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점점 안좋아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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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점점 안좋아지네요~ ㅎ

엔젤전설 20 1819
처음 태국배낭갔을때 기본 30으로 잡았고
그떄 엄청 싸게해서 특별하게 27환율로 가서 너무 좋아했고
그다음에 작년 10월말에 배낭갔을때 32에 가서 비싸다고 난리폈는데
ㅎ 지금은...37이 기본이네요~~^^:::
태국이 잘살게 된걸까요?
아님 우리나라가 못살게 된걸까요? ㅠㅠ
흠..태국가는 메리트는 저렴한 가격도 있었는데 이제 그건 메리트가 안되는거 같아요 ㅠㅠ ㅎ
그래도 태국이 잘살게 되어 기쁘네요 ㅎ
서민들도 잘살아야 하는데 ㅎ
#2009-07-24 20:14:35 그냥암꺼나에서 이동 됨]
20 Comments
필리핀 2009.07.24 10:08  
태국은 그대로고
우리가 못 살게 되어서 그런 거에여... ㅠㅠ
쌀밥™ 2009.07.24 11:07  
마자요~우리가 못살게 되서 그런거예여~ㅠㅠ
걸산(杰山) 2009.07.24 11:11  
외국 가서 돈 쓸 생각만 할 때라면 그런 생각도 들겠지요.

한국 돈 가지고 나가서 더 많이 쓰고 살 수 있기만 바란다면 말이죠.

하지만
외국에다 물건을 내다 파는 수출기업이나
한국에서 외국의 관광객을 받는 여행사라면

님과 정확히 정반대로 생각할 겁니다,
환율 좀 올라서 자기들도 돈 좀 더 벌어보자고.

사람들은 보통
다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게 마련인가 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나도 환율이 오르기만을 바란다는 건 절대 아니랍니다.

다만
환율은 내린다고 무조건 좋은 것만도 아니고,
오른다고 무조건 나쁜 건만은 아니라는 거죠^^

마지막으로
환율이 점점 안 좋아진다고 했지만

사실은 (님의 기준에서만 보더라도)
환율은 요즘 점점 좋아지고 있는 거란 거 아시죠?
(사실 환율이 아주 올랐다가 그래도 많이 내리고 있는 거란 소리).

요즘은 그래도
환율 사실 많이 좋아진 거랍니다 (그래도 조금 더 내려야 하는 건 맞지만;)
(환율 변동 데이터 좀 살펴 보세요 - 그러면 금방 걸꾸로 말했다는 거 알 수 있을 텐 데).
엔젤전설 2009.07.24 12:11  
우와~ ㅎㅎ 걸산님 안녕하세요 ㅎ 아직도 계신다니 반갑네요 ㅎㅎ
아~ 태사랑엔 걸산님 댓글안받아본사람 거의없겠쬬?? ㅎㅎ
음~ 저도 걸산님이 말씀하신거 어떤건지 알고있답니다 나름 증권사직원이라
경제에대해 모르고싶어도 알수밖에 ^^::
물론 걸산님도 알고계시겠죠? 제 글이 어떤건지요~~ 물론 1300원까지 치솟을때 생각하면
지금 많이내린편이고 코스피도 많이올랐고요 ㅎㅎ
문득 다들 환전하시는 이야기듣고 예전에 갔을 때랑 비교가 안되는구나~ 이런생각이 들어서
써본 글이었답니다 ㅎ 말씀대로~~ 저는 제입장에서 놀러가는입장에서 환율이 떨어지길 바라고 있답니다 *^^*
민베드로 2009.07.24 11:11  
태국가는 메리트는 지금도
저렴한 가격이긴 해요..
저는 한달 여행에 120만원 썼습니다.
항공권 포함...
거지생활은 안했어요..ㅋㅋ

물론 완전 비수기에 항공권도 공동구매로
엄청 쌌지만..
푸미폰아둔라텟 2009.07.24 17:03  
태국에도 고시원 생겼어요??120 가지고 한달을 버티 시다니...대단한 내공이셔~~~~^^비행기값 빼고 말씀하시는 거 맞죠??
ddoji 2009.07.24 16:06  
ㅋㅋ4월  41원에 갔다온 1인입니다. ㅠㅠ 더 안오른것에 감사하고있습니다.ㅠㅠ
까미유 2009.07.24 18:44  
걸산님~ 문젠 대한민국은 자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말은 곧 원자재를 전부 다 수입해야 하는 겁니다.

정부의 환율상승 정책으로, 대기업 및 수출기업은 떼돈을 벌었지요.

