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먼데 있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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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먼데 있지 않답니다..

낫티 39 720

왜 우리나라만 그럴까요....

요즘 너무 힘이 드네요...

아래의 그래프가 너무나 쉽게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네요..

우리 환율이 언제 부터 그렇게 개판이 되었는지를 보여 주는 아주 좋은 자료 인듯 합니다. ㅡㅡ::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8-10-08 17:13)
39 Comments
나마스테지 2008.10.08 20:51  
  너무나 확연히 보이네요 ㅡ.,ㅡ
꼬마우산 2008.10.08 22:01  
  낫티님은 반 이명박이신거 같네요 글들을 쭉읽으니까...그럼 반대로 정동영이 됐으면 환율이 안올랐다고 장담하시는건가요??2008초 부터 미국에서 금융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죠..베어스턴스 가 3월달에 좌초됐으니..달러강세는 전세계적으로 추세입니다.몃몃나라를 제외하고는 예..일본( 미국하고 맞장떠도 별로 꿀릴게 없는나라들 ) 반대로 달러강세는 태국 필리핀 중국 한국 브라질 러시아 ( 미국하고 맞장떠서 깨갱거릴수밖에 없는나라들이죠) 환율과 주식은 자유경제체제이죠.  공급과 수요..공급은 딸리는데 수요가 많으니 올라갈수밖에 없는상황인데 그걸 마치 이명박이 대통령이돼서 환율이 올라갔다고 하시는데.이런말있지않나요?? 미국이 감기걸리면 한국은 폐렴 걸린다는말..미국이 휘청거려서 죽을라고하는데 한국은 이정도 방어하는것도 감사하게 생각해아죠.
음냐리 2008.10.08 22:55  
  우리나라 화폐만 달러대비 약세가 아닙니다. 몇몇국가를 제외하면 대부분 달러 강세입니다. 한화가 유독 달러 대비 크게 약세를 보이는 것이지요. 그 원인으로는

1. 한국만 유독 경상수지 적자확대 지속
2. 신흥시장중 외국인들의 주식 매도 1위가 한국
3. 강만수장관의 고환율정책 발언으로 정부의 환율포지 션이 노출 되어 환투기세력 개입
4. 정부, 시장이 모두 신뢰상실. 수출기업들이 달러를
움켜쥐고 환화로 바꾸지를 않고 있음.

세계 경제위기의 진원지가 미국이고 이에따라 전세계 경제가 모두 패닉상태 인지라 정동영, 이회창, 문국현 누가 대통령 되었더라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지금과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것임.

현정부도 잘못한점이 있고 욕먹을만 하지만 무슨 얘기만 나오면 다 누구때문이다라고 무작정 뒤집어 씌우지말고 상황에 대한 원인과 이유는 확실히 알고 욕합시다.
유영 2008.10.08 23:15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달러강세라고는 해도
한국만큼 초강세는 아니죠...
한국은 이미 봉 된지 오래...
꼬마우산 2008.10.08 23:38  
  한국이 봉이됀게 아니라 그만큼 아직까지는 미국경제가 미치는 여파가 한국한테는 절대적이라는거죠.다른아시아 국가들이 대미수출이나 미국의존도가 상대적으로(절대적으로) 한국보다는 훨씬 낮죠..그이유가 한국환율이 달러대비 초약세인거죠.현재까지는 미국이 잘돼야 한국이 잘삽니다.국민성운운하는것은 좀 웃기지만 한국민들은 잘돼면 내가잘해서 그런거고 못하면 남떄문에 그렇다고들 말하죠.부정선거로 대통령이됀것도 아니고 50프로에 가까운 지지도로 당선이 됀대통령인데..(투표율이 60프로도 안됀다고하지만)그렇게들 싫으신분이 대통령이 됄줄알았으면 노는날이라고 놀러들가지마시고 투표를 하셔서 본인들이 원하는대통령을 뽑으셨어야지요. 안에서 못한다 못한다 그러면 밖에서 아무리 잘해도 못한단소리밖에 더 듣습니까? 인터넷에 올라오는 반 이명박글을 보면 어떻게 이런사람이 50프로 가까운 지지도로 당선이 돼었는지 의심이 갑니다.한국경제만 나쁜게 아니고 전세계가 지금 상황이 나쁜데 유독 한국만 나쁜거처럼 몰아가면 이익보는분들은 웃으면서 그래 더 안티해라 그럴껄요..저같아도 그럴껍니다..
바람여행2 2008.10.09 00:27  
  우산님의  글을 읽으니  만수가  그 자리를  잘  지키는  이유를  알거깉군요.....
바람여행2 2008.10.09 00:29  
  이정도 방어는  잘한거니 감사한다..........지나가는*도 웃겠네여..
낫티 2008.10.09 00:44  
  지금 ..아직도 못느끼세요?
이젠 잘하냐 못하냐의 문제라기 보다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 입니다....아직도 그들에게 미련이 남으세요? 아직도 그들이 능력이 남았다고 느끼 시나요?
그리고 태국의 바트는 왜 멀쩡 하지요? 호주는요? 싱가폴은요? 주가는 떨어질 지언정 지금의 우리처럼 죽을 정도는 아닙니다...

