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폭동은 폭동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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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폭동은 폭동일 뿐이다.

쇼닉 30 478

1992년 미국의 LA에서 흑인 폭동이 일어났다.

원인은 백인경찰들에 의한 흑인용의자에 대한 가혹행위.

흑인 인권단체와 흑인커뮤니티는 이에 분개하여 진상규명, 사과, 재발방지를 요구하며 시위를 하였고, 그러나 늘어난 시위대는 결국 폭력적으로 돌변하여 살인, 방화, 약탈을 저질렀다.

하지만, 이 사태를 우리는 LA 인종차별철폐운동, LA민주화운동이라고 부르지 않고

그냥 LA폭동이라고 부른다. 그것은 최초의 시위대의 주장은 정당했다고 할지라도 

결국 사태는 살인, 방화, 약탈이라는 폭력으로 마무리 되었기 때문이다.

 

1980년 5월 광주에서 정치인들의 선동에 의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집회의 목적은 "최규하 하야" "신현학 사퇴"였다. 최규하는 당시 박정희사후 합법적으로 이나라의 법통을 이은 적통한 정권이었으며, 신현학은 최규하정부의 국무총리였다. 즉, 5월 광주는 합법적으로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정권을 계승한 최규하 정부의 하야를 주장하면서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이미 이 전에 4월 사북사태와 5월 서울역광장사태 등 두번의 유혈사태가 발생하여, 이미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고 계엄령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광주를 봐야 한다.

 

최규하 신현학을 물러나라고 한것은 이들이 유신체제의 잔재라고 여겼기 때문일 것이며, 이들이 물러나서 자유롭게 민주선거를 실시하자는 뜻일 것이다. 그러니 합법적 정부에 반기를 든 것은 사실이지만, 약간 논리적으로 이해해 줄수 있는 부분도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들에게 폭력을 허용해도 되는가 하는 부분은 별개인 것이다.

난 노무현 정권을 혐오하는 사람이며, 노무현이 대선때 나에게 사기쳐서 내표를 가로채 갔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노무현정권을 혐오한다고 해서 길거리에 나가 총질하지도 않았고, 노무현 정권밑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경관을 살해하고 군대에게 총질을 해도 된다고 생각치 않았다. 

518은 바로 이런 관점에서 바라봐야한다. 

 

최규하보고 빨리 물러나서 민주적으로 선거를 치루자라는 주장까지는 용납할 수 있지만, 그 이후에 벌어지는 폭력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광주는 폭동이다. 이들의 생각과 주장이 아무리 정당했다고 할지라도 폭력은 폭력이고 살인, 방화, 약탈은 살인 방화, 약탈이지 이것이 민주화운동으로 민주항쟁으로 부르며 정당성이 부여되고 미화되어서는 안된다.

 

당신들이 박근혜를 싫어하고 혐오한다고 당신네 동네 경찰을 살해하는 것이 어찌 용납이 된단 말인가?

이전에 부안에 방패장 사건있었다. 시위대에게 맞아서 심하게 다친 전경을 부안의 의원들은 치료를 거부했다고 한다. 노무현이 밉고, 부안에 방패장을 설치하려는 정부의 정책이 맘에 안들기 때문에, 그 아래에 있는 전경은 맞아 죽어도 된다는 논리 인것이다. 나는 이사실을 접한 정말 분노에 치가 떨렸다. 부안 사람들이 더이상 사람으로 느껴지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마찬가지이다. 최규하, 신혁학이 아무리 미워도 우리의 경관을 4명이나 버스로 갈아죽이는 행동에 정당성은 부여되지 않으며, MBC, KBS가 아무리 편파보도를 했다고 할지라도 MBC, KBS를 방화하는행위에 정당성은 부여할 수 없는 노릇인 것이다. 편파보도 할때마다 방화해도 된다면, 이나라의 방송국 언론사는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광주의 최초의 궐기는 민주적 목적이었을 수도 있다. 아니 대부분의 광주시민들은 순수한 의도로 유언비어에 선동되어서 민주주의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궐기에 참여 했을 것이다. 하지만, 시작이 순수하였다고 무지막지한 모든 폭력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없다. 시작은 순수했지만 결과는 잔인했고 추했다.

 

518은 폭동일 뿐이다. 살인, 방화, 약탈이 자행된 518폭동에 정당성을 부여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박정희 전두환은 이나라의 훌륭한 지도자다. 대통령직 수행을 봤을때 김대중-노무현따위는 이들의 발쿰치에 낀 때만도 못하다. 하지만, 이런 훌륭한 지도자들이 지금까지 욕먹고 있다. 이유가 뭔지 아는가? 이들이 군인에다가 군사구테타를 통해서 집권했기 때문이다. 그 군사구테타에서 무혈 구테타였으며, 한명의 희생자도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이들이 폭력으로 집권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의 수많은 업적이 폄훼당하고 지금까지 개나 소나 이분들을 욕하고 있다. 즉 이들이 군사구테타, 폭력을 동원하여 집권하였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런데 다른 폭력(예, 광주 518)은 민주화란다....이게 논리적으로 말이되는 가 말이다.

