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근래, 태사랑 게시판 수준이(특히 대민방) 급격히 떨어진 원인이 되는 몇몇 사람(이라고 불러주기도 싫지만)들의 글을 보면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선동, 북한, 좌빨, 패거리, 유언비어, 조작, 국민이 뽑은 지도자, 등등
정작 아무도 선동하지 않았는데, 선동이라는 강력한 단어를 쓴다.
왜일까?
헉! 나더러 선동꾼이래. 무서워.. 그런거 아닌데.. ㅜㅜ 그러지 말자.. ㅜㅜ 힝..
이런 반응을 원하는 것일까?
북한? 북한방송?
북한방송 요새 티비에 나오나? 아님 라디오 채널이라도 뚫렸나?
아님 내가 모르는 어떤 방법으로 요즘 많이들 듣고 있는건가?
대체 북한방송이 어떻길래 북한방송을 입에 달고살지??
들어 봤어야 비슷한지 아닌지 알지;;
그런 말 하는 누구는 자주 듣나봐.
패거리? ㅋㅋ
웃기지도 않지.
되도않은 글에 00님의 글은 항상 공감합니다~ 라며 댓글다는 無腦蟲 싸구려 바람도 있는데
대체 누가 패거리지?
패거리니 선동이니 하면서 부들부들 떠는 일부 무리를 보면,
제대로된 의견을 내지도 않을 뿐더러,
그들이 하는 소리가 선동에 모략, 조작이고
그에 대한 근거제시도 명확히 못하는데
진심으로 그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한 마디
말은, 뇌를 거쳐서 나와야 하는거다.
깊든 얕든 생각이라는걸 해야 하는거라고.
뱉어댄다고 다 말이 아니고, 두드려댄다고 다 글이 아니다.
이 점을 다 아는데, 정작 본인들만 모르는것 같아서
착한 내가, 돌 깨는 심정으로 다시 한 번 친절하게 이야기 해준다.
첨언) 기존 ㅄ들이 제대로 활동을 못하고 찌그러지니 새로운 ㄷㅅ들이 투입 된 것 같은 것은
내 느낌적인 느낌일 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