이제는..정말...생존의 차원 입니다..반 이명박요? 그런 차원은 이미 넘어 갔어요..
아직도 그런 정치적인 논쟁을 할 힘이 남아 있으신가요?

전..다만 고국에 계신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부모님들이랑 아직도 그들이 능력이 있다고 믿고 있는 순진한 사람들이 가여울 뿐입니다....

점점 더 나라는 구렁텅이로 빠져 들고 있는데 도무지 근본적인 원인을 찾을 생각은 안하고 세계 경제탓에 전 정권탓에..남의 탓에...그런것들이 지금의 악몽을 더 키우고 있다고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유일한 방법은 만수부터 짜르고 현 집권 세력이 대오 각성하며 능력있는 인사들로 모두를 다시 교체 하지  않으면 절대로 넘을 수 없는 산 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그리고  우리 국민들에게 믿음을 주지 않으면 모두 다 끝장이라는 말입니다...덴쟝~~~!!!
낫티 2008.10.09 00:49  
  지금..핵폭풍이 몰려 오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정말...추워 집니다......

태사랑 여러분들..정말...몸 조심들 하세요..

기나긴 겨울..동면을 버티시려면 말이지요.. 저도 태국에서 현재 한화가 아닌 바트로 모두 갈아탄 상태로 긴 겨울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다가오는 고국의 추위가 단발성 추위로 끝나기만을 저도 바라고 매일같이 기도 하고 있습니다....

나마스테지 2008.10.09 00:49  
  문제가 터지고 난 후 정치가들에게 잘하네 못하네, 어떻게 하라, 그런 말 하자는게 아닙니다.
문제가 터지기 전이나 터진 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제대로 하라는 거지요.
그게 정치 아닌가요.