 

이나라는 군사구테타가 일어나도 사람이 죽지 않는 무혈구테타였다. 그런데 광주폭동을 봐라. 저들때문에 광주의 민간인 162명(혹은 158명)이 죽었고, 우리의 경관 4명이 살해당하고, 의무병역을 다하던 군인 23명의 안따까운 희생이 있었다 .그런데 이것이 민주화 운동이라고 용납해야 된다고 생각하는가?

 

유감스럽게도 광주폭동은 516,1212보다 200배는 더 더럽고 추한 폭력의 모습이었다.

 

광주의 폭력을 민주항쟁이란 이름으로 정당화 해서는 안된다.

광주 518은 더러운 폭도들에 의한 폭동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이들의 폭력은 군부의 516과 1212보다 도덕적으로도 더 더럽고 잔인한 폭력이었다.

 

살인, 방화, 약탈을 민주주의를 빙자하여 정당화하여, 민주주의를 욕되게 하지 말라.

 

살인 방화 약탈은 그냥 폭동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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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생각과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인신공격, 인격모독 모든 것이 허락되는 태사랑의 대민방에서

이러한 글을 올린 다는 것은 이곳의 똥파리들의 공격을 감래해야 한다는 뜻이지만,

그래도 침묵하는 다수는 이글을 읽을 것이고, 그리고 한번이라도 생각할 기회가 생길 것이기에

이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반대편에 서계신 분들은 518이 폭동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왜 그런지를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의 잘난 부모들에게서 배운 비아냥, 인격 모독, 인신공격은 좀 참아보시고,

인간답게.... 최소한 태국에 놀러갈 경제력이 되는 나라의 국민답게 반론을 펴시기를 바랍니다.

30 Comments
파비스 2015.05.11 15:01  
1. 79년 12 12 쿠데타로 전두환이 이미 불법적으로 참모총장을 체포하고, 임시 대톨령 최규하를 밤새 협박하여 재가를 받아내어 소장이던 전두환이 대장취임하고 합수부장을 겸하면서 최규하는 꼭두각시로 전락함.

2. 이후 최규하 나 신현확이 선표하는 모든 행위는 쿠데타 세력이 군사력으로 헌법을 뒤엎고 조종하는 불법괴뢰 국가의 불법행위임.

3. 80년 5월 17일 불법적인 쿠데타세력이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군부대를 각 대학교에 배치하고 야당 정치인들을 체포함.

4.이런 불법적인 강도에게 대항하라고 국민에게는 " 저항권 "이라는게 헌법에 주어져 있습니다.

5. 경관 4명이 죽기 이전부터 5월18일 당일 광주에서 대낮에 그냥 걸어가던 시민 아녀자, 아이들까지 수십명이 길거리에서 계엄군의 칼과 몽둥이에 맞아 죽었습니다.

6. 불법쿠데타세력이 조정하는 쿠데타군이 합법적인 국가의 권력입니까? 이런세력에 저항하라고 저항권이 있습니다.

7.  79년 12 12 쿠데타, 80년 5.17 쿠테카가 불법이라는 것은 수많은 증거를 가지고 대법원에서 이미 규정된 사항인데 이것도 인정못하겠다면 , 보고 싶은것만 보는 사람이라고 밖에 볼 수없네요.

8. 박정희의 5.16이 합법적인 민주정부인 2공화국을 맘대로 총칼로 뒤집어 엎은 쿠데타죠. 박정희나 전두환이나 날강도보다 더한 것들 입니다.
쇼닉 2015.05.11 16:46  
5. 경관 4명이 죽기 이전부터 5월18일 당일 광주에서 대낮에 그냥 걸어가던 시민 아녀자, 아이들까지 수십명이 길거리에서 계엄군의 칼과 몽둥이에 맞아 죽었습니다.
===>어디에도 아무런 증거도 없는 이야기일뿐입니다 유언비어죠...
          내용을 참조해 주세요 : https://518.org/ease/menu.es?mid=a10302010000
          518기념재단조차, 최초의 희생자는 5월19일 03:00의 김경철씨로 기록하고 있고...
          그다음 희생자가 5월21일 21시05분 시위대에 의한 경관 4명 살해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이를 전면 부정하시고, 5월18일 당일 대낮에 그냥 걸어가던, 시민 아녀자, 아이들가지 수십명이 길거리에서 계엄군에게 칼과 몽둥이로 맞아 죽었다는 주장을 펴시고 있습니다.
정확한 증거가 있다면 우선 저보다 518기념재단에 먼저 제보를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1-3까지에 대해서.
===> 혹시 서울의 봄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80년 5월17일 계엄령 확대 전까지 야당의 지도자들과 재야의 인사들이 갑론을박하며 혼란한 정국을 만들었던 시기이지요.... 전두환이 구테타로 정권을 잡았다고 주장하는 시기는 79년 12월 12일입니다. 즉, 전두환이 정권을 잡은후, 재야인사들을 풀어주고, 재야 인사들을 복권시켜줬다는 말이거든요.... 그럼 전두환이 민주주의에 공헌한 것이 아닌까요?  이기간중에 사북사태(라고 하시는 지 모르겠어요), 서울역광장 살해사건 등이 발생합니다. 자유를 줬더니 재야, 정치인들이 국가를 혼란 속으로 몰아 넣은 것입니다. 79년 12월12일이후 일어난 사건이 80년 서울의 봄입니다.

