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쓰레기봉투를 실명제 한다고 하네요~
저는 몰랐지만 이미 지난 해에 강원도 '평창'에서 벌써 시행중이고
이번에는 '수원'에서 또 이걸 시행한다고 하네요.
저걸 하는 게 쓰레기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지만
정말 쓰레기 버리면서 봉투에 '주소' 등을 적는 게 몬 지?
이런 생각은 해보고 일을 하고 있는지 '공무원'들 머리 속을
도끼나 톱으로 잘라서 머릿 속에 대체 모가 들어있을까 보고 싶네요.
뇌가 있는가, 아니면 '똥'으로 가득 차있을까 - 하는 궁금증이 일고
자런 대가리를 가지고 그동안 나랏일을 맡아왔다는 게 더 싱기할 뿐.
어서 빨리 그 동안 정상적으로 사는 사람들 해치는 악질범들의 '인권'이나
'사상'의 자유나 '표현'의 자유를 빌미삼아 '상식'과는 먼 말만 뱉어내는 것들 보호를 노래한
"인꿔니"가 나서서 열심히 일하고 차카게 사는 사람들의 '사생활 정보'를
쓰레기봉투에 적어내라는 '것'들을 "청소"를 하던지 해야 하는 거 아닐까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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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에 우리집 주소를?"…종량제봉투 실명제 논란
수원시 영통구 시범운영…'사생활 노출 등 우려' 주민 반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26/0200000000AKR20160426049400061.HTML
쓰레기봉투 실명제 - 구글 검색
https://www.google.co.kr/#q=%EC%93%B0%EB%A0%88%EA%B8%B0%EB%B4%89%ED%88%AC+%EC%8B%A4%EB%AA%85%EC%A0%9C&tbm=nws&start=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