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해서 새글로 옮겼습니다. 토론은 쭈~~욱 갑니다.

홈 > 커뮤니티 > 정치/사회
정치/사회

- 정치, 사회, 경제, 종교 관련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 게시물은 매주 2개까지 올리실 수 있습니다.


복잡해서 새글로 옮겼습니다. 토론은 쭈~~욱 갑니다.

호루스 29 527

호루스님, 긴말 말고 고소하세요. 북한닮아 갑니까? 쏠려면 쏘세요.
 
자, 요건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확인합니다.
 
여우야님은 과거 댓글 중에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을 적시했고, 나는 그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사과할 마음 전혀 없지요? 억울하면 고소하라는 의미지요?
 
예/아니오 로만 답해주세요. 이해력이 달려서 자꾸 다른 소리 하면 헷갈립니다.

1. 대답할 가치가 없는 질문, 왜 가치가 없는지는 알죠?
 
가치가 있지만 논쟁에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불쌍해서 봐준건데, 다시 확인 드릴께요.
 
그러니까 나한테 왜 다짜고짜 무례한 단어를 쓰냐구요. 아무리 봐도 한판 붙자는 무례한 어투.
난 대략 지난 대선 이전 무렵부터 여우야님 글에는 댓글 자체를 안달았거든요.
 
또한 내 글에 달린 여우야님의 댓굴도 일체 반응 안했어요.
하여지간 여우야님에게 자극 될 일은 안했걸랑요?
 
근데 무슨 억하심정으로 그런 단어를 마구 써대는지요?
그러니까 고의는 아니었고 원래 *가지가 *가지라서 그런거다는 의미?
 
답변 요구합니다. 분명히 답변할 이유 있어요. 왜 여우야님은 다짜고짜 나에게
무례한 막말로 댓글을 달았는지.
 
2. '박정희가 독립군을 토벌했다' 라는 말은 친일 주장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기사에는 그런 내용의 책을 출판한 책에 대해 검찰의 반박 내용이 나와있네요. 
  박정희의 친일 책 출판에 대해선 나중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만, 책의 내
용이 사실이라는 판결도 아닙니다. 무죄판결을 받은 것은 당시 자료를 구하기가
어려워 어느쪽의 주장이 옳은지 법원에서 판단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박정희의 친일 행적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여 책까지 낸 출판한사도, 친일
행적의 증거를 제출하지 못했 없습니다.
 
여전히 오독 중이군요.
그 판결의 의미를 설명해 놓았건만 또 딴소리군요. 그러니까 있지도 않은 사실을 적시한(독립군 토벌) 출판물에 대한 명예훼손죄 여부죠.

예 들어 드렸죠.
a가 c의 집을 털은 적은 없어요. (이게 간도특설대 복무건)
근데 b집을 털은 사실은 확실해요. 증거두 있구.(이게 박정희 친일행각)
c집을 털었다구 신문기사 나가니까 a가 발끈해서 명예훼손 너님 고소! 한거에요.
b집을 털었다는 범죄행위는(이글에서는 박정희의 친일행각)은 분명히 존재한다구요.
   
판결문도 제대로 못읽으면서 자꾸 그러시면 안됩니다.
 
앞으로도 그 기사를 박정희의 친일 행각이 없었다는 자료로 쓸 건가요? 확답 바랍니다.
   
A7%80%EC%B2%AD%EC%B2%9C&sm=top_hty&fbm=1&ie=utf8
박정희가 일본육사 출신이라서 친일이다. 라는 주장에 대해, 대한광복군 총사령
관인 지천청장군도 일본육사출신입니다. 지청천 장군은 친일파입니까? 아닙니까
?
 
물론 아닙니다. 그게 왜 그런지는 공심채님의 설명을 이해못하는 자신의 이해력을 탓하시길.
첨언하자면 자신이 스스로 탈출, 일제에 반대했음. 그것도 이승만처럼 주둥이로만 떠는게 아님.
일본 육사 입교 당시도 망국이 이루어지기 전임.
 