4. 저항권에 대해서는 따로 논해요.... 전 518은 저항권에 해당 되지 않는 다고 봅니다.
콩콩1 2015.05.11 18:33  
"그다음 희생자가 5월21일 21시05분 시위대에 의한 경관 4명 살해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거 못찾겠는데요? 아무리 뒤져봐도 그 기록은 안보입니다만? 혹시 화면 캡쳐해서 올려주실 수 있나요?

5.18재단 싸이트에 상황별 일지를 보면, 군사정권에 과잉진압에 의한 시민들의 당연한 항쟁이란 것을 너무 생생히 알 수 있는데, 님은 도대체 뭘 보고 있는 겁니까?

그리고 5.18일 시작된 이후 21일까지는 무려 3일의 시간이 지났고 이미 상황은 극단적으로 치닫고 있는데 시위대에 의한 경관 4명 살해가 님이 말하는 폭동의 근거가 됩니까? 군인사망자 수는 알아보지 않으세요? 군인들도 시민군이 쏜 총에 맞았을텐데요?

4. 저항권에 해당하냐 안하냐는 법적인 판단일테니깐 님이 아니라고 해서 저항권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저항권이다 해서 저항권이 되는 것은 아닐겁니다!
파비스 2015.05.13 16:53  
김경철이라는 사람은 청각장애인으로 시위와 아무관계도 없는 사람이었고요. 이 사람이 19일 새벽3시에 병원의 사망진단서를 최초로 받았다는 거지 새벽3시까지 아무도 안죽었다는게 아닌거 모르나요? 당일 병원으로 이송된 수 많은 사망자 중에  시신에 신분증 미소지자 대부분은  사망진단조차 불가했습니다. 당시 휴대폰이 있던시절도 아니고, 첫날바로 신분확인이 쉬울까요?

19일 광주버스터미널 화장실에서 시체 여러구가 쏟아져나옵니다. 전부 18일날 죽은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 정식사망진단서 발급일은 최소한 19일 이후 겠죠.

그리고 가족들이 결국 못찾은 행방불명자만 공식적으로 140명 입니다.  시체를 어디다 가져다 버렸는지 태웠는지 알수 없는 이 사람들 중 상당수는 첫날 죽은 사람들일 수 있어요. 첫날부터 공수부태가 시체를 잔뜩 싣고 가서 시외곽 어딘가에 암매장 했던 것들도 밝혀졌습니다.
파비스 2015.05.11 15:31  
쇼닉이라는 분은

자기 집에 대낮에 강도가 들어와서 아버지 체포해서 방에 가둬두고,
어머니 강간하고 큰형은 때려죽이고 , 작은형은 찔러죽이고, 몰래 뒷마당에 묻어놓고

나머지 아이들이 10명 모아놓고서,, 아버지 뒤통수에 총 겨누고 아버지 목소리로 이제

우리집은 저 강도 아저씨가 모든걸 도와 줄거니까 믿고 따라라..

한 5개월 있다가 강도가 양아버지로 등록을 하고 이 강도 아저씨가 니들 아버지니까 아버지라고 불러라라고 하면,,,

합적적인 아버지니까 잘 따라 하실 분이네요.....
쇼닉 2015.05.11 16:54  
첫째... 집안을 통채로 가로채갈 나쁜 놈이 있다면, 뭐하러 어머니를 강간하고 큰형과 작은형을 죽이는 상황에서 아버지 흉내를 내면서, 저만 살려 둘까요....?
유언비어 1. 경상도 군인이 전라도 사람을 몰살 시키러 온다...가 사실이라면, 뭐하러 공수부대를 보내요.... 아무리 1980년 대한민국이 허접했던 나라라고 해도 공군도 있고, 기갑부대도 있습니다.
단거리이기하지만 미사일도 보유했구요. 정말 전라도 사람을 몰살 시킬 생각이 있었다면, 저같으면 전투기 출격 시키고, 박격포로 광주시내를 완전히 박살 내놓겠습니다. 그럴 의도가 없으니 처음에 경찰로 막다가 안되니 정웅소장이 군파견을 결정하게 되는 것이고, 마지막 수단으로 공수부대가 투입되는 것입니다.  한명두명이 아니라 몰살 시킬 건데 뭐하러 육군을 보내고 공수부대를 보내겠어요..........잘 못 아셨어요.

