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 tvN 미술특강, 장승업 작품 잘못 소개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747317.html

참 이 눔두 답이 없는 게 달랑 학부에서 '사회학' 공부하곤

온갖 사회문제에 감 놔라 대추 놔라 하는 걸로 적당히 울궈먹어야지.

자기도 잘 모르는 경제문제까지 들먹이며 방송까지 상판때기 내밀더니

이젠 미술까지 강의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 되는 짓.

다들 저 눔 사고 치겠다고 하더니 결국은 저 지경에까지 이르렀네요,

평생을 연구한 전문가들조차 잘 모르겠다,  딱 잡아서 이야기 할 수 없다.

라는 진주암이란 눈을 씻고 찾아볼 수조차 없고

세상의 문제 자기가 다 알고 있고 답은 바로 익라고 약 빤 듯이 짖애더니.

지금까지 자기도 잘 모르면서 대충 주워들은 풍얼로 별 짓 다 했으니

저러다 앞으로 발레 강의한다는 소리라도 나올 지 모르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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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애들 데리고 대충 구라치며 놀던 실력으로 별 짓 다하니

한겨레 신문에서 얼마나 황당했으면 뉴스로 다뤘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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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II-MMX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