박정희는 일제가 망하기 전에 스스로 뭐 한거 있어요? 진심 동일한 경우라 생각하심?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지청천을 박정희 친일파론 변호시에 끌어들이겠단 얘기죠? 확답 바랍니다.
 

3. 일본육사입학은, 안철수의 표현을 잠시 빌려, 지청천장군의 입학으로 갈음합
니다.
    일본육사를 졸업했다고 모두 친일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이게 지금 무슨 소리입니까? 질문과 완전히 동떨어진 답변. 반복 질문 합니다.
내 질문은 박정희가 일본군이 아니라 만주국 군인이라고 주장한 여우야님의 견
해를 물은 건데요? 뭔 딴소리? 뜬금포 안철수 표현?
 
이건 제일 중요한 문제에요.
난 박정희가 만주육사, 일본육사, 사실상 일본군으로의 복무가 친일 행각이라고 주장했고 거기에 덤으로 혈서 문제는 진위 여부가 다툼이 있으나 사실로 믿고 싶다고 했죠.
 
근데 여우야님은 "만주국 군인이므로 친일 아님" 했으니까 굉장히 중요한 문제에요.
 
여우야님 주장이 우리나라 학계든 국민이든 받아들여지기만 한다면 이제 이런 논쟁은 더이상 필요없어요.
 
전혀 새롭고 과감한 학설인데, 여지껏 박정희를가 친일했다는 걸 반대했던 사람들도 박정희가 일본군이라는 그 사실 자체는 다 인정했던 사실이거든요.
 
거듭 묻죠. 정말 박정희는 일본군이 아니고 만주국 황제에게 충성을 다하는 만주국 군이이었다고 주장하나요? 예/아니오 답한 후에 별론 있으면 얘기해주세요
.
세트로 원 글에 있던 질문 또 반복합니다.
만주국이 자주 독립국이라면 왜 박정희가 만주국 군인이 되었을까요? 일본인 주제에?
주장하는 자가 증명해 주세요.
   
4. 박정희의 혈서 사건은,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 라는 단체에서 박정희가 친일 행위를 했다는 증거
로 그가 일본육군사관학교에 입교하기 위하여 1939년 3월에 일본 천황에게 썼다
는 혈서 지원 관련 기사를 공개하면서 쟁점화 되었습니다.
   박정희는 1939년에 만주신경군관학교에 입학준비를 하는 시점이었고, 일본
육군사관학교는 신경군관학교를 졸업후 1942년 10월에 성적우수자로 편입합니다
.

 그래서 그건 기존의 주장이고의 계속 반복에 불과하고 하늘빛나그네님이 끌어온 자료에 대한 반박은 되지 못하지요.
 
그에 대한 반박을 요구합니다.내 질문도 거기에 방점이 있습니다.
 
일본 국회 도서관 자료가 근거 전혀 없거나 조작된 것이거나, 하여지간 여우야님 주장의 진실에 반박이 못되는 이유를 밝혀주세요. 답변 바랍니다.
 

즉, 1939년에 일본육사 입학할 자격도 안되었습니다.
 
우와~또 새로운 얘기 나온다. 1939년에 일본육사 입학자격이 안되었다는게 무슨
의미에요?
나이가 모잘랐어요? 학비가 없었어요? 이건 또 새로 듣는 학설이네.
요것도 확실한 설명 부탁합니다. 대체 자격이 안되었다는게 뭔지.
 

5. 오마이뉴스든 뉴데일리든,
   박정희친일의 증거를 찾을수 없었다고 기사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박정희가 친일이라고 주장하려면 증거를 가져오라는 겁니다.
   제발 한번 보고싶군요 그 증거!
계속 사실 왜곡 하네요.
노무현 정부시절, 친일반민족행위자진상조사위원회 라는걸 꾸려서 친일파 명단
을 작성했고, 여기서도 박정희는 친일파가 아닌걸로 결론내렸습니다.-요건 전에
일베를 아시나요에 쓴 여우야님 글
    
마이뉴스든 뉴데일리든, 박정희친일의 증거를 찾을수 없었다고 기사화 되었습니
다. -이건 바로위의 여우야님의 답변
 
자꾸 말 살짝 바꾸면서 왜곡하면 곤랍합니다.
 
