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댓글 때문에 침몰하네

울산울주 25 631 2018.08.10 11:16

문 정부 지지율 하락

전기세 탓이라는 둥
경제 침체 때문이라는 둥

이유가 많다마는
사실은 댓글 특검 때문이다

김경수 지키려다
정권이 침몰하게 생겼다

문재인이 하면 로맨스고
박그네가 하면 불륜인가?

25 Comments

강희제 2018.08.10 11:53

50% 과반수가 넘는 지지율이 정권침몰이라면 그 1/10인 5%의 지지율을 받은 정권은 소멸되어야 마땅한 것입니다. 박근혜 정권 소멸의 정당성을 님이 역설해 주셨습니다. 역시 님은 다시 생각해보니 적폐세력의 하수인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저번에 그런 취지의 소리를 한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울산울주 2018.08.10 22:53

저도 민주당의
당대표 투표권이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친문이 아니죠

물에깃든달 2018.08.10 12:43

팩트 여부를 떠나서 지금 나온 사실만으로만 비교해봐도 단순히 양비론으로 몰고갈게 아닌것 같아요. 이건 살인자(정보를 관장하는 최고 정부기관이 그런짓을 한게 얼마나 심각한지 아신다면 제가 왜 살인자와 비유했는지 이해하실 것으로 믿어요)와 좀도둑을 둘다 나쁘다! 라고 단순히 판단하고 만족해 하는것과 다를바가 없다구요...
우리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잖아요...
그리고 전 정권은 사실임이 판명되었고, 이정권은 아직 아니지 않아요? 이부분은 제가 잘 몰라서...

강희제 2018.08.10 13:35

울산울주님 견해대로 한다면 현 정권은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다. 예전에 선거때마다 적폐들이 하는 소리가 바로 물에깃든달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양비론입니다. 다 나쁜 놈이다. 찍을 놈이 없으니 선거하지 말자. 그러나 어느 님의 말씀처럼 선거는 더 나쁜 놈을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ole™ 2018.08.10 19:50

제가 한 말이었죠 ^^

강희제 2018.08.10 21:53

넵^^ 하마터면 저작권 침해할 뻔 했습니다.^^;;

천억맨 2018.08.10 17:40

닉 대로 동네사람이 집권해서
개망난이 짓을 해도 게거품 하며
옹호하더니 개망난이 짓이 틀통나자 조용히 숨어서 태국관련 글만
올리다가 이북출신 대통령집권
하니 물만난 고기처럼 날뛰니..
그동네 사람들은 국가차원에서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예전에는
친당파(당나라파) 당나라에 나라를
통째로 넘겨주더니 한참지나서는
친일파들.그쪽동네 보수라 칭하는
자들은 전부친일파 들인데 얼마전
미국으로 도망간 홍반장놈도
친일파 모임당에서 대표가 되자마자 아베한테 문안인사 갔듯이
이져는 어느누가 집권허든 그동네
친일파 집당들만 아니면 국가는
정상적으로 굴러가니
태국에 골프치러 간다는
5ㅡ60대 보수 친일파들
등이나 베겨 먹으셔~용
그동안의 느낌상 직업이
그쪽일듯 하던데 ...
아님 쏘~리

천억맨 2018.08.10 18:05

국가를 진심으로 위하는사람들을
국민에게 이간질 시켜서 몰어내고
동네 친일파들 집권시켜서
나라를 또다시 일본에 넘겨줘도
상관 없다는식의 ...
처가 쪽 나라에가서 살면 된다는
무서운 사고방식

강희제 2018.08.10 19:41

헐... 모두 맞는 말씀 같은데, 너무 노골적인 것도 같고, 화끈한 것도 같으며, 속시원 한 것도 같고, 마음이 아픈 것 같습니다.

천억맨 2018.08.10 19:58

못고쳐요
뼈속까지 골수 보수
친일파들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동네 사람이면 오케이 할
무서운 향토정신. 군대도
안가본 사람들이 지동네
사람 아니면 모두 빨갱이로
몰아 붙이는 떼거지 근성들

참새하루 2018.08.12 21:16

이건 비교 대상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런 게시판에 하시고 싶은 말씀을 하실때는
근거가 있고 토론할만한 가치가 있는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국가 공권력 기무사 군대 국정원 동원해서
국가 세금으로 정치에 개입한 댓글 여론 조작이
미국에서 벌어졌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 정권이 바로 엎어졌을겁니다

새누리당 매크로는 조직적인 당에서 동원한
댓글 조작 사건입니다

정치판을 기웃거리며 이권이나 챙기던
정치 모리배 브로커와는 비교 대상이 될수도 없습니다

어떻게 이런 나라의 기반이 흔들리는 큰 사건들은
외면하시고 드루킹 같은 지엽적인 사건에 괸심을 두는지
울산울주님의 글에 어떤 다른 의도가 있는지
저는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수 없습니다

울산울주 2018.08.12 22:27

김경수 지사가 인정했대요

댓글 댓가로 오사카 총영사 대신
센다이 총영사를 제안했던 것을

한 것은 했다고 해야죠
무조건 우기니까 문재인 대통령만 힘들어져요

이재명을 저 지경 만든 것이
친문 전해철 일당 아닙니까

싸워도 선은 지키고 정도껏 싸워야지
나는 송영길이 찍을 겁니다만...

