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선 선거 결과 새누리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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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선 선거 결과 새누리 압승

박근혜 39 569
새정치연합 4:0 전패

인천 서구 강화을 새누리 안상수
서울 관악 을 새누리 오신환
경기 성남 새누리 신상진
광주 서구 을 무소속 천정배

이제 대책없는 무상복지와 정권심판..그리고 1년이 넘는 세월호를 내세운 문재인 대표가 이끄는 야당은 이번 선거 결과를 인정하고 민생,경제 살리기에 매진해야  하겠습니다.
새누리당은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길 바랍니다..
39 Comments
스플릿11 2015.04.30 00:31  
누구는 국개론이나 이야기 하겠죠 ㅎㅎ

말로는 민주주의 민주주의 하면서  민주주의의 제1원칙인 선거 결과는 항상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는한  새누리가 담 선거도 이길 확율이 많겠죠


그리고 갠적으로 세월호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는 사람들때문에  4-0 결과가 나온거라고도 봅니다

네이버 댓글 보면 대부분이 그 이야기네요

여기에 글쓰면서 다른 의견은 무시하는 분들은 전혀 동의하지 않으시겠지만요
흐이구 2015.04.30 04:37  
침묵하는 다수들은 조용히 표로 의사표현을 합니다.

대선부터 총선을 지나 재보궐까지 선거결과는  일정하군요.

그게 진정한 민심이지요.
세크메트v 2015.04.30 09:14  
이것마저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젊은사람들이 새정연편이다? 말하기 싫고 말만하면 일베몰이 하니까 가만히 있을 뿐인거죠..
rladbsk 2015.04.30 11:18  
광주서도 "패"
상당한 의미가 있는 선거였내요.
흐이구 2015.04.30 14:06  
인터넷 게시판은  한명의 사람이 열개의 아이디로 백개의 글을 써 천명의 여론인 것 처럼 위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선거는 오직 한명이 한표씩만 행사 가능하니 진정한 민심을 알 수 있지요.

목소리 크고 말 많은 사람이 여론을 대변하는 건 아닙니다.

그 목소리 큰 사람이 진짜 여론인줄 착각하고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은 선거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겠지만요.
쇼닉 2015.04.30 14:14  
사필귀정.이라는 옛말이 생각납니다. 事必歸正
로이드웨버 2015.04.30 14:29  
한마디만 할게요.  "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것이다. "  대한민국의 현실이지요.  죽어라고 찍어대는 노인들과 정치 혐오증에 걸린 젊은이들이 사는 대한민국..  그결과가 박근혜 아닌가요?
쇼닉 2015.04.30 14:35  
"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것이다. "는 말때문에 죽기 살기로 새정치민주연합과 친노세력으로 부터 대한민국을 구하려고, 죽기 살기로 투표장에 달려가는 것입니다. 결과는 새누리의 압승. 새정련의 완패....
이게 민심이라는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기본은 선거결과에 승복하는 것입니다. 이게 싫으면 폭동이나 반란이 되는 것이고, 민주주의와는 또 짜이찌엔 하는거죠.

이번 선거는 관악을과 성남중원이 새누리로 돌아섰다는 것입니다. 이 지역에서 말이죠. 광주가 생정련을 버렸구요....
세월호를 아무리 정치적 이슈화를 시켜도 이젠 지겹다...이게 민심 같은데요.
민심도 모르고,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민심이 아닌 것 처럼 나이탓이나하는 것은 정말 현실을 무시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박근혜. 대한민국의 국민이 선출한 정통성있는 대통령이 맞습니다. 맞구요....
박근혜 2015.04.30 15:15  
쇼닉님 여행계획은 잘 세우셨나요??5월 초 가족여행 즐겁고 안전하게 다녀 오시고, 지난번 님 글에 어떤 악마와도 같은 비아냥거리고 수준 떨어지는 악담의 댓글은 잊으시길..즐거운 황금연휴 잘 보내세요~
쇼닉 2015.04.30 16:33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 비행기로 방콕으로 날아갑니다.
선거 결과도 만족스럽고, 좋은 환율로 환전도 하고...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올려구요.
로이드웨버 2015.04.30 22:05  
관악을이야..  야권의 분열때문이지 새누리가 잘해서는 아니죠.  광주민심이 돌아선게 새누리때문은 더더욱 아니구요.  선거에 이기면 새누리가 잘해서고 지면 야권분열인가요?  그냥 웃을게요.
박근혜 2015.04.30 23:21  
로이드웨버))
선거 결과에 만족하지 못 하시나 보네요..그렇게  앞으로도 계속 정신승리 하시길 ㅎㅎ화이팅 입니다..
쇼닉 2015.04.30 23:52  
야권 통합이야 말로 전형적인 야합이.아닐까요? 종북세력을 제도권에 진입시킨게 야합 다시말해 야권연대라는거죠...자기주장이 없는 다시 말해 영혼도없이 선거에서 이기면된다는 이런생각은 비민주의 전형이죠..각자 자기 주장으로 선거에 임하고 그리고 그 결과에 승복하는 모습이 필요한데 대한민국 야당 사람들에게는 승복이란 없네요....이게 바로 민주화세력의 본모습이죠..목적을 위해 수단과 절차를 무시하는 민주주의의.파괴자들
스플릿11 2015.05.01 00:19  
관악을  저번엔  야권분열 나서 김희철이 20%  표 먹었어도  통진당이 당선되었던 곳인데 ㅎㅎ  이번에도 똑같이 정동영이 20% 먹었는데  이번에는  새누리 후보 당선이네요 

정신 승리만 하지 마시고  현실을 좀 보세요
박근혜 2015.04.30 14:42  
이번 선거결과가 많이 속상하신가요??ㅎ무려 세 곳이 전통적으로 새정련 표밭이던 선거구에서 (관악,성남,광주)새정련 후보가 모두 큰 표차로 패배한 것은 좌경적 선동 언론의 편향된 보도와는 다른 민심이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죠..지난해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과 이번 선거의 결과를 보고 대한민국도 이제 조금씩 변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푸른바위 2015.05.01 02:56  
야합이란?  예전 민자당 시절 ...노태우. 김영삼.김종필
이 세사람이 한것이  야합이라 할수있지요
예전 90년초에  불리던  노동가에도 있지요..

민자당이라고 들어나 봤나~
영삼이  종필이 팔자  고쳣지
라고 하는  노래요...
그  야합의 한 주인공이 한  유명한 명언...
 이런  칠푼이 같은  쯧쯧.....
스플릿11 2015.05.01 05:11  
그럼  이정희 이석기랑  새민년이 한건 야합이 아니고 아름다운 만남인가요?  ㅋㅋㅋ

