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은 박태환 “올림픽 출전 기회 달라”
유정복 인천시장도 기자회견 열어 호소
http://www.hankookilbo.com/v/5e444f2d4ef04a7cbd2724e10b109c35

박태환 선수를 위해서 이미 새로 바꿍 노아썬

규칙까지 바꾸어서 봐 줄 필요는 없지 않나요?

물론 박선수가 약물검사에 걸린 게 억울한 측면도 있다고 하더라도

약물검사 걸렸을 때 억울하다 그러면 새로 바꾸어 놓은 규칙을

또 다시 뒤집으면서까지 한 사람을 위해 하는 게 이번에는 좋고 이익이 된다쳐도

다음 번에 누가 걸려서는 자기는 억울하다 생떼를 쓰면 모라고 할 건지가 문제.

누구는 봐주고 왜 나만 안 봐주냐 - 편파적이다, 억울하다, 받아들일 수 없다 반복,

그런 점에서 이번에 좀 억울하고 올림픽에서 조금 손해가 난다고 쳐도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원칙을 어기면서까지 박태환 선수를 위한

규칙변경은 더 나쁠 거 같은 데 말이죠, 다른 사람들은 아닌 거 같아요.

V-IX-MMXVI

* 위에 링크를 따라가면 아래와 같이 투표를 할 수 있더라구요.

   물론 저는 '반대'라고 했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