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대통령, 대단한 국민

홈 > 커뮤니티 > 정치/사회
정치/사회

- 정치, 사회, 경제, 종교 관련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 게시물은 매주 2개까지 올리실 수 있습니다.


대단한 대통령, 대단한 국민

코난 30 1652
주가는 연일 폭락
환율은 1500원을 넘어서서 2000원을 향해가고
중소기업들과 서민들은 죽어가는데
국내사정이야 어떻든
외국나가서 연일 헛소리를 지컬여대고(외국에서 신경이나 쓸까?)
경제는 끄덕없다는 대통령
10년전 영삼이 버젼의 재도래

그것도 대통령이라고 뽑아놓고도
아마 다시 선거하면 또 딴나라당 뽑아줄 국민들

정말 대단해요 대단해요

이럴때 쳐야되는게 아마 박수라는 거죠 ^^
30 Comments
김정환 2008.11.25 12:31  
그래도 정신못차리는 딴나라당 팬들과 무조건 맹박팬인 뉴라이트 목사들과 개독이문제
예굿 2008.11.25 13:12  
경제는 심리라고 많이들 말씀하십니다.
불안이 더 큰 불안을 낳습니다..
불안속에 희망을 얘기해야 합니다...
'곧 극복할 것이다' 이렇게 얘기해야 합니다...

그럼 이런 시기에 대통령이 외국나가서
"우리나라 큰 일 났습니다...."
이렇게 얘기하고 다니는게 낳을까요?
코난 2008.11.25 17:37  
세계경제위기속에서 한국만큼 요동치는 나라가 드문데도
'한국이 충격이 가장 작다'

환율로 나라가 요동치고 있는데도
'G20 차기의장국으로서 세계경제를 영도하고 있다'

기타등등
정상적인 사고라면 할수없는 애기 아닌가요?

환율을 건드린게 누군데 이제와서
'환율은 절대 건드리면 안된다'

경제는 심리겠지요
하지만 9월 위기설이니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경제를 정치에 이용해왔던 사람이
그런 애기를 하고 다니면 지나가는 소가 웃을일이지요

요즘 신문기사를 보면서 이명박의 차화자찬에 그저 챙피할 다름입니다

10여년전 환란을 몰고왔던 영삼이
아직도 자기가 잘했다고 떠벌리고 다니고 있는 사실과 왜이렇게 매치가 되는지...
코난 2008.11.25 17:39  
우리나라가 큰일났다고 애기하고 다니란 말이 아니구요
좀 현실인식을 하란 애기입니다
아직도 현실인식이 부족한 대통령아닌가요?

역사적으로 보면 나라를 망해먹은 망군들의 특징이
위기가 왔을때 바른말하는 충신들은 다죽이고
태평성대라고 아부하는 간신들 말만 밑다가 나라 다 말아먹었지요

역사에서 좀 배웁시다
예굿 2008.11.25 18:05  
그게 아니지요.
다른 위치에 있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하고 다니는 것은 그럴 수 있지요..
하지만 대통령은 그래서는 안됩니다.
누가 무슨 말을 했는가에 따라 파급효과는 다릅니다.

님이 우리경제 너무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얘기하는 것과
대통령이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파급효과가 다르다는 겁니다.

어쩌면 대통령도 그렇게 얘기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그런 말을 하고 싶어도 참아야 합니다.

위기의 상황, 심각한 상황에 대통령마저도 그렇게 말해버리면
일반 경제주체들은 더욱더 불안에 빠져들 수 있고...
결코 현 상황에 득이 될 게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대통령이 현 경제상황은 좋은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가만히 있자고 하는 얘기도 아니지 않습니까? 극복해 보자 아닙니까?