머 2/4분기 LG전자 순이익이 1조원이 넘었다고 하니까여.

그러나 , 대신. 내수시장 경색. 중소기업 30%가 넘어졌습니다.

물론 여행객들도 더 힘들어졌구요.

10%를 생각하시기 전에 90%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흐이구 2009.07.24 19:02  
1밧 42원 할때 한참 열심히 돌아다녀서 그런지 지금 환율만 되도 상당히 양호한 느낌입니다. 태국 물가 싼 거 아니라고 느꼈었죠. 모든 것은 상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네리아 2009.07.24 19:06  
그러게요..비지네스 프랜들리 정책편다고 할때부터 알아봤죠.

수입품은 가격 확올라서..어쩔수 없이 국산을 애용해야 하죠...내수부진, 자영업자,
수출별로 안하는 중소기업은 무지 힘들고..

수출많이 하는 대기업만 좋네요-.

가진자는 돈 벌고. 없는자는 쓰지도 말라는 얘기네요..ㅋㅋ
흐이구 2009.07.24 19:25  
수출 늘어나서 경기 침체 막았기에 자영업자들이 파국을 면한 겁니다. 일본의 경우 세계경기침체에 엔고로 말미암아 국내경기 더 죽었어요..  우리와 반대상황입니다.

그리고 수출이 활성화됐기에 내수가 부진하는 게 아니라, 수입이 지나치게 많으면 내수가 부진하게 됩니다. 무역활성화로 내수부진은 맞지만, 수입억제, 수출활성화로 내수 부진은 별 관계없습니다.. 우리나라의 내수대비 무역비중은 선진국은 물론 중국보다도 더 높습니다. 이유는 저가란 이유로 지나치게 중국산 물건을 많이 수입했고, 고소득계층도 고급 수입품을 너무 많이 수입했었기 때문이라, 저가 가격경쟁, 고가 브랜드 경쟁에서 밀린 한국 중소기업들이 중국 등으로 엑소더스를 해서 산업 공동화가 된 겁니다.

원달러 환율이 아예 1500 이상으로 고정되어 버리면.. 오히려 내수는 늡니다. 물론 태사랑 관광객들은 싫다고 하시겠지만요.
흐이구 2009.07.24 19:32  
제 일과 관련해서 추가로 쓰자면, 애기엄마들 100엔에 780원 할 때 일제 수입기저귀, 수입분유 국산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비싼 가격이니 유행처럼 일제 썼었습니다. 남양 등에서 프리미엄 분유 있었는데도 외면했죠. 일제 분유라고 금가루 뿌린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러다 100엔에 1400원 1500원으로 거의 두배로 뛰면서 일제분유 매출이 줄었습니다.  물론 분유의 경제적 탄력성도 생각해야 하지만.. 게다가 이번엔 중국에서 한국산 분유 붐이 일어났지요. 일제분유 수입된 건 중국인들에게도 비싸고, 자꾸 사고나는 중국산보단 브랜드에 신용이 가는 한국산이 과거 한국내 일제 분유처럼 폭발적으로 매출이 늘어난 거죠... 만약 한국산과 일제가 비슷한 가격이라면, 중국에서 매출 장담 못합니다. 국가 브랜드 차이가 있으니 일제가 더 팔렸겠죠.

단순히 분유만 봐도 그런데..  전체 산업으로 보면 원화 가치가 낮아진 게 나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people 2009.07.24 20:22  
음...

경제 침체기에 환율 상승은 당연히 국내 내수 시장에 악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누가 수출이 늘었다고 하던가요...??

수출은 오히려 감소 하였습니다. 다만 환율 상승으로 수출감소에 따른 손해를 보상 받을수

있을 뿐입니다.

분유를 예로 말씀하셨는데... 환율 상승으로 일본 분유 가격이 상승했을때 한국 분유

가격은 변동이 없었을 까요...??

국내 분유가격 역시 작년에도 인상이 있었고 금년 초에도 인상이 있었습니다.

내수의 의미를 잘못 알고 계시는데... 내수란 국내에서 소비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일본산이든 국산이든 모든 것을 포함한 통계치를 말하는데, 일본 분유 수입가격이 인상으로

국내 분유 회사들의 매출이 증가 했을수는 있을수 있지만, 전체적인 소비량은 감소 한다는

것입니다.

좀 과장을 한다면 일주일에 두통먹이는 분유를 이주일에 두통 먹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소비는 감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내수 소비 입니다.

