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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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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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4일 예정된 미국대통령 만나러가지 마라는 자들이 있습니다.

외교는 국가의 중대사로 국가원수의 권한입니다.

국가원수는 국민 직선제로 국민의 뜻으로 선출되었지요.

 

거기에 이의를 다는 사람들은 국민인가요.

때로는 그대들의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다하나

참으세요.

 

표로서  심판하고 집권하면 될 것을.

 

물론 메르스도 중한 국가위난입니다.

하나 미국대통령은 기다려 주지 않지요.

 

혼란을 바라는 건가요

경기침체를 바라고 대공황을 바라는거인지요.

그대들이 바라는건 무엇인가요.

 

정권은 유한합니다.

하지만 국민의 권력은 무한한 것이지요.

 

그만 대통령 일하게 놓아 둡시다.

먼지도 아닌것들이.

 

 

20 Comments
선양 2015.06.08 23:1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Robbine 2015.06.08 23:11  
인지능력 부조화는 치매 초기증상입니다. 병원을 빨리 가보세요. 노약자는 위험하니 메르스 발병 병원은 피하시고요.
alexa 2015.06.08 23:29  
비하하는 말은 삼가바랍니다.
아름다운 당신의 너그러움을 바랍니다.
emille 2015.06.09 05:01  
ㅠㅠ 그러시는 당신은 왜 너그럽지 못한가요??
지장보살 2015.06.09 00:24  
근데 궁금한게 있어요
박근혜가 이 중대한 시기에 기어코
미국에 가야 한다면 그 만큼 뭔가 중한것을 이루기위함인데
그게 뭘까요? ^^

답은 가봤자 박근혜가 할수 있는건 고작 미일 밀월관계에 대해
쫑알 쫑알 찡찡거리다 득도 없이 사드 압박만 받다 올거란 겁니다
오죽하면 일본애들이 박근혜는 오바마한테 고자질 하러 간다고 할가요

뭔 큰 일할거라고 이판국에 간데요?
지가 가서 해결 날거 같으면 미국이나 일본이 시작도 안했습니다 ㅋㅋ
alexa 2015.06.09 00:38  
보살님. 성불하십시오.

저는 가시는게 좋다는 의견인데
보살님은 안가시는게 좋으시다는 의견이시네요.

메르스로 다시 돌아가보지요.
그렇게 국가변고인가요.
병원이름 안가르켜 준다고 떼쓰다 가르쳐주니.....

또 다른 궁리중입니다.

보살님.
남아야 가는거는 정상외교가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만나서 좋은 나라 만들어 보자는데
대통령보고 가라 가지마라 판단하는 분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일하러 갑니다. 윤창중이 없습니다.
잘 다녀 오시라고 손 흔들어줍시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 만나야 합니다.
뭘 말씀하실지는 지장있는 분께서 몰라도 됩니다.
아침공양준비하시든지 아이디를 바꾸세요.
지장보살이 싫어합니다.

우리 주장을 널리 알려야 합니다.
지장보살 2015.06.09 01:22  
죽어나가는 백성들 돌봐야 할 지도자가
허구헌날 별 소득도 없이 해외만 나돌아 다니는게 정상입니까?
한나라 국가 수장이 그리 바깥으로만 도는게 이상하지도 않으세요?

남의 닉 바꾸라 마라
하실게 아니라 님의 사고구조를 바꿔 보심이 어떠하신지요?
미국의 오바마도 자국에 큰일 생기면 해외순방 바로 취소합니다

지금 좋은나라 만들어보자고 미국 가는거 같습니까?
박근혜 능력으로 미국 가 봤자 아무 소득 없으니
하는 말입니다
오바마 입장에서 달가울거 같습니까?
가져가란 전작권도 안가져 가면서

언제까지 미국 바짓가랑이 붙들고 지켜달라고 하는 주제에
그럼 미국이 하자는 데로 고분고분 말이나 잘들어

이게 미국의 입장입니다
일본어쩌고 징징거려봐야 소용없네요

정상적인 지도자라면 이런 비상 시국엔
당연히 해외순방 취소해야죠

뭐 정 님이 그리 바라신다면
가시라고 합시다 안 돌아 와주면 고맙지만 ^^

선물로 얼마나 대단한 걸 들고 올지 기대해도 되겠지요?