왜 전에는 결론 내렸다고 확신을 하더니만 요번 글은 증거를 찾을수 없다고 기사화되었다고 말이 바뀌죠?
왜곡 습관이 되어서 그 정도는 그냥 받아들이는게 여우야님 사고방식인가요?
증거를 찾을수 없다는 의미 = 박정희 친일파 아님으로 결론 , 이 정도 왜곡은 그까이꺼 뭐 대충~ 입니까?
답변 바랍니다.
 
 

6. 오호~ 토론의 자세!!!
   좋은 지적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한테 어떤 말을 했는지 게시판을 한번
둘러 봅시다.
   물타기 아니고 논점회피 아닙니다.
   앞뒤전후 사정을 한번 보자는 겁니다. 
   몇달 전 과거로 돌아가 '여우야'의 입장에서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는지 한
번 보고 말하세요
   까더라도 좀 살펴 보고 까시죠 
 

역시 또 물타기.
내 6번 질문이 다른 사람 얘긴가요?
왜 나한테 무례한 태도를 보이냐는게 질문이잖아요. 색맹이에요? 질문에 색깔 표시해 놓았는데 엄한 사람들은 왜 끌어들여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다구리 놓으니까 호루스란 양반을 까고 봐야겠다는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흘기기 정신?
근데 웃기는건... 까는거 되게 좋아하는 분이군요. 맨날 깐데...
대체 나한테 그리 무례한 이유가 뭐냐구요? 네? 답변 바랍니다.
1번 질문을 상세히 답변하면 6번 질문의 답변은 거의 필요 없을듯 하군요.
 
 
 
 
마지막으로 인간적으로 불쌍하기도, 이상하기도, 궁금하기도 해서 하는 말입니다.
내가 솔직히 여우야님에 대해 대략 남자란 거 외엔 아는 거 아무것도 없지만, 진심 불쌍해요.
 
왜 여우야님은 다른 사람들한테 다구리 당한다고 생각해요? 왜 남들이 다 날 공격하려 한다고 생각해요?
 
태사랑 인간들은 지들끼리 쪽지 연락하면서 여우야란 인간을 족치기 위해 동맹이라도 맺었다고 생각해요?
 
아직까지 토론이 끝난거 아니지만, 이제 어렴풋이 알것 같아요.
나도 그렇고 남들도 그렇고 공통적으로 느끼는게 마이동풍, 벽보고 얘기하기, 맨땅에 헤딩.
 
언뜻 들으면 고집이 무척 세다 라고 생각하죠. 나도 첨엔 그리 생각했으니까요.
 
근데 그게 아니더군요.
 
남의 말을 안듣는건 기본이고 제발 내 글 좀 보고 얘기해라 이러면 일단 보긴 보는데 다시 마음 속에서 그걸 다시 재편집해요.
그리고 답변이라고 날려요.
받은 사람 황당해요. 어처구니가 없어요.
 
요기서 또 한번 의견 표명하는 사람이 있지만 소수고 대부분 그래 너 잘났다 로 끝나요.
그냥 그걸로 끝나면 그만인데 게다가 빈정대기까지해요.
사람들이 참으려다가 신경질 부려요.
대략 공통적인 코스에요.
 
근데 이번에 난 계속 파고 들었어요.
그래서 느끼게 되는 거에요.
이 사람은 고의인지 아닌지 잘 모르지만 분명히 남의 말을 자기 식으로 해석해서 이상하게 답변을 다는 습관이 있구나 라구요.
 
이번 답변에 대해 내 질문을 봐요.
애초에 했던 질문 다시 다 하고 있어요. 반복에 또 반복이에요.
 
무슨 소린지 알아들었고 접수했음. 이런 답이 나온게 하나도 없어요.
 
반면에 여우야님은 내 말이 무슨 뜻이냐고 묻는 법 하나도 없어요. 그냥 알아서 자기 마음대로 각색하고 답변해요.
 
그래서 어떤건 무슨 국회의원들처럼 예/아니오 로만 대답해 달라고도 해요.
 