정치가 뭔지도 모르는 자들.
네, 바람여행님, 지나가는 바람도 *겠지요? ^^
코난 2008.10.09 01:15  
  명바기가 잘못한것 많죠. IMF 주역을 다시 경제 전면에 배치해서 요즘 힘든것 맞습니다.
오죽하면 무디스에서 정부고위관료 말좀 자제하라고 그랬겠습니까.
근데 이꼴을 보면서 저는 노씨때랑 너무 똑같다고 생각되는것은 왜일까요?
그때나 지금이나 아마추어들이 나서서 나라를 망치고 있는꼴이라니.....
언제나 자기세력말고 정말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대통령을 우리는 만날수 있을까요?
노씨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한일이 뭐가있나요?
명바기나 노씨나 그놈이 그놈이지 뭐
낫티 2008.10.09 01:48  
  에휴~ 고정 레퍼토리..양비론 등장~~
할말이 없습니다요.....아직은 피부에 안 와다으시는듯....ㅡㅡ::
아빠콩 2008.10.09 04:13  
  그냥 웃고 넘어가려다가 한마디 적고 갑니다.
금번 환율 폭등 사태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자본 시장이 얼마나 대외 개방적인지, 또한 우리나라 경제가 얼마나 대외 자본과 밀접한 연계가 되어있는지를 보여주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태국 바트화가 왜 멀쩡하냐구요? 태국 증시에 외국 자본들이 한국만큼 투자하지 않았고, 태국 자본 시장에 외국 자본들이 한국만큼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태국 수출입 규모가 한국만큼 크지 않아서 달러 수요가 한국과 큰 차이가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이번 환율 폭등 사태는 조만간에 각국 중앙 은행들이 금리를 내리고 유동성 공급을 시작하면 꺼꾸로 폭락 사태로 이어질 위험성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 상황과 우리나라가 가진 대외적 환경을 무시하고 무조건 정치적으로만 해석을 하면 이런 엉뚱한 결론이 나오게 되는군요.
월야광랑 2008.10.09 04:30  
  현정권의 잘못이 크죠.
아마도 환율이 올라가기는 올라 갔겠죠.
그러나, 안정에 중점을 둬야할 경제를 정치 논리에 사로잡혀서, 성장 중심으로 추진하다 보니, 불난 곳에 석유를 부어 넣은 격이죠.
특히나 초반의 고환율 정책과 수출 성장 중심으로 몰고간 것이 타격이 컸습니다.
한 나라의 경제 수장으로서 국제 경제의 흐름을 전혀 못 읽고, 오히려 잦은 말실수로 그 분위기에 불을 놓아 버린 것이 더 많죠.
제 개인적으로는 지금 정부에서 있다고 말하는 외환보유고가 과연 그대로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경제팀의 수장이 IMF 때 외환 보유고 충분하다고 뻥쳤다가 실제로는 거의 바닥났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환율 1900원대로 올라가 IMF 사태를 일으킨 사람이니 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ㅠㅠ
물론 미국의 경제가 안 좋아져서 환율이 그런 것이 좀 있지만, 작년부터 대부분 미국 경제가 침체로 들어간다고 다들 예측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어떤 학자들은 벌써 경제 침체기에 있다고 하던 중이었구요.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현 졍권의 막무가내식 막장 정부의 정책이 천원이면 살 것을 만원, 십만원 주고 댓가를 치르고 있는 겁니다.
꼬마우산 2008.10.09 06:33  
  음...궁금한게 있느데 수출성장 정책은 한국이 발전하기시작때부터 추진한거아닌가요???한국만 지금 경제위기인가보네요??한국은 아직까지는 환율만 올라갔지 다른 어떤 위기도 보이지 않는거 같은데??/ 다른 나라들은 틀리지요 유럽 국가들은 벌써 은행들이 망할까봐 정부에서 보증해주고있씁니다.지금에 상황은 석유가 150불때로 올라갔을때랑 비슷한거 같은데요..1000 에 150불에 사오나 1400원에 100불에 사오나...지금 환율이 올라가는것은 많은분들인아 기업들이 달러를 가지고있는데 안풀어서 급등하는거지 위기라서 올라가는것은 아닌거 같습니다.그리고 낫티님은 태국이랑 한국이랑 미국의존도가 비슷하리라고생각하시는지요???태국이 미국에 수출을많이하는지??그만큼 태국 주식시장과 환시장이 한국과 비슷한지??지금상황은 신이와도 결과는 똑같습니다...전세계가 위기인데 신이와서 한국만 이뻐라해서 경제를 좋게할수는 없다고 보는데요..솔직히 환율올라가도 일반 한국민들은 별로 피부로 느끼는거 없습니다.유학생 여행자 수입많이 하는기업 등등..한국내수만 사용하시는분들은 아직까지는 환율이 올라가도 무덤덤하시는거 같은데..지금정권은 취임시기가 안좋았죠..석유 파동 것보다 더 중요한 미국이 금융위기일때 등장..그리고 월야광랑님 미국이 리세션이올꺼라고 경제학자들은 2006년도부터 서브프라임 위기가 올꺼라고 말했습니다.그럼 미국정부가 바보라서 지금의 위기가 왔을까요??아니죠 자기들이 생각한것이상으로 일이 터지니까 부랴부랴 정책바꾸고 사기업 공기업화시키는거죠...다들 만수만수 그러는데...본인들은 그사람보다 잘나셔서 환율안정시킬수있다고 보시는지??
시골길 2008.10.09 07:44  
  저런 기본적인 그래프도 분석을 몬하고... 취임 초기에 성장이 우짜고 하면서.. 시장환율 915~920원 일때 대놓고 1000~1100원이 이상적이라고 나발을 불었죠.. 그에 덩달아 국책 은행은 마쿠닥 사들여서 띄우고..송금하는 외인들은 신이났었고...
people 2008.10.09 07:49  
  현정부 경제팀의 경제론리가 더욱 확대시키는 계기가
된었다고 말할수 있지요.
작년 대부분 경제 전망을 4% 후반으로 전망했는데
현정부는 6~7%성장을 말하고 지금도 미래 세계경제에
대하여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6월인가 MB가 오일쇼크라는 발언을 했었지요
당시 본인이 MB가 말하는 오일쇼크는 허구라고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오일 쇼크 발언이 있고 유가는 하락하기
시작 했지요