병원이름 안가르쳐 준다고 떼를 써서 가르쳐 줬다라
참 대단한 인지 능력이십니다
지금 이만큼 상황이 악화된거 진작에 병원 이름 알려 줬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상황이에요

지금 박근혜가 이제와서는 병원폐쇄 할 권한도 준다던데
지금 이 상황은 뭐랩니까?
Robbine 2015.06.09 00:35  
학원비나 참고서비 부모님께 받아다가 맨날 친구들이랑 피씨방이나 가고 놀러나 다니는 학생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아이가 어느 날 부모님께 와서 진지한 얼굴로
"저 이제 마음잡고 공부 열심히 할게요. 그러니까 학원비 30만원만 주세요"
했다면

정신이 똑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이노무 자슥 또 친구들하고 놀러 갈라고 그러지! 니가 지금까지 한 짓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믿냐 이노무 자슥아!! 언제 정신 차릴래!!!! 아이고!!"
이러겠죠.

'아, 우리 아이가 드디어 정신을 차리고 이제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할건가 보다. 이번엔 믿어주자'라고 생각하는건 자식 사랑에 눈 멀어서 현실을 제대로 못보는 사람이 하는 행동이고요.

alexa님은 박근혜의 부모도 아닐텐데 대체 어떤 믿음과 사랑이 자리잡고 있어서 그렇게 무조건적으로 믿는지 도통 이해를 할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 상식적으로 이 사람이 뭔가 논리적인 판단체계에 이상이 생겼구나 라고 추측하게 되는거고,
그래서 걱정되어 병원 방문을 말씀드린것 뿐, 어떤 비하의 의도가 들어있지 않는데,
alexa님은 걱정해주는 것도 비하라고 생각하실 만큼 사랑받아본 적이 없으신건가요?
alexa 2015.06.09 00:45  
부디 님께서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지만
니가 저보고 병원가라하시는 말씀은 과하신 듯합니다.

밤 자주 새면 병원가야합니다.
낮에도 바쁘시더니.

삼가바랍니다.
Robbine 2015.06.09 00:48  
이것보세요. 이렇게 정성스럽게 비문을 쓰시니까 걱정이 되지요. 얼른 다녀오시길..
한국어 네이티브로 최소 50년 이상 사셨을텐데 이런 비문이 정상인에게 가당키나 한가 말입니다.
헷갈려서 실수할 만큼 긴 글도 아니고 말이지요.
참새하루 2015.06.09 06:19  
등신외교의 상징 아몰랑여사님의
행적을 보면 알지요

그 중요한 반둥회의를 내팽겨치고
페루간 일은  아직도 미스테리합니다

지난 정권때
MB 자원외교로 국제 등신될때

용비어천가를 부르던
언론 정치인들 다 어디갔을까요
국민 혈세 다 해처먹어도
책임지는 인간이 있나요

지금도 똑같습니다
문제는 그런 사실을 모르는,
아니면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
또는 아예 관심도 없는
뇌없는 국민들이 너무 많다는사실이 슬프지요

가장 슬픈일은
뇌가 없어서 판단도 못하면서
부지런하고 신념에 차있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는거죠
안드레아 2015.06.09 14:36  
우리가 피땀흘려 번 돈으로 국가에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나라에 보험을 드는 것과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그 보험에는 가장 기본적인 내 나라에 나의 삶과 목숨을 보존받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라 배웠습니다. 나라가 감염병으로 하수선한데 정말 국민의 안위가 우선인지 대통령의  방문 목적이 국민이 납득할만한 주제도 알려주지 못한 채 미국을 가야하는지는 전 이해할 수 없습니다.
alexa 2015.06.09 19:16  
내 나라에게 바라는것도 필요하지만 스스로 주체적으로 지키면 어떤가요.

