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글은 질문 게시판이 맞긴헌데...

여행질문은 아니구요.

이분이 요즘 화두가 되는데....

정치나 사회문제에 방관자였는데....

궁금해서요. 이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도대체...

일례로 한나라당의 전여옥같은 사람은

초기에는 대다수에게 각광받던 사람이지만, 지금은 거의 세가 죽었죠.

도덕적으로도(표절) 문제가 많고 그다지 사람대접을 하기  싫은 정치인으로

보여지죠.

지금 상황에서 이분이 말하는 것이 제가 볼때는 맞는 것 같고,

항간에서는 이분을 손가락질 하고(이명박의 중용을 말하며)

제 개인적인 생각은, 미국소고기 수입에 대한 건은

이분이 좀 실수가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일에서요.

한-EU FTA 부결 될때의 이분의 행동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오히려 이분의 행동이 정당하고 사과를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준비과정에서 번역미스 부분은 본인도 인정했지만

결론적으로 볼때 국익이 있으니 가결 시키길 바랬는데 부결 되었지만요.

그자리에서의 언성을 높이는 그런것 역시...

중립적으로 보자면, 좋은 태도는 아니었지만, 좋게 풀어갈수도 있지만,

그런식의 가시돋은 말이 아니면 그자리에서 살아 남을수 없다고...

자기입장이 먹히는(씹혀버리는) 꼴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개인적인 판단인데요

앞서말한 전여옥의원이랑은 차원이 다른 질문이긴 헌데

관료로써 이분이 어떤지.. 저는 아직 시야가 좁아서..

저보다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 많겠지 싶어서 물어보는데...

이분 어떤가요??

초짜님 덧글 감사합니당.

초짜님 덧글에서 전정권에 계셨던 이력까지 알게 되었네요.

근데 이번일요.......이번일에 대한...거요.

이번일에서의 그의 처세요.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