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이말하는 박근혜.
M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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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0 00:56
아시다시피 전여옥은 븍근혜 한나라당 대표로있었을 당시 대변인 으로 있었죠.. 제가 알기로는 2년있었던걸로 아는데..
개인적으로 전여옥을 상당히 싫어합니다. 그런데 그녀가 낸책 i전여옥이 있더군요 그냥 심심해서 도서관에서 잠깐읽어보니..
치킨에게 한나라당은 나의 당이었다, 한국은 아버지가 만든 나의 나라 였다, 국민은 아버지가 긍홀히 여긴 나의 국민이였다. 물론 청와대는 나의 집이였다, 그리고 대통령은 바로 가업이였다. 라는 말이 있더군요..
박근는 대통령이 될수도 되어서도 안된다 정치적 식견 인문학적 콘텐츠도 부족하고 신문기사를 깊이 있게 이해를 못한다. 이제 말배우는 어린아이 수준에 불과하다. 전여욕이 박근혜 서재를 보고 놀랐다고하네요.. 일단 책이많이없고 책도 다 받은책이라 이사람이 어떠한 책을 주로 읽는지를 몰랐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대선 토론당시 박근혜는 정말 시사내용 콘텐츠부터 상대방이 말하는 내용을 깊게 이해를 못하는것 같더군요. 솔직히말해서. 상대방이말을할때 그냥 아무생각없이 앉아잇는거처럼 보였습니다.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박근혜를 따라다니고 새누리당의 대변인으로써 온갖 망언과 난리를 일삼은 사람이 왜 이렇게 적이될수있나? 라고 생각했지만 한편으론 자기를 돌봐? 주지않아서 배신감에 싸지르는 말일수도있고,, 혹은 정말 이건아니다 싶어서 말일수도 있었을거같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후자라고 생각하지만.. 대변인으로써 2년동안이면 상당한 오랜시간을 같이 함께보내왔는데 저말이 100% 구라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박근혜를 엄청 싫어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것도 정치적인 견해일뿐입니다. 솔직히 박근혜 개인의 인생으로 보면상당히 불쌍한건 인정합니다. 엄마 총맞아죽고 아빠 여자들과 술마시다가 총맞아죽고, 막내남동생마약하고, 여동생돈문제로 싸우고 다니고.. 하지만 그건 자기 인생이고. 여러분들은 전여옥이말한 박근혜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래사진은 전여옥이 박근혜한테 비옷 모자까지 씌어주는 사진입니다.. 영국, 네덜란드 여왕도 저러지는않죠.. 자기모자는 자기가 쓰죠..
마지막으로 .. 요즘 조금 이상한 기분을 받는건 저만그런가요?
국정원사건에대해.. 민주당의 대응이 이상합니다.. 민주주의 에서 대선 선거 부정이면 이보다 더 큰 사건은 없는데.. 마치.. 새누리당하고 같이 고스톱치는거같습니다... 언론이무시해도. 촛불현장에와 민주당에서 매일같이와서 시위하고 닭을 규탄해야함에도 모자를판에 그냥 묻어버리는거 보면..... 개인적으로 민주당도 김한길이 당대표맞고 흑백으로 나뉘는게 눈에 보이고.. 또 대선을 문재인 책임으로 몰고가는거보면.. 걍 쫌 그렇다구요..
가끔씩보면.. 진짜 만주당,개누리당 하는거보면 국민들을 가지고 노는거같아요.. 진짜 기분나쁘게...
이러한문제는 진보니 보수니 따질거없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들고일어나야하는건데.. 대한민국에는 대한민국 국민이 없는거같아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