16-05-29 22:46 <우연히 만난 이막동 선생에게 느꼈던 배신감>에서 “사노비의 확보와 증식을 위해 그들은 잔혹하고도 기상천외한 법을 만들었다. '종천법'이 그것이었다. 양인과 천민간 혼인을 허용하는 대신 그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는 모두 노비로 귀속시킨다는 것이 종천법의 골자였다. 이 법으로 말미암아 조선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말이나 소 보다 못한 취급을 받은 비참한 노비계급으로 추락했다. 악랄하기 짝이 없는 종천법은 조선 왕조의 네 번 째 임금인 세종 시기에 만들어져 경국대전이 출간된 성종 때에 이르러 성문화됐다.”라고 주장하였고,
이에 대하여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태사랑 회원님들은 ‘아 그런 일이 있구나’라고 하여 마치 사실처럼 인식하였으며, 다만, 콩콩1님만이 이에 대하여 어느 정도 합리적인 반박을 하였을 뿐이고,
② 16-07-11 01:10 <나는 왜 나향욱 씨 변호에 나서게 됐는가..>라는 제목 하의 게시글(참고로 나향욱은 박근혜 정부 당시 교육부 정책기획관을 지낸 자로서, ‘민중은 개, 돼지’라고 한 자임)에서
“조선도 처음부터 그런 무지막지한 신분제 사회는 아니었던 것 같다. 문제는 이막동 씨가 집권하고 나서부터 벌어졌다고 한다. 이막동 씨 집권기 이후 반인륜적인 종천법을 실시하고 그 바람에 인구의 절반이 사대부계급의 사유재산인 노비로 추락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은 지난 번 종묘여행기에서 이야기한 바 있다.”라고 하였고,
이에 대하여는 아무도 반박하지 못하고 마치 위 내용이 사실인 것처럼 인식하였습니다.
그러나, 위 내용은 어느 학자가 주장하였고, 그에 대한 논란이 있는 사항입니다.
(2) 게시원칙 위반 근거
① 학설의 인용도 없고, 그에 대한 아무런 논거고 제시하지 않은 채 마치 새로운 사실인 것처럼 유포하여 게시원칙을 위반한 점
위 종천법에 대하여는 아직 학설의 논란이 있고, 위 내용은 세종대왕을 비난하려는 학자가 주장하는 내용이고, 그 학자는 그래도 그에 대한 논거를 제시하였습니다.(어느 검색 사이트 참조) 그러나 싸르니아라는 자는 그에 대한 단 하나의 논거도 제시하지 않았고, 반대학설이 충분히 있는 점, 반대학설의 논거가 있는 점도 제시하지 않은 채 마치 일베식으로 사실인양 유포한 것입니다.
② 종천법은 이미 고려시대에 존재하였던 것을 여러 사정 상 세종대왕이 부활하였고 그럴 수밖에 없었던 사정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감추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점.
고려시대 정종 이후 노비 관련법은 일천즉천(一賤則賤) 즉, 부모 중 어느 한 쪽이 노비이면 자식은 무조건 노비라는 법이었고, 이에 조선시대 태종은 노비가 너무 많아 문제가 발생하여 종부법(從父法, 아버지에 따라서 아버지가 양인이면 자식은 양인, 아버지가 노비이면 자식은 노비)을 시행하였으나, 이 또한 문제가 발생하였고, 세종 2년(아직 불투명한 어린 시기)에 노비종모법(부모 중 어머니에 따라서 어머니가 양인이면, 자식은 양인 어머니가 노비이면 노비)으로 바꾸었고, 노비종모법이라 하더라도 여러 예외조항이 존재하였으며, 다시 세종은 말년에 이를 다시 바꾸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어느 검색 사이트, 백과사전 등 참조)
즉, 세종대왕은 전혀 없었던 제도를 만든 것이 아니라 노비종부법에서 노비종모법 내지는 종천법으로 개정을 하였을 뿐입니다.
최소한 비판을 하려면 그에 대한 세세한 논거를 들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논거도 없이 그것도 다른 학자의 견해를 마치 자신의 의견이고 사실인양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은 명백한 게시원칙 위반이라 할 것입니다.
③ 성리학적 세계관 등 시대 상황을 의도적으로 무시한 점
당시인 14세기말, 15세기 초 상황을 보면, 조선은 유교국가이고, 전제군구국입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그 당시 상황을 기준으로 모든 것을 평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시기는 세계 모든 나라가 노예제도를 가지고 있었고, 심지어 영국은 이 시기부터 전 세계 사람들을 상대로 약탈, 살인, 강간 등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질렀고, 그 상처가 지금 현재까지 이르게 되어 각국에 전쟁과 난민문제를 발생케 하였습니다.
프랑스 대혁명 이후 천부인권론이 주장되고 인권 인식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고, 현재에는 각국이 자본, 민주, 공산, 사회주의 등 이데올로기를 떠나 인권을 존중하는 것은 당연한 이념이 된 것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무시하고 그 당시 상황을 현재의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영국은 지도상에서 사라져야 마땅하고, 그들의 서자인 캐나다, 미국 등 역시 지도상에서 사라져야 하는 것입니다.
라. 한글을 비하하여 세종대왕을 모욕하고 대한민국을 모욕한 부분
싸르니아라는 자는 18-12-03 01:58 <글은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맙시다 lol>라는 제목으로 글을 작성하면서 한글과 범죄를 동일시하는 비유를 하였습니다.
이는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법언에서 유추한 것으로 언 듯 들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위 대구법 표현의 문장에 있어서 당연히 “죄 = 한글”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싸르니아라는 자가 지속적으로 세종대왕을 모욕한 것을 보면, 위 표현이 한글을 비하하여 세종대왕을 모욕하고 대한민국을 모욕하려 하였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마. 제주도에 온 예멘인들 문제로 대한민국 국민을 모욕
얼마 전에 제주도에 예멘인들이 와서 난민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싸르니아라는 자는 자신의 임의대로 위 예멘인들을 무조건 난민으로 인정하고, 난민과 난민신청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분별력을 잃게 하였고, 이러한 사실을 지속적으로 적시하여, 이를 반대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배은망덕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모욕하였습니다.
본인이 이에 대하여 조목조목 비판을 하자, 싸르니아는 원래 제목인 “배은망덕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에서 “조금은 배은망덕한 듯한 사람들에게......”로 바꾸었습니다. 이미 댓글이 십 수개인데도 제목을 바꾸다니 대단한 능력자입니다.
또한, 난민 등의 근본적인 문제는 영국 등 전범국들이 책임져야 할 문제이고, 영국에 책임이 있다면 영국의 서자들도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싸르니아는 우리나라인 대한민국에 대하여 그런 말을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나라 즉, 영국의 서자인 캐나다 또는 미국 등에 해야 할 것입니다.
4. 결론
그러므로, 대한민국 방 게시원칙을 지속적으로 위반한 싸르니아라는 자에 대하여 글 삭제와 함께 강제탈퇴를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제가 태사랑에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아니하여 싸르니아라는 자가 쓴 다른 글들을 더 보고 게시원칙 위반 부분이 있으면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존칭과 반말은 구별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