빨갱이 대장을 국회에  그것도 비례로 만들어 주는 민주당 클래스에 놀라고 갑니다
쇼닉 2015.05.02 11:29  
글에 마지막에 이런 칠푼이 같은 쯧쯧....으로
귀하의 인격이 절실히 증명되네요...
왜 그러세요?
자기 의견과 다른게 그렇게 참기 힘든가요?
사회생활 하시기 힘드시겠어요...
외국여행은 어떻게 다니세요..
외국나가면 모두 상식과 문화 생각, 행동이 모두 님과 다를텐데 말입니다.
조금만 자기 생각에서 벗어나면 칠푼이 운운하면서 인격을 들어내니,
대한민국의 절대 다수(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삼은  사람들)이 그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을 어린이 취급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부탁인데 제발 그로잉 좀 하세요.....
푸른바위 2015.05.03 00:05  
칠푼이라 말한 사람은  전직 대통령인 김영삼씨가 말한것이 가장 정확한 표현같아 서고...인격에 대해
반박할려면 김영삼 씨에게...
사회생활은  님보다 더많이 해봤으니까..힘든것없이  태국에서 잘살고있으니 걱정놓으세요...
절대다수라하는데...지지율 35프로를  절대다수라 표현하지마시길....
쇼닉 2015.05.06 16:36  
교묘히 남 핑계대시면서 피해가시는 군요.
그 또한 보기 좋아 보이지는 않아요.........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당시의 득표율은 51.6%입니다.
이는 87년 현행 헌법 시행이후, 최초의 과반수 득표율입니다.
절대다수란 이런 의미에서 사용한 것이고,
귀하께서 사용하시는 지지율은 조삼모사하는 여론일 뿐입니다.
87년 이후 유일하게 절대다수의 지지로 대통령이 된 사람이 박근혜이고,
그는 대한민국의 헌법으로 정한 권위 있는 대통령입니다.
부디, 대한민국 대통령의 권위를 부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억울하면, 다음에 귀하가 지지하는 자가 과반수의 득표율로 당선되게 노력하세요.
그게 민주주의지, 권위를 갖은 대통령을 흠집잡는게 민주주의는 아닙니다.
Pole™ 2015.05.01 22:27  
새누리가 승리해서 즐거우신 분들은 도대체 이유가 뭔가요?
뭔가 이득이라도 있어서인가요?
만약 박대통령이 내세운 경제민주화 공약 하나만이라도 지켰으면 저또한 새누리 승리가 즐거웠을겁니다.
쇼닉 2015.05.02 11:31  
뭔가 오해하시는 것 같아요.
새누리당의 승리가 즐거운게 아니라, 문재인을 비롯한 친노세력과 종북세력의 부상이 짜증스러운 겁니다.
뇌물먹고 죽은 사람의 후광으로 언제까지 먹고 살라는 것인지.
매자 2015.05.02 21:36  
뇌물먹고 죽은 사람..  말씀을 너무 함부로 하시는거 같은데요.  반대로 총알먹고 죽은 사람의 후광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아직도 많던데요...  그리고 종북세력이 어떤 세력인지 설명좀 부탁 합니다 정말로 궁금해서요. 국정원은  간첩도 잘 만들어내고 댓글 달기도 잘해서 대통령까지 만들어 내던데..쇼닉님이 잘 아실거 같은데요 종북세력이 만들어지는지 생겨나는지.  지나던길에 요즘 한창 유행한다 하더이다. 베충들이 몰려다닌다고(..갑자기 살판난듯).. 싹쓸이를 한다나 머래나..변희재 선거원 무리들은 지나가는 빨갱이들 죽인다나 머라나....  공권력 무너지면 죽창들고 무리지어 다닐 사람들이 뻔한거 같더이다.
쇼닉 2015.05.06 17:06  
노무현이 뇌물 먹고 자살한 것이 아니라는 증거가 혹시 있나요?
부끄럽게도 한나라의 대통령을 지닌 자가, 겨우 몇푼 안되는 것에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권위를 팔고, 자신의 사리사욕으로 대통령직을 더럽히다니....
아무리 죽은자라고 해도, 욕먹을 것은 욕먹야하고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닐까요.... 뇌물먹고 자살한 최초의 대통령 노무현.....이게 노무현이죠. 부끄러운 역사입니다.

박정희는 암살당했지, 총알을 먹지는 않았어요.... 먹는다는 표현은 자기 의지에 따라서 취함을 나타내는 관용어이지, 의지와 상관없는 행동을 먹는다고 표현하지 않아요... 그러니 총알먹고 죽은 사람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지요.... 그럼 김구 선생도 총알먹고 죽은 사람이 되는 것인가요?
암살당한 것은 암살 당했다고 표현하는 게 정확하구요. 노무현은 뇌물을 받았으니, 뇌물먹고라는 표현이 적당한 것입니다. 다른 표현으로는 뇌물 수뢰같은 말도 있겠군요....

종북세력이라는 것은 간단합니다. 대한민국의 국가와 국민의 이익보다, 북의 이익에 더 충실하면 종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우리가 통진당은 종북이라고 불러도 정의당은 종북이라고 칭하지 않는 것을 모르세요... 새정련을 종북이라고 칭하는 것은, 그들이 밑에도 적었지만, 임수경, 김현 같은 자들을 비례대표로 국회에 보낸 죄구요, 야권연대라는 이름으로, 이석기, 이정희 등 6명이나 되는 종북주의자들을 국회로 입성시킨 죄가 있어, 주홍글씨처럼 종북정당이라고 따라붙는 것입니다.

종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우선 임수경, 김현 등등을 당에서 출당 시키고, 통진당과 연대했던 과거를 국민앞에 석고대죄해야 할 것입니다. 그 전에 새정련이 종북정당이라는 주홍글씨를 달고 사는 것은 인과응보일 뿐입니다.

* 6.25전쟁때, 서로를 죽이고 죽였지요.... 먼저 시작한 쪽은 북괴군이었고, 남로당원이었고, 빨치산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빨갱이들에게 가족을 잃은 자들이 다시 빨갱이와 그 가족들에게 보복을 한 것이구요... 그래서 우리는 이 전쟁을 동족상잔의 비극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날 확율이 있을까요? 전시하라면 되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힘을 합쳐 전쟁을 막아야 하고, 비극을 막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전 북한군이 남침하면 우리 국민에게 위해를 안가한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스탈린과 모택동이 자국민들에게 행한짓을 보세요... 김일성3부자는 어떤가요? 이런 자들의 치하에서 살 자신이 있나요? 전 없습니다. 그래서 북한을 추종하고 우리의 이익에 반하고 북한의 이익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잠재적으로 나와 내 가족을 해할 범죄자들이라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지장보살 2015.05.03 19:13  
ㅎㅎㅎ 그저 웃지요
일본은 지금 전쟁 할수 있는 나라로 달려가고 있고
중국은 러시아와 밀착중입니다

한국은 그야말로 개밥에 도토리신세구요
언제까지 종북 타령에
뇌물현 타령들인지? 원
그래서 지금 박근혜가 잘하고 있다는 겁니까?
이명박이 삽질해 놓은덕에 국고가 텅텅 비어 있고

전작권하나도 제대로 못챙기는 정부를 지지하면서 종북타령들 어지간히들 하시는군요
그런 애국자들이 공군 활주로를 틀어 세운 제2 롯데월드는 왜 반대를 안했는지 의문입니다

견제없는 권력은 그야말로 안하무인 독재로 달려가는 겁니다
일본의 자민당을 견제할 든든한 야당이 없어 지금 일본은
그야말로 폭주기관차마냥 달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은 어떤가요?
여당을 적절히 견제해줘야할 야당을 종북으로 몰아서
결국 그 어떤 부정도 지들 멋대로 유야무야 넘어갈수있게 만드는 것이
과연 옳은 길입니까?

지난정권도 아닌 지지난 정권 그것도 돌아가신 분을 지금까지도
물고 씹는것 자체가 무능의 반증입니다

정치가의 수준은 그나라 국민들 수준이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닙니다
정신들 좀 차리시길 진정 바랍니다

지금 한국이 처한 상황이 서로 물고 뜯어서 될일이 아니에요
여고 야고 똘똘 뭉쳐서 외세에 대비해야 할 시점입니다
동북아가 일본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어요

역사는 반복 됩니다
정말 정치인들도 한심하지만
놀아나는 국민들도 이런말 하긴 정말 싫은데 한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쇼닉 2015.05.06 14:01  
말씀하시려는 포인트가 뭔가요?