그게 무례해서 그럴까요?
아니에요. 대체 이 사람 진심이 뭔지 모르겠는 거에요.
 
알아야 내 의사 표현을 할수 있을텐데 말에요. 모르니 뭔 소리를 하겠어요?
같이 헛소리만 하고 있을 순 없잖아요?
 
말은 많은데 남는게 없어요. 그래서 실례를 무릅쓰고 그런 답변을 요구까지 한거라구요.
 
그리고 또 황당한게 있어요. 뭐 답변 다 들어봐야 알겠지만,
 
박정희 친일을 막아준다고 지청천을 끌어들이다니,
 
그러니까 박정희가 친일파면 지청천도 친일파고, 따라서 박정희가 친일한게 아니라는 논리.
 
만주육사에 만주군이니 일본군도 아니고 따라서 친일도 아니다 라는 논리.
 
난 이런 얘기는 진짜 일베에서 국사 못배운 젊은 애들이나 하는 집단 딸딸이로 알았는데 말이죠.
진심 그렇게 생각하세요?(이건 답변 요구하는 질문이 아닙니다.)
 
여우야님 나이때는 국사 그딴 식으로 안배웠 잖아요.
대체 어디서 그렇게 대오각성을 하게 된거에요?
인터넷 사이트에 널린 몇몇 글쪼가리로 그렇게 깊은 감명과 획기적인 사고의 전환을 가져온 건가요?
비꼬거나 비난하는게 아니에요.
 
얘기하다보니 진심 궁금해지는군요. 꼭 얘기해달란게 아니고 그냥 내 마음이 그렇다는 거죠.
 
모두가 예할때 혼자 아니오 할수 없는 이유는 집단 압력이란 심리적인 이유도 있지만, 집단 지성이 단일 지성을 대부분의 경우 이기기 때문입니다.
확률적으로 혼자 아니오 해보아야 망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지요.
 
공자님도 그랬죠. 불치하문.(不恥下問)
옛말에 그러죠. 삼인이 길을 가면 반드시 스승이 있다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서 손해보단 이득이 훨 많다고 봐야겠죠.
 
최소한 저 지청천 건과 만주군 얘기는 무리수가 너무 많아요.
이건 정파를 떠나 환영받지 못할 얘기라고 생각해요.
일베라면 가능해요. 거긴 제정신이 아닌 애들이(진짜로 애들이) 여론 주도층이니까.
 
지난 대선 난 안철수를 지지하지 않았고 문재인을 지지해서 치열하게 필리핀님과 논쟁을 했죠.
문재인으로 후보 확정되고 나서도 안철수가 그런 식으로 사퇴해서 유감이다. 라고 또 비판했죠.
 
듣는 필리핀님은 비판으로 들었을까요? 사람인데 비난으로 들을 확률이 높았겠죠.
그런데 그게 필리핀님과의 개인적인 온라인 상의 관계를 해치지 않았죠.
 
왜 그럴까요? 어쨌든 범야권이니까?
내가 무슨 정당인입니까?
 
문재인 이기면 그냥 심리적으로 기뻐서요?
그럴 나이 다 지났잖아요?
 
그런 효과는 대선 당일 딱 하루에요. 박근혜 당선도 딱 하루 복권 꽝된 기분으로 끝나더라구요.
 
나도 엄청 잘난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기득권 층이에요.
내 개인의 양심만 어기면 새누리당이 이기는게 내겐 더 이득이에요.
 
새누리당이 이기면 내가 실제로 이익이라 좋고, 민주당이 이기면 그래도 양심따라 사는게 좋다고 해석해서 어느쪽이 이기던 이익인 위치에요.
 
딱히 여우야님이 친여권 모습 보인다고 해서 신경질 날 일 자체가 없다구요.
 
여우야님이나 필리핀님이나 모르긴 다 마찬가지.
 
한번도 만난 적 없고 쪽지도 나눈적 없는 사이.
 
근데 왜 필리핀님 모습 안보이는게 뭐 대수라고 '참고 참다가'라는 글까지 쓸까요?
 