현상황이 외생변수에 기인한 측면이 많은 것이 사실인진데....
경제는 심리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봐보세요... 매일 매일 주식시장이 급등락을 하는 이유로 꼽는 것들을 보면
~~~한다는데... ~~~했다는데... ~~경기부양을 위해 00조원을 풀것이다... 등등
그러한 어나운스먼트에 의해 경기지표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 잖아요...
정책이 이러할 것이다라는 뉴스만 나오면 그에 대한 심리는 변화하고 이미 그에 따라 경제주체들이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실제 정책을 실시하는 시점에는 이미 그 정책이 의욕한 효과가 이미 발생한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은 경기침체국면에서 - 바닥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예측만 할 뿐 -  침체의 골에 더 빠지도록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기름을 부을 이유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경제주체들에게 합리적인 희망의 시그널을 끊임없이 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신뢰가 형성되어야 하겠지요...

신뢰... 문제는 바로 신뢰입니다....
코난 2008.11.25 20:03  
말 한마디 한마디 파급효과가 큰 사람이 지금까지는 그렇게 말을 함부로 했나요
제가 지적하고 싶은 애기는 지금의 경제 상황은 이미 그런식으로 덮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원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있어야 해결책도 나오는거구요

위기에 대해 나몰라라 하는게 좋은거면 미국이나 유럽이나 일본의 책임자는 왜 그러말을 햇나요?

그 나라들은 자기나라의 위기상황에 대해 분명히 인정하고 잇지않나요?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우리나라보다 상황이 더 좋은 나라들은 위기상황에 대해 분명히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는데
한국은 그러면 안된다????

신뢰라
지금 명박이가 신뢰를 애기할 상황이지 모르겠군요
상황인식도 제대로 안되는 인간들만 모여서 태평성가를 부르고 있는데 말이죠
예굿 2008.11.25 22:54  
주가 바닥나고 환율 천정부지로 치솟고 실업률 높아지고 경제성장율 급감하고...
이거 모르는 대한민국 사람이 있나요?
우리 경제에 대한 정보는 누가 많이 가지고 있을까요? 활자화되지 않은 정보들도...
현실의 경제모습에 대해 일반국민들보다 덜 가지고 있을까요?

한 국가의 대통령이 수많은 외국인들(주로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겠지요)의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은 어떤가라고 물었을 때 우리 대통령이
"환율급등 주가폭락, 원자재가격급등, 성장률저하... 정신이 좀 없네요"
이렇게 말하고 다닌다면 과연 그게 무슨 국가적 이득이 있을까요?

국내든 국외든 대통령이라면 극복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물론 그에 대한 타당성 있는 근거를 가지고)을 보여주는게 당연하다는 겁니다.

우리 경제 망가질거다.. 앞으로 쭈욱....
이런 생각과 불안감이 진짜 우리 경제를 망가지게 합니다...

별거 아니다.. 금방 극복할 수 있다.. 왜냐면 우리는 이러이러한 상태이고 이를 극복할 대안이 있고... 한 나라의 리더가 당연히 보여주어야 할 태도 아닌가요?

제 생각엔 '디플레이션 공포'라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대한민국 사람 어느 누구도 태평성가를 부르고 있는 사람은 없을 듯 합니다.
대통령과 그 주변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미치지 않고서야 지금 태평성가를 부를 리는 만무하지 않나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지금 정부가 해야 할 일은
현 상황을 최대한 빠르게 극복할 수 있는 건설적이고 타당한 대안들을 가지고
(물론 현 상황의 원인에 대한 분석 필수적으로 해야죠... 당연히 그렇게 할 거구요)
국민들을 설득 이해 시켜 신뢰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대안들을 흔들림없이 추진해 나가는 것입니다.
자연스레 그 과정에서 신뢰가 더 공고히 될 수 있겠지요...

(혹시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지만 저는 무슨무슨 당이나 대통령 팬클럽도... 뉴라이트인지 뭐신긴지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도 이런 우리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凡人 중 한 사람일 뿐입니다)
코난 2008.11.25 23:43  
현실에 대한 명확한 인식도 없이 난국을 헤쳐나간다는 논지가 전혀 없군요

미친게 맞습니다. 제가 보기엔....
당연히한다고 하는 조치는 전혀없는게 현재 상황아닌가요?

님글중에
'별거 아니다.. 금방 극복할 수 있다.. 왜냐면 우리는 이러이러한 상태이고 이를 극복할 대안이 있고... 한 나라의 리더가 당연히 보여주어야 할 태도 아닌가요?' 라고 애기하셨는데요

