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의 침묵 ..
태사랑은 정치 이념 같은 주제를 다루는 싸이트는 아닐 겁니다
그런 싸이트라면 ((( 찾아 보면 충분히 있을 것이고 ))))
그런 주제를 찾아서 모인 사람들과 원활하고 활발한 토론을
나눌수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럼에도 태사랑 싸이트에 정치 이념 같은 주제를 들고
아무런 사전 준비가 되지안은 ( 혹은 싸울 준비가 되지 안은 )
일반회원들을 상대로 자신의 이념 또는 사상이 정답이라고
주장하여도 반론조차 제데로 할수없는 무기력하고 나약한 존재가 되는게 ..
지금의 현실은 아닐까요
운영자가 대한민국 게시판을 따로 만든 이유는
아마도 그런 주제를 여기서 활발하게 토론하라기 보다
((( 일반 회원들을 보호하거나 원치않은 정치 이념 주제에..
참여하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은 아닐까요 )))))
(((( 대한민국 정치 미래에 우리들도 관심이 있읍니다 ))))
다만 ..((( 여기서는 여행정보를 공유하고 싶을 뿐입니다 ))))
1. 여행정보 싸이트에서 정치적인 활동에 적극 동조하지 안아도
정치에 무관심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나쁜 시민이라고 단정할수
있을까요 ??
2. 여행정보 교환이나 교류가 우선일까요 ?
아니면 혹시라도 이 싸이트를 자신의 목적에 맞게 이용하는 것은
아닐까요 .. ??????
3.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아무래도 떨어지는 ..
회원들은 이런 민감한 정치 사상적 혹은 철학적인 문제에 ...
평등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 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일까요
그저 한 두명의 재주많은 사람들에게 휩쓸리지는 안는 것일까요
(( 아니면 숨 죽이며 모르는 척 하고만 있지는 안을까요 ?? ))
양들은 침묵했다 .. 수 백 마리의 양들은 단 서너 마리의 늑대들이
자신의 동료들을 물어 죽여도 .. 깊은 밤 ...
울음 소리도 내지 못하고 두려움에 침묵해야 했다 ...
1991 년 조디 포스터 안소니 홉킨스 주연의 영화
양들의 침묵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