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가 지금까지 해온 삽질중에 가장 큰 잘못이 국만에게 정치 혐오증을 심어줬다는 것이다.

얼핏 보면 이해가 않될것이다. 정치혐오라면 부패한 보수가 국민들에게 그런 정치 혐오를 가져다 주어야 한다고 생각할수도 있다.

그러나 진보정권과 진보 대통령이 나오기 전까지 많은 국민들은 정치에 큰 희망과 기대를 갖고 있었음. 염원하던 진보정권과 진보 대통령이 나오면 한국은 완전히 새롭게 바뀔거라는 희망과 기대감 이였다.

하지먼 진보정권 10년동안에 진보쪽이 보여준것은 국민의 기대감에 10% 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였고 특히 권력과 이권을위해 진보라는 정치인들이 보여준 행태는 국민들이 진보에 갖고있던 마지막 희망과 기대마저 배신해 버리는 것이였음.

여기서 많은 국민들은 결국 진보도 포장만 요란했지 실제는 벌거 없더라... 는 생각을 가졌고 진보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정치 무관심으로 바뀌는 요소가 되었음.. 지금 진보가 국민들에게 외면받고 또한 과거에는 진보를 지지 했을 중도층과 정치참여에 소극적인 국민들을 많들어낸 것은 진보쪽의 명백한 실수이고 삽질임.

그리고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 해지고 진보가 보수에 비해 그나물에 그밥 수준의 행태를 보인다면 이후 새로운 진보정권의 탄생은 물건너 간 상황임. 요즘 야권이나 진보 쪽에서 하는 모습을 보니 다음번 대선도 대충 예상될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