특수 상황에서 일부 기업이 특수를 볼수 있지만 경제 침체기의 환율 상승은 경제에

나쁜영향을 주는 것은 모든 경제 학자들이 인정하는 것입니다.
people 2009.07.24 20:25  
젤 쉽게 알수 있는 경제 지표중에 엥겔지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소득대비 식표품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럼 작년의 엥겔지수와 금년의 엥겔 지수를 비교하면 쉽게 비교가 될 것 입니다.
흐이구 2009.07.24 22:58  
피플님. 그럼 일본이 세계경제 침체기에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으로 엔화 가치가 높아져 기록적인 경기침체 겪는 것은 어떨까요?

 경제 침체기의 환율 상승은 경제에  나쁜영향을 주는 것은 모든 경제 학자들이 인정하는 것입니다 <<

라는 말이 이해가 안 됩니다. 그렇다면, 경제침체기에 환율이 하락해야 한다는 의미인지요. 국제금융론 측면에서 제가 배운 바로는 경제침체기의 환율 하락이 왜 나쁜지는 어떤 이론으로도 이해가 안 됩니다.

오히려, 작년 말 즈음해서 중국이 경제성장률이 둔화되자 위안화 평가절하를 해서 탈출하려는 움직임에 미국이 경고하고 싸운 것은 미디어 보도로 기억 납니다만.

이는 즉, 세계경제가 침체일 때, 내수 비중에 비해 수출비중이 아주 높은(후진국이자 수출대국인 중국보다 높습니다) 한국의 측면에서 수출 증대가 탈출구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내수라는 개념이 국내 소비라는 건 저도 압니다. 수출수입쪽에서 산업공동화 와 대비시키다 보니 그런쪽으로 말을 하게 된 건데, 윗분 댓글 중에 환율 올라가서 내수 소비가 줄었다라는 식으로 쓴 글이 있어 비판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겁니다. 내수도 내수나름, 100% 수입품 못 쓰는 것과 HS 코드상 국산품으로 인정되는 수준의 원재료 수입과 비교할 수는 없지요.

그리고 수출이 늘은 것이 아니고 수입이 준 것이다- 맞습니다만, 만약 환율이 예전에 1달러 900원 시절이라면 지금보다 수출이 어땠을까요. 무역수지 흑자가 났을까요 적자가 났을까요?

한국보다 수출비중 높거나 아니면 비슷한 경제수준을 가진 싱가폴이나 대만을 봐도, 원화 환율인상의 효과는 드러납니다. 어차피 세계경기는 불황입니다. 수입은 이미 줄었죠. 그런데 환율마저 낮아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고 수출품  안 팔리면 더욱 문제가 아닐까요.

피플님의 글은 절대적으로는 수출이 줄었지만, 그나마 환율이 올랐기에 줄은 폭이 줄었다,. 라고 정확히 써야만 인정하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추가로,.. 주가지수 1000선이 깨지고, 외환 유동성이 문제가 되는 와중에 원화 환율이 그나마 올라가서 무역수지 흑자를 봤기에 세계경기 회복세 이상으로 한국경제가 회복되어 오늘 주가지수 1500을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분유를 봅시다.

피플님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했을 때, 분유에 들어가는 원유와 깡통원재료인 철강 - 이 경우 철강값은 2008년 하반기부터 원자재 가격 저하로 관계없으니 분유만 따지겠습니다 -

즉, 수입원료 값이 인상되었기에 국내 분유가격도 올라갔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분유가격이 인상되었을 때 수입원가가 최종 소비자 가격에 얼마 작용 안 합니다.

앵겔계수는 저도 압니다. 대학 시절에 저도 전공이 경영이었으니까요.
경기 안 좋으면 당연히 앵겔 계수는 올라가지요.

그러나 제가 쓴 글 중에 탄력성도 봐야 한다고 했지요. 분유 두통 먹일 것 한통만 먹인다,.. 말이 안 됩니다. 오히려 필수적인 의식주 관련말고 기타 외식이라거나 문화생활비등이 줄어서 앵겔계수가 올라갔다고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님이 제 수출과 내수의 단어오류를 지적한 것처럼 저도 말씀하신 앵겔계수는 제 원댓글과 다른의미로 봐야 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서 분유 자체의 탄력성을 따질 때, 일제분유 수입이 줄어들고 (일부 어머니들이)어쩔 수 없이 국산분유를 소비하면 결론적으로 전체 분유가의 일부만 먹는 유통업자 외에 분유생산 및 판매하는 국내 제조업자의 이익이 늘어나므로, 이 경우 한국이라는 나라 전체로 볼 때는 일제분유 많이 수입하던 과거에 비해 이익이고 또한 앞서 말했듯 중국등 해외 대한 직접 수출도 증대됩니다.