Pole™ 2018.08.13 02:55

센다이 총영사직을 추천했지 임명했나요?
추천은 불법이 아닙니다
조중동이 밀고 있는 송영길을 찍겠다? 가짜 민주당원임을 자백하시는군요 ㅋㅋㅋ

천억맨 2018.08.13 23:31

당비 천원 자동 이체
작년 이전의 글을보면
희대의 사기꾼 이가넘
돌 대가리 미친년의
철저한 신봉글을 올리던
사람. 여의도 카더라 뉴스
만 나오면 즉시진실인양
올리며 분탕질을 쳤었죠.
지역감정과 이가 박가년
옹호 하면서 자기는 정치성향이 다르다는듯한 묘한
뉴앙스. 더이상 같은성향이
아니면 어느글이던 상종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자꾸 상종하니까 대한민국의 여론을 조종 한다는 착각에 자꾸 올리는 거에요
저쪽 지역당을 위해서
당비 천원을 내는당원이라고요.그동안의 글을보면절대 당원아닐듯요.
최소한 2년 전부터의
당원증 올려보 실래요.
2년전 부터의 당원이라면
정식으로 사과글 올리리다.
참새하루님 바랄걸바라세요.작년 이전의 글들을 자세히 읽어 보세요
골수 매국 친일쪽 글들입니다.댓글자체를 달지 말아야
할거에요.

참새하루 2018.08.14 08:55

짜이옌옌 천억맨님 안녕하시죠
좀 진정하세요^^
저도 알죠
태국 관련 소식 전하면서 좀 잠잠하다가
다시 정치 편향적인 글을 올리기 시작한거 압니다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정치적 의견을 내는것은 뭐라 할수 없지만
떠도는 찌라시 수준의 소문을 침소봉대해서
진실인양 확대 재생산하는 행동은
어떠한 다른 저의가 있지 않은가 하는겁니다

2년 당원증 포토샵으로 금방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참새하루 2018.08.12 21:26

지금 자유한국당에서는
물고 늘어질게 경제 뿐입니다

거기에 기생언론과 수구어용 학자들의 나팔이 더해져서
판단력이 떨어지거나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의 심리를 선동하는데
꽤 성공한듯 보입니다

미국의 경제 패턴을 보면
한 정권이 10년동안 허리띠 졸라매고 경제를 다져놓으면
다음 10년 정권이 그 열매를 따먹고 찬사를 받습니다
그리고 경제는 다 망쳐놓고 다시 10년의 파국이 오지요
그럼 다음 정권이 경제를 망친 욕은 다 얻어먹고
다시 허리띠 졸라매는 패턴이 있습니다

지난 10년 박 이 정권이 나라 경제를 거덜냈고
이제 그 쓴 뒷감당은 앞으로 우리가 지고 나가야 합니다
문정권은 이제 겨우 경제를 살리기 위한 첫 씨앗을 심었을뿐입니다

겨우 씨앗 심은 정권에게
당장 수확을 내놓으라 함은
우물에서 숭늉 찾는 격이나
그걸 교묘하게 정부와 국민을 이간질하고
민심을 이반하는데 사용하는 자들이
진정한 매국노들이라 할만합니다

코난 2018.08.13 09:46

정확한 팩트는 딴나라당이 10년 집권해서 한국경제가 망가진것은 아니죠.
한국경제의 체질적인 위기는 IMF 때부터 지금까지 진행중인 것이죠.
한국분들 기억력이 흐려서 그런건데
노통집권시절때도 경제가 최악이라 모든 선거에서 대패하고 폐족 어쩌고 저쩌고 했었죠.
그틈에 쥐박이 같은 희대의 사기꾼이 집권해서 사대강, 자원비리, 방산비리로 나랏돈 다 빼먹었고,
박근혜야 정확하게 애기하면 아무생각없이 살았던 거구
김대중, 노통시절에 경제가 좋았다고 하는분들 계시는데
그때 경제지표니 뭐니 장난하지 말고
IMF이후로 서민들이 살기 좋았던적 있었나요?
청년실업문제가 김대중, 노통때는 없었나요?

문재인이 집권한다고해서 경제가 좋아진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코메디죠.
이미 한계에 봉착한 한국경제의 유일한 희망이 북한과의 경제적 통합체인데
그런쪽에서는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냉정하게 애기하면 경제에 대해서는 거의 돌대가리 수준인것은 맞죠.
다행인것은 한국경제의 규모가 정권의 교체에 따라 좌지우지될 정도의 규모는 넘어섰다는 점이고,
불행인것은 규모가 그렇게 커졌는데 정책을 세우는 사람이나 국민들 수준은 8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죠.