우리나라의 정치인의 수준이 뭐가 어때서요? 국민의 수준이 뭐가 어때서요?
혹시 태국에 가보셨나요?
태국에서는 최고 권위인 국왕에 대해서 엄한 소리 한마디 못해요...
혹시 그 주변국들 다녀 보셨나요?
어느나라가 우리나라 정치인들 보다 현명하고, 훌륭하던가요?
어느나라가 우리나라 국민들 보다 현명하고, 올바른 판단을 하던가요?

야당이 종북이라는 것은 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임수경, 김현같은 자들을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을 시키고, 통진당과 연대하는 정당이 종북이 아니면 뭐가 종북인가요?
태국같으면 군부에서 구테타를 일으켜도 100번은 일으켰을 상황을
우리나라의 현명한 정치인들이 이 상황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잘 이끌고 있습니다.

개별정책에 대해서 마음에 안드신다구요?
그럼 개별 정책을 비판하세요...저도 우리나라 정치인, 관료의 모든 정책이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니까요.....

근데, 국민의 수준을 운운하고... 님도 그 국민의 한사람아닌가요?(님이 우리나라 국적이란 전제에서)..... 님 수준이 그 모냥이라고 누워서 침뱉기 밖에 더 되는 것 아닌가요?

노무현의 뇌물 수수에 대해서는 제대로 특검을 해야합니다. 죽었다고 용서해주는 이런 애매모호한 관용이 지금의 국가 혼란을 가중 시키고 있습니다. 박정희는 잘 까면서, 왜 노무현은 까면 안되는 가요? 박정희의 잘못은 몇십년이 지난 후에도 바로잡겠다 역사 바로세우기다 어쩌구 하며서, 왜 노무현의 비리, 그 형의 비리, 그 측근의 비리, 그 가족들의 비리는 밝히면 안되는 것일까요?  님들에게 있어 박정희는 독재자의 전형일지 몰라도, 제게 있어 노무현은 비리의 온상입니다.

피아제를 논두렁에 버린 자,,,,,, 2000원짜리 돼지 국밥을 먹고 무전취직하는 양심을 가진자....
이게 노무현에 대한 저의 이미지일뿐입니다. 그리고 그 죄를 덮는 바람에 문재인 같은 자가 대명천지를 돌아다니게 된 것이구요....
지장보살 2015.05.07 12:35  
말하고자하는 포인트를 모르겠다고 하시는데
저 역시도 말씀하시고자 하는 포인트를 모르겠습니다

동남아국가만 다녀 보셨나요?
우리나라 국민, 정치가들 만큼 훌륭한 국민성 정치인들이 없다는 말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태국인이 국왕을 존경하는 마음은 차라리 이해가 갑니다
태국왕실이 그만큼 한것도 있으니
그들도 존경하는것이구요

식민지를 격지 않게끔 나름 외교를 잘 했지요

노무현에 대한 이미지가 비리의 온상이라는거 보니
얼척없습니다
그 예의 피아제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말
노무현 대통령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래 내가 논두렁에 버렸다고
농을 한것을 대서 특필해서
사실인것처럼 알려진것 아닙니까?
님도 조중동에 어지간히 세뇌되신분이가 봅니다

노무현이 비리의 온상이라고 하시는 분이
이명박과 박근혜는 어찌 보이시나요?
노무현전 대통령에게 결정적인 흠집이 있었다면
벌써 까발려져도 열번은 더 까 발려 졌을겁니다

그 시골집도 아방궁으로 매도 할 정도 였는데 제대로 된 건수 있었으면
가만들 있었겠습니까?

그 보단 이명박 특검을 해봐야 하지 않나요?
노무현이 비리라 하시는 분들이 이명박의
어마무시한 비리에는 참 관대하니 어이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임수경이 종북으로 보인다면
뭐 안말리겠습니다
그리 생각 할수도 있지요

세월이 지나 그녀가 민족주의자로 인정 받을 날도 오겠지요
종북의 의미가 뭔지 아십니까?
말 그대로 북을 따른다는 말이지요

북을 한민족으로 포용하자는것과
따르는것은 다릅니다

현정부에 반대하거나 그 반대하는자들이 연대를 하면
무조건 종북으로 모는게 옳다는겁니까?

현정부의 정책을 질책하는것과 종북이 무슨 연관이 있나요?

문재인 같은자가 대명천지에 걸어 다니지 못할 이유가 있나요?
그가 어떤 부정을 저질렀나요?
대선에서 국정원을 이용한 박근혜도
뻔뻔하게 대통령 노릇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전두환 노태우같은 자들이 대명천지에 호의 호식하고
사는 뭣 같은 나라에서 말입니다

아 ,,참고로 제 국적은 대한민국 맞습니다
누워서 침을 뱉더라도 옳은건 옳은거고 틀린건 틀린겁니다

그래야 발전이 있고 미래가 있지요

맥주가 좀 상했다고
상한 맥주를 마시느니 그냥 똥물을 마시겠다는
사람들이 어리석어 보이지 그럼 현명하게 보이겠습니까?

대중은 우매한것이고
쪽수 많은 쪽의 의견이 옳다고 바락바락 우기는것도
우매하기 짝이 없지요

동남아와 비교해가면서
이나라 정치인 수준을 대단한 수준으로 보시는 분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제가 보기에 태국은 적어도 주권은 잘 챙기던데요
태국이 못산다고 함부로 보는 나라는 별로 없습니다

난척하는 한국인들이나 그러지요
쇼닉 2015.05.07 14:34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그걸 글로 표현하다보면 정확하게 자신의 생각이 전달되지 않은 경우도 있지요. 확실한 것은 지장보살님과 제가 추구하는 본질이 다르다기보다 그 방법론은 상당히 다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가 옳고 그름이 아니라, 그냥 다르다는 것을 서로 주고 받은 글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조중동에 세뇌를 당하셨나고 하는데...중동은 잘 안읽고 안봐서 모르고, 조선의 논조에는 상당부분 동의하고, 조갑제씨의 글이나 발언에 대해서는 상당히 공감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조선과 조갑제에게 세뇌를 당했다는 표현은 글세요... 상대에게 상당히 실례가 되는 표현이 아닐까요.. 역지사지로 그럼 제가 님께서는 한경오미에 세뇌당하셨네요..라고 말하는 그뿐이지 않습니까?

피아제가 농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고노무현 태통령이 박연차 회장에게서 회갑선물로 피아제 시계 2개를 선물 받은 것은 사실이고, 그것을 논두렁에 버리지 않았다면, 지금도 유족들이 잘 간직하고 있겠네요. 노무현이 박연차에게서 피아제를 받은 것이 사실이라고 믿었는데, 농이라고 하시니........ 어떤 것이 진실입니까? 아시는 범위내에서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피아제를 받았다면...당연 비리의 온상 맞는 것이지요.

이명박과 박근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구요? 우리는 이명박이 깨끗하다고 뽑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박근혜가 백옥과 백설과 같이 깨끗하고 청렴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명박과 박근혜를 뽑은 이유는 경제 활성화와, 진보라고 불리는 좌익계열 혹은 강남좌익이라 불리는 자들로 부터 국가를 보호하기 위해서이지, 결코 청렴성을 우선적으로 뽑은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명박이나 박근혜를 지지한 사람들에게 청렴성은 그리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같은 논리로, 노무현에게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라고 반론 하실 수 있는데, 그건 그렇지 않습니다. 노무현은 어떤 실제적 행정능력이나, 경제 능력이 입증된 바 없는 좌익계열(강남좌익)들이 내세운 꼭두각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의 이미지가 바로 청렴결백이었다는 것이고, 좌익계열(강남좌익)들이 주로 우익(보수우파)을 공격하는 수단이 바로 비리였다는 점이지요....

