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 온지 한달도 않되 모레 베트남 태국 갑니다.
일 핑계지만 사실 세월 낚기 입니다.

20년 넘게 뻔질나게 방타이했고 많은 사연들을, 많은 인연들을 만들었고 근래 4-5년은 일과 맞물려 거의 반은 태국 머문듯 하네요.

요즘 고민이 태국에 있어도 셀렘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태국인의 변함에 먼저 마음의 문을 닫는 저를 보고는 우울해 집니다.

그래서 냉동수산물의 본업이 있음에도 호치민과 방콕에 박스 진열대 몇개 놓은 전방을 하나 해볼려고요.
물론 스스로 사고 파는건 아니지만...

다시 셀렘이 돌아 왔으면 좋겠네요.

샤르니아님!

대민방 심기일전을 위해서 깊은 화두를 하나 던져 주실 수 있는지요.

가령 "내년 대선전 정치권 움직임의 예상" 과 같은....

요즘 유튜브로 "파파이스" 보고 있고 어준 총수의 종편 막장 선동 방지를 위한 프로젝트는 꼭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고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을것이고 꼭 해야 할 일이라고 판단되어집니다만.....

유치한 발상에 아둔한 부탁이라면 반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