MB취임 초기 자원 외교라고 해서 러시아쪽의 나라를 순방하고 MOU를 체결하였지요

이미 다른 많은 나라들은 신흥 자원부국을 떠나서
아프리카 자원 선점을 위하여 국력을 모으고 있는 시점에서 뒤북을 치고 있는 것이 현 정부 입니다.

당시 자원 외교를 외칠때 본인이 아프리카 쪽에 자원
외교를 해야 한다고 여기 게시판에 글을 남겼었지요

어제 KBS1 수요기획을 보시면 현 정부가 뒤북을 치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을 것입니다.

IMF에서 9월 25일에 발표한 보고서(Study of World Systemic Banking Crisisf)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를 미국의 금융 위기를 좀더 객관적으로 볼수있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people 2008.10.09 07:56  
  환율 문제도 본인이 7월 부터 환율이 불안 하다고
환율에 추이에 주시해야한다고 7월 부터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환전 게시판을 통하여 여러차례 말했지요

당신 정부는 8월 금리 인상을 하면서 환율 움직임에 대하여 방관을 하였고 7월 말 부터 움직이기 시작한 환율이 이제는 손을 쓸수 없는 사태가 된것입니다.

초기에 잡았으면 지금 1400원 선의 환율이 아니라
1200원 선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경제는 타이밍이 중요한지요 정확한 처방이 있었다면
미국발 경제 위기에 대하여 충격을 흡수하면서 해결할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꼬마우산 2008.10.09 08:32  
  음 피플님이 한국재정견제부 장관하시면돼겠네요.선견지명이 있으시니..위에 쓰신글중에 6월달에 오일이 하락했다고하는데..7월 중순에 최고치 찍은거 아시는지???? 지금 오일이 하락하는추세가 미국금융위기라서 떨어지는거지( 수요가 없을거라고).

.뒷북을 치는게 아니라 외교란거는 순서가 있는겁니다..올 2월에 취임...일본,미국,중국.,..그담에 아프리카를 방문해야할까요???그럼 러시아는 뭥미???? 강대국들 사이에 있는 한국이 강대국들 눈치보고 남을도와줘야지..이거아시는지...취임초기 미국을 먼저갈찌 중국을 먼저갈찌 말이 많았다는것을.

.모든것을 짜마추시는거 같은데....그럼 리먼이랑 메릴린치가 무너지는것도 예견하셨는지 궁금하네요..궁극적으로 환율이 내려가는 이유가 이 두회사(말이 회사지 하나에 나라이지요....자산으로 보면  ) 몰락하면서 벌어진일인데..전세계 모든 사람중에 오직 한사람 피플님만 이런일이 벌어진꺼라는것을 예견했다...???? 차라리 그시간에 여기서 글쓰시지 마시고..청와대에다가 이메일 쓰시지 그러셨어요...^^
꼬마우산 2008.10.09 08:41  
  제가 가서 확인해보니 8.8일날 환율 급등이니 주의하라고 하셨는데..환율은 이보다 약 40일정도부터 급읍하기 시작했습니다..왜냐...이시기전후로 리먼..에이아이쥐. 메릴린치 등이 몰락혹은 팔리거나 정부에서 구제를 시작하기떄문이지요.그래서 환율이 급등한거지..환율이 서서이 올라간게 아니잔아요..뭐 피플님하고 싸울라고 글을쓴거는 아니고 말이 좀 이해가 안돼는거 같아서 피플님을 지칭하면서 씁니다..이해하시길.
캄보디아가구잡다 2008.10.09 09:23  
  우산님 말씀에 한표!!!꽝!!!
people 2008.10.09 09:57  
  에휴...
3월 부터 현 정부의 환율 정책으로 인하여 상승하기
시작해서 7월 초에 도시락 폭탄이라는 것을 투하했고
이후 환율이 1020~30원 선을 유지하다 7월 20일 경부터
다시 환율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금리 인상을 하면서
정부가 환율 상승을 일정부분 방관을 했지요...