왜 그런지 당장 생각 좀 하라는게 아니고, 하여지간 나중에라도 조금은 돌이켜 볼수 있으면 좋겠군요.
 
다들 나한테 적대적인게, 내가 박근혜를 지지해서 그런게 아니고 내 표현 방식에 문제가 아닐까? 라는 점을 말이죠.
 
내게 답변달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 봤으면 좋겠군요.
 
이 인간이 왜 저렇게 말이 많을까? 토론보다 지 잘난 맛에 충고랍시고 주절거리는게 재미들린 인간인가? 정도라도 말이지요.
29 Comments
먼지 2013.05.03 01:43  
음~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사람들과
이런 사람과 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들
또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을 다 알면서 자신이 이익을 목적으로 모르는척하는 교활한사람들과 이런사람이 무식한줄 알고 가르치려는 단순한 사람들
그리고 상대방이 나보다 못하다며 그걸 증명하려 열내는 사람들
음 다들 자신의 생각에 빠져 있기에 서로가 부딪힐 수밖에 없고 그러기에 세상은 역동적으로 돌아가는가 봅니다 ㅎㅎ
후회없는사랑 2013.05.03 02:40  
아랫글에 이어서 댓글 하나 더 남깁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호루스님이나 여우야님이나
너무나도 감정적인 대립이 아닌가 싶네요.(정치성향이나 게시물분쟁이나)

올려주신 글 잘 읽었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습니다만
호루스님도 약간은 격한 마음에 격한 표현으로 글을 올리신게 아닌가 하는 마음도 있네요.
제가 잘못 파악했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__)

두분 모두 정녕 토론을 위하신다면 감정적인 표현은 접고
서로를 존중하면서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매자 2013.05.03 09:14  
한쪽눈  감고 있는 분이랑 토론을 무엇하러 하시게여.  암튼 건투 하세여
물우에비친달 2013.05.03 10:17  
호루스님 직업이..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이신가 봉가...ㅎㅎ
여우야여우야 2013.05.03 11:43  
깨어있으신 민주 시민님 반갑습니다.
물우에비친달 2013.05.03 14:57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역시 인간의 언어를 이해 못하는구나...^^ 아..호루스님이 새삼 존경스럽네...ㅎㅎㅎ
로이드웨버 2013.05.04 19:19  
그러게 말입니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에 저는 뿜었는데... 여우야님은 그걸 이해를 못했네요... ㅋㅋㅋ
여우야여우야 2013.05.03 11:42  
불쌍하게 여기지 말고  고소고발 하세요. 뭘 망설입니까? ㅉㅉㅉㅉ

'난 비록 기득권이지만 민주당 지지했다' 나름 깨어있는 기득권이라 이거죠? 이런 류의 발언이 얼마나교만한건지는 압니까?
깨어있지 못한 기득권은 모두 새누리당 지지했습니까? 기득권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또 이런다고 물타기 어쩌고 하겠네요...

..........................................

고소할꺼 있음 하시고, 고발할꺼 있음 하세요.

같은 얘기 자꾸 하게 만드시는데, 박정희가 친일이라면 증거를 가져오세요..
증거! 증거! 증거! 말입니다.
남들이 인정하는 증거 말입니다.
(남들 : 제3자, 법원이나 친일파조사를 위해 설립된 위원회나 기타 단체 등)
여우야여우야 2013.05.03 11:51  
박근혜당선을 가장 원하지 않았던 민주당도 박정희에 대해 친일이란 얘길 하지 못했습니다.
왜? 증거가 없으니까!
그 증거를 호루스님이 찾으셨다니 민주당에 보내시고 언론에 보내세요
여우야여우야 2013.05.03 11:52  
다구리? 풉~

누가 누굴요?  555555
커스터드애플 2013.05.03 12:04  
에혀 결국은 감정싸움 이래서 글 안섞는게 좋은거에요. . . 호루스님..  글중에 세명이 거북스럽

다 의사를 표명하면 글내리신다 했죠?. 이제 그만하세요 저는 거기에 한표 냅니다....

나도 나름 기득권층이다 이런건 아무 의미없는 발언입니다 ...