그리고 어머니가 강간당하고 큰형을 때려죽이고, 작은형을 찔러 죽였다면, 동생인 나는 죽기 살기로 그 침입자에 저항하다가 죽고 말 겁니다. 당시의 전라도 광주, 지금의 광주 광역시 사람들 처럼 헤헤 거리면서 81년, 85년 두번이나 전두환이 이끄는 민정당에 압승을 안겨주지는 않을 겁니다.

광주사태를 똑똑히 두둔으로 확인한 현명한 광주시민들이, 다시는 광주폭동같은 일이 없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81년과 85년 두번의 총선을 민정당을 후원한 것입니다.

참고로 85년 총선, 광주사태 이후의 전국 정당 득표율입니다.
85년 12대 국회의원선거
전북... 민정당 36.8% 신민당 26.4% 민한당 18.8% 국민당 11.8%
전남... 민정당 35.7% 신민당 25.3% 민한당 18.0% 국민당 10.2%
경북... 민정당 27.8% 신민당 23.5% 민한당 2.9% 국민당 10.4%
경남... 민정당 31.1% 신민당 26.7% 민한당 2.4% 국민당 10.8%
대구... 민정당 28.3% 신민당 29.7% 민한당 18.5% 국민당 15.6%
부산... 민정당 27.9% 신민당 36.9% 민한당 23.6% 국민당 10.4%

신기하게도 전남과 전북의 민정당 지지율이 경북, 경남, 대구, 부산보다도 높습니다.
이게 진실이라는 것이지요.
콩콩1 2015.05.12 09:56  
정당 득표율을 말씀하시는데,
그 당시 투표가 정말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였다고 여기십니까?

온갖 부정과 불법이 난무하고 수억의 돈이 뿌려지던 금권선거였는데, 돈에 약한 것이 인간이고 그러다 보니 저런 어이없는 정당 투표율이 나왔을 진데, 그것이 그 당시의 호남 사람들의 민정당에 대한 진짜 지지였다고 지금 이야기 하는 겁니까?

우리 어머니 조차도 당시에 민정당 후보로 나온 사람에 대해서 그럽디다. 하도 여러번 떨어져서 불쌍해서 찍어줘야겠다고! 그 당시의 만연했던 동정표에 대한 개념도 모르시죠? 사람에 대한 동정때문에 당에 대한 적대감을 접었던 경우도 많았다는건 객관적 증거가 없으니깐 무시할테죠? 우리 어머님 말씀도 입증되지 않는 주장일 뿐일테죠 님한테는?

그저 저 수치가 그때 호남사람들의 진심이었다고 믿고 싶은거죠?  그래서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가치가 떨어진다고 믿으려는거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지 마세요!

6.25 북괴 남침을 분명하게 알려지지 않은 작은 파편으로 북침일수 있다고 말하는 부류랑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쇼닉 2015.05.13 12:28  
콩콩님...
광주의 정치 의식이, 눈앞에서 혈육이 쓰러져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도,
수억의 돈으로 매수하면 매수당하는 수준으로 생각하시는 지요.....

통계자료는 그냥 Fact입니다.
그리고 그 통계자료를 해석하는 방법에 따라서 아전인수격의 해석도 가능하고,
정확한 해석도 가능하지요....

밑에 글에서도 광주, 전남의 총선에 임하는 자세를 적은 글이 있으니 참조해 주세요.
전두환통치 시절 내내, 광주는 민정당을 지지했었습니다. 이는 FACT라 해석의 여지도 없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필리핀님에게 통계자료를 들이대고 답변을 부탁했더니...
댓구의 가치도 없다는 투로 다른 곳에서 비방만 하시더군요.
이는 뭘 말하냐면, 이 부분에 대해서 반박할 아무런 증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난번 필리핀님에게 드린 질문을 콩콩님에게도 드립니다.

Q1. 12대 선거에서는 민정당을 제외한 타당의 국회의원 출마가 원천 봉쇄 되었나요?

Q2. 12대 선거에서는 전남도민은 비밀투표가 아닌 공개투표를 했나요?

Q3. 12대 선거에서 전라남도에 대해서 대규모의 불법선거가 있었나요?

      (가령 투표함을 통채로 바꿔치기 한다든가.....)

우선 필리핀님에게 드린 이 질문에 대해, 콩콩1님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콩콩1 2015.05.14 17:02  
1번 타당에서도 나왔음
2번 비밀투표했음

1,2번에 대한 내용이 뭐 어때서 그렇죠? 그래서 부정이 없었을거라고 하는 거예요?