당시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을 써야하는데 현 정부는
성장정책쪽으로 방향을 잡았지요

유가는 6월 부터 거의 꼭지라는 전망이 많았지요
중국 올림픽이후 하락할것이라는 전망이 대세였고
그런 상태에서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오일 쇼크라는 말을
했지요

리먼 사태는 9월입니다 9월 초 미국의 금융의 한쪽부터
무너지기 시작했지요
꼬마우산 2008.10.09 10:13  
  흠...미국 금융의 한쪽이 무너지기 시작한것은 3월 부터이지요 그때 베어스턴스가 몰락했으니...그러다가 한동안 잠잠하다가 9월달에 리먼이 몰락하면서 미국이 위기를 느낀거지요.,.(이거 장난 아니네.하고) 그럼 한국산업은행장외에 리먼을 인수해야한다고 검토한사람들은 다 바보겠네요???제가 한국에 8월 중순부터 9월말까지 나가있었는데...8월 16일 당시 환율이 아마 1050-1100 원대였을겁니다..그리고 리먼몰락이휴 미국에 금융이 무너지기 시작한후로 환율은 급등하기 시작한걸로 보이는데요.. 피플님 이지금 말하시는거는 다 결론입니다..유가가 6월부터 꼭지라고 말하셨는데 그럼 7월중순에 꼭지접을 찍은거는 그 연장선인가요????현제 전세계에 기름 소로량 25%를  미국에서 소모합니다.중국이 올림픽이휴 경제성장이 둔화됄거라고가 대세였지 올림픽 이후 중국떄문에 오일가격이 내려가리라고생각한사람은 얼머 없을텐데요..오일쇼크맞는데요..배럴당 150불이면 이시기를 전후에서 한국물가가 많이 오른걸로 아는데요..지금다시보니까 1500도 돌파하겠네요.이것은 환투기꾼들이 개입을했기때문에 과도하게 급등하는것이지 한국경제가 심각해서 급등하는것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피플님말대로하면 님은 돈 많이 버셨겠어요...전 예측을 잘못해서...보고만 있습니다..
people 2008.10.09 10:19  
  KBS1 시사기획 쌈 방송과 제가 쓴 글을 읽어 보시길...
<a href=http://news.kbs.co.kr/article/politics/200810/20081007/1646304.html target=_blank>http://news.kbs.co.kr/article/politics/200810/20081007/1646304.html </a>
<a href=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talk&no=12960 target=_blank>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talk&no=12960</a>
people 2008.10.09 10:27  
  ㅎㅎㅎ
환율이 경제의 미치는 영향과 유가및 원자재가격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중 어떤 것이 더 큰 비중인지
기초 경제서적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님 처럼 논리를 펼치면 미국 금융 위기는 작년 부터
무너 졌지요 3월 부터 몰락했다?? 현정부는 3월 부터
미국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 심리로 달러가 상승하기
시작 했다고 만수 아저씨가 말했지요.
자신은 고환율 정책을 주도 하지 않았고 환율에 대한
발언도 한번 밖에 하지 않았다고

people 2008.10.09 10:30  
  유가가 150$ 되면 무조건 오일 쇼크인가요??
그럼 환율 1400원이면 금융위기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그런데 현정부는 왜 금융위기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을까요??

돈 못벌고 보고만 있으셔서 안되셨네요.
꼬마우산 2008.10.09 10:35  
  ㅋㅋ 3월부터 기대를 당연히 했죠..더또한 베어스턴스 하나로 끝나겠구나..생각했죠..올 3월당시에 누가 감히 메릴린치 에이아이쥐 리먼 와무 와코비아가 한달동안에 차례대로 무너지리라 생각했을까요????이회사들 자산합치면 얼마인지 아시나요??지금은 모건스탠리도 위청위청거리는거 아시는지??

위에링크따라가니까 고유가 지속예상이라고끝내셨느데..7.13 일날 쓰신거보니까...꼭지점은 6월부터 하락이라고 예상하셨는데 글은 지속이라고 끝을 맺으시다니...ㅋㅋ
그리고 자원민족주의라...이명박이가 러시아간것은 위에도 말했다시피 예의상 간겁니다...일본 미국 중국 러시아 이렇게 순방해야지..그럼 한번에 몰아서...일본 찍고 미국찍고 중국찍고 러시아 찍고 그렇게 돌아다녀야겠네요..한번에 갈라면..러시아가서 그럼 그냥 딩가딩가 놀고와야겠네요..mou도 뭐고필요없이 그냥 아프리카가서 자원 얻으면돼니까??