온라인상에서 확인할 방법도 없구영......  여우님도 도발성글을 자꾸 남발 호루스님도 거기에 발

끈. 결국 토론이 아니라 감정대립으로 ... 뭐 그게 정석일지 모르지만 그래서 논쟁을 시러하는 한

사람입니다... 끝도없는 이런 ... 소모성...허울좋은 너울의 논쟁이라지만 결국은 감정대립.
커스터드애플 2013.05.03 12:14  
상대방을 자극하는 것은

반드시 나에게 되돌아 오게 되어있습니다.

평행선을 달리는 논쟁에서는 상대방을 설득하는 일은 매우 힘듭니다.

나의 의견을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해 답답하고 화가나면

차라리 무시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욕설이나 반말은 물론,

비아냥이나 인신공격의 글이나 단어사용은

금지합니다.

대민방 공지입니다.. 혹시나 못읽으셨나해서영 계속되는 물고 물어뜯는 행위는

태사랑 물흐리는 회원밖에 안되는겁니다 .. 두분다......
필리핀 2013.05.03 14:37  
대민방에서 아래와 같은 살벌한 댓글 단 사람도 있는데...
지금 이 정도는 무척 점잖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

"고마해라...일왕을 위해 혈서 쓴건 김대중이고,...그거 가릴라고 손바닥 쳐든게 노무현이며,,,,그런 노무현이 똥 닦던게 문재인이다.....대한민국 국민(너 같이 여권만 한국여권이면서 북조선 인민공화국 조아라 하는 놈 이 아닌)이라면 다 아는 일이다."

"12월 19일은 너같이 대한민국을 말아먹으려는 안중근 의사의 원수를 갚는 (문재인이 노무현이 같은 원수를 척결하는) 날이 될것이다... 김정은 이 졸개야!!!!"

"고인에 대한 명예회손 뿐 아니라 현재 살아있는 자의 명예회손을 한 댁을 사형에 처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후회없는사랑 2013.05.03 19:32  
넵. 인정합니다만..
예를들어주신 게시물에 댓글을 달거나 응대를 한 사람들은
본인 스스로 대민방을 찾아온 경우입니다.

그러나 현재 게시물은 그냥암꺼나 게시판에 호루스님이 남기신 게시물때문에
찾아와서 보게 되는 분들도 상당 수 있을실 것 같아요.

자의로 와서 댓글달고 싸우고 하는거야 크게 상관이 없는데
굳이 그런꼴 보기 싫은 사람들마저도 그냥암꺼나 게시판에 올라온
홍보성 글 덕분에 찾아와 보는 사람들도 있을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도 정치적인 얘기가 자주 나오는
대민방은 거의 찾지 않는 편인데 호루스님 게시물 덕분에
간만에 대민방을 찾게 되었네요..

(호루스님을 탓하자고 하는 댓글은 아닙니다. 오해는 마세요.)

진정한 토론이 되어가는 줄 알고 지켜보는 가운데
점점 상대방에 대한 감정싸움이 되어가는 걸 보니
이건 좀 아니지 싶네요.
뮤즈 2013.05.03 16:28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네요.
문제의 발단이 각자의 가치관에 따른 사실관계 확인이라기보다는
감정을 거슬리는 조롱섞인 표현과 비아냥들이 더 큰 문제였던거로 보이는데..
더 진행되어봐야 안좋으면 안좋았지 좋은 방향으로 전개될거 같지는 않아보이는군요.

호루스님이 먼가 마음을 단단히 잡숫고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같은 공간에 있는 회원간에 고소사건으로까지 번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내용 보다는 본질적으로 상대를 대하는 자세가 훨씬 중요한 법인데
말끝마다  조롱과 비아냥이 빠지지않고 꼭 들어가게되면.....
그 대화를 이어가는 주제의 내용이 맞고 안맞고가 중요해지는게 아니고...그냥 화딱지만 나게되는거지요.

이거 머 누구나 다 아는 일인데도 그거하나 지키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인것인지...
참 안타깝습니다.

호루스님 심정이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이쯤에서 정리를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여우야여우야 2013.05.03 16:47  
호루스님...  하고 싶은것 하세요~
고소고발 할꺼 있음 꼭 하세요.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는 속설을 깨 주세요.

