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합] 안철수님과 김한길님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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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합] 안철수님과 김한길님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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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합.
 
좋지 못한 목적으로 서로 어울림.
 
돈이 많은 안철수님이 어떤 연유로 한 발 물러선건지는 모르지만
좋지않은 결과여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정권교체가 목적이라니 그 절절한 심정은 이해가지만
그래도 이건 아닙니다.
 
그래서 정권을 다시 가져오면 야합은 끝이 날까요.
 
안철수님이 그냥 자중하시고 이제라도 
정치놀음 끝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릇도 안되는게 친구들 모아서 정치한다고 패거리짓하다가
본전 생각나니 민주당이라는 조직과 합쳐
거저 먹으려는 생각에
 
역시
안철수는 간잽이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
밑 닦아주기 너무 힘듭니다.
 
그만합시다.
13 Comments
할로윈 2014.03.03 02:29  
민자당 이라고 들어나 봤나~~
영삼이, 종필이 팔자 고쳤지~~
노태우 정권때  3당 통합 한것을 조롱, 빗대어진,
예전 80년 후반, 90년초반  노동가에 나오는  한구절의 노래가사임니다,
제가보기에는
이번  통합은  국민이 원하는 결과(정권 교체) 도출하기위한, 야권의 큰 결단이라고
보는데요....
물우에비친달 2014.04.12 22:13  
생각나네요..그노래..

들어나 봤나 민자당~

으로 끝나는...ㅎㅎ
alexa 2014.03.03 08:34  
남이 하면 짐승같은 불륜이고
우리가 하면 숨 넘어가는 로맨스 논리입니까.
새정치는 숨 넘어가야 합니까.

새정치는  무엇입니까.
jindalrea 2014.03.03 10:37  
ㅎㅎㅎ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저는..이번 민주당과 안철수와 창당을 준비하던 이들이..
그러함에도..끝까지 완주하기를..
그 절실함을 지금까지의 실망감처럼..쉽게 잊지 않기를 바라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안철수의 새정치와 박근혜의 새정치..
과연 어느 것이 다수의 국민에게 유리한지... ... .
콩콩1 2014.03.17 14:12  
새정치는 새대가리들이 모여서 하는 정치이지 않을까요?

새.대.가.리! 흠 괜찮군요!

다른 사람들의 논리를 다 틀리고 자신들만의 주장만 옳다고 하는 사람들!

그게 다 새.대.가.리 겠죠!

여기 대민방에도 그런 새.대.가.리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아켐 2014.03.03 14:44  
전 일단 그냥 무조건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맘엔 안들지만 ..
믿어야죠...
manacau 2014.03.05 13:40  
좋은 맘으로 이해를 하려고 하는데 도대체 뭔 말씀인지...
아무 가진거 없는 사람들이 모여 가려는데 야합이라니.....
그럼!
야당 오합지졸 처럼 가서 여당이 주구장창 이 나라 페허로 만들자는 말씀?

돈이 많은.. 야합.. 정치놀음.. 그릇.. 패거리짓...본전... 그저 먹으러... 간잽...
안철수씨를 얼마나 아시는지...
과연 누가 그가 걸어 온 길을 조금이라도 흉내 낼 수 있을지...

공부 잘하는 친구들
밑 닦아 주기 너무 힘든다는 건 뭔 말씀인지...
킁타이 2014.03.05 16:07  
헉!!!
안철수?  아무가진거 없는사람?
정치 안했다면  돈있고 명예있고  존경받고 살텐데 진흙탕에서 허우적?
그기다가 권력까지?
욕심 이닐까?
에이18 2014.03.05 21:06  
내가 아는 철수는 욕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만약 철수가 욕심을 부린다면!
자신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모든걸 파괴하는 사람들 때문이겠죠.
태한사람 2014.03.05 23:09  
웬~자다 봉창  뚜두리는소리??
 여기서 가진게 없다는건 그런뜻이 아님니다.

그리고
  무지한 인간들이 떠받드는 권력있는 쓰레기들ᆢ
권력을 쫒아 인간이 못할짓까지 서슴없이 해가며
    쥐고있는 권력을 못써서 아둥바둥 애써는
쓰레기권력 이야기가 아님니다
    그런 쓰레기들 밑 닦기바빠
  같이 아둥바둥 애써는 그런뜻이 아님니다.

국민을 대신할 쓸만한 종(?)을  기대하는데ᆢ
  권력이라니ᆞᆢ  밑 닦기라니ᆞᆢ

도데체 어디서  어떻게 그런 생각을ᆢ


ᆢᆞᆢ도대체  나도 소귀에 경읽는게ᆞᆢ
                ᆞ        ᆞ          ᆞ
코난 2014.03.05 16:30  
정말 고차원적인 생각이신것 같군요.
저같이 생각이 짧은 사람은 이해할수 없는 정신세계인듯합니다
그릇이 안된다?
그럼 그 그릇이 되고 안되고는 누가 판단할까요?
양반 2014.03.10 12:08  
그동안 거지으로 일관했던 새누리당보다는 아직까지는 그와같은것이
없던 새로운 곳을 믿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어디든 잘못했으면, 그 다음에는 준엄한 벌을 받아야
다음에는 그렇게 안하려고 노력을 하죠..
똑같은 놈들이라고 이번에 잘못하더라도 계속 찍어주면 절대 안바뀌죠.
종북, 우리가 남이가~~ 한마디만 하면 그동안 잘못한건 전부 없어져버려야
그 나쁜 버릇이 어디가겠어요~~
콩콩1 2014.03.17 13:53  
혼자 씩씩하게 자기길 갔으면 되든 안되든 존경은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근데 민주당과 같이 하게 됨으로써 이젠 '호불호'의 틀에 갖히게 되어 버렸네요!

민주당과 새누리 당에 실망해서 제 3의 세력으로 지지했던 사람들 많을텐데 전 개인적으로 볼때

민주당 아니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잠깐 얼굴마담용으로 있다가 팽 당하지 싶습니다!

그렇다고 제 3세력으로 있다고 해도 우리 나라 정치환경에서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도 없어 보

였고!

제일 좋았던 것은 정치권에 발을 들이지 않는 것이었는데! 주변에서 안철수씨의 대중 인기를

이용해서 그를 흔들어 정치에 발을 들이게 한 그 인간들의 노림수에 넘어간 거 아닌가 싶어서 좀

안타까웠습니다!

서울 시장 양보해서 박원순씨 시장 만들어 줬고, 지난 대선 직전에 출마 포기 해서 문재인 유세도

도와주었을 정도로 순수한 사람이 그 험한 정치판에서 그 순수함을 계속 유지 할 수는 없을거 같고

결국 그도 그저 그런 자기 논리에 갖히게 되는 평범한(대중 인지도와 지지도를 좀 갖춘) 정치인이

되어 갈 거 같다는 그런 생각!

예전에 박찬종씨나 이인제씨(물론 순수성에서 많이 다르지만) 같은 전철을 밟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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