지금은 자유시장경제입니다..피플님말대로아니 만수를 까는사람들대로라면..지금 현 미국재무부 장관인 헨리 폴슨도 열라 욕먹어야하는게 정상아닌가요????그치만 그 반대이죠...자율에 맏겨둬서 미국금융위기가 악화됀거라고 규제가 안돼니...폴슨 욕하는사람 거의없을껄요..
꼬마우산 2008.10.09 10:39  
  그럼 오일쇼크란 무엇인가요??100000불찍어야 쇼크인가요?? 경제가 느끼기에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그게 오일쇼크지..몃불로 올라가야 오일쇼크란말인가요??환율1400 이 금융위기라???? 한나라에 금융이 환율에좌우돼나보죠????지금 한국에서 환율말고 다른 금융계에서 위험한것있나요??궁금하네요..금리가 높아요 아님 물가상승률이 2자리수예요??말을딴걸로 넘어가지마시고 피플님이 재경장관하시라니까요...그럼 모든일이 해결됄껍니다..
꼬마우산 2008.10.09 10:41  
  다른분들을 위해서 저는 여기서 그만하겟습니다..피플님 두리뭉술하게 말하지마시고요..딱 부러지게 말해주세요...환율이 얼마를 찍고 유가는 얼마를 찍고..정확한 수치를 말하신담에..우리 1개월뒤에보죠...그럼돼겠네..두리뭉술하게..환율 주의하세요...유가지속예상 그런단어는 말장난이고..정확한 수치를 부탁드려요.....어차피 수치 싸움이니까.....그럼....돈 많이버세요..돈 못벌어서 배가아픈 1인..ㅋㅋ
people 2008.10.09 10:51  
  ㅎㅎㅎ
그럼 우선 MB에게 만수 자르라고 말하세요

1차 2차 오일쇼크에 관해서 찾아보세요
당시 유가가 어떻게 폭등을 했는지 그리고 올해 유가가
어떻게 움직였는지...

경제 위험이 없다...환율 1%상승할때 국내 물가 상승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도 찾아 보시구요
꼬마우산 2008.10.09 10:54  
  흠 안쓸라고했는데..

그냥 수치만 말하고 끝내세요..이것저것 찾아보라고하지말고..

저 바보라서 그런거 찾을줄몰라요.......피플님이 대답해주세요...

피플님을 재경부 장관으로..........추대하자고 청원서 냅시다 국민여러분...........
나마스테지 2008.10.09 11:22  
  눈뜨고 사지로 빨려들어가는 위기-
라는 진단을 했네요.
(윤용로 기업은행장)

"국민들 '위기' 안받아들여 위기"-라는
표현도 했네요.

IMF때는 불꺼줄 친구(미쿡) 있었지만
지금은 친구집에 불나 그마저도....-
라는 표현도...

소나기오면 2008.10.09 16:48  
  펌글입니다
외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정책을 결정하는 높으신분에
잘못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알바비에 눈이 멀어 노무현탓 하고 있는 알바들에게 한마디 하겠다.

길지만 꼭 읽어라.

니들이 주장하는바는 "세계경제가 공황상태인데, 이걸 왜 이명박-강만수 탓을 하나?. 사실 노무현이 다 잘못한일" 이다.

년초에 경제팀 만들어지고나서 강만수 장관이
"환율을 외환당국이 개입하지 않는 나라는 없다"
"고환율이 수출경기에 많은 도움을 주고 수출이 잘되면 대기업이 살고 대기업이 살면 일자리가 늘고..............................."
"그동안 원화가 가치 이상으로 평가받았다"
"전 정부에서 고평가된 원화를 제자리로 돌리려는것 뿐"
"환율은 1300원대가 적당"
"말 몇마디로 고환율 됐으니 난 애국자"
등 발언을 했어. 동의해?

근데 요 몇일전에는 또 말 바꿨지
"고환율 기조를 유지한적 없다. 집권초부터 저환율 정책을 펴왔다."