기왕이면 고발이 아닌 고소였음 좋겠네요.
문자 2013.05.03 18:03  
호루스님,
자기 잘난맛에 사는 인간입니다.
상종자체를하지 마세요.
대꾸할 일말의 가치도 없습니다.
여우야여우야 2013.05.03 18:58  
호루스님은 비난을 해도 님처럼 유치하지 않습니다.
할말있음 저한테 하세요. 삐딱선 타지 말고
이열리 2013.05.04 01:34  
근데 왜 박정희 얘기가 나왔나요 일배충에서...

그리고 그증거를 가져오면 뭐하시게요?

그런구린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이었고

그딸도 대통령이라 불리니 그런일을 제대로하자 아닌가요?

제대로 알리는거요. 일본육사 다니다 뛰쳐나온거랑

패전이가까우니 물타기한거랑 같나요?

박정희가 친일하건말건 상관없죠 그딸도 안궁금하고 한자리 지대러 해먹었으니 도대체 뭔지 알고 싶어하는게 대다수 아닐까싶네요.

근데 님은 증거가져오기전까진 계속 말에 말들을 더해서 님의 토론 일대기를 써내려가실거 같아요..

고소는 또 왜나왔을...까요...

정말 이러지마세요...

단지 일베충에 대한 글을 게시했을 뿐인데..

님의 갑자기 나올일도 없는 이상한 말로 인하여 이지경까지 와버렸어요..

이젠 그러지마세요.
여우야여우야 2013.05.04 10:22  
본말이 전도된것 같습니다.
저는 일베충에 대한 얘기는 관심없고,
박정희가 친일이라고 주장한다면 증거를 가져 오라는겁니다. 박정희 얘길 먼저 꺼낸게 누굽니까..?
문자 2013.05.04 10:58  
당췌......이건 뭐......
할말없고요...당신 잘났소.
jindalrea 2013.05.04 09:52  
읽었다는 표시 남깁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긴 말은 생략하렵니당..(__)(^^);
공심채 2013.05.04 12:34  
호루스님은 원글에서 '혈서'에 관한 이야기는 꺼 낸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여우야님이 댓글에서 '호루스님이 혈서가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선거기간이었다면 공직선거법 위반이다'는 내용으로 글을 달았죠. 박정희씨가 친일이니 아니니를 떠나서 최소한 이거에 대해서는 '미안하다' 또는 '실수였다' 정도의 말씀은 하시고 시작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논쟁거리가 될 수 없는 명백한 실수 부분에서라도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고 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것조차 못한다면 이런 분과 토론을 하는 건 정말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호루스님이 그냥 접으세요. 이만하면 다들 이해하실테니..
여우야여우야 2013.05.04 15:14  
혈서 있다고 주장 하신분 :
공심채님, 
旴禔_wooje 님
하늘빛나그네님
호루스님(하늘빛나그네님의 글 인용)
공심채 2013.05.04 21:38  
참 대단하십니다. 호루스님 원글 다시 한번 읽어보시죠. 님께서 '선거법 위반' 운운하시기 전까지 호루스님이 '혈서'의 '혈'자라도 꺼낸 적이 있는지.. 전 이만 Give Up..
여우야여우야 2013.05.04 15:15  
박정희가 친일이라고 주장하는 분께,
친일의 증거를 내놓으라고 하니 도리어 친일이 아니라는 증거를 내놓으라니..
그럼 길가는 아무나 잡고 저사람 도둑이다. 네가 도둑이 아니라면 그 증거를 내 놓아라!
이래도 됩니까?
뮤즈 2013.05.04 15:57  
여우야님...호루스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오해를 하시는거 같아요.

호루스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지금까지 논란이 되어온..만주일보니 만주신문이니..하는 내용들에 관한 논란중에 있는 사안에
대해서....현재 일본박물관에 원본 필름이 공개가 된 상태라...그 자료를 신뢰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있는거에요. 그런데 여우야님은 그 자료들을 안믿는다는 주장을 하고 계신거자나요?