그리고 그러한 이미지 조작(솔아솔아푸른솔아를 부르며, 눈물을 흠치는 장면은 연출된 설정이었지요)으로, 청렴 결백의 이미지를 얻은 노무현은 결국 피아제를 받고, 가족과 친인척, 주변인물을 보호하기 위해 나름대로의 의리(전 양아치의 의리라고 생각합니다만)를 발휘해서, 자살하신 거죠......

포인트는 노무현은 결백한척 했지만, 실은 매우 더러웠고, 국민을 위하는 척 했지만, 결국은 사리사욕을 챙겼고, 남북의 화해를 내세우는 듯 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당시의 여권, 지금의 야권을 분열로 이끌고 국가를 사분오열한 죄밖에 없습니다. 더 말하지만 그의 잘못된 경제정책은 국가를 몇년 후퇴 시켰고, 부동산 광풍을 통해, 서민들의 삶이 더 팍팍해졌다는 것이고..... 서민 코스프레 한 대통령은 피아제로 모든 이미지가 무너진 것이지요......

짧은 글에 주제를 너무 많이 담아서 일일이 다 답해 드리지는 못하겠지만요.
몇몇 포인트에 대해서는 생각을 밝혀 드릴께요..


1. 전두환 대통령이 호의 호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이었고, 국가를 발전시킨 공헌이 있고, 광주반란을 진압한 공이 있으며, 설령 김영삼 대통령 시절에 정치적 판단과 법적 판단을 받은 것을 다 인정한다고 해도,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따라, 여생을 편안하게 살 자격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 이명박에게 관대하다.
  전 이명박에게 관대하지 않습니다. 이명박에 대해서는 이제 자원외교 등등의 조사가 시작되고 있고, 그 조사의 결과에 따라 제대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의 죄를 아직 다 밝히지 못한 상태로, 그 후대의 죄부터 취죄하는 것은 순서상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선 김대중, 노무현의 죄상을 낱낱이 밝히는 것이 우선이고, 그 이후 순서대로 이명박, 박근혜가 임기가 끝나면 박근혜 순으로 가면 됩니다. 노무현이 순서상 이명박 앞이 맞지요?
3. 임수경이 종북으로 보인다.
  * 임수경을 비롯한 386 전대협 세력은 이미 쓰레기라고 판명되지 않았나요?
      임수경을 비롯한 외대 용인 출신들이 동부연합인가 뭔가로 이나라 주사파의 거대한 맥을 만든 세력인데.... 그녀를 종북이라 표현 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죠....
      민족주의자라고 모두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민족주의자들 중에는 우익도 있고 좌익도 있습니다. 저는 제 스스로 우파민족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불법외국인 노동자들을 내
쫒아야 하고, 외국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하고, 학교 체벌을 허락하고, 노인들에 대한 대우를 확대해야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만 선별적으로 무상으로 교육, 의료, 복지를 해줘야 하고, 외국인의 귀화를 막아야 하고..............

4.대중이 우매하다. 플라톤시대에나 대중이 우매한 것이지요... 지금은 반대로 집단 지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엄청난 양의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교환하고 그리고 받아들이는 사이에 대중의 지적 수준이 엄청 올라 간 것입니다.  플라톤 시대는 플라톤은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플라톤 그 자신과 같은 지적 능력, 정보력 등등이 없으니 그런 참담한 말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다릅니다. 데모크라시.......대중이 우매하다는 전제를 깔고 계신다면 절대로 민주주의를 받아 들이지 못하실 것입니다. 대중이 우매하다는 전제를 깐다면 오히려 절대권력을 갖는 권위주의 박정희 정부같은 시대를 찬양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현대사회는 중우사회가 아니라, 집단 지성의 사회입니다. 집단 지성의 일인이 지장보살님이시기도 하고 저이기도 하고... 물론 어떤 분야에서는 님과 저는 더 프로일 수도 더 아마일 수도 있지만요.........

***동남아와 비교해가면서 이나라 정치인 수준을 대단한 수준으로 보시는 분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사실 제가 우파임으로, 제가 동남아를 까도 더까야 맞는데, 좌파성향이 강하신 지장보살님게서 이렇게 국수주의적 발언을 하시는 것을보니...안타깝네요....

동남아시아에는 태국이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좌우에 프랑스와 영국이라는 막강 제국주의 국가들 틈바귀에서 독립을 지켜내고, 인도차이나반도의 공산화와 미얌마의 사회주의화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정치체를 지켜낸 나라가 있지요. 필리핀이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고김대중 전대통령이 찬양하고 부러워 마지해 않는 나라가 필리핀이었는데 말이죠.......

**난척하는 한국인들이나 그러지요
또 특정사항을 일반화 하는 오류를 범하시는 군요..... 대한민국의 국민이 자그만치 년간 100만명이나 태국을 갑니다. 우리 여행하는 국민이 태국에서 얼마나 사고를 일으킬까요? (거기 사는 교민들 빼고요).... 거의 미비합니다.  얆전히 있다가 얆전히 옵니다. 누가 태국을 무시하나요... 태국을 무시하면 이렇게 태사랑이 번성할 수 있을까요?
지장보살 2015.05.07 15:21  
님의 글을 읽으니 참으로 깝갑합니다
조갑제의 글에 동감하시는 부분이 많다니
뭐 더 할말이 없습니다만

단 한가지 절 진보 좌파로 보는 님의 판단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님과 같은 판단력을 가진 분들이 그래서 문제라는 겁니다

제 글 어디가 진보적이며 좌파적입니까?
님들이 착각하는게 바로 그겁니다

본인을
우파라고 하시는것도 잘못된 인식 같은데요?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좌파와 우파도 제대로 구분 못하면서
반대하면 빨갱이라고 우기는것 부터가 잘못 된거지요

노무현을 좌파로 보는것도 우습기 그지 없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굳이 구분짓자면 중도 우파에 가깝습니다
대통령 시절 그래서 좌파들에게 많은 공격을 당했지요

그리고 전 민족주의자고 진정한 의미에서 오히려 우파에 가깝습니다

조갑제는 우파가 아닌 기회주의자인 친일파구요
그의 행적이나 제대로 알고서 우파니 좌파니 따지시길 바랍니다

임 수경과 전대협이 쓰래기로 판명났다는 건 님과 지금의 여당의 정의이지
모든이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님들의 주장처럼 박정희도 과오가 있으면 성과도 있었듯이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그나마 이정도의 민주화를 이루었다는 걸 명심하세요

그시절에 민주화를 위해 피 흘린 사람들입니다

태국을 비하한건 님 아닙니까?
한국의 정치인들과 비교하면서 말입니다

피아제 사건은 님이 보셨나요?
어찌 그리 확언을 하시는지요?
이 명박과 지금의 정권이 노무현을 탈탈 털듯이 털었습니다
조중동은 나팔수가 되어서 매일 같이 대서특필하며
그의 집은 아방궁이요 코딱지 만한 보트는 호화 요트로 둔갑시켰지요

이명박과 박근혜를 그정도로 털었다면 어찌 될까요?
그들의 비리를 몰라서가 아니라
노무현은 청렴을 내세웠는데 그렇지 않았고

이명박과 박근혜는 청렴은 애초에 기대도 하지 않았고
능력만 봤다 이거 아닙니까?

