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
Robbine
61
432
2014.05.18 21:09
1차원: 점이 모여 만든 선
2차원: 선이 모여 만든 면
3차원: 면이 모여 만든 입체
4차원: 입체가 모여 만든 그 무엇
유령같이 벽을 통과하는 존재는 4차원에 산다고 하는데 저는 그 개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인간은 4차원을 이해하지 못해요.
왜냐면, 우린 3차원인 세상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개미는 2차원의 세계에서 살아요.
3차원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입체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반지의 제왕 우르크하이들 처럼,
혹은 삼국지 병사들처럼 몇 열 종대 이런걸 모르죠.
그래서 줄을 지어 다니죠.
그러다가 사람의 발을 만나면 또 타고 올라가고,
그러다가 사람이 움직이고 털어내려고 하면
꽉 물어버리죠.
요즘 몇몇 글과 댓글을 보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는.. 아무리 잘 설명을 해줘도,
선천적으로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겠구나 싶은..
근데 멍청이들이 만든 결과에 연대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은 굉장히 억울하네요.
2차원: 선이 모여 만든 면
3차원: 면이 모여 만든 입체
4차원: 입체가 모여 만든 그 무엇
유령같이 벽을 통과하는 존재는 4차원에 산다고 하는데 저는 그 개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인간은 4차원을 이해하지 못해요.
왜냐면, 우린 3차원인 세상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개미는 2차원의 세계에서 살아요.
3차원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입체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반지의 제왕 우르크하이들 처럼,
혹은 삼국지 병사들처럼 몇 열 종대 이런걸 모르죠.
그래서 줄을 지어 다니죠.
그러다가 사람의 발을 만나면 또 타고 올라가고,
그러다가 사람이 움직이고 털어내려고 하면
꽉 물어버리죠.
요즘 몇몇 글과 댓글을 보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는.. 아무리 잘 설명을 해줘도,
선천적으로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겠구나 싶은..
근데 멍청이들이 만든 결과에 연대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은 굉장히 억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