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뒷목을 잡았던 일이 있다.

실시간 동영상으로 한번은...

출산 장려책으로 조선족을 받아들이자는 얘기를..

아까전엔 동성애자들을 반대하자는 냉택없는 얘기였는데..

결론은 그런 것이었다..

나의 무지..

드라마는 좋아하나 막장 냄새가 났으면 작가 이름이라도 확인 했어야 하거늘...

뭐지? 자꾸만 의문을 품어대면서 걱정만 해댔었다..


부산에......보면 영도구와 중구...라 하면...
부산역에서 다리 하나 건너가면 영아일랜드라구..
부산 3대 위험지...살인사건 그쪽에서 몰아나구..
못살기로 유명하구...
한번 들어가면 한 3대는 거기서 못나온다는 설이 있는 동네가 있다..
요새는 신도시 공사한다고 아파트 지어대는데...
대부분 미분양이구...미분양이라...평당값도 안나온다..
따라서 돈 있는 사람이 별장으로 사지 않는 이상..
교통불편하고...일부러 섬마을 들어가지 않는 이상..
향후 50년은 난민 동네....

따라서 젊은이는 거의 없고 60대 이후 70대가 많고..
애써서 그동네에 들어가려 하지 않는다..

집값은 저렴하나 그안에 정착하면 외부로 나오기가 엄청 힘들기에..

중구....중구라 함은 남포동 일대...
초량이니 부산약 러시아타운 그쪽을 말하는데
역시나 이쪽도 생활권은 아니고 이쪽은 이미 막장 상권이지만 기본 상권이 있기에 뭔가 다시 투자하기엔 돈이 많이 들어가기에 외관부터 허름....한 동네...부산역 근처가 공단처럼 보이는 이유가 그이유..
그런 동네에 아침에는 승복입고 가서 목탁 두들기면 중인 것이고 저녁에 수사복 입고가면 수사나 신부로도 보일 것이고...뭔말을 햐도 먹일 것이다..그런동네야.
뭘해도 그런갑따...아 그렇구나 그러려니 하구 생각해주는 동네. 옛다 관심 던져주는 동네.

왜냐?

김무성이도 신나게 해먹었는데
이젠 할말 없으니 성남가서 동성애자 반대한다고 막장드라마를 쓰고 있드만 ㅜㅜ;
동성애잘 반대하던 무성애잘 반대하던...남이사...
왜 남의 애정사에 끼어드냐는게지...다 늙어서..
지네 동네에서나 써먹을 것이지...

나는 그인간이 뭔가 대단한 사람인줄 알았어...
그래서 국회의원에 대표까지 된건줄 알았는데...
부산에 영도구...컹...뭔 영도구이 영도..
걔가 영도구면 나는 서면 출마 하자마자 당선이겠다


내 무지를 스스로 깨달을 즈음에야 알게된 사실이랄까
지난 선거에서는 일베가 정말로 엄청 밀어줬는데..
이번엔 짤 없다는거..
참 신기하단 말이지...
뭘까.

일베도 버려 버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