참새하루 2018.08.14 11:44

코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만 오해가 있으신것 같은데요
문정권이 들어서 경제가 좋아질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원유 한방울 나지 않는 에너지 제로국가
그렇다고 천연자원도 없고
전두환때 같은 저유가 글로벌 호경제도 아니고
중국같은 나라에 제조업은 따라잡히고
대기업에 휘둘리는 나라에서
정부가 무슨 짓을 한들 경제가 살아나겠습니까

그렇지만 최소한 제대로 된 정책들을 시행은 해봐야지요
쥐박 처럼 손놓고 있거나 제 주머니 혈세로 채우는 짓은 하지 않을겁니다

또한가지
경제가 어렵다고 그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경제 프레임을 만들어서 정부와 국민을 이간질하는
매국 수구세력의 하는짓이 밉다는 말씀입니다

강희제 2018.08.14 11:46

참새하루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

박리키 2018.08.27 22:39

냉정하게 문정부가 경제에 대해서 돌대가리면 박근혜 명박이는 아메바도 아니고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다듣다 조중동 논리 그대로 가져다 쓰는 덧글은 네이버 이후로 참으로 오랫만에 봅니다. 간만에 키보드에 물뿜었네요 ㅋㅋ 감독도 아니면서 평가는 개나소나 하는데.... ㅋㅋㅋ 우주최강 경제학자들 납셨습니다? 국밥 처먹는 광고에서 할멈이 그랬죠 "야이놈아 경제나 살려라"... 그전에는 죽었답디까? 조중동 개소리도 듣다보면 그럴싸하게 들립니다만.... 거기에 녹아있는 평민들이 너무 많은게 탈입니다. 이곳에도 그런분들이 몇몇 보이네요 ^^ 도둑놈한테 나라를 통째로 넘겨놨으면 적어도 닥치고 반성이라도 해야 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경제전문가가 되서 나서는 꼬라지를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냅둘랍니다. 떠들게 그사람들도 주둥이가 있고 손가락이 있으니 여기저기 싸지르는 분비물에 신문지라도 덮어주긴 했었는데... 별 의미가 없더라구요 그 위에다 또 같은짓들을 하니까요.... 이 정부 훌터보는 사람들은 대안은 없어요... 자신들도 부끄러워서 자한당이 다시 정권 잡아야 한다고 말을 못하는거죠.. 인물도 없고 뭐... 그냥 문통 마구 까대기만 하다보면...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 싶어서 열심히 훑어 대기만 합니다... 대책요? "그냥 하지마" 말고는 논리도 이성도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랑 무슨 논리를 주고받고 대화를 합니까 ㅎㅎ

이베로 2018.08.15 23:41

이미 망가진 경제, DJ와 노무현이 열심히 살려놨죠. DJ는 수습하느라 고생했고, 노무현은 장기적 안목으로 인위적 부양정책 하지 말아야 한다고 판단해서, 선거 질줄 알면서도 욕먹을줄 알면서 (그래서 그가 바보에요...선거는 일단 이기고 봐야지... ) 경기 부양 안해서 MB에게 패하고 본인도 그 댓가를 치르셨죠... 노무현때 유럽 상공회의소 소장이 평가한 글이 아직도 생각닙니다. 예측 가능한 정책을 하고 있으니 노무현의 경제정책은 외국 기업들 입장에서 만점이라고... 참새하루님 견해처럼 DJ 노무현이 욕먹으며 경제 살려놨더니 MB와 그네가 망쳐놨고, 이제 또 10년간 살려놔야죠. 그 이후엔 또 멍청한 국민들이 투표 엉뚱하게 해서 또 망쳐놓겠지만.

참새하루 2018.08.16 11:56

생각을 같이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는것은 기쁜일입니다
감사합니다

박리키 2018.08.27 20:23

故노무현 대통령때 경제가 그렇게 팔팔 날아다니고 외환보유고 사상최대치를 갱신하고..
참 좋았는데..

미친 조중동의 뿌락질에 국민들이 속았지... 경제가 망했다고???
경제 살리라고 명박이를 뽑아줬다.. 기억이나 날라나 모르겠네..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정책 내놔도 조중동 하이애나들은 정권 바뀔때까지
조건 없소.... 일단 후려치고 패고 뚜까패고 경제지표 바닥을 만들어놔야 하는 사명이
있기때문에 안희정때문에 라던지 김경수때문이라던지 그딴거 전혀 중요치 않습니다.

조중동 일단 물어뜯기 시작할만한 실밥 하나 주어주면
옷이 남아나지 않을때까지 물고 늘어질겁니다.

가짜뉴스 하나 인용보도 대문짝만하게 일단 해놓고
한 10일 뒤에 조용히 정정보도문 코딱지만하게 싣고???
방가 족벌이 몰락하지 않는한 이런 무지한 국민들은 사라지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