평생을 대우받고 사는 것도 좋겠지만 사회의 일원으로 헌신하는 것도 좋지 않은가요.

그렇게 미운 대통령이라면 나두어도 덫에 빠질듯 하니
그 때 감옥에 세우세요.

이러다 정신차려 잘하면 안되잖아요.
그러면 그 대들이 싫어 하는 무리에서
또 될테니.
이간질 그만하시고 세금이 보험이라는 해괴한 논리.
멋지지 않아요.

헌법에 정한 임기.
잘 지키고 아름다운 정권 교체해서
자랑스런 대한민국 만들어 봅시다.
Robbine 2015.06.09 20:00  
대단한 보살 나셧습니다.
돈을 지불하면 당연히 댓가가 따라야 하는거고, 세금을 지불한 댓가로 국민은 사회 안전을 보장받는거죠.
안드레아 2015.06.10 12:08  
말씀을 참~~못알아드시는군요.
전 이정부에 바라는 거 없습니다. 무론 기대도 없기때문이구요.
님께서는 세금을 왜 내시나요? 나라에 그냥 적선은 아닐테고.....
세금이 보험이다란 비유를 나타내는 말인데, 해괴한 논리라??
우리의 세금으로 사회안정 시켜주어 우리를 편안하게 살게 해 주고, 북으로부터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고, 이 사회의 어려운 사람들 나라가 책임져주고 등등. 결국 그런 거 아닌가요?

참, 맞을 수도 있네요. 세금이 보험이 아니다란말...
이정부에 10원짜리 동전 한닢 내고 싶지않고, 내가 알아서 살아가면되니...
지장보살 2015.06.10 07:35  
국민에게는 헌신을 바라시는 분이 정말 헌신해야 할 지도자에겐 참으로 관대 하시군요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이란걸 모르십니까?
님에겐 대통령이 국민의 공복이 아니라 무조건
떠 받들어야 할 주인님인가 보군요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때도 그러셨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Pole™ 2015.06.10 12:05  
이런 분들 특징이 지난 정권때는 이를 악물고 정권퇴진하던 분들이란거에요.
하긴 현 여당 대표조차 대통령으로 인정 못하겠다고 했던터이니..
그런데 묘하게 그게 먹혀 들었다는게..참 통탄할 일이죠

옳고 그름에 대해 건전한 비판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분들은 싫어하는 편은 잘한 일도 비판하고 좋아하는 편은 무슨 짓을해도 박수치는게 특징이죠.
Robbine 2015.06.10 12:19  
뼛속까지 노예근성..
님은 그렇게 사세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다른 사람에게 강요는 하지 마세요.
님이 옳은 척 그럴싸한 미사여구 갖다붙여 점잖은 척도 하지 마세요.
논리도 없고 문장도 엉터리라 뜻 조차 이해할 수 없지만,
한국어 네이티브라 개떡같이 써놔도 대강의 뜻은 짐작할 수 있어요.
님 생각은 뿌리부터 틀렸어요. 다른게 아니라 틀렸어요.
노예근성에서 나오는 생각이니까.

그렇게 살고싶으면 그렇게 사세요.
그런데 여기 글써서 남들도 같이 노예로 살자고 강요하거나 부추기진 마세요.
alexa 2015.06.10 19:44  
로빈님은  성격이 분명하시고
본인이 불의라 생가하면 분기탱천하시고.

그런 모습이 부럽기도하고.
애잔하기도하고.
기원전 2015.09.09 16:33  
먼지의 빈곤한 의식으로 나를 웃겨주신 alexa 님 감사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