님이 말하고자 하는 뜻은 아마도 글로벌화된 세계시장에 100% 국내생산품은 없으므로 물가 올라가서 서민 고통받는다는 말이겠지만,

비록 OEM이나 FDI등으로 현지 진출한 업체들의 경우 당장은 원가상승으로 고통을 받고 결국 국내 공급가가 올라 국내 물가도 올라가겠지만, 중국수입품과의 비교를 들자면 어중간하게 오르지 말고 1불에 1500원 이상으로 장기간 쭉 유지한다면 국내제조업체들의 가격경쟁력이 관세 및 비관세장벽과 운송비와 생산성등을 감안, 세계경기침체가 회복 될 때까지 버틸 수 있는 수준으로 됩니다.

그리고 1~2년 후 세계 경기가 완전히 회복된다면 그때까지 쌓인 무역흑자로 자연히 환율은 예전수준으로 회복되겠죠. 경제에 대해 지식이 있으시니 알겠지만, 어차피 환율이란 인위적으로 조정 못하는 거 아닐까요. 억지로 버티면 제2의 imf 가 오거나 실물경제가 망가지는 거니까요.

어쨌든 결론내서 말 하자면,

'관광객들 입장에서 환율 인상에 대해 불평은 할 수 있지만, 관광객들 좀 싸게 유람 다녀오자고 정부가 인위적으로 환율 손댈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서민들 물가 오른다고 불평하지만, 물가 잡겠다고 환율 조정을 할 수는 없다-

정도로 줄이겠습니다.

일개 배낭여행 사이트에 너무 장황하게 글을 올리게 됐는데, 미흡한 제 지식으로 더 말할 것도 없으니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 혹시 피플님께서 제 글의 오류가 추가적으로 명확하게 보인다면 댓글로 지적해주십시오.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people 2009.07.25 00:24  
음....

글을 제대로 읽지 않은듯 하네요...

분명 과장되어 비유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수출이 증가 한 것이 아니고 수출 감소의

피해가 환율 상승으로 감소 되었다고 했습니다.

논쟁을 하시려거든 타인의 글을 좀더 깊이 읽어 보시길 바라며....

우리나라 수출국이라는 것 모르는 사람은 없을듯 하고... 계속 수출국가를 언급하시는데

경제 순환이라는 용어는 아실듯하고 그럼 그런 수출기업들이 국내 투자가 줄었는지

늘었는지 확인 해보시면 환율이 상승해서 국가에 도움이 되었는지 알수 있을 것입니다.
필리핀 2009.07.25 08:33  
뭐, 긴 얘기할 것 없이...

지금 대한민국 환율이

유독 기형적으로 춤추는 것은...

다국적 해지펀드들이

장난 치는 거잖아요...

정부가 인위적으로 손을 대고 안 대고를 결정하는 게 아니라,

초거대자본의 장난질에

속수무책으로 놀아나고 있는 것인데...

암튼 경제적으로

다국적 자본의 볼모가 된 대한민국...

눈물납니다...
바람여행2 2009.07.30 06:39  
암튼  요즘  환율 이 좀떨어진거  같아  더  기다리지  않고  어제  달러를  구매했는데 
국민은행에서 1249원으로  구매했습니다... 더 떨어지면  그때가서 또 살폭잡고요.........
유진마 2009.07.30 23:39  
대기업이 돈 많이 벌고, 수출이 아무리 잘 되면 뭐합니까? 경기지표와 통계가 좋아졌다고요?제가 대기업 회장이 아닌걸요. 생활하는데 드는 생활비는 오르고, 임금인상은 없어 저번정부보다 더 살기가 어려운데...근무조건도 더 악화되었지요. 제가 느끼기에는 우리나라 못살게 된거 맞아요. 노무현정부때가 좋았어요. 그때는 몰랐지만 대통령한테 놈현 놈현이라고 막말할때가 좋았어요...이건 뭐, 이제 욕도 맘대로 못하는 무서운 시절이 되어버렸으니...한마디로 울화통이 터집니다. 도대체 다음선거가 왜 이렇게 많이 남았나 모르겠어요.
pattaya 2009.08.21 20:45  
답답하고 장황하게 경제지표가어떻고.엥겔이어떻다 떠드시는분들보다
유진마님 댓글이 더 정곡을찌르는이유는 저만느끼는감정일까요...?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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