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지난 대선때 새누리당 출신 운동원들 매월 300만원에 고용...!
댓글 알바를 대거 모집해 새누리당에 불리한 내용을 쓴사람에게는 종북좌파로 몰게하고~
일일보고를 받으며 조직적인 댓글작업을 했다는 영상보도입니다!
보도영상 →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30607/55709173/1 ←
댓글알바가 80명이 훨씬 넘는다는데 알려진 것만 26만 건이라는데 고작 댓글3개 달았다고?
여직원1명이라고?.
지나가던 개가 웃습니다 ㅋㅋㅋ멍멍
참고로, 여우한마리와 그 친구가 이곳에서도 대선때 분란을 일으킨 후
대선이 끝난 후에 보너스 받아 태국으로 여행을 간다고 자랑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 여우는 지금도 활동을 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염장을 지르며 새누리당과 박그네에게
분리한 글에 대해서는 무조건 종북좌빨이라 매도하면서 팩트! 팩뜨 하고 있습니다.
그 여우는 아직도 이곳에 머물면서 개소리를 하는 묘기를 부리고 있습니다.
그 여우가 새누리당 출신 운동원은 아닌것 같고 그 하수인쯤 되는 것 같습니다.
[앵커멘트]
(남) 국가정보원이 지난 대선 때
인터넷 댓글을 올린 아르바이트생을
대거 고용해서
수백만원씩 활동비까지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 파문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송찬욱 기자의 단독보돕니다.
[리포트]
국가정보원은 지난 대선 때
인터넷 댓글 작업을 하면서
조직적으로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했습니다.
이른바 '일반인 보조요원'입니다.
보조요원 대부분은
여당쪽 선거운동원 출신 등
비밀유지가 가능한 사람들로 선별했고
매달 300만 원의 활동비까지 지급했습니다.
보조요원들은 이 돈으로는 다시
댓글 작업을 함께 할
아르바이트생들을 뽑았습니다.
이렇게 모인 댓글 요원들은
국정원 심리정보국 인원 80여 명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의 역할은 정부 정책을 옹호하거나
유력 야당 정치인을
종북좌파로 몰아세우는 댓글을 올리는 것.
국정원은
일반인 보조요원으로부터
일일보고를 받으며
조직적으로 댓글 작업을 벌였습니다.
댓글을 달 때에는
여러 IP를 부여받는 방식을
이용했습니다.
IP 추적 등 사이트 운영자의 감시를 피해
특정 게시글을 홍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인터뷰: '오늘의 유머' 사이트 관계자]
"여러 ID에 동일한 IP가 나오면 추천이 안 되거든요.
자기가 원하는 게시물에 추천이나 반대를 하기 위해서
IP를 계속 변조한 것이죠."
트위터에서는
게시글 리트윗을
동시에 수십건씩 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