근데 그 능력을 어디다 썼나요?

지금 대한 민국 국고가 어떻게 됐지요?
경제는 또 어떻고요 살만해 졌나요?

그들에게 진정 능력이란게 있습니까?
그렇다면 저도 어느정도 눈감아 주겠습니다만
능력은 커녕 국론 분열에 권력형 비리만 눈덩어립니다

그런데도 노무현이 어떻고 하니
그가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요?

전 사실 노무현 지지자도 아니었고
그의 정책이 맘에 안든것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단언 하건데
이명박과 박근혜의 해악에 비하면
세명 중에 고르라면 단연코 노무현을 뽑을 겁니다
물론 불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최선이 없으면 차악을 골르는게 현명하니까요

님의 판단력을 판단해 보건데
일일이 답을 할 마음도 안생깁니다
단 한가지만 말씀드린다면

 작금의 정세에 박근혜가 최선이냐하면
절대로 아니올시다 입니다
그건 제가 좌파가 아니라 그녀의 무능함 때문입니다
 
마실 물이 상한 맥주와 똥물 단 두가지 뿐이라면
전 상한 맥주를 택합니다

그리고  깨끗한 물을 찾게 되면 맥주는 갖다 버릴겁니다

정치인을 선택할때 막연히 능력이 있을것이다가 아닙니다
그들이 내세운 정책과 타 후보와 비교해 그나마 깨끗하냐 입니다 

그 중에 제일 나은 사람을 선택하는것이지
재 묻었다고 똥 묻은 개 택하는게 아니란거죠

반대하면 무조건 진보거나 좌파일거라는 착각부터 버리세요
한국에 제대로 된 우파도 없거니와 좌파도 없습니다

자신들의 이기심에 따라 멋대로 구분짓는것 뿐이지요
전두환 노태우가 전직 대통령이라 호의호식 할 권리가 있다
광주 반란을 제압한 공이 있다는 부분에서

더이상 언급 할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영달을 위해 국민을 총칼로 죽인자들이 호의호식해야 하는군요
광주 민주화 운동은 반란이구요

조 갑제가 죽일 놈이지
님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님 그시절에 태어 나시긴 한겁니까?
쇼닉 2015.05.07 15:51  
뭐 이렇게 호통치는 조의 글을 올리시는지..상대와 대화하는 방법을 아직 잘 모르시는 것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내말이 다 맞고 당신말은 다 틀려....
그러면서 본인은 고상한 척 한다고 고상해지는 것일까요.......

=====
뭐 더 할말이 없습니다만
님과 같은 판단력을 가진 분들이 그래서 문제라는 겁니다
님들이 착각하는게 바로 그겁니다
본인을 우파라고 하시는것도 잘못된 인식 같은데요?
반대하면 빨갱이라고 우기는것 부터가 잘못 된거지요
=========================

이런 욕을 잔뜩 얻어먹었는데 왜 님과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님과 댓글을 주고 받는 것은 님과 저의일이 아니라
일반대중이 보기에 현재의 좌파들(강남좌파)들이 어떤 모습인지 잘 보여주는 단면이라 그냥 이야기는 이어갑니다.

  **작금의 정세에 박근혜가 최선이냐하면
      절대로 아니올시다 입니다
      그건 제가 좌파가 아니라 그녀의 무능함 때문입니다

대통령 후보가 박근혜, 문재인, 이정희로 압축 되었고, 이정희(종북정당대표)는 박근혜를 떨어뜨리기 위해서 나왔다고 공공연하게 말했죠.... 그리고 사퇴......

결국 남은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세력의 대표인 박근혜와,
국가를 사분오열시키고 피아제 받아 먹고 부끄러움에 자살했는지, 아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어줍잖은 가장의식으로 자살했는지 모를 노무현의 비서실장 두명이 남았습니다.

박근혜는: 박정희의 영애이고, 퍼스트레이디였고, 한나라당 대표 였고, 선거의 여왕이고,
문재인은 대통령 선거 나오면서도 지역구 사퇴도 하지 못한, 손수조에게도 겨우 이긴 신인 정치인에, 뭐를 생각하는지도 명확하지 않은채, 안철수와 야합이나 하던 정치인이었는데.....

두명의 정치인중에 누구를 고를지 국민에게 강요한 것이 지난 대선이었고, 귀하가 우매하다고 말하는 대중, 내가 집단 지성이라고 말하는 대중은 박근혜를 선택했습니다.

51.6%. 516 군사혁명을 기억케하는 숫자로 우리의 대통령은 박근혜로 정해졌습니다.

이를 부정하고 싶나요? 뒤집고 싶나요......
볼세비키가 사용한 것은 폭력입니다. 광주에서 사용한 것도 폭력이구요.
이를 뒤집는 방법은 폭력이 거의 유일합니다. 이를 사용하는 것 저는 반대하지만
님들이 사용하시겠다면 반대할 수단도 방법도 없어요.
단, 국법에 의해 반란을 일으킨 자들은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구요.

앞으로 3년 남았어요.
저희는 김대중 노무현의 끔찍한 치하에서 자그만치 10년을 기다렸습니다.
그 사이, 우리가 반란을 일으켰나요? 말도 안되는 광우뻥과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해난사고를 이유로 대규모 반정부 집회라도 열었나요.......아니잖아요..?

노무현 탄핵에 압장섰던 세력은 지금의 새정련입니다. 그래서 비노와 친노간에 앙금이 있는 것이구요........

민주주의란, 선거에 굴복하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우선 선거에 굴복하세요..... 뭐하나 특정 사건을 일반화 하여 국민이 어떻다, 대중이 어떻다, 한국사람이 어떻다 이런 소리는 그만좀 하시구요.
쇼닉 2015.05.07 16:07  
"임 수경과 전대협이 쓰래기로 판명났다는 건 님과 지금의 여당의 정의이지
모든이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
"그리고 전 민족주의자고 진정한 의미에서 오히려 우파에 가깝습니다 "
===============================================

이 두글을 보면선 전 그냥 웃습니다.
반론이고 반발이고 할 기운도 안납니다.
님이 저랑 같은 우파 민족주의자라고 하는데....뭐 저야 감사하지요.
우파 민족주의가 많이 늘어나는 게 요즘의 트렌드이긴 하지만,
이젠 좌익에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들어내는 것을 두려워해 스스로 우파 민족주의자라고 하는 사람이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제가 생각하는 이데올로기, 우파 민족주의가 현재의 대한민국의 트렌디가 되어가고 있다는 뜻이 될테니까요.....
지장보살 2015.05.07 16:26  
호통을 칠만 하니 치는겁니다
내말이 맞고 네말이 틀린게 아니라

님이 멋대로 절 좌파로 정의하니
그게 아니라고 하는것이지요

님들의 문제가 그거라고 하는데도
어찌 그리 함부로 단언을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군요

전 고상한 사람도 아니거니와 고상한척도 한적 없습니다

선거에 굴복하라니
언제 제가 선거를 뒤집자고 했던가요?
굴복이란 표현도 참 거시기 하네요

굴복이란 상대에게 꿇어 복종 한다는건데
제가 누굴 상대로 끓어 복종할까요?
제가 법을 어겼나요?

다수가 인정한 대통령과 정권이라고 비판을 하면 안됩니까?
그거야 말로 북한보다 더한 독재 아닌가요?