근데 자꾸 다른 증거를 내라고 하시면 토론이고 머고 할게 없는것이거든요.
동문서답이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호루스님이 이전글에 이미 박정희가 친일파냐 아니냐...그것은 본인도 잘 모르겠다고
말씀을 하신상태이거든요.박정희가 친일파다..라고 주장하시는게 아니에요.
다만...친일행적에 관해서 말을 하고 계시는것이거든요
일제를 살면서 누구나 친일행적이 있을수 있어요.님이 말씀하신대로 일본육사에 갔다고
모두가 친일파라고 단정할수는 없는것처럼요.
비슷한거 같지만 여우야님은 완전히 다른 말을 하고 있는거거든요.
흥분하지마시고 찬찬히 잘 읽어보시고 상대가 하는 말을 귀담아 들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숫자를 적어가며 질문하신 내용들은..
판사의 판결이 나기 이전에 검찰이 기소한 내용들은 자료로서 근거가 될수가 없다는거에요.
기소는 기소일뿐이고 판결이랑은 전혀 다른것이거든요.
그런 링크를 걸어오신거는 여우야님이 실수하신것이라 그걸 인정하시면 되요

예를 들면....대선때 다카키 마사오라는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하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기소된 사람이 있었죠.그 기소 사실만 가지고는 그것이 처벌받는다 아니다..라고 말을 할수가
없는것이거든요.
지난번에 여우야님이 올리신 그 사건....며칠전에 1심이 끝났는데 벌금 50만원 유죄판결
받았습니다.자료를 올리려면 확정판결을 났을때 판결을 기준으로 삼아야지요
그리고 그 사건은 판결에 불복해서 2심에 올라간 상태라 아직도 모르는 상태이구요.

지금 이 토론에 나와 언급되어있는 사안에 링크를 거신 토론도 지금 그말을 하고 있는거에요.
일단 박정희대통령을 비난하는 책을 쓴 사람이 검찰에 기소가 되었다고 해서
박정희가 친일파가 아니다..라는 결론성으로 제시를 하신게 첫번째 오류시구요.
두번째로 판결이 무죄가 나왔는데....친일에 대한 증거를 찾을수 없다 라는게 판결의 핵심이
라고 하셧는데 ....전혀 그게 아니에요.
완전히 잘못알고 계신거구요.그걸 강하게 주장하실 내용이 아닌데 자꾸 같은 말을 반복을 하시니...

위건에 대해선 박정희대통령의 유족들이 친일이 아니라는 몇가지 증거들을 제출을 했어요.
님이 말씀하신 일본군이 아니고 만주군이었다.또 조갑제씨의 글 등등...
그런데 법원은 그 증거들이 친일이 아니라고 확정하는 증거로서는 부족하다 판단했기때문에
박정희를 비난하는 글을 쓴 사람이 무죄 판결을 받은거에요.
그리고 그글을 쓴 사람 역시 허위사실에 기반한것이 아니고 조선족 학자들사이에는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설을 바탕으로 기술한것이라고 주장을 했고 법원은 그 주장을 받아들인것이거든요.

다만 법원은 마지막에...이사안은 아직 논란중이라 학계에서더 연구가 필요하다....라는
보충 코멘트를 한것이지 그것이 이 판결의 핵심은 아니거든요.

아무튼 글을 읽어보면 지금 다른말들을 하고 있으니 접점이 전혀없고 더 악순환만 반복이
되고 있네요.
fisherking 2013.05.04 18:46  
토론이라고 하는게 원래 사회자/진행자 가 존재해서 정리가 되어야 하는 건데.
논점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서로의 글 중의 약점만 공격하는 건 자극적일 수는 있지만 보고있는 사람들을 설득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한 사람의 평가는 역사가 해 줄 겁니다.

마지막으로, 박정희는 친일이냐 아니냐의 문제는 너무 하찮을 정도로  악행을 많이 저질러서  오히려 친일이냐 아니냐의 논점으로 옮겨가는 게 억울할 정도이지요.
배낭딸랑 2013.07.04 17:23  
근데 여우야님은 여우농장하는사람이에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