요즘같이 SNS가 발달하고, 많이 투명해진 시대에도 대통령선거가 부정선거니 조작이니 하는 판국인데 그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심했으면 심했을테지 지금보다 더 깨끗했다고 주장할 수는 없죠? 나도 그 때 그 상황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잇으니깐요! 다 그러나보다 했을 뿐!

3번 그건 알 수 없음! 님은 알아요? 대규모의 불법선거 있었는지?
      없었다고 말하고 싶겠죠? 하지만 님 논리대로 없었다라고 주장하면 그건 님의 주장일뿐 근거는 없는것일테고!

그 당시의 정치의식을 지금하고 똑같이 놓고 보는게 오류죠! 그럼 이승만 정권때 선거도 공명 정대한 투표라고 주장할래요?

이게 자꾸 지엽적인 것으로 글이 흐르는데, 본질은 님에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상식과 동떨어진 사고 때문에, 그걸 입증하겠다고 여러가지 예를 다는거잖아요?

님이 정치학자도 사회학자도 심리학자도 아닐텐데, 님이 사건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것 처럼 생각하지 마세요!

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이 님의 비상식적인 사고에 대해, 그건 아니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님은 굳이 그건 맞는 것이다라고 하면 그건 님 생각일테고, 그것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님의 글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상식과는 많이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본인은 모르고 있을거라는 점을 알려 드립니다!

님이 인정하든 안하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죠!

님이 그동안 많이 비판해 왔던 글을 쓴 분들과 별로 다를게 없이, 님도 한쪽만 보고 님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있다는 거 알고 있나요?
콩콩1 2015.05.11 16:37  
쇼닉님은 뭔가 큰 착각을 하는 거 같은데요!

님이 갈릴레오 갈릴레이도 아닐뿐더러

님이 아무리 5.18을 폭동이라고 외쳐봐야 그건 님의 작은 망상일 뿐이구요,

님이 그렇다고 대단한 신념을 가진 사상가 처럼 보여지지도 않습니다.

그냥 님도 한 곳만 바라보면서 다른 곳은 절대 바라보지 못하는 작은 시각을 가진 소인배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뭐 암튼 그것도 님의 자유니깐 대민방에서 그걸 진실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글 올려도 됩니다만!

님 논리대로 하면 님도 어린시절에 폭도였지 않나요? 친구들과 싸움을 하면서 주먹질 오고 같으면,

님도 폭도였을텐데, 폭도인 본인의 시각에서는 세상 모든 폭력 상황이 다 폭도들의 행패보 보일 수

있을겁니다.

님 사고 방식대로 하면, 다양한 무기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저 북한의 폭력(극단적으로 전쟁)에

대해서 우리가 같은 폭력으로 맞대응하면 안된다는 논리와도 일맥상통 하지 않나요?

내 목숨이 위험한 폭력적인 압박에도 그저 폭도가 안되려면 그냥 지켜보고 상대방의 처분에 맞겨야 하겠네요? 그래야 진정한 비폭력 민주주의자겠죠?

님은 마치 폭력을 혐오하는 비폭력주의자인냥, 5.18에서의 그들의 살고자하는 몸부림을 그냥 아무곳에서나 벌어지는 폭력하고 같이 놓고 보십니다 그려?

그리고 비유를 들어도 제대로 들어보세요! LA폭동을 폭동이라고 하는 이유는

흑인들의 정치적 신념에 따른 항의 시위때문에, 미군이나 미국경찰의 잔인한 진압과정에서 그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행동에 대한 불가피한 저항이 아니라

인종차별에 대한 불만때문을 전혀 무관한 한인타운에 대한 약탈과 방화를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뭘 알고 이야기 하는 겁니까?

또 이거에 대해 입증하라고 하실래요?

또 한번 궁금해지는데요, 3,15부정선거에 대한 항의 시위, 그리고 4.19의거, 박정희 시해의 한 원인이 되었던 부마항쟁, 그리고 가장 최근 80년대말 노태우 선언을 이끌어 냈던 6.29항쟁 이 모든 것이 다 폭력이고 폭동이겠죠? 그런 민심의 표출이 다 폭동으로 보이죠, 쇼닉님한테는?

마지막으로 님의 표현을 한번 빌어 봅니다.

