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백신 상반기 도입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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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백신 상반기 도입 일정

무차카스무스 5 602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341941 

 

뉴스 링크 하나 첨부합니다. 

 

아래는 요약

 

---

 

화이자와 현재 체결된 구매 계약은 총 2600만회, 1300만명 분 입니다.(2회 접종이니까요 )

 

이중 6월까지 700만회분이 수입 예정.

 

내일 25만회분이 도착, 이후 매주 수요일마다 25만회분이 도착.

 

5월도 동일하게 175만회분,

 

6월에는 325만회분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6월까지 예정된 물량이 화이자보다 조금 더 많으니, 

 

AZ 와 화이자가 대략 6월까지 1000만 이상의 접중 분량이 들어오겠네요.

 

 

 

 

AZ 와 화이자만 6월까지 천만회분이니 타사 백신들이 개시되면 좀더 속도는 빨라질 듯 합니다.

 

 

 

이게 참 문제인데 언론이나, 이번에 방역관으로 임명되신분 부터 ㅡㅡ; 어느 백신이 좋네, 효과가 어떠네 하는 이야기를 함부로 하고 있으니...

 

( 저는 정부 지지 쪽입니다만 이번 인사는 코로나 관련해서 좀 헛소리를 많이 하신 분이라 회의적입니다. )

 

화이자 백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그나마 화이자가 들어오기 시작했네요...

 

 

 

 

아직 우리집은 부모님도 백신 소식이 없고,

저는 더 까마득 합니다.

 

언제쯤 맞을 지 모르겠습니다만 올해는 맞으면 좋겠네요.

5 Comments
비육지탄 2021.04.20 21:23  
출근하면서 뉴스공장을 종종 청취하는 사람으로써
그분이 무슨 헛소리를 했는지 전혀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지극히 객관적이고 상식적인 수준의 말씀만 하시던데요.
무차카스무스 2021.04.21 03:35  
어차피 임명 되신 분이라 자세히 쓰고 싶지는 앟았습니다만...

1. 백신 임상 3상 결과를 기다리는상황에서 2020년에는 백신이 불가능하고, 2021년 하반기에나 백신이 출시 될것이라고 하셨죠.



2. 화이자는 접종이 까다로와 30분에 1명이 접종할 수 있어서 한국 국민들이 모두 맞으려면 10년이 걸린다 라는 발언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미국은 올해 여름 전에 백신 접종 완료가 목표입니다. -_-;

 ( 개인적으로 이 발언은 실무 감각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백신을 한번에 한명 맞출것도 아니고... )



3.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기존의 방식으로 개발된 백신이다. 그래서 안전성이 이미 확보된 방식의 백신이다.

 이건 전문가로써는 해서는 안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완전히 틀린 말이거든요.

 아데노 바이러스 벡터(Ad) 백신은 (Ad-HIV백신)최초 개발이 2007~2008년,

 이 백신은 효과를 검증하지 못하고 실패로 끝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존슨앤존슨이 최초로 Ad백신을 성공시키는데(Ad-Ebola 백신), 이게 2018년입니다. 이 백신은 2019년에 승인을 받습니다. (코로나 발발 몇달 전입니다. )

 AZ 백신도 2019년 에볼라 백신으로 임상 테스트 중인 제품을 코로나 사태가 터지자 그대로 코로나 유전자로 갈아끼워서 성공한 케이스 입니다.



4. 작년 가을 발언... 이것 때문에 공격 많이 받으셔서 아마 이건 아실텐데요,

 ;한국은 방역이 잘 되기 때문에 백신을 서둘러 맞을 필요가 없고, 다른 나라 맞는 거 지켜보다가 2021년 가을 즈음부터 맞으면 된다'

 음... 이것도 실무감각이 떨어지시거나, 차라리 굳이 안했으면 더 나았을 발언 정도로 생각합니다.

 정작 이걸로 공격을 가장 많이 받고 있지만요.

 백신무용론으로 공격 받는게 가장 크죠.



5. 내 앞에 화이저나 모더나 AZ백신이 있다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AZ백신을 맞겠다.

 이건 기레기들도 기사로 눈치보여서 못쓰는 말입니다.

 하물며 전문가가 방송에서 특정 백신을 찍어서 광고하시는것도 아니고...

 이건 또 하필 AZ 백신이 접종 중단을 집중적으로 당하는 바람에 공격 당하고 있죠 -_-;


6. 특정 집단 (요양시설, 학교 등)에서 자가진단 항원 키트를 사용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이건 오세훈이랑 손잡고 하는 말인지...

 아직도 이거 가능하다고 밀고 있는데 방역관 되셔서 진짜 할까봐 걱정일 따름입니다.
sarnia 2021.04.21 08:30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지만, 이번 청와대 인사는 누가 보더라도 이해하기 어려운 이상한 인사입니다.

제가 며칠 전 (요 아래) ‘일본의 굴욕’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본문 중 다음과 같은 내용은 정확하게 해당 ‘신임 비서관’을 염두에 두고 쓴 글 입니다. 기왕에 글을 올리셨으니 저도 솔직하게 밝힙니다.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어도 아닌 것은 아닌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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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 월 9 일 터진 첫 번 째 잭팟은 트럼프 행정부가 전폭 지원했던 모더나가 아닌 화이저에서 먼저 터뜨렸습니다. 미국 글로벌제약그룹 화이저가 독일의 작은 생명공학기업 비욘텍과 공동개발한 ‘화이저 & 비욘텍’ 백신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백신패권장악의 기선을 일거에 제압한 것이죠.
지금은 쥐죽은듯이 조용해졌지만, 그때만해도 mRNA 기반백신이 위험하다느니, 개발시작 7 개월 여 만에 새 백신을 개발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개소리라느니 하는 온갖 비난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비난들은 기레기들이 근무하는 언론매체나 유투버들에게서부터 먼저 나온 게 아니라 일부 멀쩡한 의사들의 입에서부터 나왔기 때문에 두 글로벌 제약회사가 개발한 mRNA 백신에 대한 각종 음모론이 무성하게 퍼졌습니다.
당시 백신무용론을 나불거렸던 일부 의사들은 해당분야에 깊게 천착하여 과학자들의 연구성과를 update 할만한 정보나 실력이 없는 사람들이었거나, 정치적 당파멘탈에 매몰되어 있는 돌팔이들이 대부분이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의학저널들이 실시간으로 실어나르는 연구논문들을 직접 해독하여 옥석을 구분할 능력이 떨어지는 일반인들은 유툽에 나돌아다니는 엉터리 음모론에 속수무책으로 속아넘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차카스무스 2021.04.21 12:14  
막상 또 근데 임명되시고 나서 라디오 나와서는 워딩이 좀 다듬어지시긴 했더라구요.

원래 말도 잘 하시는 분 같은데...

위에 댓글 달았다시피 임명 전에 워낙 개인적으로 눈에 채인게 많아서 이분을??? 싶었던건 사실입니다.

이미 임명은 되었으니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겨울의찻집 2021.04.21 22:05  
백시네이션 일정에 의하면
저는 아직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더욱이 예방 의학에는 문외한 입니다
이 분야에 경험  있으시거나 정부에 조언 해 주 실 의견이 잇으시면 
정부에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 해 주시면 좋겠네요
글로벌 코로나로 온 세상이 어려운 시절이다 보니
불안감을 조성 할 수 있겠다 싶어
한 마디 말 붙 임이 조심 스럽습니다

"이 또 한 지나 가리니..."
이 것으로 위안 삼고자 합니다

스카이 스캐너가 접속 폭증으로
다운 되는 날이 오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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