제가 바라는게 그런 내용입니다
하지만 님글중에 우리는 이러 이러한 상황이라는 현실인식이 전혀 없다는 문제를
제가 지적한거구요

하지만 님글은 무조건 좋다라고만 애기해야한다는 논리로 들리는군요
코난 2008.11.25 23:47  
우리가 아무리 좋다고 애기하고 다녀도 외국에서 그말을 믿어줄까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 신뢰회복입니다
신뢰회복의 전제조건이 뭘까요?
애들도 아는 상황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아무 문제도 없다는 뻔한 거짓말만 하는 대통령과 정부를 누가 믿어줄까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있나요???
월야광랑 2008.11.25 23:56  
문제는 대통령을 비롯한 현정권의 경제팀들이 내뱉는 말이 환투기나 그런 것을 노리는 사람들에게 마치 정보를 쪽집게로 집어 주는 것처럼 하고 있으니 문제죠.
BBK 로 사기를 쳤든, 사기를 당했든, 주식으로 말아 먹은 사람이 내가 보기에는 지금 주식을 사야할 시점이다라고 하면 좀 그렇죠?
그 말을 믿고 사는 사람들은 막판에 다른 사람들 주식 팔고 나가는 거 도움되는 거 밖에 안 되고, 외신들이나 아는 사람들이 보면, 책임지지도 못할 말을 마구 내뱉는 대통령이 이끄는 현 정부의 경제 정책에 몇점이나 주겠습니까?
전 국민이 하나로 되어서 역경을 헤쳐나가야 한다면, 전 국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일을 해야 할텐데, 여론은 무시하고, 제멋대로 여기 저기 들쑤셔서 분열만을 조장하고 있으니까요...
일 하겠다면 안 말립니다. 그러나, 그 일이란 것이 분열을 조장하고 특정 세력의 이익만을 위한듯이 움직이니까 문제이죠.
지금 하는 걸 보면, 경제 환란이라는 핑계를 삼아서 공기업 및 국책 기업들을 팔아 넘기면서 리베이트라도 챙길려고 그러나 하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소비를 촉진해야 경제가 살아 나는데, 상위 2%로만을 위한 경제 정책을 쓰니, 상위 2%에 속하는 사람들이 국내에서 생산된 물건들을 소비할까요, 아니면 수입품/명품들을 쓸까요? 
지도자는 뭔가 그 사회가 기대할만한 내일을 위한 비젼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현 정부는 제가 보기에는 막장 정부로 밖에 안 보이는군요. ㅠㅠ
슬픈 현실입니다.
예굿 2008.11.26 00:18  
무조건 좋다고 한 적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현 정부의 정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적지 않은 부분에 저도 동의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책고위층이 현실에 대한 인지가 없을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님들이 언론보도 등으로 인지하는 정보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현실에 대한 상황판단에 대해서 다를 수는 있습니다.
그 상황판단이 옳고 그른가의 문제와 제시된 정책대안과 비젼의 내용, 제시과정, 그 성취방법 등의 당부에 대한 논의는 별론으로 하고 - 이 부분에서 문제되는 것이 바로 신뢰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이 부분은 저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다만 제 말의 취지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비춰져야 할 태도에 대해 말씀 드린 것입니다.
 모두가 비관과 비판에만 열중한다고 해서 대통령도 그래야 합니까?
 말씀드렸잖아요... 대통령도 지금 힘든 상황에 대해 말해버리고 싶을 지도 모른다고요..
 하지만 그런 나약한 모습을 보일 때 더욱 어려운 길로 빠져 들겁니다..
 
 고통속에 희망과 비젼을 얘기해야 한다는 거지요...  저도 바라건대 다만 좀더 타당하고 설득력있는 대안을 가지고요...

뭐.. 급작스러운 경제불황으로 많이 힘드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예외일 수 없구요.. 태국행 계획해 놓았는데... 너무 많이 추락한 원화가치때문에 여행 자체가 많이 망설여집니다. 가서도 아마 뭐 살 때마다 뭐 먹을 때마다 한화로 얼마인지 계속 계산하면서 다닐 것 같습니다... 전에는 그렇진 않았었거든요...

다들 나라걱정 때문에 열띤 논의를 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른 나라들보다 더 빠른 경기회복을 기대합니다... 저력있는 대한민국이었고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하니까요...
나마스테지 2008.11.26 13:47  
정말 걱정입니다. 돈없는 사람들의 생존.

작금의 상황에서도 다시 대통령을 뽑으라면 '노'보다 'M박'을 뽑겠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제정신일까요? 제정신입니다. 본인의 이익에 반하는 선택을 누가 합니까?)

그런데....돈없는 사람들께선 왜 'M박'에게 표를 주는 겁니까?
분명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데 말입니다.
제 생각에는 정치놀음하고 있는 자들은 제정신이고 놀음을 하라고 표를 준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닙니다.
낚시사랑 2008.11.26 17:27  
이명박이 왈

