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더 가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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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더 가기전에.....

미객 0 247

태사랑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누가 버스를 놓치는지도 모르게 유야무야하게

 

일본과 대립의 시간이 대책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더 흐르기전에 예전에 제가 일본에서 격엇던 작은 이야기를 알려 드릴까 합니다.

지나던 객이 하는 말이니 개의치 마시고 행여 거북함이 있을시에는 용서를 구합니다.^^;;

 

저야 뭐 해박한 지식인도 아니고 단순여행자 이지만

1998년도 일본에 계신 지인회사에 취직을 하고

3년간 도쿄에서 40분정도 거리에있는 소가 라는 공장지대에서

부지런히 일도하고 적지않은  엔화를 벌어왓습니다.

본문이 흐려지기에 개인적인것은 잠시 덮어 두겟습니다.

 

1999년 봄 일본에서 같이 일하던 동생이 퇴근후 이자카야 술자리서

싸움이 나서 경찰서로 이송되엇다고 연락을 받앗습니다.

 

다음날 사장님하고 면회를갔더니 연행이유가 오버스틱(일본식발음)

오버스테이겟지요...

아침일찍 후쿠시마출입국관리소로 이송되엇답니다......

 

여기서 대부분 아니 오버스테이로 강제출국한 사람들은 그곳을 아시리라 믿습니다.

 

(후쿠시마)...바닷가 근처에 강제출국 대기소가 있어서 그곳까지 택시를타고 면회를 갓던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지금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합니다.

강제출국 대기소를  왜 후쿠시마원전 근처에 만들어 낫을까요.

 

※ 지금도 의문입니다.

 

1) 원자로 폭발이 일어날때 그곳에 집결되어있던 사람들이

    먼져 이동햇을가요?

 

2) 아니면 폭발하고나서 이동햇을까요?

 

한참 뉴스에 나오고 ...

 

폭발할때 위에 글처럼 그 사람들이  생각낫는대

살다보니 이렇게 늦엇지만  이글만은 꼭 남기고 싶어서 몇자 적어 보앗습니다.

태사랑 회원님들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리라 믿겟습니다.

 

참...

사는게 뭔지 전세계에서 어느곳이던 가장으로서 또는 꿈을찾아서

고생을 하시는분들에게 이글을 남기고 항상 바라던 소원성취 하시기를 빌겟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도처에서 오버스테이를 해야하는 딱한 사람들에게

건강과 함께 항상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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