님같은 사람이 5.18을 부정해도 5.18은 위대한 민중항쟁이고, 그 결과 민주주의의 초석이 되었던 사건입니다!
쇼닉 2015.05.11 17:02  
콩콩님...
많은 사람들이 518을 폭동이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일사부재리의 원칙이 몇번이나 깨어진 이나라에서는 20년 후던 30년 후던, 518에 대해서 재 정립하면 됩니다.
그러니 저 혼자518을 폭동으로 외치는 것이 아니라, 이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이 518을 폭동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전교조를 통해서 아무리 어린애들을 세뇌해도,,, 그아이들을 크면 자신만의 생각으로 저와 똑같은 의문을 갖게 되고, 그리고 역사를 찾아 보다나...
어 이상하다 12.12로 전두환이 국가를 전복하려하는데, 왜 80년 서울에는 민주화의 바람이 불고, 서울의 봄이라는 것이 왔을까...라고 의문을 갖게 될 것이고..... 아, 민주화 운동인데 왜 시위대가 경관을 4명이나 버스로 갈아서 죽였을까..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고... 일방적으로 광주시민이 당한 줄 알았고, 광주시민이 정규군에게 살해 당했는지 알았는데 왜 시민들이 시민군들에게 26명이상이나 살해 당했을까? 이유가 뭘까.....고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제가 쓴 글들을 읽어보고, 아....그렇구나...518은 폭동이구나..라고 재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그리고 사필귀정이라고 모든 것은 제자리를 찾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광주사태에서 광주 민주화 항쟁에서 광주민주화운동에서 다시 광주폭동으로 바뀔 것입니다.


*인종차별에 대한 불만때문을 전혀 무관한 한인타운에 대한 약탈과 방화를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뭘 알고 이야기 하는 겁니까?

민주화하고 전혀 상관없는 MBC KBS등을 방화한 것은요? 아시아 자동차를 약탈하고 무기고를 약탈한  행위는요?  그래서 저도 광주를 민주화운동이라 부르지 않고 폭동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콩콩1 2015.05.11 17:56  
그런 걸 정당방위라고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진실과 전혀 다른 악의적인 보도를 내는 방송국을 방화한 것은 너무 당연한 것 아닙니까?

님은 님에 대해 터무니 없는 악의적인 내용을 누군가가 대중에게 선전한다면, 님은 가만히 있을텐가요? 법에 호소하겠죠? 명예훼손이니 뭐니 해대면서 말이죠? 님 스스로를 보호하려구요, 안그런가요?

시민들이 그런 거짓된 방송을 내보내는 방송국을 공격한 것은 그건 그 상황에서 너무 당연한 전략이지 그것을 약탈과 방화라고 폄훼할 수는 없지요!

그리고 아시아 자동차 무기고에 무기가 있으니깐 거기를 약탈한 건데 그게 뭐 잘못 되었습니까? 총을 든 군인에게 저항하기 위한 수단을 찾기 위한건데?
쇼닉 2015.05.11 17:11  
콩콩님 하나만 더요...

** 3,15부정선거에 대한 항의 시위, 그리고 4.19의거, 박정희 시해의 한 원인이 되었던 부마항쟁, 그리고 가장 최근 80년대말 노태우 선언을 이끌어 냈던 6.29항쟁 이 모든 것이 다 폭력이고 폭동이겠죠? 그런 민심의 표출이 다 폭동으로 보이죠, 쇼닉님한테는?

====> 3.15 부정선거에 대해서 의연하게 일어난 4.19는 의거입니다 혁명이라고도 하구요. 우리의 선혈들의 용기에 감사해야 합니다. 6.29는 노태우 및 전두환의 기득권 세력이 기득권을 내려놓은 역사적 사건이거구요... 이 6.29를 가능케 했던 것은 6.10항쟁이죠... 무기고도 습격치 않고, 방화와 약탈도 없는 시위. 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민주화 운동이라 할 수 있고.... 우리는 바로 이 6.10 민주항쟁을 통해서 6.29선언을 얻어 낼 수 있었고, 6.29선언의 결과 87년 헌법을 얻을 수 있었으며.... 이 체제는 현재 2015년 대한민국을 만들어 냈습니다.대한민국 민주발전에 광주의 기여도는 제로입니다. 제로.
콩콩1 2015.05.11 17:58  
님한테는 대한민국 민주발전에 기여한 게 하나도 없어 보이지만,

전 세계가 5.18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지요!

5.18 광주민주화운동 때문에 전두환이가 정권을 잡고서도 7년 단임제 개헌을 하지 않았습니까? 요거 하나만으로도 기여도가 겁나게 큰데요!

그 일이 아니었다면 전두환이가 제2의 박정희로 아직까지 군림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80년에 광주시민들의 엄청난 저항의 맛을 봤기 때문에, 6.10 항쟁에서 노태우가 꼬리를 내렸지 않겠습니까? 4.19의거 이후로 5.18 민주화 운동이 없었다면 전두환, 노태우가 계속 군사정권 체제를 유지 했을지도 모릅니다! 기여도 무지 커요! 그럼요!

"저 혼자518을 폭동으로 외치는 것이 아니라, 이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이 518을 폭동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요게 바로 님의 착각이고 망상이라는 겁니다.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많지 않아요!
그리고요! 빼도 박도 못할 결정적인 건요! 대한민국 정부가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했다는 거죠! 아마 5.16군사혁명에서 5.16쿠데타라고 정의가 바뀐 것도 아마 그때죠?