님의 주장은 그러니까
선거에서 이겼으니 닥치고 굴복하라 이건데
어느 민주 국가에서
여당이 무슨짓을 해도 닥치고 굴복하던가요 국민들이?
언제든 비판하고 채찍질 하고 견제가 가능한게
민주주의 입니다

반대하면 빨갱이라고 우기는게 잘못 됐다는게 왜 욕이지요?
함부로 좌파니  빨갱이라고 갖다 붙이는게 더 욕 아닙니까?

광주에서 사용 된게 폭력이라
님은 도대체 전두환이 어떻게 권력을 쥐게 되었는지 부터 공부하세요

박정희가 죽고 합법적으로 당시 국무총리였던 최규하씨가 대통령이 되었는데
그 최규하 대통령과 남아 있던 박정희의 휘하 군부세력들을 쿠테타로 제거하고
권력을 차지한 사람입니다
폭력으로 정권을 잡은 권력에 반대한 민주세력을
다시 총칼로 제압한 사건이 광주 민주화 운동이고

명백히 법정에서도 전두환과 노테우는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굴복을 하려면 이 명백한 사실에 굴복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어디서 왔다 갔다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는
조갑제 같은 망령난 친일파 노친네 글줄에 현혹 되어
당시 죄없는 희생자를 욕보이는 말을 함부로 합니까?

초등 학생은 물론이고 임산부의 배를 가른 그들입니다
님글에 화가 나지만
무지의 소치라 보고 참습니다

님이 그리도 물고 빠는 박근혜 3남매도 어지간히
전두환한테 설움 받았더랬지요
돈 쥐어 주고 배포 좋은듯 행세하며
박근혜 눈물 꽤나 뽑아서

그 당시에 동정론도 일었지요

굴복 운운하기 전에
멋대로 판단하는 그 자세 부터 버리세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비판은 기본이고

데모도 합법적인겁니다
그걸 못하게 하면 독재인거구요

선진국에선 데모 안합니까?
그렇다고 그 사람들보고 선거에 굴복하라고 하나요?

님은 우파가 아니고 그냥 꼴통 파시스트거나 매카시즘에 도취된 분같군요

본인 글 잘 읽어 보고 얘기 하세요
굴복하라는 둥 좌파라는둥 고상한 척 한다는 둥

광주 반란이라는 둥
 어디 제대로 된 민주의식이나 역사 의식이 보이는지

전 두환이 호의 호식하는 그돈
바로 님이 그리도 걱정하는 안보를 판
한반도 역사상 전무 후무 할 대 사기극인
평화의 댐이란 사기질로
국민들 삥 뜯어서 하는 호의 호식이라는 건 알고 그럽니까?

없는 말을 지어내는건 이정부나 그 지지자들의
특기인가 봅니다
쇼닉 2015.05.07 17:46  
호통을 칠만 하니 치는겁니다
===== 옳지 않습니다.  개인대 개인, 인격대 인격이 만나는 것입니다. 한쪽이 다른 한쪽에게 호통을 친다.... 이건 한쪽이 다른 한쪽을 깔보거나, 우위에 있다고 생각해서 하는 매우 전 근대적이고 봉건적인  사고 방식입니다. 나이가 어리고 많고를 떠나, 이러한 자세면 상대로부터 제대로 된 존중을 받기 어렵고, 제대로된 대화나 토론은 불가합니다. 이런 자세는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님이 멋대로 절 좌파로 정의하니 그게 아니라고 하는것이지요
====== 좌파들은 자기들이 절대로 좌파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래요..귀하가 귀하를 우파로 정의하시니, 우파라고 해 두죠....그렇지만 우파는 광주무장폭동을 민주화 운동으로 잘 말 안해요.... 광주폭동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말하는 우파가 있다면 아마 그건 정치인이거나, 뭔가 몹쓸 목적을 가진 사람일 겁니다. 정직하지 않은 것이지요. 광주사태가  민주화 운동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형태는 분명히 대정부 반란 이었고, 무장 폭동이었습니다. LA폭동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하지는 않지요....그냥 Riot입니다.  제가 볼때, 그리고 이나라의 대다수의 우파들은 광주사태를 RIOT이라고 볼 뿐입니다.

 전 고상한 사람도 아니거니와 고상한척도 한적 없습니다
==== 네 그부분은 저도 인정합니다. 고상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다수가 인정한 대통령과 정권이라고 비판을 하면 안됩니까?
==== 제가 언제 비판하지 말자고 했습니까? 근데 님은 비판을 넘어 대중이 우매하다니 뭐 이런 발언을 하셨잖아요..... 국가비하, 국민비하.....이런 것은 서로 자제하는 것이 어떨런지요...

함부로 좌파니  빨갱이라고 갖다 붙이는게 더 욕 아닙니까?
==== 좌파라고 말해서 언잖았다면 사과합니다. 그런데 제가 빨갱이라고 한적은 없는데요.

광주에서 사용 된게 폭력이라....폭력으로 정권을 잡은 권력에 반대한 민주세력을
다시 총칼로 제압한 사건이 광주 민주화 운동이고

==== 비폭력 시위는 아니었죠... 광주의 최초의 희생자는 시위대가 아니라, 전남도경 소속 경찰 입니다. 경찰 4명이나 폭력적이고 악랄한 폭도들이 몰고오는 버스에 갈려 순직했지요... 살아있는 생명을 향해 버스를 몰고 갈아서 죽이다니요..... 살인자입니다. 광주가 민주화 운동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광주사태의 모습은 폭동, 반란, 무장투쟁이었습니다.  이건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죠... 민주화인지 어떤지는 후대가 정확히 결론내어 줄 것이구요.....

님은 도대체 전두환이 어떻게 권력을 쥐게 되었는지 부터 공부하세요
===== 제가 알기로는 불안한 정국을 수습하기 위해, 군대를 동원하여 정권을 잡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흔히들 무장 구테타라고 하죠. 이 이상 다른 방법이 또 있었나요? 뭘 더 공부하면 될까요.... 12.12사태라고도 하고, 12.12혁명이라고 하고, 12.12 구테타라고도 하죠....
이성계도 구테타로 조선왕조를 열었고, 박정희도 구테타로... 지금의 태국 정부도 구테타로 정권을 쟁취했죠........ 구테타는 정권을 찬탈하는 오래된 방법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성공한 구테타는 처벌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냥 역사에 남겨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전두환은 이 구테타로 이미 처벌을 받았고, 사면되었습니다.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따라 같은 죄를 두번 단죄할 수는 없습니다. 이는 상식입니다.

**전 두환이 호의 호식하는 그돈 바로 님이 그리도 걱정하는 안보를 판
한반도 역사상 전무 후무 할 대 사기극인 평화의 댐이란 사기질로
국민들 삥 뜯어서 하는 호의 호식이라는 건 알고 그럽니까?
======= 박근혜가 전두환의 비자금을 많이 환수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1986년의 일을 2015년의 시각으로 재단하는 일을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도요타 다이주(김대중)이 일제시대에 창시개명했는데 현재의 시각으로 보면 개친일파지만 그렇게 비난할 필요는 없잖아요... 냉전이 끝나지 않은 시대에 일어난 일을 냉전이 끝난(한국은 안 끝났지만) 현재의 기준으로 재단하는 것은 가장 비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제대로 직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두환은 계속 말하지만 이미 처벌 받고 사면 받은 사람입니다. 미환수 된 것이 있다면 지금처럼 쫒아다니면서 환수하면 됩니다. 그러나, 전두환이 좋은 옷 입고 좋은 집에서 좋은 것 먹고 사는 거 질투할 필요는 없습니다. 노무현의 부인도 봉화 아방궁에서 호의호식 하잖아요... 그자식들도 미국에서 호의호식 했고.....