여러분 지금 주식사면 부자 됩니다 ^^*

국가 원수면 말자체를 조금 신중하게 언급 해야 될터인데~~ ㅎㅎ
렌껍 2008.11.27 00:55  
제일 큰 문제는.. 결국 일부 부유층과 결탁된 부의 편중을 위해서 일한다는게 . 문제죠..
경제를 살리겠다는 747공약이라는걸 믿고 찍어준 일반 국민들만 바보가 된거죠..
아마도 그걸 즐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뉴스를 보니 드디어 산업은행을 민영화.. 매각한다는군요.
그 덩치 큰 기간은행을 누가 매입할수 있을까요?? 지금 제일 잘나간다는 삼성의 자산도 140조가 될까 말까 한데.. 140조짜리 은행을 누가 살수 있을까요??

노란토끼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닐꺼라는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OneNightInBangkok 2008.11.27 02:31  
쥐새끼는 인상 자체가 믿음이 안가는데 어떡합니까?
그럼 쥐새끼보고 억지로 귀엽게 생각해 보라 해도 안되는거 있듯이, 사람새끼는 좋게 생각해 주고 싶을지 몰라도 쥐새끼는 아무리 좋게 봐주려 해도 하는 짓이나 생긴게 귀엽지가 않아서요 ^^.
2008.12.01 18:55  
말씀삼가하세요
월야광랑 2008.11.27 02:56  
슬슬 대운하도 다시 추진하겠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군요. ㅠㅠ
대운하 공사를 해서 우리 나라 풍수에서 보는 지맥을 끊어 놓겠다는 건지...
어째서 대운하 공사가 일제 침략하에 일본이 요소 요소에 박았다던 지맥을 끊는 철심이 생각이 나는 걸까요? ㅠㅠ
오피셜 2008.11.27 12:19  
개념없는 대통령!~~ 그가 있는한 미래가 없음~~~

생각없이 내뱃는 말~~ㅋㅋㅋ
백골부대 2008.11.28 15:04  
저는 누구보다고 이명박대통령을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은 너무 쉽게 비하하거나 비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생각엔 어째거나 현대통령은 이명박씨고 현상황에서 아무리 이명박을 욕한다해도 지금와서 다른 대통령으로 교체할수도없습니다. 만약교체한다고하더라도 또 똑같이 욕먹겠지요 제 생각엔 그대통령에 평가는 임기가 끝난후에 하고 지금은믿고 조금은 참으면서 같이가야한다고생각합니다.
꽃처름 2008.11.28 23:51  
백골부대 말씀맞고요 여러분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제발 잘난척좀 하지말고 어떡하면 이난국을 헤쳐나갈까? 마음을 합쳐봐요 초대대통령의 뭉치면살고 헤어지면 죽는다는 말씀 다시새겨보시면서 누구누구 탓도말고 서로서로가 너나잘해보세요
라면벌레곰돌이 2008.11.29 03:36  
여러분 지금 머하시는거죠 ? 참 착각들 심하시네 .......저를 포함한 당신 자신이 문제라는걸 잃어버리신듯. 대통령이 누구냐가 중요한게 아니죠..아니! 정말 대통령이 누구냐가 중요하다 생각하시나요? ㅎㅎ그런가요??  죄송합니다.제가 못나서 대통령을 잘못 뽑았고.제가 못나서 이지경 이꼴 이람니다..ㅎㅎ 정말정말 머리숙여 사죄 합니다.          . 추신(머하세요 ?여러분????????)머리부터 숙이시죠..............................!!!!!!!!!!!!!!!!!!!!!!!!!!!!!!!!!!!!!!!!!!!!!!!!!!!!!!
joli1957 2008.12.06 01:07  
백골부대 말씀이 맞습니다.
자야바르만 2008.12.07 13:56  
댓글을 보니 참으로 답답한느낌이 듭니다,,이러니 그들이 판을치져,,,ㅜㅜ
chilly 2008.12.18 01:58  
전 예전에 김영삼 얼굴에
계란 하나 던졌던 분이 더 멋져 보이던데요?
체사레 2008.12.23 19:09  
대통령을 욕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왜 국민들까지 욕하는거죠?
내가 누굴 뽑든. 각각의 국민이 누굴 뽑든 선거의 자유 아닙니까?
다 각자 주관이 있고, 생각해서 뽑는거지 아무때나 뽑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글쓴분이 인생을 얼마나 사셨는지 모르겟씁니다만. 저도 머 그다지 오래 살진 않앗습니다.
투표권을 가지고 이래나저래나 비방하진 말아주십쇼. 이건 국민이 누굴뽑아서 그 대통령이
잘하던 못하던 하고는 상관없는 일 입니다. 순전히 선거의 자유에 대해서 글쓴분은 비방하시는거 같네요 .
걸음마 2008.12.29 20:36  
여기  카폐가  정치싸움하는덴가요?  한심한  원리  여행잘하시고  정보공유임니다
정치애기하는  코난분은  여기가  정치  낙서장입니까,
운영자님께서  글구  삭제를  부탁드림니다
바람여행2 2009.01.03 21:32  
걸음마님....여기 코너는 정치얘기 해도  되는  코너입니다
보기 싫으면  본인이  이코너에  오지 마세용    남 얘기를 들어줄줄  모르시는 분들은 
사절입니다
따오준 2009.01.09 11:59  
이 사람은 누가 대통령이 되든 자기가 짝은 사람이 아니면 욕할 사람이네요. 자기 주장만 옳고 자기편만 옳고. 독립국을 만들어서 혼자 다하시죠...
휴일365 2009.03.12 11:11  
여기서 뭐라고 떠들던 바뀌지 않습니다..... 열심이 살면서 때를 기다리세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근데 또 할것같다 쩝...
혀차니친구 2009.06.07 09:50  
태클은 절대 아님다
기독교 신자가 (천주교 빼고) 과반수가 넘는것이 문제가 될수 있다네요...

전 기독교 아님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