 암튼 김대중 정권에서 인정한 거라고 님은 용납못 할 지 모르겠지만요, 그 김대중 정권을 만들어 준게 대한민국 국민이거든요! 그러니 그건 대한민국 국민들이 인정한 대표성을 가지는 거라서, 님처럼 거기에 불만있는 소수가 아무리 왜곡해봐야 5.18에 대한 평가는 안바뀌어요!

님 견해에 하나 동의하는 것은 먼 미래에 평가가 바뀔 수는 있다는 것이네요!
정치적 사건에 대한 평가는 역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깐요!
콩콩1 2015.05.11 17:55  
역사적 사실에 대한 헷갈려서 표현이 섞였네요!

3.15부정선거와 4.19는 같은 맥락이고, 6.10항쟁에 의한 6.29선언이었는데!
2015.05.11 23:29  
1. 1212 쿠데타는 무혈쿠데타가 아님. 국방부 경비병을 사살하고 특전사령관 비서실장 김오랑 소령을 사살함. 광주에서 최규하 사퇴를 주장한 시민들은 폭도로 간주하면서 총으로 사람을 죽이고 불법적으로 최규하의 정권을 찬탈한 전두환을 훌륭한 지도자라고?

2. 518이 살인 약탈 방화로 얼룩진 폭동이라고?
폭도에 의한 살인은 그 폭도를 총으로 쏴 죽이고 집권한 정권조차 단 한건도 입증해내지 못했음. 폭도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증거가 단 한건이라도 나왔다면 계엄군의 살인 진압에 정당성을 더할 수 있었음. 5월 당시 발생한 희생자들을 폭도가 죽였다는 단 하나의 증거도 없음.

약탈이라고? 당시 모든 공권력이 물러간 해방광주는 단 한건의 약탈도 절도도 폭력도 일어나지 않음. 깡패, 도둑, 소매치기조차 자신의 생업을 접었음. 이는 당시 외신의 기록, 조선일보의 기록 등 모든 언론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임.

3. 어떻게 감히 단 하나의 증거를 가져오지 못하는 주제에 518을 폭동이라고? 정말 이런 말을 정상적인 인간이 할 수 있다고 여겨지지 않음. 3대가 두고 두고 사죄해야할 망발임. 제발 엎드려 용서를 구하시길. 아니면 의혹이 아닌 객관적인 증거를 갖고와서 얘기할 것.
쇼닉 2015.05.13 12:39  
1. 김오랑 소령의 사망 사건 확인 했습니다. 12.12로 대략 3명정도의 사상자가 나왔군요. 무혈이라고 오해 했던 점 정정합니다.
2. 칼빈소총은 폭도들만이 소유했던 무기입니다. 원래 예비군훈련용으로 보관했던 것을 폭도들이 약탈하여, 중무장 하는데 사용 했지요..... 그리고 518묘역에서도 칼빈소총에 의한 총상이라고 적을 만큼, 이 부분은 이미 증명된 것입니다. 26명이 칼빈 소총에 의해서 살해 되었고, 21일 이후에는 폭도들이 M16도 약탈에 성공합니다. 따라서 M16 소총에 의해서 살해된 사람들이 진압군에 의해서 살해 되었다고 말하기도 100%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2-1. 우선 아시아 자동차를 습격하여, 그곳의 차량을 약탈했습니다. 무기고를 습격하여 무기고에 보관 중인 무기들을 약탈 했지요. 그리고 MBC, KBS들을 방화 했지요... 폭동의 조건이 살인 방화 약탈인데... 광주에서는 이 세가지의 특징이 모두 보여 집니다.  오보를 냈다고 혹은 진실을 보도하지 않는다고 방송국을 약탈하는 행위는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3.어떤 증거를 원하세요...5.18.org에 가면 경찰을 갈아죽인 사건, MBC, KBS를 방화한 건, 무기고를 습격하고 TNT를 약탈하는 모든 모습이 다 인정되어 기술되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조차 진실을 숨길 수는없어 자기 식대로 편집은 했지만 사실을 다 기술 하고 있습니다.
파비스 2015.05.13 16:31  
쇼닉 /  몇일만에 와서 댓글보니 가관이네요.  이 정도면 확신범 아니면 알바네요.
정말 이사람이 순수하게 무식한 확신범이라는 전제 하에 몇가지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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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이 구테타로 정권을 잡았다고 주장하는 시기는 79년 12월 12일입니다. 즉, 전두환이 정권을 잡은 후, 재야인사들을 풀어주고, 재야 인사들을 복권시켜줬다는 말이거든요.... 그럼 전두환이 민주주의에 공헌한 것이 아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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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개가 풀뜯어 먹는 소리인제 모르겠지만, 님의 지적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이거네요.

