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씨가 죽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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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가 죽었단다...

울산울주 7 604

 

만화인가, 코미디인가?

 

경찰이 발표했으니까 죽었나 보다 하는데...

대한민국 검,경이 이 정도 수준인가 싶고.

 

세계의 법의학자들 모두 불러다가

사인 분석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닐까?

 

그냥 어이 없슴.

 

7 Comments
앙큼오시 2014.07.22 17:05  
40일 지난걸 왜 오늘.이제야 공개하는걸까요......
그나저나 의료민영화 입법예고 마지막날 이었던가요 오늘이
호루스 2014.07.22 20:07  
앙큼오시님 짐작이 맞을듯...
구월동꽃미남 2014.07.23 02:46  
죽였거나...아직 안죽었거나...둘중하나...아닐까요??
왠지...??
앙큼오시 2014.07.23 09:36  
왜 유병언에 집착하는걸까요.........비슷한 죄라면 대기업의 모회장분들 많은데 말이죠...
왜 이제공개햇느냐가 촛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만수. 2014.07.23 18:04  
유병언 변사체 발견 속보(유류품 중 일제 '와시바'라는 명품 운동화가  발견됐다고 하며 시신이 유병언 맞다는 주변 증거라던 경찰.알고보니 그런 명품은 없고 '물세탁 가능' 하다는 뜻의 독일어 washbar를 보고 명품 신발로 둔갑시킴.이러니 나머지 발표를 어떻게 믿겠냐고요.)와 함께 의료민영화법이 묻히고 세월호 특별법도 묻히고
탄핵사유로 차고 넘치는 군의 대선개입도 묻혔죠.
아 참, 박근혜 대통령 휴가 가신다는군요.
세월호 유족의 단식을 뒤로하고...
역류 2014.07.24 10:42  
2007년 대선 전후 부터 대한민국에선 끝없이 해괴하고 불가사의하고 납득하기 어렵고 민망한 사건들이 끊이질 않는군요.
참새하루 2014.07.31 10:05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국과수의 필적 감정결과에 따라
유죄 판결을 받고
강기훈씨는 20년 이상을 무고한 옥살이를 했고
그 결과 말기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국과수의 거짓증언이 밝혀져 무죄선고가 되었지만
어느누구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강기훈씨의 억울한 인생에 대하여 사과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이게 우리 국과수의 진실입니다

정권의 하수인 국과수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참 서글픈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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