자 그럼 설명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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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영국의 스티브야. 한국에 70억달러 투자해서 100억달러로 만들어놨어.
근데 갑자기 Mr.Kang이 환율을 조작하겠다는 뉴스를 접했어

그때 환율이 900원이라 치자
지금 빼면 900원당 1달러 = 대략 110억 달러를 가져갈수있고
1300원되서 빼면 1300원당 1달러 = 76억달러를 가져가게 돼

10년간 투자해서 벌어놓은 돈이 헛탕으로 돌아간다는거지.
곰곰히 생각했어 "나같은 걱정하는놈들은 지금 다 빼겠지"
그때부터 스티브, 스티브친구 브라이언, 브라이언의 친구 윌리엄.............
다 한국에서 손빼기 시작하는거야..

그럼 주식이 내려가 안내려가?
환율이 올라가 안올라가?
물가가 올라 안올라?

고환율 할거면 조용히 해야지.. 떠벌떠벌하니까 듣는사람(투자자)들한테
기회를 주는거야 "지금빼세요. 고환율 할꺼에요."

거기다가 "이젠 달러를 풀어 저환율 하겠다" 하니까
투자자는 빠져나가고 환투기 세력이 들어온거지
히야 매수시점과 매도시점을 정확히 콕콕 찝어 알려주니 손안대고 코풀게된거지.

그래서 최악의 시나리오가 된거야..
주식은 떨어지고 환율은 계속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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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점을 가지고 잘못했다고 하는거야.
한치앞도 안보고 무조건 "다 내맘대로 컨트롤할수있다", "난 한국의 경제수장"
이런 오만과 거만이 IMF를 불러왔고 이번에도 또 이런상황이 된거야.

노무현이 고환율정책 써달라고 했어? 쓴다고했어?

세계경제 공황 동의한다니까?
당연히 한국도 피해볼거 동의한다니까?

근데 한대맞으면될걸 갖다 면상 대줘서 10대 맞고 있잖아
그걸가지고 잘못했다고 하는거야.

이제 좀 이해가 가나?




에휴~~~암것두 모르는 제가 바도  콕콕 잘 지적한듯 해서 퍼왔습니다...

강만수는 고정환율주의자입니다(제가 보기엔). ㅡㅡ; 울 나라가 환율을 완전히 시장에 맡긴 게 뜻밖에도 얼마 되지 않았거든요.

고정환율주의자인 강만수가 자기 고집 부린 것 때문에 IMF 크리 먹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는데, 이번에도 그런 겁니다.

고정환율주의자가 경제 수장으로 앉아서 환율 조작으로 MB의 7% 성장을 만들려고 한 거에요 그러니까 그런 그가

환율 장난으로 우리 폐하의 7% 공약을 달성하려고 한 게 위기의 시작입니다.

한가지 더 짚으면, 제가 볼땐은 현 집권세력들이 지금 세계경제상황을 핑계로 끌어다 댈 수 없다고 봅니다.

올해 세계경기가 이 지경이 될 거라는 예측은 수많은 전문가들이 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현상 유지가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집권한 사람들은 정부주도형 고성장을 하겠다고 큰 소리를 쳤죠.

그리고 집권하고 나서는 이런 삽질을 한 거고. 이건 누구 핑계댈 거 못 됩니다.

전적으로 자기들 책임이에요  지금도 보고 있듯이, 아직도 강만수를 비롯한 책임자들이 자기들이 잘못했다고는

절대 생각 안 하고 있습니다. 고개 빳빳히 들고 큰 소리 쳐대면서, 국민들보고 달러 내놓으라는 말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해대고 있어요. 위기?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달러모으기운동 ..우리네 주변 아무리 아니 제 주변분들 아무리 둘러 보아도 장롱에 500달러 풋~~~

5달러도 보유하신분 만이 없더군요...그럴돈 있음 차라리 강물에 확 던져 버리고 싶네요...

빈폴™ 2008.10.09 23:32  
  달러는 커녕 원화도 없어요...ㅠ.ㅠ
낫티 2008.10.09 23:58  
  다른거 다 떠나서 리만 브라더스는 비겁하다..

적어도 남자라면 잘못을 했다면..당당하게 그 잘못을 인정하고 정면 돌파하려는 것이 진정한 사내의 모습이다..

한데...하는짓들은 항상..?
남의탓에..변명에...은폐에...

