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의 환생?
깨몽™
1
350
2022.10.13 12:31
* 정치 얘기 전혀 없음에도 혹시 시시비비가 일까 봐 지레 '정치/사회'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혹시 댓글을 다실 분들께서도 논제에만 집중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이완용과 부일반역자들이 옛날에 그러했듯이, 지금 다시 나라가 풍전등화의 처지가 된다면 또다시 이런 논리를 들이대며 나라를 배신하겠지요?
저 하나는 온갖 호사와 부와 권력을 누리면서......?
사학계에서는 "일본이 조선을 강제로 병합한 것이 아닌, 조선이 스스로 망해가고 있었다고 보는 것 자체가 식민사관"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찬승 / 한양대 사학과 명예교수]
"(일본이 양국 간) 격차를 이용해서 한국을 이제 군사적으로 강제 병합한 것이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거지. 조선이라는 나라가 스스로 기울어져서 망해가고 있었다, 이것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28028?sid=100