12.12 는 대한민국 육군소장 전두환이 감히 국가를 집어먹기 전에 직속상관인 정승화 참모총장을 체포하고 최규하 대통령을 협박하여 체포 재가를 받은 1차쿠데타 사건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저 시기까지는 전두환은  박정희 사망사건 수사하라고  " 합동수사본부장 " 으로 지명된 별2개짜리육군소장일뿐이었습니다.  야당 정치인들이나 대학생들이나 아무죄목도 없이 체포할 준비도 못하고 있던 시기죠.  체포 처벌하지도 못한 " 재야인사를 풀어주고 복권했으니 민주화에 기여한거다 " 이런말은 님의 머리속에만 있는 상상 입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데모가 만연한 이유가 민주정부가 들어서는걸 뒤집어 엎고, 일개 군인으로서 공무원 신분인 전두환이가 아예 정권을 잡아먹을 쿠데타(5.17 같은)를 할 더러운 야욕을 계속 보였기 때문이구요.

그리고 5월19일 새벽3시 최초 사망자 김경철이 최초니까 당시까지 아무런 폭행살인이 없었다고 거짓정보를 날조하는데, 조금도 양심의 가책이 없나보네요.

5월18일 대낮에 공수부대원들이 휘두르는 박달나무 6각봉( 여성은 한손으로 들기도 버겁다고합니다  ) 에 머리 얼굴들만 집중적으로 맞아 피를 흘리는 사람들 사진 보면서도 이런 거짓말을 태연히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김경철이라는 사람은 청각장애인으로 시위와 아무관계도 없는 사람이었고요. 이사람이 19일 새벽3시에 최초로 사망진단을 받았다는 거지 새벽3시까지 아무도 안죽었다는게 아닌거 모르나요?

19일 광주버스터미널 화장실에서 시체 여러구가 쏟아져나옵니다. 전부 18일날 죽은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 사망진단은 19일 이후겠죠.

그리고 정식으로 인정받은 사망자말고 시체를 어디다 가져다 버렸는지 태웠는지 알수 없는  행불자만 140명 입니다. 이 사람들 중 상당수는 첫날 죽은 사람들일 수 있어요.
쇼닉 2015.05.14 11:10  
새로운 주장이 많군요  518.org에 연락해서 그들이 말하는 팩트가 틀렸다 바로 잡아라라고 연락 하시기 바래요....
파비스 2015.05.13 17:09  
지금도 전두환이 못 죽이는게  한이다.


진짜.



전두환이 사형 못시키게 감형하고 사면한 김대중도 역사 앞에 용서받지 못할 것임.


그리고 우리 전부는

전두환이 사형안시키고 사면시킨 김대중의 업보의  댓가를 반드시 다시 한번 치루게 될 것임.
쇼닉 2015.05.14 11:09  
사형수 김대중을 사면하신분은 전두환 맞을껄요....
김대중이 전두환에게 보낸 반성문보면 가관이지요..
참고로 전두환을 사면한 사람은 김대중이 아니라 김영삼입니다....팩트확인은 좀 같이 하도록해요..
johnoh 2015.05.13 23:00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일베 하시나요?
선양 2015.05.14 00:02  
절대 그렇다 안할것입니다. 왜? 그들도 잘 아니까.....
쇼닉 2015.05.14 11:06  
역시 ..... 다른레파토리는 없으세요? 반론할 능력이 없으니 유치찬란한 비아냥과 비망만이 난무하네요. 이정도 지적능력이니 518이 민주화운동이라 믿는것이겠죠....
johnoh 2015.05.14 13:33  
그냥 물어본건데 왜 발끈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ㅋ 아는척 엄청 하시는거 보니 똑똑하신거 같은데 앞으로도 그 두뇌를 나라와 국민을 위해 써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 정도 지적능력으로 나름대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파이팅 할게요 ㅋ
선양 2015.05.14 18:11  
그러니까 묻잖아요. 일베하시죠?
johnoh 2015.05.14 13:37  
아 전에 써둔글 보아하니 국가가 나한테 해준게 뭐있냐.. 그런 마인드가 가득 한거 같은데 제가 말실수 했는진 모르겠네요. 역사에 이렇게 관심있으신 분들은 대개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분들이던데 어느쪽이신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인터넷에서 불평만 하는 허접한 사람인지 국가를 위해 힘쓰는 분인지는 알길이 없습니다만 후자였음 좋겠네요.ㅎ
푸른바위 2015.05.16 11:03  
johnoh님..종북 빨갱이 들하고  대화하지마세요...
원조 빨갱이 박정희를 추종하고. 그딸 박근혜를 추종하는 쇼닉과. 알바 들...그들이 진짜 빨갱이 종북자들이에요...빨갱이 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 보수인척하는데...이제 .빨갱이 본색을  드러내네요....빨갱이들...
호루스 2015.05.16 18:58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쇼닉님 일베하나요?
선양 2015.05.17 00:35  
이 글 표절이라니 빨리 지우고 잠수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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