아주.짤라라 짤라..그걸 왜 ? 달고 다닐까...? ㅡㅡ::

정치 이념이 다른것을 논하기 이전에 국민 전체를 이끄는 그들은 사내이고 장부이어야만 한다...
근데..아무리 살펴 봐도 이건 아니다...
대한 민국의 역사중 가히 최악의 콤비임이 분명하다..

그래서 우리들은 지금 고단하고 슬픈것이다.....
세이브 2008.10.10 12:44  
  전 여기가 태사랑 싸이트라서 태국과 관련 된 제 사견만 하구싶어요
세이브 2008.10.10 13:32  
  태국두 현재 아무리 작은 사회불안이지만  좋은 상황은 아니죠. 정치적으루 하지만 태국은 그동안 그 많은 구테타와 많은 흐름에두 현재  영국 . 미국 발 사태에 별 큰 환율에서 큰 변동이 없음을  전 개인적으루 무차별적인 투자를 유치 않았음을 생각해요. 태국은 적정 그 나라 국가의 적법적 법률에 의한 조건이 않될경우 토지소유 않돼요 .하지만 우린  우린 외환사태이후 미.영 즉 미국의 자본 만 보구 간 쓸개 다 빼 놓구 달러만 오면 굿 하다가 당한거라구  봐요. 근데 태국은 지리상 물론 유럽과 ㄱ깝지만  유럽 회사 자본과 들과  97년이후 잘 했다구 봐요.일본은 투자를 유도했구 유럽 특히 독일과는 자본을 유입했다구 봐요 .우리 같이 미국 의존에만 하지 않았다는 것이 지금의 위기를 분산 해서 막을수 있어서 우리보단 아주 빼어난 달러 대비를 했다구 봐요    전 태국에 3년을 거주하는 사람으루 25.7 하던 환율이 40 이상이란건 많은 한국사람들이 태국을 그냥 관광의나라 우리 보다 후진국이라는 생각을 하는것에 어떤 무었을 찍구 새 마음을 먹어야할듯  이번  세계 경제 파도에 왜 우리나라만 혼자 당하는 걸까요.예전에 이스라엘은 미국 좋은 학교 다니던 유학생들두 모국에 지국적 전쟁이 터지면 인텔리층두 나라 위해 참전한다구 했쟎아요. 그래서 이 세계 환율 상황에두 이스라엘 환율을 보세요.미국 뉴요커중엔 이스라엘 큰 손이 많데요  .근데 그 큰손이 모국 어려우면  그 큰 손이 조국위해 손해보구 나라위해 돈 푼대요.근데 울 나란 기부 문화두 없구 애국심두 없는 대기업 .그리구 줄만 중소기업이지 대기업과 같은 중소기업들이 어제 처럼 0.25 금리 하양하면  아싸하구 달러 사제기...이미 수금한 달러 에 또사구 국내 금리 내리니 직원들 월급은 빌려서 0.25내려서 담보  있으니 비려서 주면  달러 같구 있다가 나중에 1700원 정도에 내다 놓으면 왠 수확... 그냥 우리  쉽게 도표두 필요 없어요 댓글
이 악성두 좋구  날 잡아가두 좋은데  좀  현재 한국은 앞뒤가 않 맞네요..저두 태국  한국 1년에 몇번씩 왔다 갔다 해야 하는데 태국이 이련 공황 상황에선 선진국이구 우린 후진나라 입니다 .원래 타이인은 까울리  별로 좋아하지 않았쟎아요
세이브 2008.10.10 13:49  
  현재  수입 창출은  한국에서 하구  태국으루 생활비를 보내야 하는 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며칠 동안의 페닉을....  나 만 그런가요. 기준시가가41  ㅠㅠㅠㅠ
세이브 2008.10.10 14:09  
  피플님이나 누구나 왜 내가 1000달러를 갖고 있는데 지난겨울엔 한국돈으루 1100000입니다 그땐 약 29000밧 정도 받았어요ㅜ 씨암은행 기주으룬  근데 우리 사는 사람들  이제 얼마 받습니까?  그래두  달러가 2000원 넘을까? 하며 자위하구  좀 절재하구 살지 뭐 하면서  사는 태국 교민들두 있는데 .......40이 넘으니  나두 거기서 사업하구 싶네요 이러다 50넘으면  아니 환율이요과연 어떨까?  알구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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