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정과 김대중 이야기가 나와서..
박근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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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9 19:27
지역감정이 생긴 원인은 깊은 역사적이고 사회적인 뿌리를 가지고 있다. 이런 사회 역사적 뿌리를 가진 지역감정은 미국, 영국, ..등 등 ..전세계 없는 나라를 찾기 어렵다.
문제는 지역감정이나 차별이 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그것이 정치적으로 폭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폭발의 원인을 박정희 공화당의 장난질과 호남 차별 정책이라고 말하는 것은 작은 원인일 뿐, 큰 중심 논거가 아니다. 이는 그동안의 선거 통계를 무시한 것이다. 지역감정은 박정희 이전에도 있었던 것으로 지역감정은 해결되어야 할 사회 문제로 남아 있었다.
이것을 정치적으로 핵폭발 시킨 것이 1987년 대통령 선거와 88년 국회의원 선거였다. 김대중의 평민당 창당과 4자 필승론이 큰 역할을 했다.
이는 통계가 말해주고 있다. 87년 김대중이 민주당을 깨고 나가서 평민당을 창당하고 난 이후 그 어느 때도 볼 수 없었던현상이 일어났다. 김영삼의 민주당이 호남(전남북)에서 1% 내외의 지지율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김영삼은 결국 민자당을 창당한다. 이런 현상은 그 후 계속하여 호남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97% 지지율은 다른 지역을 위협했다.
이런 정치적 현상은 우리나라 지역감정이 폭발하는데 주요 원인이 되었다. 오늘날 극심한 지역감정을 만든 것은 정치인들이다. 북한이 이런 지역감정을 이용하는 것은 전술적으로 당연하다.
문제는 지역감정이나 차별이 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그것이 정치적으로 폭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폭발의 원인을 박정희 공화당의 장난질과 호남 차별 정책이라고 말하는 것은 작은 원인일 뿐, 큰 중심 논거가 아니다. 이는 그동안의 선거 통계를 무시한 것이다. 지역감정은 박정희 이전에도 있었던 것으로 지역감정은 해결되어야 할 사회 문제로 남아 있었다.
이것을 정치적으로 핵폭발 시킨 것이 1987년 대통령 선거와 88년 국회의원 선거였다. 김대중의 평민당 창당과 4자 필승론이 큰 역할을 했다.
이는 통계가 말해주고 있다. 87년 김대중이 민주당을 깨고 나가서 평민당을 창당하고 난 이후 그 어느 때도 볼 수 없었던현상이 일어났다. 김영삼의 민주당이 호남(전남북)에서 1% 내외의 지지율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김영삼은 결국 민자당을 창당한다. 이런 현상은 그 후 계속하여 호남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97% 지지율은 다른 지역을 위협했다.
이런 정치적 현상은 우리나라 지역감정이 폭발하는데 주요 원인이 되었다. 오늘날 극심한 지역감정을 만든 것은 정치인들이다. 북한이 이런 지역감정을 이용하는 것은 전술적으로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