광주 반란이라는 둥
 어디 제대로 된 민주의식이나 역사 의식이 보이는지
==== 제대로된 민주의식이라는 게 도대체 뭔가요? 기분이 안좋고 자기가 원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안되면 반란, 무장폭동을 일으키는 것이 제대로 된 민주의식인가요?
대한민국은 전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이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경제를 발전시킨 나라입니다. 이나라의 민주주의는 귀하의 힘은 절대 아닌 것 같고, 김대중의 힘도 아닌 것 같아요... 중산층.... 87년의 민주항쟁에서 나섰던 먹고 살만한 경제력을 가진 중산층의 힘으로 이뤄낸 것이고, 귀하가 중우라 부르던 대중(김대중아님)이 만들어 낸 것이고, 여기에는 경제력 다시말해 박정희식의 경제정책의 성공이 가져온 역사입니다. 그리고 당시의 기득권층의 양보(노태우 대통령의 6.29선언)이 이나라의 민주주의를 가져온 것입니다. 기득권층이 당시에 총칼로 짖밟았으면 아직도 우리는 전두환대통령각하...뭐 이러고 살고 있겠죠....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어줍잖은 민주화세력 한 두명이 돌던져서 이뤄졌다고 생각하나요?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정말 단세포적 사고라고 사료됩니다.

님은 우파가 아니고 그냥 꼴통 파시스트거나 매카시즘에 도취된 분같군요
======== 어어 이건 요왕님이 금지시킨 단어인데요...수정 요청 드립니다. .
전 공산주의자들에 대해서는 매우 혐오합니다. 모택동, 스탈린, 김일성이 자국민에게 행한 짓을 보세요... 그게 어디 사람들이 할 짓인가요?  우리민족이 잘 먹고 잘 사는 방법으로는 이미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망한 사상입니다. 빨리 거기서 깨어나오세요... 태국 여행을 즐기며, 칼로리 줄이는 것에 신경쓰는 사회에 살면서....제가 왜 파시스트를 하나요?  단지 종북좌파와 강남 좌파들은 정말 싫을 뿐입니다. 단, PD계열을 나름 인정해 줍니다. 이들은 같은 좌파지만, 진정한 좌파고, 진정한 좌파와 진정한 우파는 사실 서로 지향하는 바가 같거든요....

제가 보기에 지장보살님은 스스로 민족주의자라고 하셨고, 외교정책에도 관심이 많으신 것 보니,
NL계열 이신 것 같아요. 스스로 우파라고 하지만 쓰신 글을 통틀어 우파적 냄새가 하나도 없으니, 이는 거짓 같구요.... 글 행간에 흐르는 좌파적 성향, 거기에 종북적 성향과 민족주의적 성향을 가지신 것을 보니, 거의 틀림없이 이미 구시대의 산물이 된 NL계열이시네요....

전 개인적으로 좌파중에서도 NL계열들을 가장 혐오합니다.
지장보살 2015.05.07 18:11  
님의 인식이라면
더 이상 말할 가치를 못 느낍니다
더 이상의 댓글을 달지 않겠어요
 성공한 쿠테타는 처벌 할수없다라


폭동이라고 하니 더 할말이 없습니다만
그렇다면 쿠테타도 폭동이 아닙니까?

님의 글은 모순과 모순이 만나서 결론은
내가 옳다이니 뭐라고 할까요 그저 웃지요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요
힘쎈 놈이 장땡이군요

찬찬히 읽어 볼 가치도 없어서 대충 봤습니다
쿠테타 세력에 반대하면 폭동이군요

 역으로 2015년도의 눈으로 광주를 보지 말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렇게 따지면 4 ,19도 마찬가지요

심지어 일제 시대 삼일 운동도 폭력 세력이겠군요 ㅎㅎ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가치관과
해괴하기 짝이 없는 논리에 그저 멍합니다

민주화는 민주화를 이루기 위한 국민들의 힘이 합쳐져서 이루어 낸것이지요
그 때도 방관자들은 있었구요
귀하의 힘은 아니라고 단언 하시는데

뭐 물론 큰힘은 아니지만 작은 힘은 보탯던거 같습니다 ^^ ㅎㅎ
민주항쟁때 중산층의 힘으로 이뤄낸것이라
당시의 민주 항쟁은 님이 욕하는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었고

나중에 고등학생들 까지 합세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백기를 들어 이루어 낸거나
알고 계십시요
 당시 부산의 지리적 특성상 고등학생들이 합류하게 된 연유가 있지요
그 바람에 부모들 까지 나서게 된거고
언론들이 쉬쉬해서 잘 안알려 진거지만 말입니다
하여간 참 잘 지어 내십니다
누가 보면 님 그 시절을 겪은것 처럼 말입니다

전  그시절에 가장 치열하게 투쟁했던 부산에서 살았던 사람입니다
서울 가본놈 하고 안가본 놈하고 싸우면 안가본 놈이 이긴다더니

호통을 치는게 불만이라면
보지도 겪지도 않은 일을 지어내지 말았으면 합니다

역사 왜곡이 다른게 아니지요
 더 이상 님과 같은 가치관의 소유자하고는 댓글 주고 받는 일은 없을겁니다

벽을 대고 말하는것과 마찬가지요
겪지않은 일을 상상으로 말을 만들어 내는 이와는 대화가 안통하지요

님 탓은 안하겠습니다
이 나라 위정자들 탓이요
언론인들의 탓이지요

다만 님은 함부로 지어내는 말은 자제하세요
제가 말하는 어리석은 대중은 님과같이 말지어내는 분들에 의해서 늘어나니 말입니다

전 두환의 호의 호식에 질투하는게 아니라
분노하는겁니다
그의 호의호식은 국민의 목숨과 혈세로 이루어진것이니까요
좌파도 모자라 pd 니 NL이니 아주 척척 갖다 붙이시는 님의
비상한 재주에 경의를 표합니다^^
공산주의를 싫어하신다고 하는데

공산주의를 싫어하는것과
본인의 정치적 성향과 반대된다고
상대를 공산주의 즉 빨갱이나 좌파로 모는게 잘못된거고
그게 바로 메카시즘이란겁니다

님이 공산주의를 싫어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나와 다르면 좌파나 빨갱이로 매도하는 현정권의
성향에 동조하는 글들이 문제라는거지요

님의 정치적 성향이야 님 마음이지요
그게 그렇게 알아듣기 힘든가요?

