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위해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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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위해 사나?

개수작 1 193
그댄 뭘 위해 사나요?
부러워요.....뭘 위할수 있다는것도....논 할수 있다는것도...
아주 서글픈 비관적 갱년기증상 인것은 아닌지요?
 
X같은...대한민국 ㅋ 싸구려...증오와 오류에대한 개념이겠죠..
그렇치 않나요?(너 말고 나말이예요..ㅋ)
 
대한민국 썩었어요,,,,
더 개선도 안되요,,,
아프지만,,,
진실 맞어요,,,,
 
여전히,,,
그자들과 그넘들이,,,득세하는 그런 나라예요.
 
그중에 속하지 못한자의 서글픔이라구요?
천만옙쇼!@!!!!!@#@#@@
 
썩는건 내 다음인걸...  그거거든요.......쩝
 
난 이미 토막난 시체거늘......요,,,,
그까짓꺼...견디면,,,,대충살면,,,,
그뿐이죠...
 
그 담은 어째요?
그냥 죽으믄 그만인데......
그담이 걱정되는건 ....인지상정인데........
 
대한민국 칸이 있어서  ㅋ
함 남겨봐요...
 
비껴서 있으면서....
조금은 멀리 있으면서....
그리고 조금은 아웃싸이더이면서....
그래도 난 대한민국,,,,그리고 난 조국,,,,
뭐이런글....참 X같군요....
 
싸구려는 싸구려라고 포장 안하죠...
고급은 고급이라고도 포장 안해요...
그건 그냥 각자가 보는 포장이예요.
 
별거 아닌 트리비아를 날리쥐로 포장하여...
그것도 날리쥐로 포장해서 거대한 조국이나 대한민국의 그나마
툴에 있는 모음의 단어로 포장하는건 싸구려 맞아요.
 
대한민국 힘들어요 ㅡㅠ
그냥 너나 잘하세요...
 
그 어떤 X신에게.....바침니다....ㅋ
 
 
1 Comments
지구별행성인 2013.02.21 21:49  
아직 어려서 그런지 전 가족이나 친구, 대한민국이나 그외 거룩한것보단 제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아갑니다.
조금씩 성숙해가는 제 자신을 느낄때 행복해 지더라구요.

그나저나 힘든일이 많으셨군요....

그런데 이런 글 적는다고 그 X라는 사람이 개수작님의 생각을 알수있을까, 받아들일수 있을까 싶네요.
그 어떤 병신에게 직접 말하시는건 어떨까요?

억울한일 당했으면 피해의식에 잠겨서 동정얻기 보다는 자신이 당한 부당함에 대해서 직접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런글 올려도 누가 동정해주지 않아요. 오히려 공격 안당하면 다행이지요.

사실 저도 잘 안되는 거지만 무엇을 하든 옳다고 생각되는 일은 당당하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옳은 일이니까요.
저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계로 인해 침묵할때 옳을 일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스스로 나선 사람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혜택을 누릴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대한민국은 있는자들이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는 것이 일상적일 정도로 고칠점이 많은 사회지만 독립군이, 학생운동권 학생들이, 대통령님들이, 서민들이 자신의 삶을 잠시 뒤로하고 목숨걸어 하나하나 이룩한 나라입니다. 독립군이나 광주학생운동 당시 학생들의 일화를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검색해본다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생겨났고 성장해왔는지 알수 있을거에요.

저도 세상살이가 너무 힘들때 비슷한 글을 올린 경험이 있기에 댓글 올림니다.
진심을 담아 하소연하면 그 하소연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하소연 실컷하시고 아무것도 생각하지말고 푹쉬고 다시 살아가세요. 분명히 하소연하기 전보다 성숙된 자신을 느낄수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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