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감정에 대해...
필리핀
5
249
2015.04.09 17:55
역사를 몸으로 겪지 못하고
왜곡된 자료로만 접해온 이들이 많은 것 같아서
두 가지만 간단하게 지적합니다...
먼저 지역감정이라는 용어는 전라도 사람들과 DJ 에게는 해당되지 않아요...
그들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으로 이어지는 아른바 경상도 정권의 중상모략과 차별에 의한 일방적 피해자일 뿐이에요...
오죽하면 전두환의 최대 꼬붕 장세동이 출세하기 위햐서 전라도 사투리 고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정도니까요...
그런데 일부에서 전라도 사람과 DJ가 지역감정 조장의 주범처럼 이야기하는데
이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완벽하게 뒤바뀐 거예요...
글구 1980년대 초반에는 전라도에서도 여당 즉 경상도당을 많아 찍었다고들 주장하는데
당시는 사실상 경상도당인 민정당 일당 독재시절이었어요...
DJ는 물론이고 YS와 JP까지 정치금지에 묶여 있던 시절이니
막말로 짝울 놈이 없던 시절이죠...
그러므로 당시의 투표 결과를
특정사항에 대한 근거 자료로 삼는 건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왜곡된 자료로만 접해온 이들이 많은 것 같아서
두 가지만 간단하게 지적합니다...
먼저 지역감정이라는 용어는 전라도 사람들과 DJ 에게는 해당되지 않아요...
그들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으로 이어지는 아른바 경상도 정권의 중상모략과 차별에 의한 일방적 피해자일 뿐이에요...
오죽하면 전두환의 최대 꼬붕 장세동이 출세하기 위햐서 전라도 사투리 고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정도니까요...
그런데 일부에서 전라도 사람과 DJ가 지역감정 조장의 주범처럼 이야기하는데
이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완벽하게 뒤바뀐 거예요...
글구 1980년대 초반에는 전라도에서도 여당 즉 경상도당을 많아 찍었다고들 주장하는데
당시는 사실상 경상도당인 민정당 일당 독재시절이었어요...
DJ는 물론이고 YS와 JP까지 정치금지에 묶여 있던 시절이니
막말로 짝울 놈이 없던 시절이죠...
그러므로 당시의 투표 결과를
특정사항에 대한 근거 자료로 삼는 건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