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그리고 환전...
요즘 환율이 정말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네요...
태사랑을 통해서 서로 조금의 이익(?) 을 찾고자 환전할 분을 찾아봤는데...
몇분 연락하고 기다렸더니 말씀들이 없으셔서 그냥 은행가서 바꿨습니다...
바트화 그날 기준환율 34.38 이라 제가 태사랑분에 한해 34에 해드리고...
33까지도 생각했는데 -0-;;;
은행가니까 그날 팔때환율 32.68 + 우대 30전인가 해서 거의 33에 그냥
다 바꿔버렸습니다. 뭐 은행에 팔때보다 더 싸게 달라는 분도 계시고...
위조지폐 아니냐고 하시는분도 계시고... ㅡ,.ㅡ;;
사신다고 연락 주셔서 다른분께 팔지도 못하고 묶어두니...
생각해보고 연락주신다는 분은 100% 연락이 없으시더라구요~...
은행 환율 우대는 그냥 가서 환전 자주하니 해줄 수 있는 만큼 해달라니까
조금은(?) 알아서 하시더라구요... 달러 많이 파시는 분들은 지점장한테
얘기해서 거의 기준환율 가까이 환전하신다던데~ 도대체 은행에서 Max로
잡고있는 최저환율은 팔때환율대비 기준환율 몇%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한국 날씨가 정말 이상해서 너무 덥더군요~ 어릴적에 10월에 눈이 왔던때도
있었는데 ''; 개인적으로 환전 환율로 돈벌라고 열심히 해도 그냥 거기서
거기인것 같아요 그 노력과 정력을 다른곳에 쏟는것이...(대량으로 거의
조직, 직업적으로 하시는 분 말고 ㅋㅋ) 전 움직일때 같이 업무 일정에 맞춰
욕심버리고 그때 그때 필요할때마다 바꾸면 오히려 나중에 이익인듯...
아무튼 태국여행오는 분들껜 죄송하지만,,,
환율이 높아 어머니 용돈이 돈백만원 그냥 올라간 9월 한국기행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