그렇게 상대에게 딱지 붙이는 습성이 문제라고 누차 이야기 하는데도
말을 안들으니 님이 싫어하는 호통이라고 쳐야지요
어차피 님께 존중 받을 마음은 코딱지 만큼도 없으니 말입니다
쇼닉 2015.05.07 18:32  
419와 31운동을 미친 광란의 518과 동급으로 놓고 말하시다니 경악합니다.....잘생각해보세요  우파란 사람들이 왜 3.1운동과 4.19의거는 폭동이라 하지않고 우독 5.18만 폭동이라 하는지요.....초등생을 죽이고 임산부의 배를 갈랐다구요....이정도면 사실이 아니라 소설이죠...
쇼닉 2015.05.07 18:36  
하나만더요  518에 만행이 있었다면 광주시민들은 완전 미친뱅이들일겁니다..왜냐면  광주사태 이후의 총선에서 그 만행을 지켜 본후 민정당을 찍어 국회로 보냈으니 말입니다.....두손으로 하늘을 못 가립니다...김대중시절 광주사태 진상위원회가 만들어져 다 뒤졌는데 6천명 2천명 말하던 희생자가 겨우 130명밖에 안돼 스스로도 놀란 일이 있었고....그 사상자의 절반은 M1이나 칼빈 소총에 희생 되었죠.....엄청 경악한 사실....그래서 대충 진상도 파악치 않고 덮었죠....광주의 진실은 밝혀져야합니다. 유족들이 자신의 혈육이 누구의 손에 죽었는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지장보살 2015.05.07 18:45  
네 진상이 파악돼야지요
님 당시 광주에 외국인 신부님들과
목사님들이 찍은 영상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방송사에거 감히
제대로 못내 보내죠
그분들이 목숨을 걸고 찍은것이지요
언젠가는 보시게 되길 바랍니다

광주에 가면초등학생의 영정도 있는데
님 거기가셔서 참배나 하고 오세요
 더이상 님과의 댓글은 부질 없네요

주제에서 이리저리 빠져 나가면서
이것저것 끄집어내어 물타기 하는게 딱 지금의 현정권의 수법과
같기 때문입니다

제 의견은 이랬습니다
정치적 성향이 다르다고
현정권에 반대한다고 좌파내지
빨갱이라는 프레임을 걸지 마라 옳지 않다 이겁니다

곁가지로 나가지 말고 본론에 충실하란 겁니다
나가 봤자 엄한 소리만 하시니
댓글도 달기 싫다는거구요
참 말이 많은 분이군요
우파들이 419는 놔두고 518만 문제 삼는걸 생각해 보라니
생각해 보고 자시고 할거나 있습니까

419의 주체와 518의 주체세력이 다르니 그렇지요
지금 살아 있는 권력을 지지하는 자들이 419의 주체세력들이고
그 반대자들이 518이니
자칭 우파님들이 그렇게 매도하는것이지요
쇼닉 2015.05.07 22:15  
귀하의 글 마지막이 매우 유치하다는 것 혹시 눈치채셨는지요.
주제를 이리저리 굴리고, 이리저리 피해가시는 것은 님이셨어요.....
갑자기 이얘기 햇다 저얘기했다.... 행설수설하시는 모습이 가관입니다.

님들같은 사람은 스스로 호통이라고 하지만,
제가 느끼는 것은 호통도 아니고 그냥 자폭 및 자멸입니다.
혼자 흥분해서 이런저런 말도 안돼는 소설을 쓰시더니,
말꼬리나 잡고 늘어지고, 그리고 그 끝이 댓구를 안하겠다니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멋지게 여기서의 글을 무시하고 다른 글을 쓰셨나요.....
주제를 잡고 이야기 할 의사가 있거나,
님이 주장할 것에 대해서 할 말이 있으면 글로 표현하세요 도망다니면서
님의 아군들과 뒷담화나 하지 말구요.

좌파는 논리적이거나 용감한데
님은 전혀 논리적이지도 용감하지도 않아요...

518이야기에 3.1독립운동이나 4.19의거를 갖다 붙이사람은 내가 아니라 님입니다.
갑자기 전두환의 호의호식을 갖다붙인 분도 님이구요...

스스로 좌파가 아니라 우파라 아무리 주장을 해도 님은 518 피해의식 프레임에 갖힌 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시네요...

아래로 스크롤 하시면 제가 선거결과를 올린 글이 있습니다.
필리핀이라는 사람은 제글에 댓글도 못달고 넉 아웃되었던 팩트...
전라도에 대한 진실....518에 대한 진실을 알게해 주는 글이 있으니 좀 읽으세요.

외국인들이 목숨을 걸고 찍었다는 필름....대학때 다 봤어요..
님들 주장 다 듣고 팩트라는 것 다 본 결과, 제 결론은 518은 무장폭동이다 입니다.
임산부의 배를 갈랐다구요?  초등학생을 군인이 죽였다구요?
소설을 쓰세요...정말 이런 말도 안돼는 거짓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니
저랑 대화가 안되는 것입니다.
대화 수준을 올리시기 위해서는 우선 사실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자리가 불편해서 피했으면 가만히 계세요...
자기들과 별 차이 없는 자들과 모여서 뒷담화나 까지 마시구요.
사람이 이렇게까지 유치해 지는지...

이게 현재의 좌파의 모습인 것 같아요.
좌파의 미래가 계속 불안하고 불안하니
국민들을 이상한 말로 선동하려는 것이겠지요........

아무튼 님의 518에 관한 몇몇 글들을 읽으면서,
님이 얼마나 지식이 없고, 환상속에서 피해자의식 쩔어 사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안습이네요...
지장보살 2015.05.07 22:42  
ㅎㅎㅎ 참 어지간하시군요
아마도 님은 이런걸 즐기시는것 같습니다

뭐 오늘 쉬는 날이라 옛생각이 나 잠시 울컥한 김에
그리고 답답한 마음에 댓글을 달아 드렸는데

님은 님의 똑똑함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더 강해서
사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분 같군요

주제를 이리저리 굴린건 님입니다
님이 이리저리 하도 굴려서
어디서 부터 대답을 해줘야 할지 모를정도라
제글도 그리 되었다는걸 먼저 인지 하시길 바랍니다

찬찬히 다시한번 님글을 보세요
호통은 님이 저더러 호통친다고 하니
그런거다라고 대답한거지
제가 먼저 호통 친다고 했나요?

아직 그 정도 연배는 아니신거 같은데
깜박 하시나 봅니다 아니면 본인 편한데로 기억하시나봐요?

자폭은 그럴때 쓰는 말 아닙니까?
여기 글이 하도 길어서 스크롤 하기도 힘들고
님과 같은 분들이 하도 답답해
다른 주제로 올려 봤습니다

횡설수설은 님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제 주장은 몇번이고 같아요
정치적 성향이 다르다고
좌파내지 빨갱이라 갖다 붙이는게 옳으냐? 하는겁니다

그건 님뿐만 아니라 님과 비슷한 성향의 분들에게서 보이는 공통된
성향이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옳지 않다라고 하는 의견이었는데
님은 그 부분에 대한 옳고 그르다가 아닌

노무현에서부터 문재인 심지어 광주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이리저리 엉뚱하게 말을 돌리지 않았나요?

가관이라 생각하시건
유치하다고 생각하시던
그건 님 마음이지요

518에 대해 피해의식이라
그건 많은 한국인들이 느끼는 심정일겁니다

님은 참 별나게 518에 대해 피해의식이 아닌 자부심을 느끼는 분인것 같군요
그래서 님과 할말이 없다는 겁니다

 제 마지막 글에 답을 못하고 난데 없이 유치하다는둥 비겁하다는둥
호통이라해서 그래 호통이다 했더니
스스로 호통이라한다고 뒤집어 씌우고

참 님 난독증 있으신가 봅니다 그려
아님 뒤집어씌우기의 대가던지 말입니다

다시한번 묻지요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반대 된다고
무조건 좌파로 갖다 붙이는게 옳으냐? 그르냐?

아주 심플하지요?

 그대답을 피하고 저리 장황한 글을 올리신 분은 님입니다

그리고 초딩을 죽였다는게 소설이라
자료 다시 한번 찾아보세요
조갑제가 안 알려 줬나 봅니다
어린이 사망자가 8명이나 된다는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